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원룸에서 건조대 펼쳐놓고 빨래말리는 일이 정말 번거롭고 불편했어요여름 장마철때는 수건에서 냄새나고요...ㅠ직장동료한테서 미니 건조기를 추천받고고민끝에 구입했습니다일단 크기는 아주 작지는 않고그렇다고 원룸에서 쓰기에 많이 크지도않다고 생각해요작은만큼 건조되는 용량통도 같이 작을거고너무 크면 저처럼 일인 가구집에는 안맞을거니까 딱 적당한 크기입니다수건대여섯장이랑 티셔츠몇개 같이 넣고두시간반 돌려봤더니 뽀송하게 잘 말랐구요앞으로 열심히 잘 사용할 것 같습니다비오는날이나 장마철에 기대되네요고민 많이했는데 잘 산듯싶어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