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금강산콘도 (강원) : 다나와 가격비교

안내데스크에서 예약상황(16평형) 보여줬는데도 예약이 안되어 있다는 둥 한참 걸려 당황하게 하더니 예약상황 찾고 나서는 오션뷰 쪽 객실은 2만원 추가결제하라고 해서 황당했습니다. 처음부터 그렇게 예약을 받던지...와이프랑 여행와서 따져가며 기분 망치기 싫어서 그렇게 하라고 신용카드를 내밀었지만 불쾌했어요.또한 예약 전에 꼼꼼하게 객실을 살피지 못한 내 책임도 있지만 화장실을 비롯한 전반적인 객실의 시설이 많이 노후화되어 있습니다.베개에선 냄새가 나고 베고 잘 수가 없었고 방음이 너무 안되어 옆방에서 문 여닫고 떠드는 소리. 테라스 쪽 미닫이문이 허술해 밤새 파도소리에 잠을 설쳤습니다.또한 부대시설인 해수사우나 이용 요금도 투숙객이 8,900원이어서 다른 곳에 비해 비싸다는 느낌이었습니다.지난 달 청송 주왕산관광호텔에서 숙박을 했었는데투숙객의 온천 이용요금이 4,500원이던테...아무튼 이런 상품평은 쓰지 않는 편인데 여긴 전반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아 다음 번엔 절대로 이용하지 않을 것 같아 후기 남깁니다.

바다전망 땜에 성수기 지나 재방문 하고 어이없어서글올립니다....일요일부터 토요일까지 6박7일 예약하고 방문 체크인 하는데 오션뷰는1박당 2만원씩 추가요금을 달라기에 예약때 오션뷰 추가 2만원 있다는 안내는 있기에 2만원만 추가비용이 발생할 줄 알았지 1박당 2만원씩 12만원을 현장결제하라는 말에 어이없어 상당히 불쾌했습니다예전에 2박3일 오션뷰 2만원 추가요금 현장 결재한적이 있어서 이번에도 오션뷰 2만원만 추가하면 될꺼라 여간거라 이럴꺼면 이 먼곳까지 비싼비용으로 낡은 숙소를 정할 이유가 없었죠30년된 금강산콘도 시설 낙후되고 더러운것은이미 아는터라 감안하고라도 참 배짱으로 대하는 직원들 불쾌하고 다시 갈일 없겠습니다

뷰가 좋다길래 오션뷰 이만원 추가 지불하고 숙박했습니다 콘도앞이 마차진해수욕장이라 뷰는 괜찮았는데 날씨가 흐려 일출 못본게 아쉽네요 그런데 오래된 건물이라 후지고 화장실바닥에 모래가 많고 청소불량입니다 깔끔한 성격이시면 비추입니다

오래된 곳 인줄 알고 갔기에 실망 없고 가격 대비 만족입니다~1박당 2만원씩 추가하고 오션뷰로 선택한것도 만족~다만 화장실 천정에서 오수가 떨어져 한참 공사했고 티비가 떨어져 놀란것...그정도...그정도도 오점이라면 오점이라 할수 있겠네요...깔끔하고 탈없는 곳을 원하면 좀더 좋은 팬션으로 가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아이 없을때 갔다가 아이가 11살이 되어 아이랑 같이 갔네요^^ 통일전망대 가려고 금강산콘도 예약했습니다 30평저렴히 묵었고 너무 더워 보일러끄고 창문도 열었다 닫았다했네요~ 많이 낡았지만 여행가서 묵기엔 괜찮습니다 다만 화장실, 싱크대하수구 냄새 너무 심하네요

바닷가도 가깝고 경치도 너무 좋아서 가족들끼리 너무 재미있게 잘 다녀왔어요~ 단지 아쉬운건 엘레베이터가 너무 협소해서 한참 기다려야되고 퇴실할때는 정말 몃번을 놓쳐서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로비,지하,복도 에어콘이 잘 안되서 너무 더웠어요 그런거만 아니면 다른건 괜찮았습니다.

저렴하게 잘 이용했어요. 시설이 낡아서 엘레베이터 이용이 불편했어요 바로 해변 연결되는 건 너무 좋더라고요. 바다도 파도가 약해서 놀기 좋았어요.

저렴한 금액으로 잘 이용하고 왔습니다!콘도가 오래되어 컨디션이 좋진 않지만, 알고 있었던 부분이고.바닷가와 연결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청소랑 식기들 세척 상태가 지저분한데 바다뷰는 좋았어요.

숙박대전 덕에 저렴히 묵어서 만족.시설은 노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