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상품으로 판매하는 제품을 낱개로 배송해놓고 어떻게 된것인지 배송관련 문의를 이틀에 걸쳐했는데도 묵묵부답으로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한 판매자의 어처구니없는 행동에 정말 화가나서 반품을 해버리고 싶은 맘이 굴뚝같았지만 이 무거운걸 옮겨다준 배송기사님을 생각해 치미는 화를 꾹꾹 눌러가며 11번가 고객센타로 직접전화를 해서 상황설명후 어찌된 상황이며 배송누락인지 출고지연인지 출고는 할건지 등등 앞으로의 진행상태를 알아보고 전달해달라고 알리고나서야 배송누락되어 그제서야 새로 출고되어 다른 배송사로 배송해줄거란 답변을 얻을수가 있었네요. 처음 배송온 제품 외 누락된 제품까지 배송와서 온전한 한세트의 제품으로 전부 배송받기까지 꼬박 일주일이 걸렸나 봅니다. 그때까지 이 크고 무거운 물건은 박스채 현관에있었구요. 겨우 배송받아 조립을 하는데 아 놔~ 행거 3개 (연결모듈까지) 의 선반 총6개가 모두 흉하게 찍힌 흠집이 있더라구요. 그것도 선반 정중앙 모두 같은 부분에 말이죠 페인팅도 벗겨져있고 완전 V자로 크게 쿡 찍혀서 우그러져있는데 와~ 얼마나 황당하고 화가 나던지. 조립다 하고 선반은 나중에 올리는거라 확인도 나중에 했단차라 진짜 더 화가 나구요. 그나마 그 부분이 전부 뒷부분이라 조립하구나면 앞에서야 보이지 않을거라지만 그래도 내가 알고 내가 봤는데 진짜 나쁜 사람들입니다
그냥 돈만큼 합니다.브랜드라기엔 좀 허접한..조립 설명서도 차이나합니다. 시력 나쁜 사람은 보이지도 않고 이해하기도 난해. 나사 크기별로 나눈 후 조립하면 편합니다.프레임 하나가 찌그러져 와서 뺀치로 두드리고 펴서 사용했습니다.바지걸이단은 높이가 조금 낮아 키 크신분들 바지는 아래선반에 닿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