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락 S6 MaxV (일반구매) : 다나와 가격비교

[장점] 맵핑 능력, 장애물 감지 탁월, 똑똑한 AI인공지능, 추락 방지 먼지통, 물탱크 용량 갑 Roborock 어플의 높은 완성도 (다x나x R15 반품 사유) 실시간 모니터링 원격 조작 충전기로 돌아가는 속도 완전 빠름 [단점] 리모콘 없이 어플로 조작 (어르신 사용시 불편 예상) 원격 보기 중 10초마다 강력 음성 알림 색상이 블랙이라 고급지다 생각했는데 기스, 먼지가 잘 보임 (화이트 없어서 다소 아쉽) 사이드 브러쉬 1개 (여분으로 1개 더 주면 좋겠음) 항상 바닥에 위치해 있어야 하는 제품인데 전원선이 다소 짧음 예약 1주일만에 생각보다 빨리 받았어요. 3일 정도 사용해 본 소감은 흡입력 대비 소음이 생각보다 적었고, 청소 할 수록 시간이 단축되는 것 같더군요. 주변에서 S5MaxV 보다 소음이 적어졌다고 하네요. 첫 날 맵핑시 30평대 기준 70분 가량 걸렸는데 지금은 모두 청소해도 40~50분 정도?! (세탁실, 베란다 제외) 물통 가득 채우고 하루 2번씩 충분히 돌립니다. 타사 제품들은 보통 사이드 브러쉬 2개씩 달려있던데 오른쪽에 1개 만으로도 충분히 먼지를 메인쪽으로 끌어 모으는것 같아요. 이런 이유로 주행시 오른쪽 벽 코너쪽부터 도는것 같더군요. 구매전에 너튜브 영상을 많이 참고 했는데 로보락은 충전기로 돌아가는 속도가 정말 정말 빠르네요. 마루, 대리석 바닥을 위한 방수메트가 함께 들어있어 물걸레 후 장시간 충전중에도 바닥이 젖거나 변색될 걱정이 없어요. 요즘같이 습하고 눅눅한 날은 끈적한 마루바닥에 발자국까지 남고 머리카락, 댕댕이 털과의 전쟁이었는데 24시간 반들반들 먼지도 없어진게 직접 이모님의 능력을 체감하니 진짜 흐뭇해지네요. 반품비 5,000원 아까웠지만 x이x킹 샀으면 진짜 후회할뻔 했어요. (지원 소프트웨어, 사후 서비스 만족도 등에서 회사 이미지와 신뢰도 왜 저평가하게 만드는지... 실감 후 너무 실망을) 로보락도 리모콘이 따로 없어서 오로지 어플에 의존해야 하는데 어플이 직관적이고 조작도 편하네요. 사용중 한번도 오류와 끊김이 없어서 스트레스 안받았고 어플 완성도에 무한 칭찬하고 싶어요. 구매전 후기에 어플 칭찬이 많았는데 다 이유가 있었네요. 책상, 식탁 의자 밑, 댕댕이 장난감, 슬리퍼, 선풍기 같은 장애물도 사진으로 표시해 주고 인식 잘하네요. 금지구역 설정해 놓은 댕댕이 식기, 방석집 잘 피해 다니고 현관 신발장, 화장실도 안떨어지고 기특합니다. 화장실 앞에 항상 발수건이 있어서 아직 물고 다니진 않았지만 혹시 몰라 따로 가상벽 해놨어요. 물걸레는 그냥 끌고 다니는 방식이라 너무 기대하시면 곤란해요. 청소 도중 예고없이 급등장한 댕댕이 뒤태를 마주 하시고는 순간 움찔하는 모습! 슬그머니 돌아서 가는 센스! 그대로 가서 박았으면 둘 사이 큰 싸움 났을뻔한 아찔한 상황?! 신기하고 다시 생각하니 웃음이 ㅋㅋ 엄마가 이모님 칭찬 너무 많이 하심ㅋ 요즘 신세계에서 살고 있어요. 생각보다 똑똑해서 후회 안하실거에요. 거금들인 보람이 있네요. 부디 안아프시고 우리 가족과 오래오래 함께 지냈으면 좋겠어요. ㅎㅎ

샤오미 2세대 3년 쓰고 이번에 max 6을 들였습니다. 장단점 비교해보겠습니다. 1. 장점 1) 압도적으로 똑똑함.(제외구역 설정) 카페트가 있은 곳은 물걸레질 말고 흡입만 할 수 있고, 청소 제외 구역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특정 구역에서 식사 할 때. 빨래 갤 때. 예전에는 청소기를 안돌리고 청소시기를 아예 미루는게 편했죠. 이제는 밥 먹으면서 식탁에는 오지마라. 음식할 땐 부엌에는 오지마라 오더 내릴 수 있습니다. 식사 후 여기만 다시 청소해라 오더 가능하니 정말 똑똑하네요. 2) 카메라 2개 이것으로 특정 물체를 피해가고 그 부분은 청소하지 않는 이유를 정확히 알려줍니다. 아이 발도 찍어둬서 반려동물의 똥 같다고 알려줍니다. ㅋㅋㅋ 아이랑 얼마나 웃었는지 모릅니다. 사진에는 똥같아 보이더라고요. 이건 저 혼자 생각한 또 다른 용도인데 맞벌이 가정의 경우 요즘 원격 수업으로 아이를 집에 두고 가기도 하잖아요. 아이가 cctv에 안잡히는 곳에 있을 경우, 청소기로 아이를 살펴볼 순 있을 것 같습니다. (유튜브 보고 있음 죽는다 ㅡㅡ;) 3) 청소기 속도가 빠름, 2세대보다 맴핑을 똑똑하게 함. 앞으로 진행하는 속도가 빠릅니다. 그리고 2세대보다 맴핑할 때 범퍼 부딪히는 속도가 덜 납니다. 베란다 큰 창에서 2세대는 한 10분 헤맸고 쇼파 밑에서는 한 30분 헤맸지만 이 친구는 가뿐하게 맴핑하네요. 즉 청소 속도가 훨 빠릅니다. 4) 물걸레 용량 업. 51평 기준 2세대는 청소 2/3 진행 되면 이미 물은 동나있었습니다. 맥스 6은 여유 물이 낙낙합니다. 5) 배터리 용량 업 2세대는 1년 사용후 한번에 청소 다 못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51평 기준 청소 직후 배터리가 반 정도 남아 있으니 "배터리가 부족해 충전기로 돌아가는 중입니다."하는 알림은 소리는 안들어도 되겠네요. ㅡ종합하면 존똑. 배터리와 물걸레 용량 업! 정도로 요약됩니다. 써보니 20만원 더 비쌀만 합니다. 70만원에 가까워도 쓱머니로 받고 카드 할인 받으니 10만원 가량 비싸지는 셈인데. 매일 쓰느 이모님께 이정도 투자는 남는 장사입니다. 폰 한달 요금도 7만원이지 않습니까? 2. 단점. ㅡ흡입력. 물걸레질 아쉬움: 지나갔는데 잔 부스러기가 남아 있습니다. 씨리얼. 밥풀. 2세대는 동전도 싹 흡입했거든요? 물걸레 지나간 흔적을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뒤쪽 물걸레에 홈이 파진 모양입니다. 뒤쪽에 무게가 실리고 물걸레질이 그 하중으로 되는데 복판에 걸레가 없으니.... 물 뭍은 자국 보면 물이 중간에는 덜 뭍어 있습니다. 즉 청소기의 기본인 "물걸레질과 흡입력"에서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도 완전 코너나 샤오미 집입 못하는 아이 의자 밑은 어차피 다이슨으로 쓱 한번 더 하니 그때 보이는대로 하긴 하는데.... 하. 이건 좀 아쉽습니다. 종합 ㅡ 집 구조 단순하거나 청소의 기본에 충실한 것을 원하시면 그 전 세대를 구입하십시오. 다만 집 구조가 복잡해서 똑띠가 해야하만 덜 헤메가나 청소 제외, 물걸레질 제외 구역 설정 기능을 잘 쓰신다면 맥스 6이 승리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2세대가 너~~무 많이 헤메는 집에서 살아서 맥스 6 승리입니다. 도움이 되셨길.

물걸레 청소기 에브리봇 갖구 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LSD 센서의 청소기를 구매했습니다. 중국 제품이라 반신 반의 했지만, 워낙 추천이 많아서 오프라인에서 물건 보지 않구 그냥 주문했는데, 일단 많이~ 만족합니다. 청소는 아무래도 손으로 하는것보다 떨어질수 밖에 없지만, 반면에 침대 밑이라든지 하기 귀찮은 구역까지 항상 들어가니 쌤쌤인것 같아요. 청소하기 힘든 침대밑 먼지도 매일 청소할수 있으니 건강에도 좋은건 물론이구요. 고심했던 LG제품도 기능은 비슷한데, 가격도 비싼데다 높이가 높아서 침대밑까지 못들어간다구 하더군요. 게다가 사용 시간은 로보락이 더 김.;; 기기에 설치된 카메라의 영상으로 보면서 방바닥 상태도 파악할수도 있구. 일요일날 관악산 오르면서 카메라로 집안 상태도 확인 했네요.^^ "영상 촬영중입니다."라는 멘트도 지속적으로 나와서 해킹에 의한 영상 촬영 여부도 파악할수 있어 좋았습니다.(다만, 미촬영시 카메라가 해킹 당할 소지에 대해서는 혹시~ 모르니 청소기 돌릴때 주의는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중국산은 항상 의심하고 주의해야;;) 배터리 닳을때 까지 시험삼아 돌려봤는데, 20%까지 닳으면 지가 알아서 충전기로 돌아갑니다. 돌아가는 것보면 정말 신기 하구요. 청소 패턴은 외관을 먼저 전체적으로 그린뒤, "ㄹ"자로 돌면서 채워 나가더군요. 로보락 앱에서 지도를 일단 만들고 나면, 방 구역을 정해서 방만 선택해서 청소 할수 있어요. 화장실이나 현관같이 넘어가서는 안되는 지역은 로보락 앱에서 "ㅡ"모양 벽을 생성해서 막아놓으면 됩니다. 전선이 많은 곳은 꼬일수 있으니 "ㅁ"자 모양으로 구역을 지정하면 그 지역은 안갑니다. 물걸레 기능은 청소기 성능 만큼은 아니지만, 그냥 서비스로 있다구 생각하세요. 저희 집은 에브리봇이 있어서 그걸로 대체 할수 있어서 문제 될건 없는데, 이 제품 한번 써보시고, 물걸레가 맘에 안드시면, 걸레가 회전하는 방식의 LG제품으로 하나더 사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그것도 LSD 센서 방식인데, 앞으로 로봇 청소기는 무조건 LSD 방식으로 사야할것 같아요. 그렇지 않은 에브리봇 같는 방식은 가격은 싸지만, 했던곳을 또 청소하는 단순 패턴 방식이라 좀 답답합니다. 로봇청소기의 성능이나 기능은 해가 다르게 발전하니 처음부터 비싼 제품 사서 오래 쓸 생각 마시구, 적당한 제품 사서, 몇년 주기로 바꿔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제품도 긴장하구 잘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로보락 청소기 보니 너무 마감이 좋고, 한국어 음성도 훌륭해서 좀 무섭다는 생각;;

이웃에 사시는 처가집에 3년전 구입한 로봇청소기가 있습니다. 빌려다가 몇번 써보고는 "이정도면 도움이 되겠다...." 라고 생각해서 제품을 검색하고 고민하다가 로보락 S6MaxV로 결정하고 국내 정발 최저가로 찾다가 11절 행사를 발견, 바로 질렀습니다. 2주가까이 기다리는 시간이 참 길게 느껴졌고, 받자마자 바로 뜯어서 작동 & 앱설치!! 앱을 깔지 않아도 사용은 가능하나, 로보락의 성능을 100% 끌어내려면, 앱은 필수입니다. 예전 샤오미 앱을 경험한적 있으나, 로보락 앱은 더 잘 정리되어 있네요. 맵핑, 물걸레청소 금지구역 설정, 가상 벽 등등 처음엔 조금 까다롭게 생각될 수 있으나, 한번 해놓으면 정말정말 좋은 기능들..... 물걸레 기능을 예전엔 무시했으나, 이젠 반드시 필요한 기능이라 강추 또 강추합니다. 생각보다 정말 잘 닦네요.... 제가 청소담당인데, 이제 제가 놉니다... 물론, 완벽할 순 없어서 카페트, 소음방지용 매트 등과 마루바닥이 만나는 부분이나 코너 모서리 등에는 한계가 있고, 전선 등을 만나면 기존 루트에서 벗어나거나 도킹스테이션으로 리턴이 가끔 안되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만, 전 이정도로도 매우매우 만족만족 합니다. 청소전에 구석진 곳이나 물건과 물건 사이는 로보락이 들어갈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만들어 주고. 의자, 쓰레기통 등과 같이 꼼꼼한 청소에 방해가 될 수 밖에 없는 물건들은 테이블 위로 올리거나, 잠시 치워주고, 욕실 매트, 멀티플러그 등 청소기가 끌고다닐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물건들도 잠시 치워주고, 소파의 스커트, 치마형 매트리스 커버 등과 같이 밀고 들어갈때는 쉽게 들어가나 빠져나올때 저항을 받을 수 있는 부분들은 위로 올려주면, 나머지는 로봇이 알아서 자알~ 합니다. 만족도 상당히 높습니다. 아쉬움이 있다면, 물걸레가 딸랑 1장... 이건 꼭 추가구입을 해야할 것 같구요, 물걸레때문에 도킹스테이션 밑에 깔아야 하는 반투명 판(?) 얘가 좀 쉽게 밀려서 가끔 도킹스테이션의 위치가 밀리는 현상이 있는 것.......정도 빼고는 불만, 아직까지 없습니다... 청소담당인 제 일이 줄어서 좋긴 한데, 와잎이 다른일을 저에게 주려고 합니다....흠...일 총량의 법칙인가요? ㅋㅋㅋ 청소가 필요하나 일, 육아 등등으로 바쁘신 분들, 게을러서 청소기 직접 들고 일일이 청소하기 귀찮으신 분들, 집안이 깨끗하지 않은걸 도저히 두고 못볼만큼 깔끔한데, 여러 사정으로 청소를 매일 하기 어려우신 분들.....이 모든분들께 강추입니다. 전 로봇청소기가 다 해결못하는 취약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 가벼운 핸디형 청소기를 기웃거립니다......(로보락에도 있던데....ㅋㅋ)

샤오미 미지아 1세대 로봇청소기를 2017년부터 3년 정도 썼는데, 기존에 쓰던 국산 로봇청소기는 지능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앞으로 가다가 장애물 만나면 옆으로 돌고...) 물건이라 사실 로봇청소기에 대한 믿음이 없었는데, 레이저거리센서(LDS)는 신세계였습니다. 스스로 맵을 그리고 효율적인 청소경로를 따라 청소를 하는 방식이었고, 당시에는 100만원에 가까운 고가의 로봇청소기에만 적용돼 있던 신기술이었습니다. 어쨌든 3년 동안 매일 저희 집의 청소부 역할을 하다 최근 잘 동작하지 않게 돼 현 시점에서 최고의 로봇청소기를 구입하게 됐습니다. (로봇청소기의 내구성이 3년을 못가나... 싶어 조금 착잡하긴 했지만, 사실 3년동안 매일 청소를 해준 걸 감안하면 본전은 이미 뽑은 것 같습니다) 기존에 쓰던 샤오미 미지아 1세대 로봇청소기와 비교해서 S6 MAXV의 특징을 살펴 보면, 1. 맵을 저장해 2회차부터는 더욱 효율적으로 청소한다. 각 방을 따로 인식해 방별로 청소 옵션 설정 가능. 2. 맵 상에서 진입금지구역을 설정할 수 있어 1세대처럼 마그네틱띠를 둘 필요 없이 간단히 로봇청소기의 경로를 제한할 수 있음 3. 물걸레 기능은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좋음. 집이 38평인데 청소기를 돌리는 곳은 약 59제곱미터.. 그런데 물통을 1회 가득 채워 물분사는 2단계로 돌려보니 물이 거의 다 소진됨. 2번은 못함. 물걸레를 매일 하려면 물을 매일 채워줘야 한다는 계산... 그런데 로봇청소기를 쓰는 이유가 평소에 청소에 신경 안쓰려고 하는건데 매일 물통 가느라 신경 쓸거면 그것도 그것 나름대로 스트레스일거기 때문에, 물걸레 청소는 주말만 하기로 함 4. 1세대 로봇청소에서는 LSD만으로 청소경로를 설정했는데, S6 MAXV는 전면의 카메라로 장애물을 인식해 회피함... 꽤나 획기적임 5. 심심할 때 실시간 감시 카메라를 켜면 청소기의 눈으로 집을 볼 수 있음... 그런데 집에 있을 때 한번 해봤더니 10초에 한번씩 실시간 감시 작동중이라고 나와서 엄청 시끄러움... 집에 아무도 없을 때나 사용 가능한 가능... 특히 집밖에서 몰래 집안에 가족을 감시(?)할 용도로는 적당치 않음 (기능 끄는 옵션이 없음) 6. 흡입력은 1세대 1800PA과 비교하면 S6 MAXV는 2500PA로 스펙상 크게 향상됐는데, 청소의 퀄리티 자체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7. 1세대 청소기가 올라타지 못한 2~3센티 정도의 턱을 올라타는 바람에 처음 청소할 땐 S6 MAXV가 몇번 청소를 멈추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그런 위험지역은 모두 진입 금지 벽을 쳤네요. 전자제품은 최신을 써야 한다고 하는데, S6 MAXV는 현 시점에서 대적할 상대가 없지 않을까 합니다.

로봇청소기는 로보락 s6Vmax를 추천하길래 묻따말 주문하려다가, 후기, 성능, 앱안정성, 기타 등등 비교해봅니다. 로청기는 대부분 중국산입니다. 비슷한 또는 기능이 훨씬 뛰어난(흡입력이 거의 2배..) 로청기도 있는데, 맵안정성에서 걸리기도 하고.. 국산 로청기는 청소를 잘 못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결국 대세인 최종 로보락 s6Vmax를 구매합니다. 결과는 대만족. 에브리봇 물걸레 로청기가 이미 있지만, 결국 흡입청소기도 필요합니다..에브리봇 물걸레빨래가 좀 힘?&귀찮아요, 천걸레가 두꺼워서 먼지가 구석구석에서 층층마다 나오는 것 같음. 그리고 일회용 물걸레포가 없음(환경오염 미안.. 다른 기기에 사용하는 원형 일회용 물걸레포를 가운데 구멍을 뚫어서 에브리봇에 시도했던 분들의 후기로는, 모두 실패했다고 함.) 다이슨 V10도 있지만, 그것도 내 손으로 해야되니까... 2021년에는 청소에서 해방되기 위해, 로보락을 들이기로 합니다. 처음 들였던 에브리봇 물걸레용과 비교하면? 에브리봇은 맵핑따위 없음.. 여기저기 콩콩 부딛치지만 열심히 물걸레질 하다가, 시간이 지나서 (충전이 필요하면?) 시끄럽게 노래를 반복하면서 청소는 계속하다가 중간에 조용히 멈춥니다. 그래서 어디있는지 찾아서 충전해 줘야됩니다. 그리고 내가 원하는 곳을 청소하라고 가져다 놓으면, 그 방은 청소했는지, 알아서 스킵했는지, 어느 순간 딴 방에 가있음..휴.. 근데 로보락은 휘휘 지나가면서 흡입&대충 걸레질하는 것 같은데(ㄹ자로 왔다갔다) 아직까지 청소 잘합니다. 기본 구성품인 물걸레는 빨래하기 쉬워요 천이 얇아서인가ㅋㅋ 문제는 바퀴가 높아서 매트나 문턱도 휙휙 잘 타고 넘어가거나, 구석구석 닦으려고 하다보니 로청기나 가구가 스크래치가 날 수 있습니다(가구 모서리 조각이 떨어진 건 로보락의 콩콩 범퍼충돌 때문인 듯..). 그리고 전선 줄을 칭칭 감거나 물건 사이에 껴있을 수 있습니다만, 이 때는 도와달라고 불러서 가서 구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진입금지 설정해주면 안가요. 맵핑 완료 후에 충전기 이동시켜놔도 알아서 충전기까지 잘 이동해서 충전하고 있어요. 처음에 보자마자 크기가 생각보다도 커서(솥뚜껑인줄..) 놀랐지만, 세상에서 가장 착하고 말잘듣는것같아요. 이제 사생활 유출은 생각 않기로 했음. 바닥에 물건 없는 집에 굿, 이미 구입했으면 바닥에 있는 물건을 치우게 되거나, 더이상 사지 않거나 버리게 될 수도..(강제 미니멀라이프)

물걸레질과 청소기 미는게 손목 관절에 무리가 와서 큰맘먹고 구입했습니다. 배송은 2일 걸렸어요. 제품박스에 맞게 거창하지 않고 딱 맞는 포장 박스에 옵니다. 포장 박스가 크면 알맹이도 보기전에 기대부터 하잖아요. 로보락은 딱 정사이즈 박스에 담겨 옵니다. 가격은 할인쿠폰 사용으로 타 사이트보다 저렴하게 쓱닷컴에서 샀어요. 마침 신세계 상품권이 있어서 등록했습니다. 카드할인도 있던데 전 그 할인은 못 받았어요. 제품은 거창하거나 뭔가 획기적으로 보이진 않았어요. 저 로봇 청소기가 흡입과 물걸레까지 한다니 믿어지지도 않고 같잖아 보였는데, 똑똑합디다. 집에서 노는 울집에 애들보다 부지런해요. 버튼 하나만 누르면 청소시작한다고 이리저리 왔다 갔다. 그 덕분에 저는 또 설겆이를 하거나 빨래를하거나 로봇 청소기가 하는거 감시를 하며 삶에 여유를 느낍니다. 청소기 돌리기전에 의자올리고 바닥에 널부러진 전선코드 정리하고 큰 쓰레기는 대충 치워 놓으면 혼자 알아서 하네요. 너무 편하다보니 장착하는 물걸레 빠는게 귀찮아요. 역시 사람은 서 있으면 앉고 싶고,앉아있으면 눕고 싶은가 봅니다. 구역 설정해 놓으면 거긴 안 들어가구요. 핸드폰 앱으로 cctv기능도 있어요. 남편이 처음이라 신기한지 가끔 감시한다고 앱으로 보는 거 같아요. cctv기능 누르면 청소기에서 말은 해줍니다. 너무 부담이나 걱정하지마세요. 찌든때는 사람의 힘과 기술이 필요합니다. 대단한 청소도우미 아줌마 들였다고 생각마시고 내손으로 버튼은 누르고 내손으로 물걸레는 빨아야하는 수고는 하셔야 합니다. 사람이 청소하고 난 자리도 다시하면 또 먼지가 나오듯이 로봇 청소기가 돌았어도 또 먼지 나오고 성에 안찰때 있어요. 그럼 그때 또 로봇 청소기 일시키면 됩니다. 소음은 일반 청소기보다 작은 듯 합니다. 손 안 대고 코 못 풀듯이 로봇 청소기역시 사람 손이 조금은 필요합니다. 바닥에 널부러져 있는 것 등은 치워주셔야 로봇이 돌아댕기기 편합니다. 전 로봇 청소기 처음 쓰는거라서 기존꺼랑은 비교 못 합니다. 맞벌이 집에는 있으면 집안 분위기가 달라질듯 합니다. 서로 하라고 미루지 마시고 로봇청소기 하나 들이세요.

장장 2개월간 비교분석 하다가 로보락스 S6 MaxV 로 결정했어요. 이리 오래 걸린 이유로는 처음엔 중국제품이라 마음에 걸려서 나름 분석을 해보았는데 결국 제일 처음에 고려했던 로보락스로 오게 되더군요. 최근에 출시된 S7모델도 끌리긴했으나 걸레는 제가 빨면 되니까요.><결정적으로는 A/S 가 한몫했어요. 로보락스가 중국제품이지만 코오롱에서 정식수입하여 AS서비스센터가 전국지점이 많더라구요. 집근처에도 있구요. 가전은 아무리 좋은제품이라도 사후처리가 안되면 무용지물이라 생각되요.그리고 저처럼 처음 접해본 분이라면 이대로 따라오세요. 제가 좀 우왕좌왕 해서는..^^;1. 로봇청소기 꺼내서 충전단자 위치에 놓고 충전을 시켜놓습니다.(최소 20%이상 되어야 작동 가능)2. 큐알 찍어서 로보락스 앱을 설치합니다. 앱 설치하고 회원가입도 하고 등록을 시켜요. 하라는대로 다 하면 음성지원이 되서 충전중이라고 나오네요. 그동안 앱도 살펴봅니다.3. 물걸레 청소는 물통과 물걸레가 장착되야 진공청소&물청소가 동시에 이루어져요.4. 물걸레키트가 빠져있으면 진공청소만 해요. 앱을 따로 눌러주는 기능은 없고 흡입강도와 물분사 강도만 앱에서 설정이 가능해요.5. 드디어 청소 돌려보기/앱에서 청소를 누르면 되는데 지도를 그리기 위해 모든 방문 열어놓고 시작해요.6. 전체 맵을 그린후 세부적으로 착착 진행해요.맞벌이집이라 집에 오면 바닥에 머리카락도 많이 떨어져있고 먼지도 보여서 내내 신경쓰였는데 로봇청소기가 미리 쓸고 닦아주니 신통방통하고 신기해요. 사람이 직접 꼼꼼하게 청소하는것과는 비교하면 안되구요. 아무래도 좁은 틈은 못들어가니까요. 주 2회 청소하던거 매일 돌릴수 있으니 넘 좋네요.남편은 청소한거 맞아?라며 드라마틱한 상황을 생각했나봐요. 먼지통과 걸레 확인하니 ㅋㅋ 열일했네요. 아이가 미믹이라고 이름도 붙여줬어요. 오늘도 출근하면서 청소시키니 무지 열심히 해놨네요. 빈백을 중앙에 놔두고 오니 둥글게 돌면서 일해놨네요. 장애물 인식도 잘해요. 어젠 아이가 중문을 안닫고 나왔는데 알아서 신발이라고 표시도 해놓구요.로보락S6 너무 만족합니다.^^

♡포토상품평 리뷰참여합니다. 3번 로보락 물걸레 희망해요♡ 많은 리뷰와 광고영상을보고 고민끝에 구매했습니다. 처음엔20~40만원사이의 로봇청소기 구매하려다가 다른 기존 제품대비 월등한성능으로 편리함을 주는 s6 maxv가 눈에들어왓어요 정확한 센서와 카메라인식으로 청소를 막힘없이 멈추는일없이 해주고. 기존 사려했던 2세대는 물걸레통이 그냥 구멍뚫린거라 청소끝나고나면 물이남아서 줄줄 요실금마냥 새는게 이제품은 센서식이라 물청소에만 물을 방출한단게 너무좋앗고 러그를인식해서 그 장소는 물방출도 안하니 너무 똑똑하고편리해여. 27평형 확장형아닌 아파트인데 청소는 대충30~40분 걸리네요. 생각보다 빨라요. 그냥 씻거나 잠깐 간식먹고잇으면 끝나요. 집이 깨끗해보였는데도 먼지통먼지는 매번돌리고 확인할때마다 엄청 놀라운 쾌감을 선사합니다 ㅋㅋㅋㅋ우리집에 먼지가 이렇게많앗는지, 매일돌려도 나오는 이먼지들 대체 어디에 잇던먼지들인지 장난아닙니다..그동안 이걸 먹고살앗을생각하면 끔찍합니다. 물걸레도 기존제품들대비 눌러쥬는 힘이있어서 더잘닦이는거같아요 먼지통처럼 돌리고나서 물걸레 보면 더럽더군요....닦이긴해요 물론 사람힘으로 닦아줘야할것들은 사람이 닦아줘야합니다. 암튼! 처음 입문한 로봇청소기인데 매우만족합니다 요약할게요 1. 기존제품과달리 전용어플이있어 매우 편리하고 안정적 2. 생각보다 청소 성능이 좋음(청소후 먼지통과 물걸레보면) 3. 센서 인식률 매우굿. 피할거피해서 알아서잘함 4. 물통도 센서식이라 기존제품들과 차원이다른편리함 5. 일반 무선청소기도 주기적으로 분해해서 청소해줘야 고장이안나는데 로봇청소기인데 막상보면 무선청소기보다 분해조립과 청소가 매우매우 쉬움. 관리 편안 6. 세상이달라진느낌....이것이 2021년....기술의발전...정말 그냥 집오기전부터 청소돌려두고 퇴근하면 깔끔해져잇고 로봇돌릴환경만들어줘야해서 못돌렸으면 퇴근해서 대충 로봇이 청소헐환경(자질구레한 바닥에 널부러진거 치우는정도)만들고 청소시킨뒤 목욕하고 누우면끝! 정말 삶의질이 달라짐 강추 또 강추드립니다 이거사기전에 유튜브 비교영상만 50번은 봤어요 정말

로봇 청소기는 처음 샀는데, 이 모델이 최신사양에 기능이 훌륭하고, AS 잘 받을 수 있고, 가장 많이들 추천하길래 잠깐만 고민하고 바로 질렀어요ㅋ 과연 써보니 추천할만 하네요 엄청 똑똑해요^^ 친구들한테 바로 추천들어가서 그중 두명이 여기서 구매했대요ㅋㅋㅋ 맞벌이부부님들 주저하지말고 하루라도 어서 빨리 지르세요 그동안 살까말까 고민한 시간들이 아까울뿐이에요ㅋㅋㅋ 색깔 - 검은색이라 많이 아쉬웠는데, 받아보니 그런거 신경도 안쓰여요ㅋ 그래도 하얀색도 출시하면 참 좋을것같아요~ 맵핑 - 처음할때 화장실 문만 닫고 신발장 부분만 신경썼지, 거실 통유리창을 생각못해서 청소기를 좀 힘들게했네요ㅋㅋ 자꾸 유리창을 뚫고 나가려고 함ㅋㅋ 커튼 닫고 하니 금방 해결됐어요~ 맵핑 완료 후에는 커튼 열어두어도, 금지구역으로 해놓으니 알아서 잘 하네요^^ 똑쟁이에요~ 소음 - 처음 돌릴때 생각보다 조용해서 깜짝 놀랐어요 제가 생각한 청소기의 소음 정도는 가장 센 모드로 돌릴때 나고, 기본모드로 돌릴때는 정말 거슬리지않을정도만 딱 나네요 시끄러운걸 싫어해서 집에 없을때만 쓰려고 했는데, 왠걸~ㅋ 그냥 돌려놓고 티비보면서 밥먹어요ㅋㅋㅋ 센서(?) - 장애물을 요리조리 엄청 잘 피해다녀요 인식을 정말 잘하는것같아요 특히 식탁 아래에 의자를 어떻게 두어도 알아서 다리 사이로 쏙 들어가서 청소하고 쏙 나오는게 정말 신기해요 물청소(걸레) - 걸레질은 원래 크게 기대하진 않았는데, 기본모드로 한번 돌리고, 두번째로는 젠틀모드에 물 많이로 해서 한번 더 돌리니... 걸레가 완전 꼬질꼬질해요ㅋㅋ 열일했다는게 걸레에서 딱 보여요 방 지정 청소 - 방은 어떻게 지정하는건가 한참 뒤져봤는데 어느순간 보니 알아서 색깔이 다르게 구분되어있더라구요 진짜 똑쟁이~ 방 하나만 정해서 청소할때 편리해요~ 영역 청소 - 어떤 지점에 아이가 과자부스러기를 흘렸거나, 바닥에 모가 묻어있다 싶으면 영역으로 청소하니 편리해요~ 편리한것 투성이~ㅋㅋ 전체적으로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