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네오QLED KQ65QNB95AFXKR (스탠드) : 다나와 가격비교

질문이 제품 VA인가요?

의견잘 사용중인데 가끔 전원을 리모콘으로 켜면 어두운상태에서 그림자만 보이네요 이럴땐 다시 끄고 잠시후 켜든지 아니면 전원을 완전 제거후 다시 키면 문제가 해결 되네요 이런분 있으신가요?

후기장점은 현재로는 두가지 뿐입니다. 티비에서 XBOX 게임패스가 가능하다. 밝기가 타 티비 대비 많이 밝다. 끝.

후기마지막으로 스피커 입니다.
스팩상 QNB95가 4.2.2 채널로 스피커가 삼성 4K기준 가장 좋다고 되어있지만, 실제로 음질이 형편 없습니다.
후면 스피커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지만, 2채널 보급형 티비의 스피커보다 못한 해상력과 출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IPTV 시청시 음성이 뭉개져 들립니다. 또렷하게 듣기로 설정하면 음성이 그나마 잘 들리지만 안그래도 인위적인 것 같은 음질이 더 인위적으로 들립니다. 이게 과연 가장 4K QLED 티비 중에 제일 스피커가 좋은 티비가 맞나 싶을 정도로 구립니다. 좀 심하게 말하면 몇 천원짜리 PC 스피커보다 못합니다.
특히 제일 심각한게 우퍼입니다. 후면에 보이는 스피커가 좌우 각 스피커 4개씩 총 8개인데, 저음 출력 시 드르르 거리며 떨림이 발생합니다. 이것 때문에 결국 AS 받았는데, 교체 과정을 보니 스피커가 아무런 방음패드도 없이 그냥 바로 티비 후면에 붙어 있는 걸 봤습니다. 이러니 저음에서 뒷판이 떨렸나 싶더군요. 결국 교체 받은 스피커도 마찬가지로 저음에서 드르르 하며 떨림이 그대로 발생하더군요. 더 이상 교체는 의미가 없다고 판단했고, 교환이나 환불을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그것도 쉽게 될지 모르겠군요.
스팩으로는 좋아보이지만, 이 모델 정말 심각하게 구립니다. 애초에 삼성 티비가 구린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암튼 저는 엄청나게 실망했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후기돈 값 못하는 티비. 3개월 사용 중인데, 심하게 잘못 샀다고 생각됩니다. 로컬디밍 기능이 일단 구립니다. 이 구린 기능을 끌 수도 없습니다. 로컬디밍 때문에 자막이 흰색으로 나오지 않고 부분부분 회색으로 표시되고, PS5 게임 플레이 시 버튼표시를 강제로 밝게 만들어 무슨 버튼을 눌러야 하는지 보이질 않습니다. 해 본 게임 중 이게 제일 심한게 바이오하자드 re2 였습니다. 그래서 로컬디밍은 무조건 약하게로 해놔야 합니다. 영화를 볼 때도 이상한 부분에서 디밍이 강하게 걸려서 어색하게 밟은 부분이 있습니다. 심할때는 그냥 색을 날려버려서 그부분에 뭐가 있는지 보이지 않습니다. 삼성이 그렇게 강조한 로컬디밍이 오히려 시청을 방해 합니다.
24프레임 영상을 볼때 저더가 심합니다. 영상보정기능을 끄면 심할때는 영상이 파르르 떨리는것 처럼 보입니다.
제일 심한게 넷플릭스 시청 시인데, 제 시청 기준 제일 심했던게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와 '기묘한 이야기' 였는데, 기묘한 이야기 시즌4 1화 초반 시청 때 실험실 장면에서 한 아이의 움직임이 잔상을 넘어 고속분신이라도 생성하는 것 처럼 움직입니다. 그렇다고 보정 설정을 하면 어느 부분에서는 자연스럽다가 또 어느 부분에서는 순간이동을 하거나 끊김이 발생합니다. LG티비의 경우 이게 훨씬 자연스러워 보정되는지 크게 못 느꼈었기에 정말 이질감이 심했습니다.
또 기본 세팅의 색감이 너무 과장되어 있습니다.
처음 보기에는 좋아보이나 장시간 시청이 눈의 피로감이 커집니다. 그나마 스마트캘리브레이션이 있어 어느정도 보정은 가능한데, 이것도 완전히 자연스러운 색감을 보여주진 못합니다.

의견이가격(3,782,920)이면 그냥 LG OLED65G2 사는게 낫지않나?(현재 3,703,08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