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플로라호텔 켄싱턴호텔 (평창) : 다나와 가격비교

아이와 방문했기 때문에 동물원이 제일 좋았고요 키즈카페는 그냥 코코몽키즈카페예요~ 집 근처에서도 종종 갔기 때문에 큰 감흥은 없었지만 놀러갔으니 아이가 좋아하는 거 위주로 다녔거든요~ 근데 보통 키즈카페와 달리 입구에서 음료제조&입장확인 해주시는 직원분만 계셔서 관리가 잘 되는 느낌은 아니네요 소품들 제자리에 없어서 텅 비어있고 뭐.. 그런게 아쉬워요. 시간 제한없이 재방문 가능한건 좋아요

블로그에 숙소 사진이 예뻐서 기대했었는데 숙소는 별로 였어요. 뭔가 예쁘게 꾸미려다 만 느낌.수영장은 너무 작고 사우나는 동네 사우나 같아서 진짜 실망했어요.정원은 예뻤는데 비가 와서 돌아다니기 힘들었어요.체크아웃도 안했는데 방 비운 사이에 청소를 해놓아서 황당했어요. 연박아니고 1박인데? 착각햔건가?그나마 로비는 예뻤어요. 올림픽 전시물들이 있어서 구경하기 좋았어요.

켄싱턴 호텔을 너무 좋아해서 거의 매년 오다시피하는데 이번에 체크인한 방은 냉장고 소음이 장난 아니더군요. 로비까지 내려가서 이야기 했더니 놀라지도 않고 익숙한듯이 냉장고 벽면에 전원 스위치 있다길래 다시 올라가 찾다 못찾아 다시 이야기하니 냉장고 벽면이 아니라 벽쪽에 있다고... 뭐 그건 제가 못알아들은걸로 쳐도 냉장고를 다시 살펴보니 1996년산... 골동품 전시장도 아니고 소음이 날수밖에요. 좀 심하단 생각이 드네요. 그것빼곤 좋습니다. 아침조식도 전보다 가짓수는 줄었지만 알차네요.

저렴하지만 숙소는 좀 불편합니다. 공간이 좁고 의자나 탁자가 있으면 좋을텐데요 사용하는 방은. 없네요. 주위 환경은 최고입니다.편의시설도 좋습니다.

아이가 있는 집에서 참 놀기 좋은곳!!쿠폰쓰고 카드할인 받아서 여기가 제일 저렴했어용^^4번째 방문인데 침대방은 처음이었는데 아이 가드도 있어서 잘 재웠어요~날이 따뜻할때 오면 더 좋은곳! 오늘은 밖이 좀 추웠어요~잘 쉬었어요^^

여러가지 좋은 점이 많아요.다만 객실 청소상태가 않좋은 점은 개선이 필요해요

호텔 시설은 조금 노후되었지만, 공원, 산책로, 동물원 등 바깥 시설이 너무 좋아요.

유아 정도 아이들은 좋아하겠어요수영장 물도 따뜻하고전동카타고 앞에 정원 한바퀴 돌고미니 동물농장도 보고먹이체험도하고 좋네요다만 근처 아무것도 없어요

오래된만큼 객실은컨디션은 그냥 적당하구요직원들은 친절합니다

객실도 청결하고 좋았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