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설악파인리조트 (강원) : 다나와 가격비교

10시조금너머 체크아웃 하고 나오는길입니다~ 첫날부터 라면먹으려고 냄비헹구는 물부터 안내려가기시작~ 연세있으신 어르신오셨는데~ 걸음망교체하면 될꺼같다고 하셨으나 걸음망교체해도 안되신다고 ~ 미안해하시는데요~ 어르신 늦은시간에 오셨는데 뭐라할수도 없고 음료수드리고 아저씨가 고칠수있는게 아니네요~ 말씀드리고~ 2박3일내내 간단한 설거지할때마다 걸음망들어올리고 사용했습니다~ 불편감수하고 퇴실때 키반납하면서 불편사항애기했으나 늘 있는일인듯 무심하게 듣는등마는둥 하고 ~ 화장실 곰팡이 많코 이불 베게 냄새나고 긴연휴 어쩔수없이 예약하고도 후기보고 반신반의 했으나 휴기를 제대로 올렸으면 좋겠습니나~ 객실안에 있는물건들은 70년대식 오래된물건이고 말할수없이 불편한 2박3일~ 다음 오시는분들은 참고하세요 ㅜㅜ

전체적으로 깔끔하지 않았고 등은 현관문앞등 2개가 나갔고 화장실등도 한개 나가서 화장실등은 교체 해줬고 거실등은 한개는 원래가 센서등이라 안들어오는거고 한개는 스위치 이상이라고 나중에 손보신다고 하셨구요~ 화장실 욕조는 새로 했는데 실리콘 처리가 안되서 틈새 곰팡이가 많이 피어서 곰팡이 냄새가 많이 났어요~ 그나마 침구는 깨끗해서 다행이었어요~ 실망입니다~

정면에 설악산 뷰가 정말 멋져요.설악산과 속초 시내 중간에 위치해서 왔다갔다 둘다 가까워요. 근처에 맛집이 많아요.하지만 벽지도 들떠있고 바닥도 먼지 청소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고 화장실도 욕조 실리콘 뜯겨 있어서 샤워는 생략했어요.그래도 바닥이 뜨끈뜨끈해서 등산 후 등 지지며 잘 잤어요.

갑자기 출발하게된 1박2일 여행예전에 이용했던 숙소를 차안에서 예약 3층 주셨는데 조용하게 잘 쉬다 왔어요. 그런데 여름이라 의외의 복병 ..윗층 에어컨 실외기 소리가 너무 커서 당황 했어요 아 .. 사진 못찍었는데 욕실 리모델링 해서 깔끔해 졌네요 .26평 객실을 성수기에 9만원 이용했으니만족 합니다 .

진짜 오랜시간 다니던리조트인데 예전에도 그리좋은편은아니었지만 이번에는 정말 객실의위생상태가 너무하더군요특히 침구가...앞으로 안가면 그만이라 구구절절쓰진않지만 노후된 시설은그렇다 치더라도 위생에는조금더 신경써주셨으면좋겠네요

모텔보다 못한곳,,들어서자마자 쾌쾌한 공기 싱크대에 엄청큰 집게벌레가 맞이해주네요.. 화장실엔 새끼 집게벌레,,욕조 틈 벽타일 틈도 곰팡이 물때도 모잘라 바닥에 발이 닿는곳마저도 어떻게 물때가 있을수있는지요..따로 청소하시는 직원분이 안계신거같아요 프런트 직원은 친절했으나 한분만 계시는거같아요 다신 안갈래요

밖으로 돌아당겨서 숙박의 컨디션 많이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확실히 노후되었어요화장실은 리뉴얼되어 엄청 깨끗합니다.저렴하고 가성비 면에서 좋고저는 자주이용하고 있어요

오래된건물인거 감안하고가격대비 괜찮아요 욕실은 리모델링해서 깨끗하구 전망도좋았어요 속초시내와설악산 딱중간지점이라서 양쪽다 다니기 편하더라구요

인테리어 한지 한 30년은 넘어 보이네요침대는 중간이 무너져 마른모꼴로 모서리마다 튀어 나옴침대 스프링은 척추로도 셀수 있을정도실내 조명도 전구라니시설 관리자는 뭐하나

매번 속초 여행시 숙박하고 있습니다.리모델링을 조금씩 하는것 같은데...가격을 그만큼 인상 한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