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락 S7 MaxV Ultra (일반구매) : 다나와 가격비교

고민고민하다가 드디어 로보락 S7 MaxV Ultra 모델을 샀습니다.장점은 뭐 로보락의 최고급 모델인 만큼 본문 내용만 보셔도 알 수 있죠.청소한 먼지를 자동으로 한 곳에다가 모아주고 물걸레 완벽히 빨아주는 것은 기본에 심지어 도크까지 같이 청소하고 카메라 탑재에 3D 구조광 스캐닝까지, 그냥 끌고 다니는 것이 아닌 음파진동 물걸레질, 머리카락 안 꼬이는 실리콘 브러시 등등..수많은 장점에도 최종 결정까지 계속 타 모델과 비교를 했었는데, 그 이유는 바로 울트라에게 있어 아쉬운 점으로 꼽히던 거의 유일한 부분인 열풍 건조 부재였습니다. 리프팅 기능을 사용하더라도 자연건조의 한계가 분명했기 때문이었는데요. 그렇기에 이번 저의 구매에는 열풍 건조 모듈 출시가 가장 결정적이었습니다. 열풍건조 모듈이 출시된 이상 사실 로보락 울트라 모델이 현시점에서 가장 끝판왕이자 현존하는 로봇청소기 제품들 중에 최고의 제품이라고 봅니다. 거기에다 열풍건조 모듈을 무려 사은품으로 제공해 주셔서 고민 없이 기분 좋게 결제했습니다.제가 제일 체감하는 장점 몇 가지만 한 번 써볼까 싶네요.우선 실리콘 브러시입니다. 다른 일반적인 로봇청소기 브러시 써보신 분들은 다들 이미 아시죠? 솔 브러시에 머리카락 한 번 말리기 시작하면 사람 정말 힘듭니다. 자르기도 힘들고 구석구석 말려 있기 때문에 제거하는 게 보통 일이 아니에요. 로보락 한 번 써보시면 솔 자체에는 아예 안 말리고 말려도 구석 부분에 말리고 브러시 부품이 분리가 되기 때문에 돌돌 말린 머리카락만 쏙 빼서 바로 버리시면 됩니다. 여자분들 많은 집은 무조건 울트라가 아니어도 좋으니 꼭 로보락 제품 사세요.그리고 다들 생각 외로 놓치시는 장점 중에 하나가 바로 분리형 물통입니다. 타 브랜드들의 회전형 물걸레 청소기들의 경우 물통이 매립된 형태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안에 물때가 꼈는지, 곰팡이가 꼈는지 확인할 방도가 없을뿐더러 세척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회전형의 경우 리프팅이 안되어서 더러운 물걸레를 질질 끌면서 세척하러 갑니다. 반면에 로보락은 물통이 분리형이고 추후에 따로 구매도 가능하기 때문에 안심하시고 사용하면 됩니다. 그리고 리프팅 기능을 이용해서 물걸레 세척이 필요할 때는 리프팅 기능을 이용해 딱 들고 세척하러 가기 때문에 오염 걱정도 없죠. 카페트나 러그 있는 집은 무조건 로보락입니다.또 인상 깊었던 건 로보락의 세심한 배려입니다. 일단 외관을 한 번 자세히 들여다보세요. 뚜껑을 여는 부분, 버튼을 누르는 부분이 카본으로 되어있죠? 손이 많이 갈만한 손상 때문에 기스가 날 여지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 저런 조치를 취해둔 로보락의 섬세함이 상당히 돋보였습니다. 그리고 앞에 카메라가 달려 있는 건 다들 아시죠? 충전할 때 어디로 향하던가요? 카메라가 도크안쪽을 향하게 해두었죠. 사생활 침해 부분에 대해서 물리적으로 원천 차단을 한 경우입니다. 개발진분들이 정말 고민들을 많이 하신 것 같아요. 덕분에 누가 내 집을 들여다보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 없이 안심하며 쓰고 있습니다.그리고 이미 좋기로 정평이 나있는 로보락 어플. 말이 더 필요하나요? 다른 브랜드 써보신 분들은 아실거에요. 얼마나 번역이 이상하게 되어있고 자주 튕기는지. 이미 완벽한데도 유저들 목소리 들어주면서 심지어 얼마 전에는 오래된 S5 모델도 업데이트 해주고 전자제품 회사가 유저에게 해줄 수 있는 조치는 정석적으로 다 해주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에 로보락 어플 점수 확인해 보세요. 최고입니다.얼마 전에는 정밀+라는 기능이 조용하게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메인 브러시는 약하게 돌아가고 격자무늬로 하드하게 바닥을 물걸레로 청소해 주는 기능인데 호기심이 한 번 생겨서 돌려봤더니 저희 집 대리석으로 된 바닥에서 무슨 광이 나더라고요.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셨는데 자식 된 입장에서 참 뿌듯했습니다.말이 많은 단점인 거름망에 대해서는 제가 실사용자 입장에서 한번 써봅니다. 저는 로보락의 거름망 설계가 개인적으로는 현명하다고 생각하는 쪽이고 전혀 단점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수라는 것이 물로만 이루어져 있을 수는 없습니다. 말 그대로 더러운 물질이 섞여있는 상태의 물이라는 뜻이기 때문에 튜브, 즉 관을 사용하는 제품에 있어 1차적으로 제품을 보호하는 장치를 마련한 것은 굉장히 현명한 선택이라고 봅니다.특히나 부모님 댁에 놓아드릴 선택을 하실 분들의 경우 기기가 고장 나지 않고 꾸준한 성능을 보여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데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많은 고민을 한 로보락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냄새가 걱정되시는 분들은 일단 빼서 다른 곳에 두셔서 통풍이 되게 하시면 됩니다. 자주 돌리시면 물이 계속 흐르기 때문에 냄새가 날일도 없고요.사진처럼 검은색 무광이기 때문에 외관은 상당히 고급스럽습니다. 검은색은 가전으로서 흰색에 비해 변색에 굉장히 강하기 때문에 오래 쓰는 부분에 있어 강점입니다. 도크는 뭔가 우주선 정거장 같아서 웅장하기도 하네요. 그리고 굳이 번거롭게 외부 케이스를 열고 닫을 필요 없이 직관적으로 오수, 정수 통을 바로바로 비우고 채울 수 있는 시스템도 마음에 듭니다.사진 중에 불이 켜진 모습은 LED 기능입니다. 침대 밑 혹은 책상 밑에 사실 어떤 물체가 있을지 모르는 상황이기에 LED 기능을 통해서 어두운 환경에서도 물체를 잘 인식하기까지, 사람이 없을 때 어떻게든 장애물에 대한 방해로 인해서 로봇청소기가 청소를 중단하는 일이 없도록 온갖 기술력을 투입한 결과물이 바로 로보락 울트라 모델입니다.요즘 로봇청소기, 식기세척기, 건조기가 삶의 질을 업그레이드 해주는 3대 가전으로 꼽힌다죠. 그중에서도 로보락은 로봇청소기 부분에서 깐깐한 한국 소비자의 눈높이를 아주 잘 맞추고 있는 수준 높은 브랜드입니다. 더 이상 발전할 부분이 있을까 싶지만 로보락이라면 소비자의 의견을 귀 기울여 듣고 반영해 주며 나날이 정말로 사람이라는 존재가 청소에 있어서는 아예 필요하지 않을 정도가 될 수준까지 이르는 가장 빠른 브랜드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여태껏 잘 해오셨던 만큼 앞으로도 많이 잘 발전해 주세요. 다음 로보락 제품의 구매를 저는 소비자로서 기대하

2차 사전 예약차에 신청하여 빅스마일 데이 이벤트 당시 구매를 하였고, 배송은 생각보다는 오랜 시일이 걸리지 않아 수령하였습니다.배송은 2중으로 박스 처리 되어 안전하게 배송되었으며, 상품 파손이 없도록 잘 배송되어옵니다.제품을 열어보면 크게 스테이션과, 로봇청소기 본품 박스 2개로 구분이 되어있으며,스테이션이 외부에 물통이 모듈형으로 있기에 떨어지지 않도록 테이핑 처리 되어있습니다.스테이션 자체에 충전 기능이 있기에, 로봇청소기 본품의 충전독은 사용하지 않아도 무방합니다.최초 구동시 스테이션의 경우 후면 전원 케이블을 연결해야하며,로봇청소기의 경우 하단물걸레 장착 후, 전용앱을 통한 와이파이 연결 후 사용이 가능합니다.최초에 지도를 만드는 과정을 수행하고, 이후 해당 구역을 청소하는 과정에서 가구 이전이나 기타 이동에 따른 지도 내용이 업데이트 됩니다.이에 따라 구역을 청소하는 최적화된 방법도 알고리즘에 따라 달라지는듯합니다.구역을 순회하는 과정에서 가구에 대한 정보도 추가됩니다.사용 환경은 매일 저녁에 반복 1회로, 주중은 마루와 방 한 곳주말의 경우 전체 구역을 예약 청소하였습니다.여기서부터는 한 달간 사용과정에 있은 느낀 장점과 단점을 기재하고자 합니다.구매한 목적은 나이가 있는 강아지가 조금씩 흘리는 오줌과 개털 등을 치우고, 전체적인 물청소를 하기 위함이였습니다.장점으로는,1. 어두운 구역에서의 led를 구동을 통한, 어두운 환경(저녁시간 불 꺼진 방)에서 잘 구동되는 점2. 소파 밑 공간을 구석 구석 청소하는 점3. 스테이션에서 물 걸레 청소, 자동 물걸레 청소 + 자연 건조, 에어 더스트 백으로 자동 먼지통 비움4.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청소 진행 상황 확인 및 주기적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지원5. 강아지 등 동물을 키우는 경우, 외출시 원격 대화 및 화상 대화 가능 기능6. 구역별 맞춤 청소기 흡입력 및 물걸레 정도 조절 가능 기능7. 저녁시간 저소음 모드 + 약함 물걸레 청소시에 비교적 조용하게 청소가 가능8. 인공지능 AI의 사물 및 장애물 인지 및 분류 능력과 그에 따른 인접 청소9. 위치 기억에 따른 청소 이어서 하는 기능10. 걸레 오염도에 따른 청소 중 세척 후 재청소11. 가족 구성원 폰(n)으로 각각 구성원이 로봇청소기(1)에 대한 n:1 제어 가능12. 타사 대비 물걸레 청소의 압력과 청소 정도의 우수성 및 경쟁 제품 대비 로봇청소기 내 물통의 용량이 큰 점 (물 보충 하러 자주 스테이션 복귀를 안 해도 됨)으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솔직히 많은 장점들이 있었지만, 넓은 구역을 비교적 유저 관리 없이오수와 깨끗한 물통을 채워주는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단점으로는1. 센서의 감지력에 대한 아쉬움 - 바닥에 발 닦는 용도로 접어놓은 수건, 밀대용 얇고 넓은 물걸레 를 감지하지 못 하고 청소를 하여 중앙 빨간 솔에 걸려서 청소가 멈춰서 3번 가량 집으로 돌아와 걸린 천을 빼줘야 했었습니다. 이후에는 바닥에 천을 놓지 않고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 3cm x 5cm x 2cm 크기의 센서 등을 나이가 있는 강아지를 위해 곳곳에 설치해두었습니다. 이를 장애물로 늘 감지는 하나, 위험 장애물로 인지하지 않아 근접 청소를 하는 과정에서 위치가 청소기가 밀어서 매번 달라지는 이슈가 있었습니다., - 문턱을 넘어가는 기능의 오인지로, 철제 프레임으로 ㅁ자 모양으로 다리 골조가 되어있는 책상을 넘어가서 갇혀서 청소가 중지된 사례가 1번 존재했습니다.2. 위치 인지 능력의 오류 - 현재 위치를 탐지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있어서, 지도상 다른 방의 위치를 현위치로 인지하여 이동함에 따라 현실에서 없는 구역이 지도에서 추가되어 지도를 완전히 지우고, 지도를 다시 학습시켜야했던 오류가 한 차례 있었습니다.3. 물걸레 청소 필터 이슈 - 생각보다 강아지를 키워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물걸레 청소 필터 쪽에 개털 등이 껴서 2~3번 정도 청소를 진행할수 없었던 이슈가 있었습니다. 칫솔 등으로 문지르면 되나, 메뉴얼에 대한 내용 및 필터 탈착 방법에 대한 안내가 조금 모자라서 헤매었던것 같습니다.4. 카펫 인지 기능 - 강아지를 위해 바닥에 블록 패드를 깔아놓고 사용하는데, 이를 카펫으로 오인지합니다. 기본 옵션이 카펫시 물걸레 청소를 안 하는 리프트 기능임으로, 설정에서 지정이 필요합니다.5. 저녁시간 저소음 청소시, 스테이션의 저소음 처리 기능 부재 - 로봇 청소기의 경우 저소음 청소와, 저소음 물걸레 세팅이 가능하나, 스테이션 복귀시 더스트 백을 비우거나 물걸레 청소시 오수를 빨아들이는 등 기능을 따로 설정하는 부분이 부재합니다. 이로 인해 유저가 청소 종료 후 추가적으로 물걸레 청소 및 먼지통 비움 없이 그냥 일시정지 후 충전을 눌러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6. 인공지능 AI의 사물 및 장애물 인지 및 분류 능력 - 강아지들이 바닥에 누워서 자는 경우가 잦은데, 이를 장애물로만 인식하고 붙어서 청소하려는 경우를 종종 봤습니다. 잠에 깊게 빠진 경우 강아지가 모르고 자는 경우가 종종 있었어서 추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한 분류 쪽 기능이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다른 배변 물질이나 장애물, 신발 , 이불 등에 대한 분류는 훌륭하게 이루어집니다)7. 구석 틈새는 로봇청소기 특성상 청소가 꼼꼼하게는 되지 않습니다. 전반적인 구역을 관리하는 용도로 생각하셔야합니다.8. 타사 제품에 비해 약간 아쉬운 점 - dToF 다음 세대 센서의 부재 및 음성 비서를 통한 사용 기능의 부재 - 청소 솔이 1개인지라 가끔 흡입력이 약한 경우 구석이 청소가 안 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 물걸레가 자연건조되는 지라, 아직까지는 괜찮으나 열풍 건조 기능이 부재한 점은 마지막까지 절 고민하게 했습니다. (추후 열품 키트가 추가된다고 들었습니다) 최

일단 신세계네요 동영상은 pvc 매트 스무스하게 오르락 내리락 영상이에요 전 청소에서 한 85프로쯤 손을 뗀것 같아요 기존에 브라바 이모님이랑 한 4~5년 정도 생활하고 있었구요 v자 모양으로 앞뒤로 왔다갔다 하면서 열심히 닦아주는 브라바 덕분에 물걸레 청소는 많이 안하고 살았던것 같아요 근데 브라바도 배터리 수명이 다 되어간다거나 네비게이터 배터리가 다되었다거나 하면 약간 멍청이가 되어서 이리저리 헤매고 다니긴 했지만요 일단 저희집은 아파트이지만 복층 구조에요 아무리 검색해도 복층구조에 이 로청이 적합한지에 대한 정보가 없었는데 복층으로 설정 가능하다는 블로그 후기 하나 믿고 구매했어요 아침에 큰아이 등원시키고 쌍둥이 동생들 티비 틀어준 후 코드제로로 아래층 흡입후 브라바는 주2회? 정도만 가동하는 루틴이었구요 아무래도 나이도 있는데 쌍둥이 육아하면서 가볍지 않은 청소기 들고 앞뒤로 왔다갔다 매일같이 청소하는게 어깨에 무리도 있고 무릎꿇고 바닥에 한껏 구부려서 쇼파밑 침대밑 흡입하는게 힙들었지만 눈에 보이는 머리카락 먼지들 부스러기들 성격상 냅둘수가 없기에 힘들어도 나의 일이다 생각하며 매일 같은 루틴이었어요 요즘같이 더울땐 청소하고나면 샤워는 필수였구요 그러다 우연히 맘카페에서 샤오미에 드리미 라인을 보게되었고 가격도 100만원대에 디자인도 화이트에 이뻐서 구매를 하려고 검색질을 하다 로보락라인을 알게되었구요 사실 드리미라인은 디자인이 이쁘고 물걸레 세척에 건조까지 되기때문에 이쪽이 우세했지만 정보나 후기도 좀 부족하고 사고싶었던 풀옵 모델은 우리나라에 들어오지 않는다고 해서 고민좀 했어요 로보락은 디자인이나 컬러가 사실 좀 별로였지만 7세대까지 오면서 축적된 기술력은 무시하지 못하겠다 싶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 공식 수입처가 있기도 하고 그래서 땅땅땅 로보락 울트라로 결정!! 쓱에서 마침 딴곳보다 쿠폰할인이 조금더 있길래 구매하였고 배송은 이틀걸렸어요 요즘 왠만하면 익일배송인데 좀 기다렸네요 구매 배경은 이렇구요 저의 최종 후기는 로보락 충분히 훌륭해요 하지만 가성비따지면 전 완벽하게 만족스럽진 않아요 가끔 얘도 좀 멍청할때가 있어요 여기저거 부딪히기도 하고 제일 맘에 안드는게 쇼파밑은 반만 청소해줘요 ㅡㅡ 한쪽이 쇼파가 더 낮은지 육안으로는 모르겠지만 풋스툴 밑이랑 쇼파 반쪽 밑은 안들어가요 몇번을 이렇게 저렇게 시도해봤는데 안되요 ㅠㅠ 그래서 반쪽은 가끔 직접 청소기로 흡입해야해요 그리고 청소기 지름이 꽤 넓어서 구석진곳에 못 들어가는 곳이 좀 있구요 저희집은 아가들때문에 주방이나 아기들 자는방은 안전문이 설치되어있어서 각각 따로 매핑해서 청소기 넣어주고 청소시켜야하는 번거로움이 좀 있어요 이건 뭐 저희집 사정이구요 하지만 2층은 따로 매핑해서 청소기만 올려놔주면 침대밑 2층복도 구석구석 청소해주고 계단앞에서 충전기로 보내 달라고 대기하더라구요 ㅎㅎ 매일같이 청소하기 힘들었던 2층이나 침대밑 흡입은 물론이고 물걸레 청소까지 해주는 로보락 이모님 덕분에 제 어깨랑 무릎이 쉴수 있게 되었어요 그리고 아침마다 청소하느라 사라진 엄마 찾아 우는 우리 둥이들과 더 많이 시간을 보낼수도 있구요 맨날 저보고 장비병 있다고 궁시렁 대던 남의편님도 이건 좋네 하며 인정하던데요 제 청소 인생을 85프

신혼 초에 10만원대 로봇청소기 사용하다가 고장나서 알아보던 차에 로보락을 알게됐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6개월동안 고민만 했어요ㅠㅠ 그런데 아기가 기어다니기 시작하면서 매일 청소기 돌리기고 물걸레질 하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아기가 맨날 머리카락 잡아서 먹는 거 보고 큰맘 먹고 로보락 s7 maxv ultra 구매했습니다! 행사기간 문자 알림 신청해 놓은 게 있는데 연락이 와서 고민할 것 없이 바로 샀어요~ 블로그랑 유튜브들 후기 50개 정도는 읽어보고 샀는데 내가 사서 직접 써 보니 역시는 역시더라구요!! 예전에 쓰던 로봇청소기가 계속 머리카락이 걸려서 오류 나고 고장나서 제일 염려했던 부분인데 3일정도 사용하고 그 걱정은 완전히 내려놓게 됐네요. 첫날부터 똑똑하게 혼자 지도 그려가며 집 청소하고 돌아다니는 모습 보면서 정말 뿌듯했어요ㅋㅋㅋ 아기가 있어서 매일 12시에 예약 맞춰놓고 물걸레랑 청소기 돌리는데 정말 집이 너무 깨끗해요. 아기가 마음껏 돌아다녀도 이제 걱정 없이 놀게 냅둡니다. 물걸레도 그냥 물로만 쓰윽 훑고 지나가는 거 아닌가 걱정 했는데 물 쏟은 곳에 물기 닦고 얼룩도 지워주는 거 보고 대박이라고 생각했어요. 모든 방에 불이 켜져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로봇이 잘 청소를 하려나 했는데 어두운 곳에서는 스스로 불빛 비춰가며 정말 열심히 청소하더라구요. 진짜 건조기보다 더 훌륭한 이모님 집에 들인 것 같아서 벌써 한 달 째 매번 감탄하고 산 걸 칭찬하고 있어요. 매일 청소기를 돌리다 보니 정수통과 오수통은 이틀에 한번씩은 갈아줘야 하더라구요. (설정은 20분마다 걸레세척하게 해뒀고, 한번 청소할 때 1시간정도 돌아가니 물걸레 세척을 3번 정도 합니다.)이게 살짝 귀찮긴 한데 청소기 돌리는 것보다야 백배 나아요zz 후기보면 사람들이 오수통 냄새 나고 걸레 냄새난다고 하던데 저는 이틀에 한번씩 오수통 비워줘서 그런지 냄새는 못 느끼겠더라구요. 그리고 이번행사 때 같이 온 열풍건조키트 때문인지 걸레에서도 냄새는 안 나요. 저는 안방에 로봇청소기 도크 설치해놔서 열풍건조할 때 시끄러울까봐 좀 우려했는데 소리가 크지 않아서 저녁에 건조시킬 때에도 수면에 방해되지 않고 잘 잤어요! 굳~~이 단점을 뽑자면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거랑 먼지통 비울 때 소리가 크다는 거예요. 근데 가격은 사용하다보면 그 가격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일주일만에 다가올 카드값 걱정은 잊었구요 ㅎㅎ... 먼지통 비우는 소리 때문에 아기가 3일 정도는 울었는데 그 이후에는 적응됐는지 안 울었어요. 일반 청소기 터보모드로 돌아가는 소리 정도 나는 것 같은데 시간 재보니 한 20초정도 작동하더라구요. 종합적으로 저는 너무너무 만족한 제품이구요. 요즘 3대 이모님이라고 불리는 식세기, 건조기, 로봇청소기 중에 저는 1등을 로보락으로 주고 싶네요~~ 아 참고로 일주일 사용하고 친정엄마한테도 홍보해서 행사기간 중에 엄마집에도 하나 배송시켰어요!! 그만큼 정말 강력추천합니다. (내돈내산인데 너무 홍보글 같네요 ㅋㅋㅋ)

화제의 로보락 S7 MAXV ULTRA 길게 기다림 끝에 어제 받고 오늘까지 동작시켜보았습니다.2주일전 아버님댁에 드리려고 에코벡스 옴니 X1 듀얼을 사서 일주일 정도 사드렸는데 괜찮더라구요.저는 로보락을 호기심에 선택해 보았는데 제품 2개가 장단점의 차이가 있네요^^제가 로보락 제품을 사용해 본 느낌은, 첫째, 걸레질은 로보락 S7 MAXV 가 더 나은 듯 합니다. 그냥 지나간 자리 뽀송뽀송하네요^^둘째, 문턱이 있는 옛날집이라 턱 높이가 2 cm인 문턱을 더 잘 넘어갑니다. X1은 어찌 넘어가도 되돌아 올때 회전형 물걸레 판에 걸리는데 S7 MAXV는 걸레판을 올려서 넘어와서 그런지 한번 넘은 턱은 잘 넘나듭니다. 물론 높이가 조금만 더 높아도 못 넘어가요 ㅠㅠ 그래서 도어턱받침 높이 9mm 짜리 사서 붙여 봤습니다.세째, 걸레 세척시 사용되는 물사용량이 X1보다 조금 덜 쓰는 듯합니다. 에코벡스는 물을 수조에 채운 상태에서 빨래 돌리듯 돌리고, 로보락은 세척브러쉬가 달려 있어서 그런지 물을 많이 사용안쓰고 세척되네요.네째, 카메라 보안에 상당히 신경 썼어요. 충전시 카메라가 안쪽에 배치되어져 외부에서 볼수 없고, 휴대폰으로 원격 카메라를 보려면 음성으로 원격으로 촬영되고 있음을 계속 알려줘요. X1은 외부에서 카메라 원격 연결해도 아무 소리가 없어 연결?는지도 모릅니다.이 정도가 로보락이 조금 나은 부분이고 X1과 청소 시간 비교해보면 꽤 시간 차가 나요.에코벡스가 같은 거실인데 12제곱미터에 15분정도 청소 했다면 로보락은 면적이 14제곱미터로 인식하고 21분 청소를 합니다.청소 동선을 보면 X1은 회전형 물걸레 면적이 커서인지 교차되는 동선이 넓은반면 로보락이 조금 좁게 왔다 갔다해서 촘촘히 청소가 됩니다. 다만 회전형 브러쉬가 한쪽에만 있어 아쉽네요. 부스러기를 모아야 하는데 한쪽에 있어서 인지 튕겨져 나갑니다. 소음은 에코벡스가 좀더 조용합니다. 로보락이 흡입력이 좋아서인지(?) TV 소리가 잘 안들려요^^ 또 한가지 에코벡스 어플 보고 너무 단순해서 실망했는데 로보락 어플은 더 실망 되네요 ㅠㅠ 직관적이지 못하다보니 일일히 해당 메뉴를 찾아야 되서 나이든 분들은 조금 어렵겠더군요.또한, 오늘 오전에는 방 지정 청소를 하는데 해당 목표지점으로 이동할 수 없습니다라는 문구가 나오며 제자리에서 빙빙 돌다 복귀해 버리는 현상이 생겼습니다. 어제 밤에는 잘되던 지정 방청소가 왜? 서비스센터에 문의하니 특정이유로 맵이 오류가 생기는 경우라면 재맵핑하라고 하네요. 재맵핑후 아직까지 정상 동작 합니다. 혹시 오류 생기시면 저처럼 재맵핑 해보세요. (상당히 귀찮다는 ㅠㅠ)아직 여름이 지나지 않아 모르지만 열풍 걸레 건조 유무로 두 제품의 선택이 호불호가 되는 것 같은데 에코벡스같은 경우 열풍건조가 최소 2시간부터 설정이 되어 잔잔한 소음도 나고 전기도 더 소모되는 것 같아요. 이왕 선택한거 고장 없이 오래 썼으면 합니다^^두서없는 사용기 읽어줘서 감사합니다^^

예전 초창기 LG 로봇 청소기를 써 본적이 있습니다. 시도는 좋았으나 청소 성능면에서나 로봇 움직임면에서나 많은 아쉬움이 남아 그 뒤로는 로봇 청소기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최근 이사하면서 선물로 청소기 이야기가 다시 나왔고 로봇 청소기가 세월이 지난만큼 많은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졌다길래 검색하다보니 로보락 제품의 평이 국내외로 아주 좋았습니다. 운이 좋게 로보락 최신 모델이 나온 시점에 구매를 결정하게 되어 워시엠티도크가 포함된 S7 MaxV Ultra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이틀만에 배송받고 오늘 처음 써봤는데 그 동안 엄청난 발전이 이루어졌다고 말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청소성능은 물론이고 청소 알고리즘도 굉장히 좋아졌습니다. 먼저 청소성능면에서 진공청소기능과 물걸레 청소가 동시에 이루어진다는 점, 그러면서도 물걸레는 일정 면적을 청소하면 다시 도크로 돌아가서 세척하고 바로 직전 청소를 멈췄던 자리로 돌아와 청소를 이어나가는 기능이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걸레 세척기능을 직접 볼 수는 없으나 대충 씻지는 않고 생각보다 긴 시간동안 세척을 합니다. 마치 빨래판에 대고 문지르는 듯한 소리와 오수통에 물들어가는 소리가 여러 번 들립니다. 집을 자주 청소하는 편인데도 오수통을 보니 꽤나 회색빛의 물이 차 있는걸 보니 신기했습니다. 물걸레+세척기능이 신기한 모델이긴하나 진공청소성능도 좋습니다. 브러쉬가 솔이 아닌 실리콘 형태라 청소 후 머리카락 같은것이 끼어있지 않고 깨끗합니다. 벽에 붙어서 사각지대도 지나가고 사람과는 달리 바닥 전체를 빈공간없이 지나가서 꼼꼼히 청소가 됩니다. 청소상태는 앱으로 실시간 볼 수도 있어서 더욱 신뢰할만합니다.청소기 사용성면에서 음성도 한국어로 전부 지원되고 장애물, 전선 이런것들도 인식해서 얼추 다 피합니다. 애매하게 튀어나와있는 전선이나 기타 유사물건들이 말려들어가거나 하는일이 아니라면 대부분의 상황은 아무런 작동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알아서 청소하고 알아서 걸레빨고 다시 청소하고 다 끝나면 알아서 제자리로 돌아가서 먼지통 비우고 조용히 충전하고 있습니다. 앱도 인터페이스가 편리하게 되어 있어 직관적으로 기능을 다 쓸 수 있고 특별한 오류를 일으키지도 않았습니다.대청소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일상적인 청소는 로보락 청소기에 맡기고 그 시간을 개인적으로 보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만큼 괜찮은 기기입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먼지스테이션 있고 카메라는 없는 로청 쓰다가 갈아탔습니다.4일 사용한 후기입니다.장점1. 카메라가 달린 제품이라 사물인식, 회피 기능이 좋고 들어서 옮겨놔도 위치파악을 잘 한다. 충전시 카메라가 워시필도크 안쪽을 보는 구조라 물리적으로 보안위험이 줄어든다.2. 물걸레 빨래를 할 필요가 없어서 물걸레 청소를 자주 하게 된다.3. 방 별로 흡입강도, 급수량을 조절해서 저장(맞춤모드)해 둘 수 있고 팔요시 맞춤모드 변경 없이 일회성으로 강도 조절해서 쓸 수 있다.4. 벽과 가구를 미리 예측해서 정면 충돌을 줄인다는 충돌 감소 모드를 키고 끌 수 있어서 사용자 결정권(?)이 어느정도 존재한다.단점1. 유아용 매트리스 높이가 4cm 인데 낙하방지 센서가 인식을 못하고 떨어진다. 부드럽게 떨어지는게 아니라 한쪽 바퀴만 내려간 채 드르륵 거리며 못내려 가는 경우도 있고 내려가면 다시 못 올라온다. 낙하방지 센서의 민감도를 사용자가 조절할 수 있으면 좋겠다.매트리스 위는 지도 복층 설정한 후 가상장벽 설정해서 쓰고 있는데 청소할때마다 지도 바꿔주는게 번거롭다. 네모 모양의 진입금지영역 설정이 있듯이 청소구역 설정도 저장해서 쓸 수 있으면 좋겠다. 방 특정 구역만 자주 청소해야 하는 경우 그때마다 앱에서 범위 지정해주는 작업이 꽤 번거롭다. 2. 물걸레 건조 기능이 없다. 리프팅으로 들어올린 후 자연건조 시키는 구조인데 12시간이 지나도 마르지 않는다. 아직까지 냄세는 나지 않는데 장마철 때는 냄세가 날 수 있을것 같다. 대만에서는 열풍건조 키트를 별매품으로 판다는 게시글을 본 적이 있는데 한국도 출시되기를...3. 카펫이 젖지 않게 하기 위해 걸레 리프팅 기능을 제공하는데 제대로 작동하려면 걸레가 더 높이 올라가야 할 것 같다. 모 길이가 길지 않는 카펫인데 리프팅으로 걸레를 올려도 카펫에 물걸레가 접촉한다. 그래서 물걸레 금지구역과 카펫 회피 설정해서 사용중이라 리프팅기능이 걸레 건조할 때와 청소후 복귀시 교차오염(?) ?는 용도로만 사용되고 있다.4. 가벼운 발매트, 주방매트는 장애물로 인식하지 않고 그 위로 올라가거나 밀고 가버리기에 금지구역 설정해 두어야 한다.130만원 초반에 구매했는데 비싼감이 있지만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카메라가 안 달린 이전 로청에 비해 손이 덜가서 편하고 자주 사용하게 되요. 카메라 피하는 이유가 보안이슈 때문이었는데 물리적으로 차단이 가능해서 선택했습니다.

일단 배송이 엄청 느려 짜증났다는 점부터 서술하고 가야겠습니다.16일 구매, 25일 도착, 지마켓 문의글은 한 3~4일 뒤에나 선별(?)해서 답변주고 있고, 배송관련은 AI가 답변하듯이 똑같은 글입니다.물론 배송정보를 일일히 파악하지 못하는 것은 상담사 권한상 못한다는건 이해하지만...그래도 주문량이나 출고 예정일정도는 파악하려면 얼마든지 파악할 수 있을텐데...너무 안일하네요.이제 사용기입니다.샤오미 로봇 청소기를 약 4년간 사용중이었습니다.단순 먼지 흡입기능만 있는 30만원대 제품이었습니다. 물론 만족하면서 사용하였고요.무려 5배가 넘는 로보락을 구매함에 의문이 든건 사실입니다.그정도의 가치가 있냐라는 것이죠.일단 가격이 비싸지만 구매한 이유는1. 집안 청소하기 싫다입니다. 네...로봇 청소기도 있고 LG 코드제로 A9도 있고 한경희 물걸래대도 있습니다만...네 청소를 하기 귀찮습니다. 맞벌이로써 청소를 하느니 돈으로 메꾸겠다는 일념이 컸습니다.2. 물걸레질입니다. 로봇청소기내 먼지 청소는 샤오미도 불편하지 않습니다. 통만 비우고...통도 가끔 물세척해놓으면 되니까요.하지만 물걸레질은 물걸래 기계를 사용하고, 물걸래를 빨아야하고, 말려야하고, 할때마다 부착해야하고...귀찮았습니다. 이제 그걸 로보락이 다합니다. 오물만 비우면 되고요.3. 블랙색상입니다.샤오미는 흰색입니다. 로봇청소기 특성상 부딪히는 일이 많은데 흰색은 그부분이 오염됩니다. 테두리만 검정으로 변해요.근데 로보락은 검정이라...고급지고 때타도 잘 티가 안나네요2일차 사용기는 이렇습니다.34평 집이고 방 3개입니다. 대략 기본 청소 및 물걸레세팅시 90분 소요되더라고요. 배터리는 청소끝나도 한 64%남았다고 뜨니대략 70평정도는 무난히 한번에 청소할 듯하네요.오물량이나 색깔로 봐서는 열심히 청소했고 지저분한 곳도 생각보다 많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지, 집에 카펫은 아니고 실로된 발매트가 3군데가 있었는데...핸드폰상에는 카펫으로 인식은 잘 했으나실제로는 열심히 씹어먹고 있었다는 증언(?)이 있었습니다.그래서 2일차부터는 카펫은 청소 안하는걸로 세팅해놨고요.그외는 구석구석 정말 잘 돌아다니면서 청소하더군요.현재까지 아주 만족하며 사용중이고...소모품은 추가적으로 더 구매해놔야겠네요.

한 아이디로 2개를 샀기때문에 포토리뷰 또 참여합니다.왜 로보락인지 대충 적어봅니다.1. 진공청소 + 물걸레질 동시에 가능2. 자동 물걸레 빨래가능3. 물걸레 빨래주기 설정하여 청소 중간중간 새로 빨래함4. 물걸레 건조모듈도 곧 출시될 예정(중국에 이미 발매 함, 직구가능)5. 전방 카메라가 생각보다 물체인식 잘함. 멀티탭, 전선, 양말 등 피한다음 사진찍어놓고 주인님 제가 89% 의 확률로 앞에 물건을 양말이라고 인식했습니다. 라고 보고 함.6. 지능 수준이 이미 대단하다고 느끼지만 펌웨어 업뎃이 지속적으로 되고있음. 이말은 제품 사서 가만히 똑같은 성능으로 쓰는게 아니라 사용자가 많아질수록, 데이터가 쌓일수록 더 똑똑해 질 가능성이 있음.7. 소모품 구매가 단점이라면 단점인데 한국에서 구하기 쉽지않고 알리 등 중국에서 직구해야함. 개인적으론 장점이라고 생각하는데 소모품치고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기 때문.8. 로봇청소기 내부 먼지통 탈착이 쉬움, 자동비움 후 안에 진짜 싹 비워놓음.9. 물걸레 탈착이 쉬움. 개인적으로 열풍건조기능이 있다고 하더라도 매번 청소후에 빨래비누로 손빨래를 하는데 탈착이 너무 간편한점이 나같은사람에겐 대단한 장점.10. 물걸레를 물로만 빠는게 걱정이고 손빨래도 하기 싫은 사람은 여분 물걸레 여러장 사놓고 (알리에서 싸다) 청소 할때마다 한장씩 벗겨서 빨래통에 던져놓으면 됨11. 검정색이 먼지 잘 쌓여서 단점이라는데 조금 더 애정을 퍼부어 줄 수 있음. 매주 1회씩 애정담아 닦아줌12. 케바케겠지만 사용1달반째 하고있는데 더스트백 한번도 갈아본적 없음이제 진짜 단점 + 이런사람 사지 마라1. 물걸레 청소 모듈과 그곳의 먼지 거름판에 남은 물들은 자연건조를 바랄 수 있는 양이 아님. 이곳을 전혀 들여다 보지 않고 몇 달 사용하다보면 엄청난 냄새에 충격받을 수 있음2. 물걸레도 물로만 청소되는데 개인적으론 사무실 바닦 등을 닦는용도가 아니라면 어쨌든 주기적인 빨래가 필요함3. 로청에 있는 먼지통에 필터 있는데 이곳도 주기적인 먼지닦이를 필요로 함걸레빨고 먼지비워주고 알아서 다 해준다니까 돈 한번 내고 청소 한번도 신경안써도 되겠다는 사람은 비추. 사람손 안닿아도 이정도로 청소가 가능할 정도록 기술력이 발전했구나 감탄하면서 유지보수할 수 있는사람에게 추천.

신혼집에 처음으로 사용하는 로봇청소기라 이왕 사는 거 좋은 걸로 열심히 알아보고 로봇청소기 관해 공부하다, 로보락이 최고인 것 같아 기다리다가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배송도 빠르게 받았고, 지금 몇일 사용해본 느낌을 그대로 솔직하게 후기 남깁니다! 로보락 구매 고민하시는 분들 도움이 되셨으면 해요^^ 2차 관심고객 문자 받고 후기 남깁니다^^1. 검은색 무광이라 뭐가 묻어도 티가안남2. 차일드락 기능때문에 안심3. 라이다 센서와 3D구조광 스캐닝 그리고 RGB카메라 때문에 정확하고 빠른 인식속도 굿 그리고 어둠속에서도 led라이트가 자동으로 켜져서 정확히 사물인식하고 청소가 가능함4. 타사와 다르게 먼지통,물통,브러쉬,거름망모두 탈부착 가능해 깨끗하게 유지가능5. 자동먼지비움이 타사보다 훨씬더 깨끗하게 잘됨6. 일반적인 솔브러쉬가 아닌 이중 나선형 실리콘 브러쉬여서 내구성도 좋고 머리카락이 엉키지 않아서 좋다7. 엠티워시필도크의 자동먼지비움, 자동물충전,자동 물걸레 세척 등으로 너무 편안함8. 분당 최대 3000번 음파진동하는 물걸레 청소여서 그냥 물만 묻히는게 아닌 깨끗한 물걸레 청소 가능9. 스마트 오토 리프팅 기능으로 카펫이 있어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고 청소가 끝나고 집으로 갈때도 들어올린 상태도 복귀해 바닥이 다시 더러워 지지않음10. 도크에서 충전중일때도 물걸레를 리프팅 한상태로 말려서 자연 건조가 원활하다11. 진공청소가 전작대비 2배 향상된 최대 5100pa로 깔끔한 청소가 가능함12. 머신 러닝 기술로 벽이나 신발같은 경우는 가까이 붙어 청소가 가능하나 배설물 같은 위험물은 거리를 두고 청소해서 안심됨13. 외부에서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고 세세한 설정이 가능한 앱, 3d 맵핑으로 집안 구조도 확인 가능하고 사물도 정확하게 인식 가능함14. 로보락 앱을 통해서 원격 제어도 가능하고 홈캠 기능이 있어 반려동물의 상태나 아이를 확인할 수 있고 음성까지 영상 통화로 전달하는게 가능15. tuv rheinland 인증을 받아 안전하고 도크에 있을 때도 카메라는 안쪽을 향해서 사생활 노출이 될 수 없도록 설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