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롱기 KG200 (일반구매) : 다나와 가격비교

물건 살 때 꼼꼼하게 챙겨보질 않아서사고 나니 아쉽네요~~분쇄도를 느낌으로 알아야합니다ㅋ반자동 머신용으로 약 20s 정도 하고 있습니다.(분쇄시 최대 30s를 넘기지 말라고 되어있음)일단 KG210이라는 업그레이드 모델이 있더군요차이점은 잔수와 분쇄도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가격은 약 두배 이상. 어떤 블로거는 KG200 제품을 커피초보에게 추천하였지만드립용, 추출용 입자가 어때야하는지 모르는 진짜 초보가 쓰기엔 다소 어려움이 있어요. 그런 분들은 분쇄도를 설정할 수 있는 제품을 구입하세요^^？？잔수, 분쇄도 설정 및 포터필터 사용가능 등으로 미루어 보았을때KG520을 추천합니다! 물론 비싸긴 하지만 그만큼 편리하고 여러모로 사용하기가 좋아요~(현재 사무실에서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 KG520 입니다~)

간편하게 그라인더 할 수 있어서 좋아요씻기도 편리하고 양념 그라인더로도 활용하고 싶네요크기도 적당하고 무게감도 있어서 그라인더 할때 안정적이네요여러가지로 내구성이 좋아요 지인들 그라인더 보면 불편한 점이 많아 보였는데 선물로도 활용 할까 합니다 강추예요

사용법이 간단하고 디지인도 깔끔합니다뚜껑이 살짝 헐겁게 느껴지지만 원두는 잘 갈립니다

예상대로…. 폭망. 원두 넣고 갈면 죄다 흩어져 뚜껑이며 내부에 온통 어질러진 커피가루 ㅠㅠ심지어 뚜껑을 열면 싱크대에도 다 흩어져 바닥 청소하기까지. 좁은 볼이면 그나마 필터에서 툴툴 털텐데 통폭이 넓어서 어찌할지를 모르겠다니.

생각보다 크기가 커서 놀랬어요.. 전에 사용하던게 커피를 많이 갈다보니 흘러 넘쳐서 조금 큰걸 산다고 샀는데 크기에 놀랬어요. 제픔은 사용전이에요

처음 갈때는 흘림없이 잘갈렸고요.여려번쓰니 새어나오네요..뚜껑에 정전기때문에 가루가 날려요.한번갈고 세척하고 하면 괜찮을거같애요

최악이다.. 돈아까움..갈고 뚜껑 열면 커피가루 다 쏟아지고 한번 쓰려면 가루 치우느라 너무 번잡스럽다

뚜껑열때 뚜껑에 붙운 커피가루가 날려서 지져분해 지는 것 빼고 다 좋아요

생각보다 커서 놀랐는데 이제 원두 사서 힘들게 갈지 않아도 되니 기쁩니다

베송 빠르고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