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Z32k G3 4K 썬더볼트4 : 다나와 가격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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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보정을 위해서 Colorimeter로 측정해보니 Factory calibration을 정밀하게 하고 왔는지 Bright/Contrast/RGB gain등 손댈 것이 전혀 없네요. 동봉된 Factory calibration data sheet 기준으로 보면 Avg △E=0.43, Max △E=0.88로 제원에 명기된 Avg △E<=2 기준을 충분히 만족하는 양호한 품질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S사 QD monitor는 Factory calibration을 했다는데도 제조사 Profile(ICM)적용해보면 색상이 과보정되어 있어서 Calibration 없이는 사용할수 없는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반해 이 Monitor는 색상에 대해서 좀 진심인듯 싶네요. 다만 OSD 설정에서 Response 설정을 4단계 Fastest로 하면 HDR 영상에서 Ghost현상? 같은 것이 나타납니다. 2단계 Fast로 설정하고 사용하면 쾌적한데 저의 system(Windows->DP 1.4, Mac->TB 4)에서 동일하게 발생)에서만 나타나는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여타 IPS panel monitor에서도 고질적인 빛샘?만 완화된다면 진심으로 대 만족일듯 합니다. 물론 지금 상태로도 아주 만족하면서 사용중입니다.

환불이 가능햿으면 환불을 했고 안 쓸 수 있으면 안 쓰지 ㅉㅉㅉ 생각좀 하고 말을 하길. 지금 좋아서 쓰고 있는게 아니다. 듀얼은 같은 크기의 모니터를 붙여야 불편함이 없어서 산거고 사고 바로 후회하고 있고 ㅉㅉㅉ 나중에 고객센터를 꼭 느낄 일이 있기를 바라.

설명했는데 같은 질문 또 하고 설명했더니 같은 질문 또 하고 이정도면 일부러 이러는건가 싶을정도네

제가 이제품 공홈에서 거의 초창기 출시물량 구매했는데 동봉된 베사 마운트용 나사가 하자가 있어서 다른 부속으로 받았습니다

공홈 한번 문의해보세요 hp dell은 오픈마켓꺼 사는거 아닙니다....
먼저 연락와서 부속 보내주고 재고 바로바로 알려주고 전 공홈 경험은 매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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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아 난 아무 설명서도 없었는데 차이나네요ㅎ 제가 받은 물건 불량은 모니터 본체에 나사 구멍이 잘못 뚫렸어요ㅎ 에이치피 공식 고객센터가 저러는거라 답이 없네요 ㅎ

내가 잘못 알았을 가능성은 없다. 왜냐면 같은걸 두 개 구매했고 하나는 이미 모니터암에 연결해서 쓰고 있으니까 ㅎ

ips패널 특성상 빛샘은 불량이 아닙니다.
그러니 당연히 수입사에서는 정상이라고 하죠.
환불요청해봤자 들어주는 수입사는 보질 못했네요.
코너빛샘은 거의 모든 ips패널 모니터가 가지고 있습니다.
뽑기운에 따라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입니다.
빛샘은 베젤이 얇은 슬림형 모니터에서 더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델, hp, 아수스등
에이조가 기술이 없어서 슬림형 모니터를 안 만드는게 아니에요.
에이조처럼 사람이 암실에서 1:1 전수검사해서 걸러내지 않는이상 말입니다.

저는 사진일을 하고 있어서. 델, 아수스,벤큐,에이조.애플,뷰소닉등 여러 모니터를 써봤고
현재도 모니터 4대를 가지고 있지만.
빛샘 스트레스 받기 싫으시면 에이조로 한방에 가시면 됩니다.

작년에 출시한 DELL 의 U3223QE 도 같은 문제가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결제 직전에 관뒀는데
아무래도 패널 자체가 빛샘이 있나 보네요.
스펙만 보면 너무 가지고 싶은데...이 제품도 고민하다가 올려주신 사진 보고 넘어갑니다.

grammy // 안타깝게도 에이조 제품 중에는 명암비 2000:1 나오는 IPS Black 패널 쓰는 모델이 없더군요. 최근에 나온 CG모델도 일반 IPS 패널이던데요? 명암비 1600:1(?) 수준... 1600:1과 2000:1은 눈으로 봐도 큰 차이납니다.

grammy // 네, 당연히 비싼 돈을 주고 좋은 브랜드를 사면 해결되는 일이죠. 그런데 IPS블랙이라는 그럴듯한 이름의 기술을 달아놓고, 막상 암부 표현이 저러면 안 되는 거죠. 빛이 균일하게 새면 제가 이런 말 안 하죠. 꼭 패널 조립하다 만 것처럼 주름 모양으로 빛샘이 나오는 건 답이 없잖아요. (원글 사진이 너무 작은 것 같아서 다시 첨부합니다.)
회수하러 오신 HP 서비스센터 직원도 (본사에서 판단해야 해서 확답은 못하셨지만) 눈으로 보이는 현상이라 반품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고, 지X켓 판매자 측에도 관련된 문의들이 여럿 들어와서 자체적으로 회의까지 했다는 말을 들어보면, 유독 저만 민감한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하다못해 HP 미국 서포트팀에 채팅 문의로도 사진 보내봤더니 불량이라고 보긴 어렵지만 제품이 100%의 상태는 아닌 것 같다고 애매하게 대답하더라고요.
특히나 고가의 모니터는 소비자가 뜯어봐야만 눈으로 문제를 확인할 수 있는 건데, 제품을 뜯자마자 반품 요청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쓰라고 우기는 HP의 태도가 어이 없을 뿐입니다. IPS의 특성이 어떻든 간에 저걸 정상이라고 말하는 순간 HP는 제품의 낮은 퀄리티를 인정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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