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 PWA-2100W (자가설치) : 다나와 가격비교

불타올랐던 작년 여름.. 에어컨이 없는 자녀 방에서 강제 사우나를 하고 있는 아이의 모습을 보고서 ㅠㅠ올 여름은 에어컨과 함께 시원한 여름을 맞이하고자 폭풍 검색에 들어갔어요.~ 첫 번째 검색대상은 시스템 에어컨!천장 내부로 설치하기에 깔끔한 외관이 장점이지만, 거실을 거쳐 실외기실까지 이어져야 하는 대대적인 천장공사로 인한 가격부담이 만만치 않아서 패스했고요. 두 번째 검색대상은 벽걸이 에어컨과 이동식 에어컨!벽걸이 에어컨은 시스템 에어컨에 비해 가격은 저렴하지만 배관이 없는 자녀 방에 이 역시도 공사가 필요하고, 이동식 에어컨은 큰 소음에 비해 냉방효율이 떨어진다는 후기가 다수여서 망설여졌어요. 고민을 하던 중에 지마켓*옥션 빅스마일데이 첫 날에 이 모든 걱정을 타파해 줄 신박한 에어컨을 발견하게 되었답니다. 바로 4無가 없다는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이 제 눈에 띈 것이었죠 ~! 실외기, 벽 타공, 배관, 설치기사 이 4가지 없이도 설치가 가능하다니?! 고민할 것 없이 바로 주문에 들어갔습니다. 주문폭주로 인해 배송 지연될 수 있다는 안내문이 있었지만 결제 후 3일만에 받았구요. 상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설치동영상과 제품책자를 보고서 20분 이내로 어렵지 않게 설치를 끝냈습니다. 그리고 창틀에 구멍을 뚫지 않아도 설치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어서, 제품을 설계하신 분께 칭찬 드리고 싶을 정도예요. ㅋㅋㅋ 자~ 지금부터는 창문형 에어컨 실사용자로서 제품을 살펴 보겠습니다. ~ 1. 전기 사용량 에너지효율등급이 5등급인지라 전력소모가 많지는 않을까 다소 염려가 되더라고요. 저희집 벽에 부착된 패드로 실시간 전기사용량을 확인해보니 오토(A 버튼)로 가동 시 200~350W 이고, 파워(P버튼)는 최대 650W까지 올라가네요. 참고로, 형광등 하나 켰을 때는 실시간 전력이 80W 소모되고, 전자렌지는 평균 1200W로 소모되기 때문에 크게 우려할 수준은 아닌 것 같아요. ~2. 냉방기능일반 에어컨과 별반 다르지 않게 시원한 냉기가 잘 나옵니다. (만족)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은 냉방운전 시 18~30도 이내로 설정이 가능하다고 하니 올 여름은 걱정 없을 듯 합니다. *^^*3. 방범에어컨 구성품 중 창문 잠금장치가 포함되어 있는데요. 저희 집은 이중창이라 바깥쪽 창문을 잠글 수도 있고, 고층 아파트인 관계로 외부 침입은 없을 듯 하여 장금장치는 설치하지 않았어요. 단독주택 또는 저층에 거주 중이시라 유용하게 쓰일 듯 합니다. 4. 편의성기본적으로 송풍, 제습, 냉방 기능이 갖춰져 있습니다. A버튼을 선택하면 실온에 따라 위 기능들이 자동으로 작동해요. 방 온도가 26도 이상이면 자동으로 냉방 가동되니 A버튼을 자주 사용할 것 같습니다. ~필터도 분리한 후 간단하게 세척이 가능해서 청소도 용이합니다. 특히, 리모콘은 탈부착이 가능한 마그네틱으로 되어 있어서 별도의 거치대 없이 에어컨에 찰싹 달라붙네요. 앞으로 리모콘의 행방을 찾아 다닐 일은 없을 듯 합니다. ~ 5. 소음상품 구매 전 가장 궁금했던 사항이어서, 구매 예정이신 분들도 소음부분을 제일 궁금해하실 텐데요. 소음이 없는 건 아니지만, 걱정했던 만큼의 소음은 아니었습니다. 소음측정 어플로 확인해보니a 평균 55dB 정도이네요. 실외기와 일체된 에어컨이어서 아무래도 별도로 실외기가 설치되는 일반 에어컨보다는 소음이 있습니다. 불면증이 있거나, 소음에 예민하신 분들은 가던 길 그냥 지나가 주시기를... * 종합 만족도 *빅스마일데이 이벤트 덕분에 전무후무한 가격으로 가성비 좋은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만족합니다. 신박한 제품을 개발한 파세코와 빅할인 제공사 이베이 옥션.지마켓 덕분에 만족한 쇼핑이었습니다. ~

일요일에 주문해서 빨라야 화요일에 오겠구나 생각했는데 월요일 오후에 도착했습니다... 신선식품 배달속도 수준.. ㄷㄷㄷ설치에 30분 걸린다고 했는데 다른건 어렵지 않게 위치 맞추고 나사조이고 순조롭게 설치하다 마지막 에어컨을 거치대에 끼울때 상단에 딸깍 소리나면서 고정시키는 부분이 잘 안맞춰져서 몇번씩 끼웠다 뺐다 덕분에 땀으로 범벅이 됐네요 겨우 이리저리 맞춰보고 밀어보고 당겨보고 해서 맞추고 마지막 나사 조이고나니... 에어컨 바람이 더 시원하네요 기능도 좋고 온도도 잘 내려주고 나중에 이전설치 비용이 따로 안드는것도 마음에 듭니다 에어컨 소음은 저는 많이 거슬리거나 하진 않습니다 예전에 필리핀에서 몇달 지내면서 창문형 에어컨 소음을 겪어봤는데 그때 느꼈던 것보단 적게 느껴지네요 업소용 음료수냉장고 돌아가는 소리정도가 나네요 민감하신분은 참고되길 바랍니다. 모기포집기는 아직 안왔는데 곧 오겠죠? 아마도? 같이주는 사은품은 항상 좀 기다려야 오던데... 여튼 올 여름 무사히 잘 보낼수 있을듯 합니다.설치후 열흘정도 사용한 후기입니다.한동안 날이 선선해서 사용하지 않다가 요즈음 태풍 영향인지 밤에도 후덥지근해져서 연 이틀 쓰고 있습니다. 혹시 몰라 그 사이 비가오는 날은 창문고정장치를 풀고 바깥쪽 창을 닫아놨다가 에어컨을 틀면서 다시 열고 안쪽창을 다시 고정했습니다 창문고정장치 설명이 정확하지 않아 에어컨이 설치되는쪽은 고정되겠지만 반대쪽 창이 열리지 않나 구입당시 의문이었는데 설치해보니 에어컨쪽과 연결된 창과 반대편 창을 창틀과함께 물리게 하는 방식이라 창문이 꽉 잠겨서 잠금장치를 풀기전엔 열리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주변 지인들도 정말 시원해지는지 많이 물어보던데 한참 더울때 작동을 시작하고 약 10분정도 있으니 처음 31도를 나타내던 표시온도가 26도까지 떨어졌습니다. 26도로 맞춰놓은 상태에서 15분정도 지나니 소음이 확 줄고 온도가 유지됐는데 처음 가동중 소음정도는 평소 티비 볼륨을 15정도로 맞추는데 에어컨을 틀면 22정도로 올려서 들어야 시청에 지장이 없었습니다. 그때그때 날씨에 따라 유지와 냉방으로 모드가 바뀌고 그때마다 소음정도도 위에 설명처럼 달라지는듯 합니다. 에어컨하고 선풍기를 같이 돌리니 체감온도는 거의 5도이상 차이나게 떨어지네요 저녁에는 30분정도 가동후 끄고 선풍기만 돌려도 특별히 추가 가동은 필요하지 않더라구요 다만 기온이 더 올라가면 가동시간은 달라질것같습니다. 참... 사은품은 아직 안왔어요... 언제 올런지....

작년 여름까지 에어컨 없이 버티다가우연히 모 커뮤니티에서 발견했던 일본 "토요토미"사의 세로 창문형 에어컨을 구입하고선재수없는 회사이름과 비싼 가격(80만원대 그나마 올해는 국내판 판매도 안함)을 제외하곤정말 만족하고 여름을 보내며, 왜 이런 제품을 국내가전은 안 만드나?란 생각을 했었는데,자주가는 사이트인 "얼리어답터(http://www.earlyadopter.co.kr)"의 신제품 소개에서 발견하고 검색한 후에 딱 구입했습니다.이리저리 알아보니 올해만 세군데 업체에서 이런 스타일의 창문형 에어컨이 출시된다고 하고,LG에서도 국내에 제품 출시 고려한다고 하는데 중소기업 제품도 싸지 않은데, LG는 장난 아닐 듯....오늘 배송받아 어머니 방에 설치해드렸는데, 날이 더 더워져봐야 알겠지만 일단 냉방능력은 괜찮은 듯 합니다.다만 소음은 확실히 작년에 구입한 토요토미 제품보단 큰편이네요. (토요토미가 워낙 조용한 편인 듯)그래도 바람세기를 1단으로 하고, 온도가 낮아지면 거슬리지 않는 수준의 소리인 듯.(스마트폰 어플로 소음측정하니 50db 정도)스마일클럽 20%할인쿠폰 이용해서 많이 저렴하게 구입했는데, 출시 이벤트로 탁상용 미니팬 준다고 해서 기대중입니다. ^^;;;;(제조사몰이나 네이버의 파세코샵에 구입해면 전기모기퇴치기도 주더군요)세로 창문형 에어컨의 장점은실외기 필요없고,배관이나 설치비 필요없이 자가 설치 가능하고,일반 창문형 에어컨은 설치하면 창문을 닫을 수 없는데 세로형은 창문개폐가 가능해서 방범이나 미세먼지 대책이 가능한 것이 장점인 듯하고,(자기 집이 아니거나, 이사가 잦거나, 집 구조상의 문제 등으로 에어컨 설치 고민일 때 유용할 듯)단점은 비싼 가격과 상대적으로 에너지효율등급이 낮은 점?(그래도 용량자체가 작아서 전기세폭탄은 안맞을 듯)파세코 제품은 일단 디자인이 가장 예쁘고, 그나마 가격이 가장 저렴한 것이 강점입니다.소음은 다른 국내제품과 실비교를 못해서 확실히 모르겠지만, 스펙상으로는 조금 높은 편인 듯한데 크게 차이는 없을 거 같기도.....냉방 능력은 무난하고요.세로 창문형에어컨은 보통 수입제품이나 직구로 많이들 구입하던것이 이번에 국내제품 출시로 벌써부터 붐인 듯 합니다. 파세코 제품은 현재 물량부족이라니 초기에 잘 지른거 같기도.... ^^;;;아무튼 이번 여름은 걱정 없을 거 같네요.

배송 : 물량미확보상태에서 즉시출고라 적어놓음, 배송당일까지 배송정보 업데이트 안되다가 갑작스레 도착함 제품 : 1. 포장은 포장단가를 줄이려 했는지 부실한 스티로폼으로 위아래만 고정되어 있었음, 첨부된 사진을 보면 옆구리에 충격이 가해질시 제품에 바로 타격이 가는 구조로 고객은 복불복으로 멀쩡한 제품을 받게됨... 화물전문 택배사로 보내지 않고 일반택배사를 통해 배송하면서 이렇게 부실하게 포장하다니... 하다못해 옆구리 부분은 에어캡이라도 감아놨으면 될 것을... 2. 제품무게가 상당하여 여자분 혼자서 설치는 힘들것으로 예상, 또한 제품설명서가 흑백으로 인쇄되어 설치예시사진이 잘 안보여 첫 설치시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음(하지만 설치방법 자체는 간단한 편으로 한번 해보고 난 후에는 단시간내 설치 가능) 생각보다 탄탄하게 고정되는 거치대는 추락위험은 별로 없어보였지만 에어컨 자체의 걸쇠는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있어 지금이야 새제품이니 탄탄하게 잘 버텨지겠지만 추후 시간이 흐를수록 삭아서 부서지는 플라스틱의 특성상 금속재질로의 개선이 필요하지 않나 싶음 3. 소음은 예상하던데로 이동식에어컨보다는 살짝 작은 정도... 65데시벨에 육박했던 이동식에어컨보다는 확실히 적은소음 48데시벨 정도이지만 컴프레셔 돌아갈때의 진동음은 익숙해지긴 어려운 것이라 생각함 하지만 찜통더위에 잠설치다 출근해서 비몽사몽하는 것보단 훨씬 나음... 4. 전기요금의 경우 해당 제품은 에너지 효율등급 5등급으로 낮은편이나 상당한 열기를 발산하는 컴프레셔가 한 몸체에 붙어있다는 것과, 인버터 방식이 아니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납득할 수 있는 수준임. 이전에 쓰던 이동식에어컨은 소모전력이 950W로(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은 650W) 훨씬 높았음에도 설치구조상 해당 제품보다 냉방력이 좋지 않았던 것을 고려하면 소모전력대비 만족스러운 수준임 전기계약 요금 그리고 누진요금 구간에 따라 전기요금 차이는 크게 차이나겠으나 400kWh 이내로 사용하던 집은 하루 5시간씩 30일간 돌린다 하여도 2만원내로 나올 것으로 예상됨(에어컨이 항시 풀가동으로 650W 소모를 하는 것은 아니므로 더 적게나올 것으로 예상...) 5. 1중창이어도 창틀과 창문간 공간이 살짝 있다면 창문은 닫힐수도 있음(사진참조)

배송 : 물량미확보상태에서 즉시출고라 적어놓음, 배송당일까지 배송정보 업데이트 안되다가 갑작스레 도착함 제품 : 1. 포장은 포장단가를 줄이려 했는지 부실한 스티로폼으로 위아래만 고정되어 있었음, 첨부된 사진을 보면 옆구리에 충격이 가해질시 제품에 바로 타격이 가는 구조로 고객은 복불복으로 멀쩡한 제품을 받게됨... 화물전문 택배사로 보내지 않고 일반택배사를 통해 배송하면서 이렇게 부실하게 포장하다니... 하다못해 옆구리 부분은 에어캡이라도 감아놨으면 될 것을... 2. 제품무게가 상당하여 여자분 혼자서 설치는 힘들것으로 예상, 또한 제품설명서가 흑백으로 인쇄되어 설치예시사진이 잘 안보여 첫 설치시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음(하지만 설치방법 자체는 간단한 편으로 한번 해보고 난 후에는 단시간내 설치 가능) 생각보다 탄탄하게 고정되는 거치대는 추락위험은 별로 없어보였지만 에어컨 자체의 걸쇠는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있어 지금이야 새제품이니 탄탄하게 잘 버텨지겠지만 추후 시간이 흐를수록 삭아서 부서지는 플라스틱의 특성상 금속재질로의 개선이 필요하지 않나 싶음 3. 소음은 예상하던데로 이동식에어컨보다는 살짝 작은 정도... 65데시벨에 육박했던 이동식에어컨보다는 확실히 적은소음 48데시벨 정도이지만 컴프레셔 돌아갈때의 진동음은 익숙해지긴 어려운 것이라 생각함 하지만 찜통더위에 잠설치다 출근해서 비몽사몽하는 것보단 훨씬 나음... 4. 전기요금의 경우 해당 제품은 에너지 효율등급 5등급으로 낮은편이나 상당한 열기를 발산하는 컴프레셔가 한 몸체에 붙어있다는 것과, 인버터 방식이 아니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납득할 수 있는 수준임. 이전에 쓰던 이동식에어컨은 소모전력이 950W로(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은 650W) 훨씬 높았음에도 설치구조상 해당 제품보다 냉방력이 좋지 않았던 것을 고려하면 소모전력대비 만족스러운 수준임 전기계약 요금 그리고 누진요금 구간에 따라 전기요금 차이는 크게 차이나겠으나 400kWh 이내로 사용하던 집은 하루 5시간씩 30일간 돌린다 하여도 2만원내로 나올 것으로 예상됨(에어컨이 항시 풀가동으로 650W 소모를 하는 것은 아니므로 더 적게나올 것으로 예상...) 5. 1중창이어도 창틀과 창문간 공간이 살짝 있다면 창문은 닫힐수도 있음(사진참조)

배송 : 물량미확보상태에서 즉시출고라 적어놓음, 배송당일까지 배송정보 업데이트 안되다가 갑작스레 도착함 제품 : 1. 포장은 포장단가를 줄이려 했는지 부실한 스티로폼으로 위아래만 고정되어 있었음, 첨부된 사진을 보면 옆구리에 충격이 가해질시 제품에 바로 타격이 가는 구조로 고객은 복불복으로 멀쩡한 제품을 받게됨... 화물전문 택배사로 보내지 않고 일반택배사를 통해 배송하면서 이렇게 부실하게 포장하다니... 하다못해 옆구리 부분은 에어캡이라도 감아놨으면 될 것을... 2. 제품무게가 상당하여 여자분 혼자서 설치는 힘들것으로 예상, 또한 제품설명서가 흑백으로 인쇄되어 설치예시사진이 잘 안보여 첫 설치시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음(하지만 설치방법 자체는 간단한 편으로 한번 해보고 난 후에는 단시간내 설치 가능) 생각보다 탄탄하게 고정되는 거치대는 추락위험은 별로 없어보였지만 에어컨 자체의 걸쇠는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있어 지금이야 새제품이니 탄탄하게 잘 버텨지겠지만 추후 시간이 흐를수록 삭아서 부서지는 플라스틱의 특성상 금속재질로의 개선이 필요하지 않나 싶음 3. 소음은 예상하던데로 이동식에어컨보다는 살짝 작은 정도... 65데시벨에 육박했던 이동식에어컨보다는 확실히 적은소음 48데시벨 정도이지만 컴프레셔 돌아갈때의 진동음은 익숙해지긴 어려운 것이라 생각함 하지만 찜통더위에 잠설치다 출근해서 비몽사몽하는 것보단 훨씬 나음... 4. 전기요금의 경우 해당 제품은 에너지 효율등급 5등급으로 낮은편이나 상당한 열기를 발산하는 컴프레셔가 한 몸체에 붙어있다는 것과, 인버터 방식이 아니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납득할 수 있는 수준임. 이전에 쓰던 이동식에어컨은 소모전력이 950W로(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은 650W) 훨씬 높았음에도 설치구조상 해당 제품보다 냉방력이 좋지 않았던 것을 고려하면 소모전력대비 만족스러운 수준임 전기계약 요금 그리고 누진요금 구간에 따라 전기요금 차이는 크게 차이나겠으나 400kWh 이내로 사용하던 집은 하루 5시간씩 30일간 돌린다 하여도 2만원내로 나올 것으로 예상됨(에어컨이 항시 풀가동으로 650W 소모를 하는 것은 아니므로 더 적게나올 것으로 예상...) 5. 1중창이어도 창틀과 창문간 공간이 살짝 있다면 창문은 닫힐수도 있음(사진참조)

전세집에서 2년동안 지내는 중인데 에어컨 타공 해도 된다고했다 안된다했다하는 집주인이랑 싸우기 싫어서 에어컨 없이 버티다가 올해는 안되겠다 싶어서 드디어 샀습니다!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설치에 대한 부담이 없어서 너무 좋네요. 일단 에어컨 사기 전에 창문 크기가 최소 설치 높이인 93보다 작은 92.5여서 설치 문의를 했는데 서비스센터에서 기사님을 부르면 그정도 줄이는건 가능하고 본인이 직접 개조하시면 안좋을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설치비 4만원 생각하고 물건을 오늘 31일 아침 받았는데요, 혹시나 해서 자가 설치를 해봤는데 높이 조절하는 자바라가 아주 살짝은 줄어들더라구요 그래서 기사님 안부르고 혼자 설치 했습니다. (물론 이 집 창문만 특별한 경우 일 수도 있으니 꼭 회사에 문의해보세요 ㅎㅎ) 생각보다 벽에서 많이 튀어나오는데 바로 밑이 침대라 에어컨이 잘 고정되지 않으면 어쩌지라는 걱정이 드네요. 거치대가 있어서 설치하기 아주 수월한데 유튜브 설치 영상 처럼 금방 되진 않습니다. 설치 동영상은 간결하게 설치 완성된 모습만 나오지 않고 과정을 세세하게 찍어주셨으면 좋겠네요 왜 많은 후기들에서 설치가 생각보단 어렵다는지 알것 같습니다. 그런데 설치가 쉽건 어렵건 설치비 안들이고 설치하는게 너무나도 좋은거 같아요 ㅎㅎ 모기 들어올 걱정은 그다지 없는거 같아요 테이프로 따로 안막고 기본 덮개로만 덮어놨는데 구멍이 조금밖에 없어서 그렇게 막 거슬릴 정도는 아닙니다. 얇은 테이프 조금만 붙여도 다 막힐 정도로 거치대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걱정 많이 안하셔도 됩니다. 소음은 제가 에어컨 없이 살면서 선풍기나 삼*의 쿨*레소 같은 어처구니 없는거로 버텼기 때문인지 몰라도 별로 신경쓰이지 않네요 ㅋㅋ 민감하신 분도 있겠지만요 냉방 성능은 정말 좋습니다. 에어컨에 고파있어서 더 그런지는 몰라도 집에 있는 온도계가 30분이면 2~3도씩 뚝뚝 떨어지네요 집이 작아서 그런지 효율이 더 좋은거 같네요. 에어컨 설치가 부담되신 다 싶으신 분은 줄자로 창문 한번씩 확인해보시고 꼭 이 제품 사시면 후회없으실 거에요! 강추합니다.ps 사진은 창문덮개를 안쪽으로 뺏는데 서비스센터에 상담해보니 상담원 분께서 안쪽으로 집어넣는 거래서 다시 설치했습니다. 쇼핑몰 홍보 영상보고 덮개 안쪽으로 너덜너덜하게 하시지 말고 첫번째 창틀에 집어넣으세요 저는 사진찍고 나서 재설치 했습니다 ㅜㅜ

1. 배송주문은 1일에 해서 4일에 받았어요. 워낙 배송이 오래걸린다고 들어서 기대 안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와서 좋았습니다.2. 설치여자 혼자서도 설치했다는 글을 보고 한번 시도해봤는데요.. 어림도 없습니다. 고정거치대를 추가로 구매했는데요, 설명서에 고정거치대와 기본 거치대를 연결시키는 부분에 대한 내용이 없구요.. 제가 미숙해서 일수도 있지만 가정용 드라이버로 나사가 안풀려요ㅠㅠ후기보고 이렇게 저렇게 시도해봤지만 결국 포기했습니다.파세코에 전화해서 설치기사님 불렀구요 4만원 들었습니다. 처음부터 설치 자신 없으신 분들은 괜히 고생하지 마시고 설치기사님 부르시길 추천합니다.3. 성능에어컨이 시원한건 당연한 것 같은데.. 소음이 생각보다 크고요 처음 작동할떄는 소리가 크지 않더니 몇분 후에 본격적으로 돌아가면서는 소리가 영상처럼 확 커지더라구요 ㅋㅋㅋ흠 아직 에어컨 켜고 잔 적은 없는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4. 기타방송에서나 에어컨이 생각보다 크지 않다고 홍보하시는데보통 창문형 에어컨을 작은방에 설치하다보니 제 의견으로는 좀 크게 느껴집니다. 방에서 확 튀어요ㅠㅠ 그리고 당장은 어떨지 몰라도 에어컨을 창틀에 계속 고정시켜놓다보면 샷시가 주저앉지 않을까 염려되고요.겨울에는 아무래도 에어컨을 떼고 다시 여름에 설치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아무리 거치대가 있다고 해도 창이 온전히 닫히진 않는 것 같아요그리고 저는 창 왼쪽에 설치했는데 에어컨 바람이 180도가 아닌왼쪽에서 오른쪽으로 90도입니다방마다 상황이 다르겠지만 우측 창에 설치하도록 설계된 것 같아요5. 총평작년에 더위떄문에 너무 고생을 했고작은방에 실외기있는 에어컨을 설치할 여건이 안되서 고민끝에 구매 했는데요, 덥지 않게 여름을 날 수 있다는 장점 이외에소음, 방 전체 분위기와 묘한 안어울림, 겨울에 어떨지 등좀 더 따져보고 신중하게 구매하시기 바랍니다.벽걸이 에어컨과 비교해서 가격에서 크게 메리트가 있는 것도 아니니까요..

아들 방이 에어컨 있는 거실과 멀리 떨어져 있어서 아들방에 설치하려고 구매하게 되었어요. 아들과 딸이 설치를 해보았는데 안 된다고 연락이 왔길래 걱정하면서 집에 들어가 옷도 안 갈아입고 확인해 보았지요. 저희는 1.5cm정도 되는 넓은 창문틀인데 기본적인 창문틀 쪽으로 설치를 하려해서 안된거였더라고요. 기본적인 창문틀 부분의 그림과 넓은 창문틀 부분의 그림을 꼭 설명서에서 잘봐봐야겠더라고요. 설치하는데 그 부분이 햇갈려서 좀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설명서를 잘 보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창문틀 보호막" 부분도 인터넷에 올라온 동영상에서 보면서 하니깐 훨씬 쉬웠어요. 이건 먼가 했거든요. 설치를 다하고 에어컨을 켜보니 오오 점점 시원하더니 엄청 시원해지더라고요. 너무 시원해져서 놀랬어요. 소음 부분에서도 걱정을 했는데 아들은 신경이 안쓰인데요. 저는 예민한 편이라서 조금 나는데 했는데 도둑 들어 오지 말라고 창틀에거는 검정색 부품을 꽉 걸면 그니깐 창문을 에어컨에 최대한 밀고서 꽉 누르고 고정하는 것처럼 검정색 부품을 창문틀에 걸면 소리가 거이 안나더라고요. 송풍 모드도 있고 제습기능도 있어서 좋네요. 잘 산 것 같아요. 저는 여자이지만 남자분들이 설명서를 보시면 더 쉽게 알아보시겠지요. ^^ 설치 다하고 아들이 무척 좋아하네요. 온도 적당히 하라고 아들에게 이야기는 했는데 혼자만의 방에 에어컨이라 마구 온도를 내릴까봐 조금 걱정이 되긴 하네요. 너무 시원해서 아들에게 선풍기는 내놓으라고 했어요. 선풍기가 필요 없네요. ㅎㅎ 아 그리고 저는 고3 아들과 둘이 설치했어요. 둘이 하시는게 좋아요. 여자 혼자서는 힘들어요. ㅎㅎ

아들 방이 에어컨 있는 거실과 멀리 떨어져 있어서 아들방에 설치하려고 구매하게 되었어요. 아들과 딸이 설치를 해보았는데 안 된다고 연락이 왔길래 걱정하면서 집에 들어가 옷도 안 갈아입고 확인해 보았지요. 저희는 1.5cm정도 되는 넓은 창문틀인데 기본적인 창문틀 쪽으로 설치를 하려해서 안된거였더라고요. 기본적인 창문틀 부분의 그림과 넓은 창문틀 부분의 그림을 꼭 설명서에서 잘봐봐야겠더라고요. 설치하는데 그 부분이 햇갈려서 좀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설명서를 잘 보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창문틀 보호막" 부분도 인터넷에 올라온 동영상에서 보면서 하니깐 훨씬 쉬웠어요. 이건 먼가 했거든요. 설치를 다하고 에어컨을 켜보니 오오 점점 시원하더니 엄청 시원해지더라고요. 너무 시원해져서 놀랬어요. 소음 부분에서도 걱정을 했는데 아들은 신경이 안쓰인데요. 저는 예민한 편이라서 조금 나는데 했는데 도둑 들어 오지 말라고 창틀에거는 검정색 부품을 꽉 걸면 그니깐 창문을 에어컨에 최대한 밀고서 꽉 누르고 고정하는 것처럼 검정색 부품을 창문틀에 걸면 소리가 거이 안나더라고요. 송풍 모드도 있고 제습기능도 있어서 좋네요. 잘 산 것 같아요. 저는 여자이지만 남자분들이 설명서를 보시면 더 쉽게 알아보시겠지요. ^^ 설치 다하고 아들이 무척 좋아하네요. 온도 적당히 하라고 아들에게 이야기는 했는데 혼자만의 방에 에어컨이라 마구 온도를 내릴까봐 조금 걱정이 되긴 하네요. 너무 시원해서 아들에게 선풍기는 내놓으라고 했어요. 선풍기가 필요 없네요. ㅎㅎ 아 그리고 저는 고3 아들과 둘이 설치했어요. 둘이 하시는게 좋아요. 여자 혼자서는 힘들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