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기 에어미스트 스팀 올클린 스텐 HSPAM-30000W : 다나와 가격비교

저는 11일(금) 저녁에 구매하는 바람에 15일에 배송받았어요.. 기존에 한일 초음파가습기를 9년째 잘 쓰고 있었는데, 고장은 없지만 세척이 불편하고 위생상 걱정이 되어 새로 가열식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가열식을 처음 써보니 아무래도 불이 날까봐 안전이 제일 걱정되더군요. 워낙 겁이 많아서 구매하기까지 진짜 고민을 오래했어요. 그러다 11일에 티멤버십할인과 장바구니쿠폰까지 써서 구매해야지~ 했는데 적용이 안되더군요.ㅋㅋㅋ 그랜드십일절인데 치사하네요.. 암튼 기존 25% 쿠폰만 적용해서 139,000원에 구매했습니다. 소형생활가전으로 워낙 유명한 한일이니까 a/s도 고려해서 한일 올클린 스텐 가열식가습기로 선택했어요. 스텐수조로 위생적이고 스텐뚜껑과 분무구가 분리되어 위생적인 세척과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어서 좋아요! 밥통 모양이지만 화이트 색상에 그레이가 포인트 되어 디자인도 꽤 예쁩니다.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사이즈에 3L용량이라 사용하기 적당했어요. 그런데 스팀 나오는 분무구 부분 빼보니까 안쪽이 왜이리 더럽나요? 새제품인데 중고부품인 느낌이네요.ㅠㅠ 씻어도 안지워져서 결국 그냥 사용했는데 기분이 좀 안 좋습니다..(문의하니 세척하라고만 하네요)리모컨은 버튼이 조금 단단하지만 2미터 거리에서도 잘 됩니다. 침대에 누워있을 때 리모컨으로 조작할 수 있어서 편해요. 소음은 낮에는 거의 느껴지지 않고, 조용한 밤에는 거슬릴 수 있어요. 처음에 물이 끓는 소리가 나고 이후엔 지직거리거나 틱틱거리는 소리도 좀 납니다. 근데 자세히 들으려고 해서 그렇지 신경안쓰면 백색소음처럼 크게 느껴지지 않는 정도라서 괜찮아요. 저는 수조의 반정도만 물을 채우고 가동했는데 15분 정도에 스팀이 나오기 시작했고, 세기를 강으로 해서 30분 정도 틀어놓으니 방안이 금방 습해지더라고요. 짧은 시간에 습도가 10% 올랐어요. 창문에 김이 서리고 훈훈해져서 잘 때는 맘편하게 끄고 잡니다. 먼저 아이방에 틀어놨다가 아이 재우고 나면 안방으로 옮겨서 틀어놓고, 침대에 누워 휴대폰 하다가 잠들기 전에 리모컨으로 전원을 끄고 잤어요~ 아직 틀고 자긴 겁나서요.ㅎㅎ 테스트 삼아 물을 바닥에 고일 정도만 넣고 작동해봤는데 진짜 바닥에 물이 다 없어지고서 삐소리와 함께 빨간불이 켜지고 차단되더라고요. 물이 조금 남아있을 때 미리 차단되면 좀더 안전하게 쓸 수 있지 않을까싶어 아쉬웠어요. 그래도 물없음과 온도인식까지 안전장치가 되어있다하니 믿고 써봐야죠.ㅎ 저는 탄냄새 전혀 없었어요! 연마제 제거하고 뜨거운 물과 식초로 헹군 뒤 사용했는데, 진짜 가까이 코박고 냄새 맡아야만 가열된 플라스틱냄새가 조금 납니다. 그냥 옆에 있으면 아무 냄새도 안나요~ 대신 연마제는 진짜 많았어서 너무 힘들었어요. 손이 덜덜 떨릴 정도로 닦아내느라 고생했네요.ㅠㅠ 닦아도 계속 조금씩 묻어나와서 나중엔 대충 포기했는데.. 다행히 냄새는 안나서 좋았네요.ㅋㅋ 결론은 저렴한 가격에 기본에 충실한 가열식가습기를 원하신다면 추천합니다. 구매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요.^^

매우 만족합니다.가열식 가습기를 처음 써보는게 아닙니다.소음: 모든 가열식(복합식말고)은 물끊을때 소음이 발생합니다. 소리없이 물이 끓을 수가 있나요? 물끓을때도 심하지않고 자는동안 전혀 거슬리지 않아요.방의 습도 및 온도: 평일은 출퇴근으로 집에 없기때문에 밤에 안방에서 자는동안 가동시킵니다. 가열식이라서 온도도 올라가고 습도도 금방 올라가요. 자다가 새벽3시쯤 체크해보니 11월11일 밤 낮기온이 20도이상으로 올라갔던 따뜻한 날이라 방온도가 낮지않아 보일러안켜고 잤습니다. 겨울철 온도 20~24도 습도 40~60도가 적정이니 딱좋았어요.30~40평 넓은 거실 등 오픈된 공간에서 습도 빨리안올라간다 하는 분들 당연한거 아닌가요? 가습기를 여러개 두시던지 긴시간동안 가습을 하세요. 본체온도: 분무하는 동안 본체를 만져보니 화상입을정도는 아니지만 매우 뜨겁습니다. 아이들은 손이 닿지않는 곳에 두고 사용할 필요가 있습니다.본체구성: 손잡이가 없어서 충분히 식히고 만져야하는게 약간 불편하지만 물에 온기가 있는상태에서 물이 없는 윗부분은 뜨겁지않아 스텐내솥을 들어내는데 문제가 없었어요. 윗면에 증발한 수증기가 맺히기때문에 뚜껑이 기울여지면서 열리면 흐르는게 당연합니다. 예전에 쓰던 가열식도 그러했고 다른 제품들도 리뷰보면 그렇습니다. 냄비에 물끓이고 뚜껑열면 뚜껑에 서린 김들이 흘러내리는것은 당연한거죠? 가열판까지 물이 흘러들어가지않고 홈에 고이게 만들어진것같으니 주변에 고인물은 닦아쓰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연마제제거: 반드시 하시길 바랍니다. 모든 스텐제품은 연마제제거해서 보낸다고해도 다 하셔야해요. 심지어 숟가락, 젓가락두요. 이런 냄비사이즈 스텐제품은 표면적이 넓어 연마제가 많이 묻어나옵니다. 꼭 열심히 닦고 사용하세요.전체적으로 만족하는 편이며, 개선되길 원하는 부분은 작년 스팀팟 제품처럼 내솥에 실리콘손잡이가 만들어지면 더 편하게 물을 급수하고 옮기기가 좋을것 같습니다.사진은 1. 구성품사진 2. 연마제 제거흔적 3.새벽에 가장낮은 분무량으로 2~3시간 가동 후 온습도계 확인한 것입니다.

11일에 쿠폰 써서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오래걸리거라고 생각했는데 며칠 안걸려서 배송받았어요. 다른분들 리뷰대로 연마제 제거하느라고 1시간정도 기름발라서 닦았어요. 솥 안쪽은 별로 연마제가 안나오는데 솥윗부분 마감을 바깥쪽으로 말리게 해놓은 부분이 정말 닦아도 닦아도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솥 외부 바닥쪽에 한겹 더 덧대어놓은듯한 느낌으로 만들어져있는데 그 턱이 약하게 있어서 틈이 있는데 그 부분도 연마제 많이 나왔어요. 뚜껑부분은 연마제 거의 없었구요. 기름으로 1시간정도 닦고 세제로 세척하고 구연산 사용해서 중탕하듯이 끓여서 세척하고 사용했습니다. 처음 켜서 사용할때는 냄새가 약하게 났는데 두세번째 되니까 냄새는 안났어요. L로 5시간 사용한 후 50프로로 맞추고 사용해보니 사진처럼 65프로 습도에서 64프로로 아침까지 왔다갔다하면서 계속 유지되더라구요. 저렇게 켜고 자니 총 9시간 사용해도 물은 1.8리터정도 사용한것 같아요. 소음은 처음에 온수를 넣었더니 물 끓는 소리는 별로 없었는데 중간중간 보글보글 소리가 잠깐씩 짧게 나더라구요. 예민하시지 않으시면 자면서 귀에 거슬릴정도는 아니였어요.안구건조가 심하고 비염으로 코도 잘때 건조한데 가습기 켜고자니 코 안시렵고 아침에 눈 뜰때도 덜 아팠어서 만족합니다.

처음에 보고 조금 헷갈렸는데 몇 번 써보니 익숙해졌습니다.전원 누르고 물방울 그림 누르면 가습량을 상, 중, 하 선택을 해서 물이 하나도 안남을 때까지 가습이 되는 것 같습니다.물을 조금만 넣고 놔뒀는데 완전히 다 쓰고 꺼져 있더군요.약간의 그을음 비슷한 느낌이 있는건가? 싶어서 다 쓰고 씻어줘야 될 것 같습니다. 헹구기만 하지 말고..압력 센서를 넣어서 물이 약간 남았을때 꺼지게 해놓으면 좋을 것 같아요.퍼센트 그림은 원하는 습도를 고르는 건데 좀 비추합니다.집에 있는 온습도계와 두 대의 가습기 습도 측정을 보면 차이가 좀 많이 나더라고요.어떤게 실제와 비슷한 습도를 보여주는지 헷갈립니다.차이가 커서요.지금 저 가열식 가습기도 습도 70으로 설정해봤자 70에 도달하면 잘 안나오고 약하게 나오는 것 같아요.그러면 충분히 된건가? 의심이 들고..온습도계가 안맞나 싶기도 하고..그리고 가습량과 습도량을 동시에 설정은 안되는 것 같아서 물은 가득 안채우고 가습량은 중에 해놓고 분무량 중, 시간설정 해놓고 씁니다.부모님 주려고 샀는데 이거 줘도 될지 고민되네요.

가열식 가습기 기대하며 샀어요. 배송은 낮에 왔고 스텐물통 기름으로 닦고 물끓여서 식초부어서 2시간 두었다가 씻어서 작동 중입니다. 근데 작동중 소리는 좀시끄러운것 같아요. 가습시. 수증기는 안보이고 근데 가습은 되는것 같아요. 소리만 조용하고 전기요금만 조금나오게 보안 되면 더더욱 좋을것 같네요. 그래도 차가운 가습보다는 나을거라 기대하며 써봅니다.

배송 빠르고 작동 원활하고.. 조작 편하고 좋아요.연마제 닦는데 끝도없이 나오네요... 내솥 외부 테두리 두군데에서 나오는거라 그나마 다행인데 아무리 닦아도 계속 나옴 ㅠㅠㅠㅠ물 충전할때 전원끄고 코드 뽑아야해서 조금 불편하지만 나머지 다 좋아요. 분리하기도 청소하기도 쉽고 물 용량도 많고 자동 습도조절 되는것도 좋습니다.

아기 태어나기전에 미리 구입했어요.신생아한테는 가열식이 좋을것 같아서요.가열식으로 진짜 여러제품 고민했는데불량이 많고 가격도 비싸서 한달은 고민했네요.그러다가 한일에서 이제품이 비교적 저렴한 것 같아서 구매했어요.불량만 아니면 스텐 가습기 별차이 없을것 같아서요.연마제 테두리 부분 끝도 없이 나오네요그부분 연마제 제거해서 배송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꼼꼼하게 한다고 하다가 키친타올이 그테두리에 끼었는데 안빠져요 ㅜ암튼 가습은 되니 일단 다행이고사용하면서불편한점 3가지 발견.잘때 방에 두고 쓰기에는 소음이 커요.물 끓는 소리말고 팬 돌아가는 소리가L에서도 너무 커서 자기전에 틀어놓고습도 올리고 끄고 자네요.시끄럽고 불빛도 너무 밝아서 잘때 신경쓰여요.꺼지는 기능 있었으면 ㅜ그리고 작동시 냄새가 안없어지고 계속 나요.가습할때 무슨 플라스틱 같은 냄새가 나서 신경쓰여요.그리고 방은 괜찮은데 거실에 두고 쓰기엔 Hi로 해도 가습이 약해요.그래도 일단 샀으니 고장없이오래 사용했으면 좋겠네요.

하루만애 배송와서 좋아요상자가 조금 상했지만 물건엔 이상 없어요스텐 한번 청소하고 이용하세요청소하고 작동 잘되나만 확인한 상태입니다소리는 보통이고 수증기 나오는게 잘 보이는건 아니지만 따뜻한 증기가 나오니 기존 쓰던 초음파보다 따뜻하고 건강하게 쓸 수 있을거같아 기대됩니다 고장없이 오래쓸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타 판매처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어 감사합니다앞으로 따뜻하고 촉촉한 겨울 보낼게요

장점:따뜻한 수증기가 올라오니까 습도뿐만 아니라 실내온도 유지에도 도움이 될거 같아요.적정습도가 되면 작동이 안되는거 같아요.그리고 역시 제일 좋은 점은 내부가 올스텐이라는 점인거 같아요.세척도 편하구요.어제 배송 받자마자 연마작업하고 작동시켜 봤는데...실내습도가 80프로 가까이 되어서인지 수증기가 거의 안 올라오더라구요.오늘 다시 작동시켜보니..잘 됩니다.단점: 물 끓어오르기까지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고..조용한 공간에서는 물 끓는 소리가 계속 들립니다.습도를 높게 설정할수록 아무래도 수증기를 많이 만들어야하니소리가 더 큰 듯한데...아직 자면서 틀어보지는 않아서 수면에 방해가 될지는 잘 모르겠어요.어린아이 있는 집은 백색소음 정도로 생각 하시면 많이 안 거슬릴거 같습니다.. 일단 기존에 초음파식 가습기를 계속 쓰고 있었기 때문에가열식 가습기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은듯해서 2일차인 오늘까지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십일절 할인보고 급 주문했는데, 하루만에 왔어요!! 식용유로 2번정도 닦고 주방세재로 씻어주고 바로 사용해봤는데 역시나 플라스틱 타는 냄새;;; 시간이 약이다~ 생각하고 몇일 사용하고 후기 남겨요. 일단 9시쯤 가습기 켜면 30분정도 지나야 끓기 시작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가습 시작하고 나서도 소음은 좀 있구요, 불빛이 많이 밝아요;; 깜깜하게 자는 저희집은 벽쪽으로 돌려놓고 자는데 그래도 불빛이 좀 신경쓰여서 천 같은걸로 덮어놨어요. 미디움으로 켜고 자면 3시에서 4시사이에 알림이 울려요. 이 소리도 꽤 커서 저는 자다 무조건 깨고 있어요ㅠㅠ 소리 없애는 법 있으면 가르쳐주세요ㅠㅠ 그리도 뚜껑 열면 뚜껑에 있는 물이 스텐통과 본체쪽으로 흘러내리는데 이것도 좀 맘에 안드네요;;;ㅠ 적다보니 단점이 많은데, 그래도 세척하기 편하고 가열식이라 세균걱정 없는 장점으로 써보려고 해요!! 사진은 물고임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