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톤프리 TONE-TFP8 : 다나와 가격비교

의견산지 좀 되기는 했는데 차안에 무선충전 패드에 두고 사용해서 그런가 이어폰 연결부위 접착제가 녹아서 이어폰이 분리되어 버리네요 ㅠㅡㅠ 역시 뜨거운 곳에 자주 노출되면 접착제가 녹을 수 밖에 없나봅니다 저처럼 뜨거운 곳에 자주 방치하지마셔요 이어폰 접착제 녹아서 분리될지 모르니

의견산지 1년이 지난 지금 크래들과 유닛이 서로 충전하고 방전하는지 그냥 대기 전력 관리가 엉망인지 모르겠지만
3년 되가는 버즈 프로는 대기전력 관리가 좋아 배터리 타임 짱짱한데 이건 이틀이면 크래들에서 노란불 5일이면 빨간불. 덕분에 배터리 수명은 작살.
엘지 기술력 엄청나네요. 그냥 때려 치워라.

후기저가의 범용 이어폰만 사용하다가..
LG의 고급 프리미엄 이어폰 톤프리 TFP8을 사용해 보았다.

​첫 인상은 조금 나은 수준의 저음 보강정도 ..
통화중 종료가 제대로 되질 않아서 상당히 불편하고..

이어폰을 사용치 않고 케이스에 있는 상태에서도
통화연결이 이어폰으로 연결이 되는등..

​프리미엄 이라는 말이 결코 어울리지 않는..
가격만 비싼 이어폰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데..결정적인 실망은 구입후 1년이 좀 안 됐는데요 ..
음악을 듣다가 뺄려고 하는데 뭔가 좀 이상한 느낌이라..
양쪽의 이어폰이 두동강으로 분리가 되어 버린거지요..

​순간의 황당함이란...
만원정도의 저가의 중국산이라면 그러려니 할텐데..

휴대폰은 포기해도 이어폰은 포기 못한다 해서..
LG가 자존심을 걸고 만든 프리미엄 이어폰이라는데..
이정도 제품수준이라면..이어폰 사업도 접어야 하지 않을까요..?

​아픈마음으로 혹시 수리나 가능할까해서 A/S센타에 가보니...
제조일자 기준.. 1년 이내는 교환해 주는데..
1년이 지난거는 교환도 수리도 안된다네요..
(확인해 보더니..제조일자가 21년 7월 이라서..)

​미개봉 새제품을 개인한테 구매를 한거라서..
구매 영수증 이런게 없으니..
(결국 좀 싼게 비지떡이 됐네요..)

​센터에 그냥 버리고 왔어요..

LG 이어폰 톤 프리 TFP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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