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색 시트지를 주문했으나, 품절이라는 전화를 받았다. 품절이면 진작 품절 처리를 해 놓아야 고객이 주문을 안 하지 않겠나. 주문 전에 게시판을 보니 품절 관련 문의가 있었고시일이 지난 상태라 주문 가능한줄 알고 주문했으나2월여부터 현재까지 품절 상황이면서 품절 처리를 하지 않아서 고객이 주문하게 만들고. 심지어 오늘까지도 주문 가능한 상황이다. 왜 품절 처리를 하지 않는지. 이쯤되면 고의로 보인다. 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 것이다. 하얀색 품절로 인해 어쩔 수 없이 검정색을 이미 주문한 상태에서 추가로 검정색으로 배송 받았으나, 3봉 중에서 1봉이 저렇게 오염이 심하고, 들뜨기까지 한다. 며칠에 걸쳐서 다시 밀대로 밀어보고 눌러보고, 무거운 자석으로 눌러서 붙여도 봐도 전혀 소용이 없다. 결국은 저 부분만 따로 잘라내고 조각조각 다시 붙였다. 일부러 큰 크기를 산 것인데, 들뜸 현상으로 인해 오히려 잘라서 붙여야 한다니. 어이가 없다. 오염을 본 순간도 참았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