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두젠 패스트캠프 아마데우스 자립형 원터치 오토 대형 리빙쉘 캠핑 텐트 쉘터 (본체) : 다나와 가격비교

아이두젠 아마데우스 원터치 블랙 구매 후기 입니다 일단 부피와 무게가 있어서 여자혼자 이동과 설치가 힘들까봐 걱정했는데 10년된 텐트와 비교해보니 오히려 더 가벼워서 놀랐어요 생각보다 무겁지 않고 가방처럼 메고 이동하기도 좋았습니다 설치는 진짜 3분 컷 입니다 따로 동영상이나 사용법을 숙지 하지 않은 사람도 한번에 설치 가능할 만큼 초간단 합니다 오히려 집에서 사용중인 아이두젠 따수미 1세대가 폴대 연결하고 텐트치는 시간이 더 걸리는거 같은 느낌입니다 ^^ ​ 저희가 설치한 곳은 바닥이 자갈밭 파쇄석이라 항상 두껍고 무거운 팩만 사용하는지라 아이두젠 팩이 괜찮을까 생각했는데 바람도 마니불었는데도 너무 튼튼해서 놀랐어요 저희는 이너텐트를 따로 구매 하지 않았고 보통의 2인용 텐트를 안에 설치했는데 이너 대신으로 사용한텐트가 작지가 않은데도 공간 여유가 충분했습니다 ​검정색으로 구매하면서 색상때문에 조금 망설였는데 일단 빛이 잘 차단되고 밤에는 완전 꿀잠을 잘수 있어서 오히려 검정색으로 구매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 대만족입니다 단점은 너무 늦게까지 잘수 있다는 점이 단점같지 않은 단점 입니다 ​처음엔 텐트만 설치했을때는 전실이 작은 느낌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좁지않았고 익스텐센 연결하면 훨씬 더 넓어지고 공간이 확장되어 더 좋았습니다 다만 익스텐션 폴대 길이가 조금더 길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아쉬움이 있습니다 폴대가 약하다고 본게 있어서 사용중인 두꺼운 폴대로 처음에 사용해 보았지만 결국 아이두젠 폴대로 다시 교체했어요 전혀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동계 캠핑 시즌이라서 바람막이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 하는데 이번에 밤새 너무 잘자서 따로 커버할 필요도 못느꼈습니다 이 점은 저희가 사용한 이너텐트가 이너용텐트가 아니라서 이중으로 차단되어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한겨울 에도 지금 이스펙이면 끄떡 없을거 같아서벌써부터 미리 만족합니다 앞으로 더 사용해보고 필요한 부분은 또 구매 하겠습니다

원터치 텐트 하나와 간단한 장비 몇개만 챙겨서 아이와 함께 가족끼리 종종 간단한 캠핑을 나가곤 했는데 최근 날이 선선해지면서 의자에 앉아 쉬면서도 바람을 피할 방법이 필요 했었습니다. 어떤 방법이 있을까 고민하다 셸터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고 이것 저것 비교하며 검색하기 시작했는데 장비에 대해 잘 알지 못하다 보니 선택을 하는데 많은 시간을 들였고, 가격도 싸고 제품도 괜찮으면서 원터치 방법으로 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평들을 보고 아이두젠 아마데우스 원터치 텐트 셸터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받았을때는 의외의 커다란 가방 크기와 무게에 당황하긴 했는데 그만큼 튼튼할거라고 생각하고 주말에 평소 자주가는 장소에서 첫 사용을 하게 되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 바닷가 근처 장소라서 보강을 해야 할까 고민했는데 생각보다는 제법 잘 버텨주었고, 비가 오지 않는다면 지붕은 굳이 올리지 않고 간단히 설치해도 되겠다 싶어 최대한 간단히 피칭하여 사용하였는데, 예상대로 비가 오지 않는다면 지붕 없어도 충분히 셸터의 본 사용 의도대로 활용가능했습니다. 충분히 만족스런 사용 결과였습니다.

아이가 어느 정도 컸고, 강아지랑 같이 여행을 다니고 싶어서 캠핑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어요. 남편과 둘다 캠핑에 대해 완전 무지한 상태이고, 주변에 캠핑하는 사람도 없어서 텐트 등 캠핑 기초에 대해 공부하고 저희 스타일에 맞는 텐트를 선택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어요. 결국 저희는 우선 숙박 위주의 캠핑보다 당일치기 캠프닉에 우선을 두고 다녀보며 캠핑에 익숙해지면 천천히 숙박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기로 했어요. 그래서 텐트 구입에 필수적인 조건 몇개를 정하고 제품을 찾기 시작했어요. 1. 예전에 몇번 단체 행사에서 소형 텐트를 쳐본 경험말고 가족용 텐트는 처음이고, 2. 이제 날씨가 더워질 것을 감안하여 최대한 설치와 철거가 쉽고 편하면서 3. 여름에 사용해도 그나마 덜 더울 수 있는 제품 4. 아이와 강아지가 있기 때문에 모기장이 필수로 있는 제품 5. 모기장 안에서 활동할 수 있는 거실 공간이 넓을 것 6. 캠핑을 포기할 경우에 대비하여 고가가 아닐 것 이런 기준을 잡고 찾다보니 텐트가 아니라 타프쉘과 쉘터를 구입해야겠다는 결론이 나왔고, 초보가 설치하기에 타프쉘보다는 쉘터가 좋겠다고 결정 후 마침내 아이두젠 아마데우스가 눈에 띄었습니다. 연휴에 사용하고 싶어 빠른 배송을 원했는데 너무 빨라서 놀랐어요. 월요일 2시 전에 주문하고 3시쯤 색성 변경 요청을 했는데 이미 출발했다고..ㅎㅎ 블랙과 그레이를 고민하다가 그레이를 했는데 다시 블랙이 눈에 밟혔거든요. 이미 출발했다해서 그레이가 마음에 안들면 어쩌나 했는데 결론적으론 전혀 아쉽지 않습니다. 수요일에 배송받고 설치 방법 동영상을 보고 아주 호기롭게 목요일에 바닷가로 피칭하러 갔는데 바람이 너무너무 세서 주변분 도움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실패... 금요일에 집 주변 공원에서 다시 도전하여 피칭 성공했어요 ㅎㅎ 설치에 성공하니 철거는 더 쉽더라구요. 용기를 얻어 토요일에 다른 공원에 다시 갔습니다. 남편 혼자 설치, 철거 다 했어요. 설치와 철거 모두 10분이 채 걸리지 않습니다 이틀 연속 설치, 철거 해본 후기로 말씀드리면 1. 설치와 철거가 정말 쉽다. 혼자 가능하다. 2. 내부 공간이 넓다. 이너텐트가 있다면 설치하고 전실 공간에 테이블과 의자 4개는 거뜬히 놓을 수 있다. 3. 개방감이 너무 좋다. 그리고 4면 모두 모기장과 가림막이 있어 사생활 보호 and 태양의 방향에 따라 햇빛 차단이 잘 된다. 4. 생각보다 햇빛 차단이 잘 되는 듯! 한여름이 아니지만 최고온도 26도 날씨였는데 뙤얗볕에 있어도 텐트 안이 엄청 뜨겁다는 생각이 안 들었어요. 사진보시면 텐트 안에는 완벽한 그늘이 형성됐구요. 바람불면 아주 시원하더라구요. 여름엔 나무그늘 밑에 설치하고, 선풍기 있으면 시원하겠더라구요. 5. 바람이 세게 불면 무섭다 기본팩을 설치했는데 아무래도 텐트처럼 사람 무게로 버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보니 팩이 뽑혀 날아갈까 봐 무섭더라구요. 저희가 처음이라 팩 다운도 어설펐고, 공원이라서 나무에 매달 수도 없었던지라 더 불안했을 수 있어요 ㅎㅎ 다음에 팩 더 긴 거 사서 제대로 박아보려구요. 결론적으로 아주 만족합니다. 캠프닉이었지만 너무 만족스러워서 이너텐트도 구입해서 숙박도 도전해보고, 가능하다면 차박 옵션도 도전해보고 싶어요 ㅎㅎ 저희처럼 초보자의 캠프닉 텐트로 완전 추천드려요

가을 겨울에 차박만 하다 여름에 바닷가에서 수영도 하고 고기도 구워먹으려고 기존에 있던 아이두젠 5인용 원터치 텐트만 사용했는데 바닷가 바람이 쎄서 밥먹기도 힘들고 뭔가 개방감이 부담스러워서 쉘터를 찾아보던 중 아이두젠 아마데우스 쉘터가 원터치라 저같은 초보가 쓰기에 딱 맞는거 같아서 구매했어요 배송도 꼼꼼하고 빠르게 잘 왔구요 주말이 되길 기다렸다 가까운 바닷가에 가서 설치해봤어요 원터치라 손쉽고 빠르게 설치가 가능해서 너무 편했어요 그리고 크기가 생각보다 커서 기존에 쓰던 아이두젠 5인용 원터치텐트와 4인용 테이블세트를 넣어도 공간이 답답하지 않았고 프라이빗하게 밥도 먹고 잘때 텐트만 있는것보다 아마데우스 쉘터가 있어서 그런지 안정감도 들었어요 특히 바닷가 바람이 쎄서 요리할때 바람막이를 해도 불이 날리는데 아이두젠 아마데우스 쉘터안에서 요리하니까 불도 별로 안날려서 빠르게 조리할 수 있었어요 또 아마데우스 쉘터 높이도 높아서 허리펴고 다니기 좋았고 쉘터 접을때도 편해서 날씨가 좀 더 선선해지면 장박 캠핑도 해보고 싶어요

캠린이의 첫 아마데우스 텐트 피칭 후기 평소 캠핑에 관심만 갖고 있었는데 캠핑 입문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텐트를 알아봤습니다 처음에는 차박 텐트 위주로 알아보다가 자립과 차박이 같이 되는 텐트가 있을까 찾아보니 아마데우스 텐트가 같이 겸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해서 구매를 하였습니다 장점 •피칭 속도가 매우 빠르다 오토텐트라 폴대도 따로 안 끼워도 되고 텐트를 처음 피칭해보는 저도 5분밖에 안 걸립니다 해체속도도 엄청 빠릅니다 •최적화된 사이즈 이너텐트 이용시 2-3인 충분한 사이즈와 공간 분리가 되어서 편리했고 사용시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디자인이 예쁨 색이나 디자인 같은 거도 잘 뽑아서 예쁩니다 •개방성이 좋음 출입문도 크고 양옆으로 창이 있어 환기도 좋을 뿐만 아니라 뷰 확보 넓게 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활용성 자립도 가능하고 도킹플라이 추가 구매시 차랑 도킹도 할 수 있어서 다방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 활용도가 좋은 거 같습니다 총평 비교도 많이 하고 고민도 많이 해서 산 텐트인데 후회 없이 잘 사용할 거 같습니다. 단점은 더 사용해 봐야 알 거 같은데 첫 사용했을 때 딱히 단점이라고 느껴본 건 없습니다. 설치, 해체도 빨라서 엄청 편하고 공간도 넓고 좋네요

저는 5월 중순에 예약해놓은 캠핑장에서 첫 캠핑을 시작하고자 하는 캠린이 입니다 그래서 첫 캠핑을 준비하고자 텐트를 서치하고 엄청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텐트종류도 적지않았고 그리고 치는 방법도 겁나리 다양했고... 자립형 비자립형 에어텐트 터널형 등등 캠린이에게는 봐도봐도 모르겠더라요! 저희 가족은 아빠엄마아들딸인 4인가족이지만 바쁜 아빠는 자영업이라 직업 특성 상 빠질 수 있음을 알기에 캠린이 엄마 혼자 애 둘 케어하며 텐트도 치고 준비도 하려면 빠르게 칠 수 있는 텐트가 딱이겠다 싶던 차에.. 제 눈 앞에 혜성같이 나타난 아이두젠 아.마.데.우.스 그래도 받자마자 확인을 해야하는데 왜 하필 이 때 사정 상 차가 없는 지... 낑낑대며 아파트 단지 내 공원으로 가서 구석탱이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치고 접는건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으니 혹여나 민원이 들어오면 죄송합니다 하며 빠르게 걷고 집으로 가야지 생각하구요. 얼마나 걸릴까하고 타이머를 눌러놓고 수십번 유튜브로 돌려보고 시뮬레이션 했던대로 윗쪽부터 쭉쭉 늘리기만 하고 돌아가며 탁 소리나게 파라솔 피듯 펼쳐줬더니 3분 걸렸습니다 하지만 팩을 박을 수 있는 곳 아니라 그런지 가운데가 조금 들뜬 느낌이긴 했으나 나중에 팩을 박아서 팽팽하게 잡아보려고요 ㅎ (추후에 수정사항 없으면 팩을 안 박아서 그런걸로ㅎㅎ) 이너까지 끼는데 처음이라 앞뒤구별못해서 4분 걸렸고요. 두번 째 낄때는 2분정도 걸렸어요~~~ 총 텐트 치는데 팩 안 박고 넉잡고 7분이면 아주 오케입니다 굉장히 빠르고 쉽게 그리고 엄마 혼자도 가능 여자도 완전가능! 혼자 준비할 지 모르는 캠린이 엄마에게 아마데우스는 그저 빛... 텐트 해체 할 때도 구멍에 손을 살짝대고 쭉 밀어주면 다 접히고 엑스자에 안으로 접어주고 하나씩 잡아서 모아주면 끝 ! 설치 및 해체는 너무너무 쉬운데 단점이 있더군요.... 텐트는 가방에 넣을 수 있는데... 투어링 키트는 가방에 넣을 수가 없어요... 공기를 뺀다고 빼도 어떻게 거기에 익스텐션이랑 폴대 팩 이너텐트 그라운드시트까지 들어가 있었는 지 ... 다 빼고 이너텐트만 넣어도 두 사람은 있어야 그나마 들어가는 거 같아요... 많이 연습해야할 것 같네요~ 그리고 끈으로 묶어야 해요. 텐트가방 밖에는 손잡이에 버클 달려있는데 안에는 없고, 투어링세트는 안에도 끈으로 묶여있고 밖에는 그냥 조이는 줄입니다. ㅎㅎ 버클은 따로 구매하셔야 할 것 같아요 ㅎ 어쨌든 그런 것만 조금만 보안하면 이 가격에 이렇게 편리하고 넓은 텐트을 안 산다면 손해손해 막심한 손해를 입으실 겁니다 ㅋㅋㅋ 한여름이나 한겨울엔 거의 못 가겠지만 가게 된다면 도킹 플라이한번 구매도전 해보려구요. ㅎㅎ 그 때까지 아마데우스가 넘 좋다면 말이쥬

아마데우스 자립형 원터치 오토 대형 리빙쉘 캠핑 텐트 쉘터 리뷰 안녕하세요 . 아마데우스 쉘터를 처음 구입하고 첫 피칭하고 왔어요. 저는 기존에 정말 작은 그늘막 텐트만 사용하다가 캠핑을 하고 싶어서 여러 싸이트등에 텐트 눈팅만 하다가 이번에 큰 마음 먹고 사보자 해서 아마데우스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제목에서 보다시피 쉘터를 구매한것인데요. 추가로 아웃도어패키지를 구매하면 일반텐트 처럼도 사용 가능합니다. 거실형 텐트를 알아보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가장 우려했던 부분이 피칭이나 철수할때 걱정을 많이 하게 되어 아마데우스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제목에서는 원터지 오토라고는 되어 있는데 그냥 일반 돔텐트 외에 원터지로 칠수 있는건 없긴한데요. 간단하게 피칭법만 한번 봐도 누구나 여성분이든 남성분이든 피칭을 쉽게 할수 있었습니다. 제가 오늘 피칭 후 바로 리뷰를 남기는것도 정말 피칭이든 철수든 너무 쉽게 해서 리뷰를 쓰게 되었습니다. 월래 가지고 있던 그늘막텐트도 폴대가 3개로 이루어진 반원형 그늘막이었는데 그것도 피칭할때에는 자리며 폴대등 여러가지를 신경쓰고 우겨넣으며 피칭을 했는데 아마데우스는 쉽게 설명하면 양산(우산)?을 피는것과 같습니다. 처음 가방을 봤을때는 헉하게 되는데... 일단 길어요 대신 다른 거실형 텐트들에비해 가방이 얇아요. 그리고 가방을 열어서 묶여있는 끈을 풀고 펼치는 순간 아..!하실겁니다. 우산펴듯이 피고 똑딱이만 나오게 땡겨주면 끝! 그리고 작은 플라이를 올려서 가려주면 피칭은 거의 끝 !!! 정말 한번 피칭후 다시 필려고 하면.... 15분? 그정도면 피칭 다 하겠더라구요 이번 첫피칭은 가까운 공원에서 해봤는데 다른분들 텐트 피칭시간보다 압도적으로 빠른시간에 피칭과 철수를 할수 있습니다. 철수시간이 피칭시간보다 빨라요. 일단 철수도 무지빨라요 일반 텐트들 폴대빼고 정리하고 그러는 시간이 아마데우스는 없습니다. 그냥 접어주시면 끝!!! 폴대까지 한번에!!!! 아마 저 처럼 처음 캠핑을 즐기시려고 하시는분들은 구매하시고 후회는 없으실 겁니다! 다만 시간이 걸리는건 안에를 꾸미는것! 피칭과 철수는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저는 아이보리로 구매 안한것이 다른모델 그늘질때 아이보리나 화이트통은 햇빛이 많이 투과되는것 같아서 블랙으로 구매 하였는데 다른분들은 참고 하시면 될꺼 같습니다. 사진에는 쉘터만 피칭한걸로 올렸는데 아웃도어 패키지를 구매하시면 안에 이너텐트등을 설치 할수 있습니다. 오늘 시험 피칭후 다음 어디로 가야할지 벌써부터 설래는데 다른분들도 이제 캠핑을 저 처럼 쉽고 편안하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캠핑 때 매번 텐트에 타프에 한 보따리 가져 갔는데.. 이젠 아이들도 커서 잘 따라가질 않기도 하고 이것저것 챙겨 가기가 힘들기도 하고 늙어서 그런지 이젠 가까운 캠장에서 1박 보다 선선한 저녁 바람 맞으며 사람들과 이야기 하다가 후딱 정리하고 편하게 집에 가서 자는게 좋아지는데.. .. 잘 선택한 것 같아서 스스로 뿌듯 하네요 펴고 접는 시간도 빨라서 아무리 늦은 시간이라도 금방 정리하고 집으로 갈 꺼 같아요 여차 하면 야잔 침대 깔고 자도 넉넉하게 지낼 듯 하고요 보통 혼자 먼저 와서 텐트 치고 있으면 땀이 주르륵 나서 허덕 거리며 땀 식히면서 천천히 피칭 하는데.. 아마데우스는 대충 자리 잡고 탁 땡겨 딱 끼우니 금방입니다.. 제일 맘에 드네요 팩도 땡겨 모양 잡아 박으면 모양 잡기도 쉽고.. 상단 후라이 씌우는게 더 힘든거 같기도 하네요 약간 아쉬운게 있다면 사면 다 풀로 개방 되면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 양 옆쪽은 반만 되어서.. 그닥 불편한건 없지만.. 다 되면 좋겠다 싶기도 해서요 미치도록 더워 지기 전 까진 좋은 사람들과 아마데우스로 저녁시간을 자주 보낼 듯 싶네요 ^^

친구가 백화점에서 원터치 텐트를 사은품으로 받아서 처음으로 캠핑 시작한게 4년전이네요. 원터치 텐트 장점이 너무 많았지만... 캠핑을 다니다보니 거실용 텐트가 갖고 싶어서 고투 아스트라인 텐트로 변경하여 2년 가까이 사용하였습니다. 1년 정도 캠핑을 쉬다가 최근에 반려견인 도베르만과 단둘이 캠핑을 시작하기 위해 다시 원터치 텐트를 알아보고 있었ㅇㅓ요. 그러다 우연히 본 방송에서 반려견과 차박 하는것을 보고 쉘터 구입을 맘먹고 이것 저것 알아보는 중에 아이두젠 아마데우스를 알게 되었어요:) 대형견과 함께하는 캠핑에서 제일 중요한 건 혼자, 빨리, 쉽게 칠 수 있어야 하는거였는데... 첫 피칭하고 3박 4일 지내고 바로 후기 남겨요. 대~박... 이렇게 쉘터를 간단히 설치할 수 있다니~ 잡아당겨서 딱딱딱딱 딱딱딱딱 8번이면 끝 오징어 팩 꽂구 루프커버까지 하면 딱 5분?ㅎㅎ 세상 좋아졌다고... 너무 좋다고 어찌나 자랑을 했는지 몰라요. 텐트 접는것 역시 어렵지않ㄱㅔ 간단하게 정리했어요. 무게도 크기도 반려견과 둘이 즐기기에 넘 좋아요. 우선 쉘터로 즐기다가 이너텐트도 구입할까 고민중이에요ㅎ 반려견과 좋은 추억 많이 쌓을 수 있을것 같아서 완전 기분 좋아요. 여자 혼자 캠핑하기에 이보다 더 좋은 쉘터는 없을것 같아요~ 아마데우스가 있어 다시 시작하는 캠핑에 설레며 다음 캠핑장 검색하러 갑니다.ㅎㅎ

리빙쉘이 있지만 편하게 엄마랑 둘이 다니고 싶어서 추가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한참을 고민하고 여러 브랜드 여러 텐트 중에 아마데우스를 선택한 이유는 첫째, 리빙쉘만큼은 아니지만 공간이 넉넉하게 나오는가 육각텐트들도 많이 있고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저는 좌식보단 입식을 선호해서 직사각형의 형태를 찾고있었어요. 또한 크기도 넉넉한 편이라 저는 그냥 텐트로서만 사용했지만 차박을 하시는 분들에겐 모자랄것 없이 충분히 넉넉한 사이즈입니다. 다만 텐트로서 네명이 이너를 치고 전실까진 사용이 좁을것같아요. 둘째, 천고는 높은편인가 둘다 키가 큰 편이라 천고가 낮으면 은근히 힘들고 입식 생활을 좀 더 선호하기때문에 천고도 중요했습니다. 그런면에서 가장 높은 천고는 서잇을정도, 나머지 부분은 고개를 숙여야하지만 이정도면 아주 만족합니다^^ 천고가 높은 텐트들은 많지만 수납부피가 너무 커져서 패스! 셋째, 수납 부피는 얼마나 크고 무거운가 수납하고나면 텐트 길이가 긴 것들이 대부분이더라구요. 근데 저는 suv 임에도 너무 큰건 싫어서 살짝 통통해져도 키가 작은 텐트를 찾았습니다~ 그런면에서 너무 만족하고 여자가 들만큼 가볍습니다~ 산타페 기준 뒷자석 바닥에 쏙 들어가서 아주 마음에 듭니다^^ 덕분에 트렁크 수납이 넉넉해져서 너무 좋습니다 ㅠㅠ 넷째, 환기창이 잘 설치 되어있는가 이 부분도 참 찾기 어렵더라구요. 근데 아마데우스는 사방이 다 열리고 심지어 메쉬창도 전부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텐트들은 투명한 텐트로 나와서 추가구매를 해야하는게 대부분이고 그러다보면 왠만한 리빙쉘 가격이 나오더라구요. 프라이버시는 지켜지되 내마음대로 열고 닫을수 있는걸 찾았습니다. 이점도 아주 마음에 듭니다^^ 둘이 캠, 세컨텐트, 극동계제외, 수납길이, 추가구매 없음 이 조건으로 찾으시는 분이면 너무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