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구매하고 도어가드 찾아보다가 구매했어요 미관상
신차 구매하고 도어가드 찾아보다가 구매했어요
미관상 이뻐야 한다
차량의 기본적인 밸런스를 해치지 않아야 한다
튀지 않아야 한다
가장 중요한 도어가드의 기본적인 성능부터 충실해야 한다
등등의 몇가지 저만의 기준을 갖고 도어가드를 골랐고 그 중에서 가격은 좀 있지만 가디언 도어가드로 골랐습니다
위의 저만의 기준에 모두 부합했고 차량의 색상에 맞게 고를 수 있다는 점, 업체에서 디테일하게 장착한다 점, 길게 부착해서 문짝 전체를 보호 한다는 점이 또 뭔지 모르게 좀 더 안심이 되는 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물론 사고야 안나는게 최우선 이겠지만 사고라는게 나만 잘한다고 사고가 안나는게 아닌데 최초 파손사고 1회에 한해 교환을 해준다는 점에서 비싼만큼 사후처리가 된다는 점에서 가격적인 부담이 조금은 적게 느껴진다는 점입니다
보험료가 포함된 느낌이랄까요
장착하고 나서 느낌점은 뭐랄까 굉장히 디테일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누구에겐 당연히 그렇게 장착하는거 아닌가 당연히 보호 되는거 아닌가 하실 수도 있지만 제가 장착한 이유는 이 제품을 장착하므로써 모든 문콕에서 100프로 해방될 꺼란 생각으로 장착한 건 아닙니다
어쩔 수 없는 불상사로 상처가 생길 수도 있겠지만 많은 상황속에서 단 한 번이라도 보호를 할 수 있다면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상황이 아닌 선제방어가 되는 상황을 만들었다면 저는 그걸로 충분히 14만원 이상의 값어치는 했다라고 생각하는 마음에서 장착을 했습니다
주차하고 자석처럼 붙여서 문짝보호하는 아이템은 왠지 과하고 매번 붙이고 띄고를 반복해야 하는 불편함은 이미 한두번 해보니 창고행으로 직행해봤던터라 보호는 하고 싶고 귀찮은 건 싫은데 또 성격은 예민한 저 같은 사람에겐 충분히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