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후360 S10 (일반구매) : 다나와 가격비교

받고 나서 완충하기 전에 바로 가동하니까 브러쉬 에라가.발생했는데 완충하고 나니 정상작동합니다. 치후 360S7 사용하다가 S10을 구입했는데 정말 좋네요. S7도 좋았지만 S10는 한층 더 고급지고 성능도 좋아졌습니다.

맵핑도 잘 되고 청소도 잘 되는데 문턱에서 걸리네요 수동으로 했을때는 자연스럽게 잘 넘는데 자동청소 시작하면 턱에서 많이 헤맵니다 될때도 있고 안될때도 있고 그게 좀 아쉽네요

고민고민하다 주문했어요근데 탁월한 선택이였어요구석구석 깨끗하게 청소 되네요

배송받고 바로 사용했습니다.택배도 박스 손상없이 잘왓구요성능도 역시 최고네요

1~2cm 매트를 왔다 갔다 하니 생각오로 똑똑 합니다

로봇청소기 너무 편하고 좋아요

생각보다 배송도 빠르고 괜찮아요

as받기도 좋을거같아 선택함

초기 설정하며 연동 앱 설정시 이메일로는 알림이 잘 오지 않아 휴대전화번호로 아이디를 만드는 편이 좋습니다. 앱에서 청소기를 찾을 때 한번에 못찾을 때도 있는데 설명서를 잘 따라하시면 문제없이 설정 가능합니다. 초기 연결시 OTA로 펌웨어를 업그레이드 합니다. 스마트 어시스턴트 연동은 스위치 형태로 되어 청소모드를 켜고 끄는 정도로 지원합니다. 앱에서 방 설정은 가능한데 그게 IoT 앱애서 설정한 방과는 연동되지 않아 구역 청소는 가능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구글 어시스턴트와 시리, 알렉사를 연동하였습니다.) 먼지통은 비우기 아주 편하고 물통과 다른 위치라 필터가 젖거나 하는 일이 없어 좋습니다.(먼지통:상당 중앙, 물통 :후방) 다만 먼지통을 비우고 다시 끼우면 앱에 나오는 안내가 좀 건방집니다. "먼지통이 돌아왔다"..저기요??? 먼지통 비우는 중엔 "쓰레기통이 제자리에 있지 않습니다"라고 나오는데 기계번역 말고 사람이 신경써서 번역을 해줬으면 합니다. 음성안내는 제가 해외에서 사용해서인지는 몰라도 펌웨어 업데이트와 언어팩을 설치하여도 영어로 나옵니다. (앱이나 알림의 언어는 언어팩 설치 후 한국어로 바뀝니다.) 약간은 중국스러운 영어 TTS인게 좀 아쉽지만요 지도 그리기나 회피 능력은 현존 최고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저장된 지도만 가지고 청소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 센서로 지도를 갱신하기 때문에 가구나 장애물을 치우면 다시 와서 청소를 시도합니다. 범퍼카처럼 여기저기 들이받고 다니는 것이 아니라 지도에 없는 장애물 발견시 살포시 범퍼를 가져다 대고 살포시 밀면서 이걸 밀어도 되는 지 간을 봅니다. 의자나 가구 다리 같은 경우는 아얘 접촉 없이 피해갑니다. 다리 주변을 싹 감아돌아가는 모습 보면 기특합니다. 식탁으로 쓰는 IKEA 접이식 책상/서랍장의 다리높이와 청소기 높이가 3mm 차이로 일반 LDS 모델과 큰 높이 차이(5mm)는 아니지만 그만큼의 차이로 들어가고 못들어가고 갈리는 게 은근히 큽니다. 폭이 지나가기 애매한 곳도 칼같이 파악해서 지나가거나 포기합니다. 발수건 깔아놓은 자리는 가상벽을 설정하지 않았어도 동영상처럼 잘 피해가고 상당히 가파른 문턱도 잘 넘어다닙니다. 흡입력은 좋은 편이고 최대 흡입력 모드가 아니라 일반/카펫모드(강)에서 소음은 크지 않습니다. 주말에 늦잠 자는데 청소기가 난입해도 참고 누워있을 정도는 됩니다. 카펫 위에 올라가면 자동으로 출력을 올립니다. 그보다 한단계 위의 최대 출력이 있는데 소음이 커서 출타중일 때 빼고는 사용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물걸레는 일반 극세사와 다르게 잘 헹궈지고 세탁도 쉬운 재질입니다. 기본적으로 3장을 제공하는데 플레이트에 끼우고 장착하는 형태라 편리합니다. 플레이트에 작은 스프링이 두 개 달려있어서 물통 무게를 걸레 플레이트에 일정하게 눌러주게 되어 있고 작은 바퀴도 하나 있어서 바닥에서 스무스하게 굴러갑니다. 물통 아래 걸레 플레이트를 장착하면 자동으로 물걸레 모드에 진입하고 카펫 등 앱애서 설정한 걸레질 금지구역으로는 진입하지 않게 됩니다. 출수량은 기본 설정으로 강화마루에 적당하게 분출되고 앱으로 출수량 조절이 가능해서 바닥이 물바다가 되는 일은 없네요. 반통 정도로 43평 청소하고 있고 청소 끝나면 바로 걸레와 물통을 분리하고 빨고 물을 비워서 말립니다. 단점이라

신랑이 로봇 청소기를 구매했는데, 제가 만족하여 후기를 쓰게 되었습니다.신혼부부라 가전할 때 구매한 무선청소기가 있는데 신랑이 치후360 S10 로봇청소기도 1대 있어야 한다고 적극적으로 추천해 줬어요. 구매 여부로 인해 옥신각신 다투다가 결국 치후360 S10 구매하였고, 2주 동안 매우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장애물을 이리저리 잘 피해서 구석구석 청소가 매우 잘 되어있고요~ 소음이 거의 없는 편이라 층간 소음도 신경 쓸 필요가 없었어요.흡입력 또한 당연히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물걸레 기능이 있어서 두 번 청소할 필요가 없어서 편합니다.디자인이 깔끔하고 심플해서 나름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여담인데 시아버님이 집에 오셨다가 체중계로 착각해서 올라가실 뻔했어요ㅋㅋㅋ 이렇게 후기를 마무리하기가 아쉬워, 장점 3가지와 단점 1가지를 조금 더 구체적으로 아래에 정리해볼게요~ 😀 장점 신기하게 장애물을 정말 잘 회피하고 다녀요 솔직히 이게 생애 첫 로봇청소기인데 정말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튜브를 통해 다른 기존 로봇청소기 제품 리뷰도 많이 봤는데, 정밀도가 많이 떨어지더군요. 그에 반해 치후360 S10 dDof 라이다센서로 장애물은 정교하게 잘 피해 다녀요~ 정말 신뢰가 갑니다. 2. 손쉽게 처리 가능한 원터치직접적으로 먼지를 만지지 않고, 원터치로 쉽게 먼지통에 있는 먼지를 버릴 수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손잡이가 있어서 정말 편리해요~ 그리고 용량도 500mL로 넉넉해서 여러 번 청소해도 여유가 있었습니다. 3. 편리한 물통과 똑똑한 출수량 조절 외부로 물통을 쉽게 뺄 수 있어서 매우 편리했습니다. 물통 용량도 520ml 넉넉합니다. 바닥 재질에 따라 3단계 전자식 출수량 조절까지 가능한 똑똑한 로봇청소기 S10!! 4. 다양한 금지구역 저는 사각형으로만 금지구역을 설정했지만, 다양한 모양의 금지구역으로 설정이 가능해서 정확하게 금지구역을 설정 할 수 있습니다. 단점 👎 설명서에 “케이블을 끌고 다닐 수 있으니, 사용 전 바닥의 케이블을 정리해 주세요.” 라는 문구가 왜 있는지 알게 되었어요~ 굵은 전선은 회피하지만 충전 케이블은 인식하지 못하고 먹으려고 하는 경우가 있었어요~ 이건 아직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마무리 로봇청소기는 처음 사용해보는데 신랑이랑 다퉜던 게 미안해질 정도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삶의 질을 개선하는 3대 가전 중에 하나인 로봇청소기, 왜 이제야 구매했는지… 후회가 되네요. 😔 집을 비웠을때도 청소 가능하고, 무선청소기를 들고 매일 청소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준 기특한 녀석입니다. 신랑한테 여름휴가 취소하고 양가 부모님께 치후360 S10 로봇청소기 하나씩 넣어드리자고 했네요.효녀 로청이로 양가 부모님께 효도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