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은 맘에 드나 택배기사가 아주 욕나옴..일명 게이밍의자들보다 약간 작은편이고 좌판이나 등판은 딱딱한편 마감은 예전에 썼던 제닉스 아레나?였나 그거보다 훨씬좋아짐여기서부터 배송 문제배송지는 3층이고 배송 완료 떴길래 나가봤는데 없길래 택배사 전화해서 기사번호 받아서 전화했는데 안받음 좀이따 전화가옴기사: 어떻게 알았는지 내 이름을 먼저 말함나: 배송완료인데 상품이 없어요기사: 올라갈수가 없어요나: 다들 올라와서 문앞에 두시던데요기사:우리는 가구자나요나: 네 전에도 의자였어요(두달전에 의자샀으나 허리가 너무아파다른의자 다시 산거임)기사:(이죽거리며)ㅎㅎ 내가 능력이 안되나보죠나: 그러면 연락을 주셨으면 같이 가지고 올라올텐데기사: 못올라가요나: 그쪽말대로 못올라가면 그럼 저는 어떻게 가지고 올라오나요?나: 전화라도 주셧기사: (말끈으며) 1층에 뒀어요 확인해보세요 뚝 끈음...이분 처음부터 짜증섞인말투와 비꼬기나하고 자기말만 하고 전화끈기까지 대단한분임..올라오지 않고 1층 대문앞에 두고서 왜 그쪽이 짜증을내는건지?결국 허리 아픈 내가 가지고 올라옴.. 의자 들어보니 다른 의자들에 비해 가벼운편임 내가 가지고 올라왔는데 못올라간다고?올라오기 귀찮았던거겠지..허리때문에 쉬는중이라 3일간 집밖을 안나가서 몰랐는데 의자가지고 올라올때 아랫집 마주쳐서 얘기해주는데 그박스 어제부터 있었다함..
부품 무게나 내구성으로 봤을때 커버 플라스틱 부품들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단단하고 무겁습니다.쿠션감은 내외부 재질을 봤을때 당연히 편안하다기 보단 단단한 느낌이라 개인적으로는 등받이가 단단한게 좋네요.근데 넓고 높은 등이라고 보기도 애매해요.버킷시트 날개는 실제로 앉아보니 1도 도움 안될 정도로 닿지도 않습니다. 이거에 효과를 보실분은 상체가 평균보다 크신편인 분들이 체격정도가 맞을듯. 심지어 이 부분이 그렇게 넓지도 않아서 일반 매쉬 등판 의자보다는 좌우 면적이 좁습니다.헤드쿠션은 고정되는 곳이 없기때문에 자꾸 움직여서 다른방법이 필요하구요. 등받이쿠션도 두께가 장난 없기 때문에 사용을 해도 안해도 문제인 허리가 되는군요.아예 허리가 쿠션만 받치고 있으면 괜찮을것 같긴합니다.근데 이렇게 쓰면 높은 등판있는 의자를 산 이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