그래픽카드 메모리
그래픽카드의 메모리는 메인보드의 메모리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픽 카드에 많이 사용하는 DDR3 기반 GDDR5 메모리의 모습>
메모리의 용량과 대역폭이 높을 수록 고해상도와 빠른 속도를 지원합니다. 용량이 크다는 것은 큰 데이터 처리가 가능하다는 것이며 대역폭이 높다는 것은 데이터의 이동 통로가 크다는 것입니다.
SDDR2 < SDDR3 < DDR2 < DDR3 < GDDR3 < GDDR5
< 메모리 성능 구분 >
그래픽카드의 메모리 용량은 제품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1GB~16GB 사이의 용량으로 출시됩니다.
보급형 GPU의 경우 1GB~2GB가 주로 쓰이고, 메인스트림(주력 제품군)에서는 2GB~4GB가 일반적이며 대표적으로 GTX1050, GTX1050Ti가 있습니다. 고급형 제품에는 6GB 이상이 주로 사용되며 GTX1060(3GB 모델 제외), GTX1070, GTX1080 이상이 있므여 최근 출시된 RTX 그래픽의 경우 8~11GB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