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라인 산티아고 로우 : 다나와 가격비교

- 역시 (경)등산화로 좋습니다. 좀 더 비용이 낮은 등산화를 고민하다가, 안전이 우선이라 추천이 많은 캠프라인 제품을 선택했는데 만족스럽습니다. - 등산스틱도 없이, 도봉산 다락능선 포대능선 타고 등산 다녀왔는데, 무릎이 안 아프네요. 경사도 있는 바윗길, 수북한 낙엽을 바라보며 무릎보호대를 하고 올 것을 하고, 아차 싶었는데, 다행히 등산화 덕분에 통증을 피한 것 같습니다. - 다녀와서 제품안내를 다시 확인해보니 미끄럼방지 뿐 아니라 충격흡수재가 포함되어 있었네요! 5시간 산행 안전하게 다녀와 후유증도 없어 좋은 신발 덕분인 것 같아서, 리뷰를 씁니다. - 등산화라서 5mm 큰 것으로 구입했더니, 신발끈을 바짝 조여매었을 때 걷기에 딱 맞았습니다. - 등산화 박스에 등산화 보관방법이 안내되어 있어, 참고가 되었습니다. 신발끈이 여벌로 한쌍 더 담겨 있었습니다. - 처음 받았을 때는, 박스가 색깔 때문인지 어떤지 약간 허름해보이고, 신발 안에 보관용 종이 용지도 들어 있지 않아, 조금 그랬는데, 마음 한 구석은 긴가 민가하면서도 추천이 많아 좋은 제품이려니 했었습니다. - 그런데 막상 직접 신고 산에 다녀와서 성능을 알게 되니, 박스와 안내서를 다시 확인하게 되더군요. 성능 확인 후 보관 방법이나 재질까지 알게 되니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발볼 넉넉하고 정사이즈네요. 발 볼 좁은 신발은 270 신는데 이건 265가 잘 맞아요. 상품준비중이 이틀 가길래 늦어지나 했는데 배송넘어가고 그날 바로 오네요. 제품도 만족. 배송도 만족입니다.

캠프라인은 정사이즈로 구입하는 게 좋더나구요. 발볼쪽이 넉넉해서 두꺼운양말을 신어도 꽉 끼는 느낌없이 편합니다. 접지력이야 말할것도 없고요.

착화감도 좋고 발 볼도 좁지 않아요. 운동화 사이즈보다 하나 더 크게 주문했습나다

딱딱하고 무거운편 무거워도 캠프라인 워낙 잘 신고다녔어서 발목없는걸로 구매해봄. 정사이즈 그냥 신는데 딱맞음. 신발가방은 못받음 ㅡㅡ

신발받고 오늘 비오길래 신어봤는데 방수능력이 확실하네요. 한시간동안 비오는데 걸었는데도 양말이 뽀송뽀송합니다.

발목 안올라오는 등산화 찾다가 샀는데 안미끌리고 좋아요. 대신 신을 때마다 끈 묶고 풀고 줄여야해서 좀 귀찮긴 해요..

평상시 신기엔 좀 헐렁등산시 두껀 양말에 신음 딱이요접지력 최강 디자인 굿

아직 산행을 가진 않았지만,탄탄하니 좋아보여요.바닥이 미크럽지 않다는 평이있어서기대됩니다.

살짝 무게감은 있지만 가벼운 등산이나 하이킹, 트래킹 모두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