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Tone+ TONE-TNP3 : 다나와 가격비교

후기그간 넥밴드 무선 이어폰계에서는
비교 대상이 아예 없던 절대 지존이
LG TONE+ HBS 시리즈 였었는데,
그간의 명성에 아예 똥칠을 해버린 제품. --;;;
HBS-1500, HBS-PL5, HBS-PL7 까지 썼었고,
지금도 HBS-1500, HBS-PL5는 가지고 있는데,
특가로 7만대에 떴길래 한번 사봤는데...
내구성이 1만원대 중꿔 제품보다 못함. --;;;
초기 출시가가 132,000원 이라던데,
저 가격대 모델중에 방수가 아예 안되는
무선이어폰은 이 제품이 진짜 처음이었음.
그것도 넥밴드형인데... --;;;
떨어뜨린 적이 단 한번도 없는데,
심심하면 내부 단선이 되서 한쪽 음향이 나감.
(짜증나게 양쪽 다 단선되는 적은 없고,
꼭 한쪽씩 번갈아 단선됨.)
마이크는 구입해서 한 첫통화때부터
전달력 개판에 간혹 아예 내 음성이 전달이 안됨.
이건 심각한 문제인게 A/S 센터를 가도
기사가 원인을 못 찾아냄.
제품은 뜯어 봐도
마이크쪽에 하드웨어 부분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기 때문... --;;;
소프트웨어쪽 문제인거 같은데,
같은 증상이 꽤나 많은거 같은데도
관련 펌웨어 업데이트가
지금까지도 따로 없음.
목에 닿는 뒷부분은
구입한지 한달도 안되서
전부 다 까져서 모르는 사람이 보면
단색이 아닌 투컬러인줄 앎. --;;;
소문이 많이 나서인지
중고로도 잘 안팔려서
울며 겨자먹기로 가지고는 있는데,
내 평생 처음으로
LG전자 이어폰 사고
후회해본 첫 제품이었음.
요즘은 서랍에 처박아두고
PL5 다시 쓰고 있음.
산지 3년이 넘은 PL5는
아직까지 잔고장 한번이 없었는데...
요즘 LG전자가 개판 5분전이라는
소문이 괜한게 아니라는 걸
확실하게 체감하게 만든 제품.
5만원대에 팔아도 사지마셈.
이 제품은 한 2만원대에 팔아도
살까말까 심각하게 고민해야 될 정도 수준임.

의견이제품 울회사에 2명 같이 사고 둘다 똑같은 불량으로 서비스도 받았지만 같은 불량 지속발생으로 사용 잘 안함. 통화 중 상대방이 내 목소리가 잘 안들린다는 문제. 끊었다가 다시 하면 잘 드릴 때도 있고 안들릴 때도 있고. 마이크 교체 동일증상. 이 이전모델은 이런문제 한번도 없었다가 교체 후 발생하는 문제라 더욱 실망했음. LG무선 프로그램 깔아도 동일증상. 통화용으로 사용하실분은 다른 제품 알아보세요. 음악 듣는 용도로는 괜찮음요.

질문구형 모델은 단선 문제 있고, 넥 부분은 삭아서 부서지는 문제가 있는데
이 모델은 개선이 됐을까요

후기전작 위아래로 움직여서 하던 버튼? 달렸던 제품 굉장히 오래쓰다가. 이 제품 한 1년 쓴 후기

이제품 한 1년정도 사용하다가 오른쪽 내부 단선으로 사운드 안나오는 이슈 생겨서 새로 구매하려고 이것저것 둘러보다가 후기남김

이전 제품이 오히려 내구성은 더 좋았음. 뭐 이런 제품들이 뽑기운이 존재해서 절대적이라고 말하긴 힘들듯...
음량 조절 알림이 너프당했음. 예전거는 음량 조절시 비프음으로 알려줬는데 이 제품은 최대음량 시에만 비프음 알림이 나옴

전원 인가시 나오던 음성알림도 없어졌음.
이어폰의 만듬새가 예전거에 비해서 튼튼해보이지가 않음... 착용감 자체는 개인차이가 있을거라서 애매한듯
개인적으로 현모델이 더 마음에 들었음.

현장에서 작업하면서 쓰기 때문에 큼지막한 버튼들은 굉장히 편해서 좋았음.

가격이 저렴한 제품은 아니라서, qcy c2 제품을 한번 이용해볼 예정임.
그놈 써보고 별로면 이새기 재구매할거임...

후기방수 아예안됨 지퍼락에 넣고 비오는날 가방에 넣어다녀도 침수됨 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