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한 것을 보니 부피가 엄청나게 크다. 이렇게 큰 것을 주문한 게 없는 데, 이상하네하면서 열어보니 그 큰 상자 속에 진짜 타브렛 상품상자가 한개 달랑들어있다.그 큰 종이상자는 판매자가 아닌 제조자인 한국 인삼공사가 출고시 그렇게 한 것.그 포장 상자의 크기는, 진짜 타브렛 상품상자의 2,2*1,8*2,2배=~9배,엄청난 과대포장. 자월절약 개념이 없는 무뇌아적인 인삼공사의 포장이다.포장용기가 이토록 크다보니 포장상자를 치우는 것도 일이 된다.인삼공사의 상품 포장은 이것외에도 개선이 필요한 점이 있다.타브렛 상품병을 담고 있는 작은 종이상자가 상품병을 꺼내기가 쉽지 않도록 여기저기를 풀칠해놓는 것도 개선할 사항이다.그래서 정리하면,상품제조자는 포장면에서는 빵점판매자는 주문한 상품을 빨리 발송처리하여 그 다음날 도착하게 했으니 100점.그러면 추천여부는 뭐가 되야 적절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