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를 올려놓는 플래터를 회전시키는 방식에 따라 벨트 드라이브, 아이들러, 다이렉트 드라이브 세 가지 형태로 분류되나 현재는 중저가 턴테이블의 경우에는 다이렉트 드라이브, 고급 턴테이블의 경우에는 벨트 드라이브 방식이 사용되며, 편의성을 중시한다면 다이렉트 드라이브를, 편의성은 떨어져도 음질을 중요시 한다면 벨트 드라이브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 LP속도조절
LP의 녹음속도에 따라 턴테이블의 속도(RPM)도 맞추어야 온전한 재생이 가능하다. LP는 78 RPM의 SP, 45 RPM의 EP, 33 1/3 RPM의 LP로 나누어지며, 보통의 턴테이블의 경우 45 RPM, 33 1/3 RPM을 2단계 속도조절을 할 수 있다.
- 신호대 잡음비 (Signal to Noise Ratio)
SNR은 신호를 출력하는 상황 즉 스피커로 소리를 낼때 잡음의 비를 나타낸 것이다. 입력된 신호를 재생함에
있어 의도하지 않은 잡음이 발생하는데 입력된 신호에 얼마나 많은 잡음이 섞여 있는냐에 대한 수치이다.
증폭시 잡음을 최소화 하는지에 대한 수치로써 단위는 dB을 사용하고 이 수치가 높아 질수록 잡음없이 깨끗한
음을 발생할 수 있다. 물론 이 수치가 높아질수록 제품의 가격도 비싸진다.
- 포노EQ (Phono Equalizer)
일반적인 앰프에 턴테이블을 연결하면 카트리지의 출력이 매우 낮아 한 번 더 증폭을 해주어야 적절한 음량을 얻을 수 있는데 이 역할을 해주는 것이 포노앰프이며, 고음은 강하게 저음은 약하게 기록된 LP의 신호를 원래대로 되돌리는 기능인 포노 이퀄라이제이션을 수행하는 것이 포노앰프의 핵심이다. 따라서 포노EQ기능이 있는 경우에는 별도의 포노앰프가 필요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