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버터 크로와상 생지 50개입 2.25kg (1개) : 다나와 가격비교

실온에서 약 30분 해동하면 된다고 설명에 나와있는데, 그건 아마도 하절기 상황인가 봅니다.11월 9일 저녁 9:30 경에 해동 시작해서 1시간 뒤에 보니, 아무 변화가 없었습니다.이 때 실내온도가 24도 정도였는데, 아무래도 11월이다 보니 체감온도는 더 낮았고, 그래서 해동이 제대로 안 된 듯 했습니다.10시간 정도 지난 후인 10일 아침 7시경 확인했더니, 충분히 해동되어 12cm 정도로 크게 부풀어 있었습니다.눈으로만 보지 마시고, 반죽에 손을 대어 온도를 느껴보세요. 완전히 해동된 반죽은 온도가 아주 미약하게 올라가 있습니다.해동이 되면서 효모가 발효를 시작했기 때문에, 생명활동의 결과로 열이 발생한 겁니다.집집마다 실내온도가 꽤 차이나긴 하지만, 동절기 실내온도 24도 기준으로 6~10시간 정도는 해동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마침 건포도가 있어서 반죽에 살짝 박아도 보았습니다.버터가 아닌 마가린으로 만든 크루아상이라서 구울 때 버터향은 나지 않습니다만, 그래도 마가린이 구워지는 향도 꽤 매력적이긴 하네요.그리고 저는 53개 들어있었습니다.

재구매 입니다.지난번에 주문한게 아직 조금 남았는데 날씨가 더워지면 배송중 문제가 발생할까봐 미리 주문했어요.해동은 상온에서 세시간 정도가 가장 괜찮은것 같아요.요샌 해동후 굽기전에 소금빵처럼 위에 소금을 살짝 뿌려보자는 아이의 의견대로 해봤더니 더 맛있네요.지퍼백에 열개씩 소분해서 냉동실 서랍칸에 차곡차곡 넣어두니 당분간 간식걱정 줄었습니다.

비싼거같지만... 아이들간식으로. 주니 넘나 잘먹어서 그것만으로도충분히 잘 산거같아요.오븐에구우면 크로와상으로!!와플에구우니 크로플로!! (아이스크림은 붕어싸만코속. 조금파서 데코♥)지글지글익어가는소리와 버터향가득한 냄새로 잠시 홈카페가 됩니다. (구운다음 기계에 잔여버터가~~~~ 뜨거운물에 담가두셔요^^;;)학교다녀와서, 학원다녀와서, 간식으로 잘먹고..엄빠는 커피와 함께 잠시여유만끽^^ (아주잠시에요.)얼려배송된후 몇개만빼두고 다시지퍼백 에담아야해요.이많은양을 아무리 가게라해도 한번에다쓸수는 없을거라 애초 담겨진봉지가 지.퍼.백.형태라면 더좋겠어요.또 비닐사용안해도되니 좋고 담는수고 안해서 좋고..다들 구매해서맛있게드세요!

말로만 사야지하고 실행에 옮겨 처음으로 크로와상 생지를 사서 소분해 냉동보관했던걸 시간상 30분 해동해서 발뮤다에 한15분 구워더니 표면은 살짝 탄거같은데 안에는 부풀지않은 상태인데 이게 맞는건지 익기는한거같아 맛있게 먹었네요 다음에는 전날꺼내 해동해보면 방법이 나오겠죠

지난번 구입해 한번씩 구워 먹으니 맛나대요~~^^해동후 숙성은 생지가 완전히 부푼후에 오븐에 굽는게 좋아요지난번때는 제조사 레시피 대로 30분~1시간 좀넘게 숙성시켜 해봤었는데 실패했어요..(처음꺼)요즘 같은 온도엔 전날 저녁에 꺼내놓고 아침에 구워 먹는게 좋은듯 하더군요

배송도 빠르고 맛있어요. 52개 들어있네요. 소분해서 냉동보관해놓았어요. 실온에 두었다 에프에 돌려야하는데 오자마자 그냥 돌렸더니 속이 익지않아 첫번째는 실패했네요.ㅜㅜ 겉은 바삭바삭 잘 구워져서 맛있게는 먹었습니다.

해동해서 발효 시간 3~4시간 후 에어프라이어에 160° 10분 돌리니 맛난 크로와상 되네요.발효시간 길수록 부플어서 크로와상 커지긴하는데 식감은 식빵 같아요~ ^^

드라이아이스2개 아이스팩 2개 들어있었는데 날이 워낙더워서 생지가 살짝 녹은듯했지만 붙어있는건 없어서 바로 냉동실에 넣었어요 아이스팩은 녹지않았고 드라이아이스는 다없어지고ㅋ 한여름엔 아이스팩말고 드라이아이스를 3개넣어주시면 더좋을것같아요

에프에 돌리기만 하면 맛있는 코로와상을 바로 구워서 먹을 수 있다니 좋아요~받자마자 많은 녹은 반죽을 밖에 두고 나머지는 나눠서 냉동실에 보관했네요.4-5시간 지나니 부플어서 에프에 넣고 구웠습니다.시간이 좀 걸리지만 맛도 괜찮고 좋은 거 같습니다.

빵 생지 사서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에 구우면 맛있다길래 마침 할인도 해서 구매 했는데 양이 많아서 한참 먹을수 있겠어요, 지퍼백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하구 자기전에 몇개 꺼내 실온에서 숙성 시켰더니 담날 아침에 발효가 되서 부풀어 있는걸 에어프라이어에 190도15분 돌렸더니 제과점에 파는 크라상이랑 똑같은 빵이 구워졌어요. 아침대용으로 치즈크림이랑 수제 애플잼 발라 줬더니식구들이 맛있다고 잘 먹네요. 당분간 아침마다 빵을 구울꺼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