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페어 펄크럼 사무용 의자 : 다나와 가격비교

주변에 지인이 메리페어 제품을 너무 추천해서 구매하였습니다.처음 설레는 기분으로 택배를 받았습니다.이렇게 큰 배송은 처음 받아봐서, 무겁긴 한데 설레더라구요. 박스 포장도 꼼꼼하게 테이핑 되어있었구요.근데 박스 안에 물건 포장이 죄다 재포장 상태더라구요. 그 때까진 뭐 제가 반품된 제품을 받더라도 이상만 없으면 평소에 쓰는 스타일입니다.근데 진짜 너무 더러워욬ㅋㅋㅋㅋㅋㅋㅋ아니 창고 짱 박아놨던거 다시 포장한거에요?앉는 쿠션은 왼쪽이 오염되었고 팔 받침, 목받침 어디 하나 안 더러운데가 없네요.닦아도 닦이지도 않아요. 차라리 이럴거면 새 제품말고 중고가 낫겠어요.제가 지금까지 33년간 살면서 이딴 식의 제품은 처음 받아봅니다. 새 제품에 악평하는 것도 처음이구요.그냥 20만원내고 쓰레기 받고, 또 돈 내고 버려야 되겠네요.진짜 해도해도 정도껏이지. 이런 의자를 제조하고 유통한 메리페어나 제품 관리 제대로 못하고 있다가 제품 확인도 안하고그대로 보내주는 지마켓이나 똑같네요. 주변에 지마켓, 메리페어 혹시라도 구매나 물어만 봐도 추천 안할랍니다.다신 구매하지 않을거지만, 저 이후에 혹시라도 구매하시는 분이 있으실까봐 남깁니다.반품 계속 하셔서 완전 새 제품 받을 자신 있으실 분이 구매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조립해야 하는 제품의 크기하고 위치가 잘 맞지 않아 서로 맞추기 위해 제품을 깎고, 구멍을 늘리고... 완전 몇 시간 노동 후 겨우 조립 완성해서 사용합니다. 같은 기계에서 만드는 제품이 어찌 그토록 엉뚱하게 나올 수 있는지 도무지 이해 할 수 없을 정도로 엉망입니다.

이염같은거 안보이는 부분이라 다 괜찮은데 팔걸이 왼쪽과 오른쪽의 흔들리는 경도가 너무 차이나고, 왼쪽은 이래저래 스크레치도 있네요

상품 배송 모두 만족합니다

편해요

부품 빠진것 없이 잘 있었고 조립을 하고나니 볼트에 기름이 묻어있어서 자칫 잘못하면 다른 파츠에 기름이 붙게 되는 경우가 있어서 물티슈를 사용하면 없어지니 물티슈를 옆에 준비하고 나사를 꼽고 손을 씻고 다시 작업하던가 물티슈로 닦으면서 조립하는걸 추천합니다.

상품 배송 모두 만족합니다

인터넷을 보다가 알게된 제품인데 너무 좋아요. 편안하고 푹신하고 견고해서 좋아요.다만 조립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기는 하지만 조립 후에 사용해보니 너무 좋아요.

프레임이 흰색인데 봉지에서 바로 꺼냈음에도 거뭇거뭇한 기름지문이 여기저기 묻어있어요. 이런건 어떻게 제거하죠?좌판이 앞뒤로 조절되는데 고정 후 이격((0.5mm정도)이 있어서, 조금 움직이면 덜걱하고 이격만큼 움직입니다.좌판 쿠션감은 비슷한 가격대의 다른 의자들과 같습니다.틸팅강도를 조절하는 나사가 아예 없습니다.때문에 뒤로 기대시려면 무조건 고정을 하셔야 합니다.기본 틸팅강도는 약한편입니다.그러나, 바른 자세를 잡기엔 상당히 좋습니다.틸팅강도는 약하지만 제대로 된 자세를 유지하고 있다면 그리 신경쓰이지 않을정도의 강도입니다.이 의자의 각 부위들이 그런 바른자세를 만들게끔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조절하는 부위들이 다른 의자들에 비해 더 미세하고, 조절 단계가 많습니다.요추 지지대가 좋습니다. 많은 단계로 미세조절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상하 이동은 되지 않습니다.뒤로 많이 누워지기때문에 휴식을 취할때 편합니다.등받이 메쉬 강도가 탄탄하고 좋아요.

제품 자체는 괜찮은데, 조립할때 조금 난감한 부분이 있네요.일부 나사가 체결되어 있어서 다시 풀어야하는데, 헤드레스트가 달기위해서 풀면 위치 잡기가 애매합니다.팔걸이도 한부분에 플라스틱 구멍이 덜 파여서 잘라냈습니다.다 조립하고 팔걸이 올려보니 오염도 있네요.사용에 지장은 없을 것 같아 그냥 쓰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