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오 프리비아 PX-S3100 : 다나와 가격비교

이왕이면 3100이죠.예쁘고 소리도 좋고 마음에 쏙 듭니다. 연습 부지런히 해야 겠네요 ^^

빠른배송 물건도 다 잘왔고 파손도없네요

배송도 빠르고 상품도 마음에 들어요

최저가 검색하여 카시오px-s3100과 추가옵션 책상다리스탠드 구매하였습니다.(사진은 책상 밑에 놔둬서, 잘 보이라고 소리볼륨다이얼과 전원버튼 쪽에 플래그잇을 붙여놨어요) 포터블 제품이라 장소제약이 적어서, 책상 밑에 두었습니다.기본 피아노 음색은 괜찮고 2가지가 마음에 드네요.개인취향으로 야마하가 소리는 가장 좋았고(맑고 고운 소리, 피아니스트들이 연주하는 유튜브 영상에서 들려주는 음색과 가장 비슷), 롤랜드는 어디 어두운 동굴을 통과한 후 나오는 먹먹한 음색이라 별로였어요.생각보다 건반 타건감은 어쿠스틱피아노나 야마하p125,롤랜드fp10와 큰 차이는 나지 않았어요.제 경험상 피아노학원에 오래 사용된 업라이트피아노들은 이 건반보다 훨씬 가볍습니다.제 개인적으로는 타건감이 문제가 아니라, 댐퍼페달을 밟을 때 울림이 어쿠스틱피아노보다 약해서 그게 불만입니다. 다른 제품은 건반만 쳐보고, 댐퍼페달은 못 밟아보아서 비교불가합니다.기본내장 댐퍼페달은 성능이 좋아요.(헤드폰 끼고 사용하시려면, 다른 이어폰처럼 3.5mm 단자니까 오디오연결잭 필요없으니 참고하세요)이 제품을 구입한 이유는 피아노 이외의 다양한 음색과 리듬 때문이었지요.다른 제품은 피아노, 오르간, 하프시코드 정도의 건반 음색밖에 없거든요.국산 제품 다른 음색을 들어보았는데, 완전 구려서 실망했었어요.이 제품은 블루투스,미디 기능이 있는데, 블루투스는 핸드폰이나 패드의 앱으로 약간의 조정이 가능한 정도고, 폰에 음악이 들어있어야 재생이 가능하지, 아예 스피커 대용으로 연결이 가능하지는 않네요.앱에서 블루투스 연결을 시도해야 연결되고, 폰 자체 블루투스만 켜면 신호가 안 잡히게 되어 있어요.이 제품은 음색이 700가지라고는 하는데, 피아노 외에 클래식기타의 나일론줄기타소리, 하모니카, 아코디언, 실로폰류 타악기 여러가지, 하프 등 음색이 마음에 들고,그외에 나머지 오케스트라에서 사용되는 모든 악기들의 음색이 모두 들어있어요. 그러나 그런 종류가 있다는 것이지 마음에 들지는 않아요. 녹음된 기계소리 티가 나기 때문이죠.특히 바이올린 소리를 해결해주면 참 좋겠네요. 전자기타나 다른 전자악기 사운드도 다양하고, 효과음 (아기 웃음, 아기울음, 자동차 경적소리, 기차 소리 등등의 희안한 효과음이 다 들어있어요) 이 많아서 신기할 수는 있어요.다른 후기에서 보이듯이, 검은건반근처의 윗부분의 흰건반이 쉽게 안눌러지고 힘줘서 눌러야하는 불편함이 있어요.다양한 음색을 찾으신다면 이 모델을 사야하고, 기본 피아노음색만 쓰고 다른 기능이 필요없으면 포터블 중에서는 야마하P125 가 나을 듯 합니다. 피아노키보드는 화물택배로 왔고, 안에 기본옵션으로 설명서,기본댐퍼페달과 블루트스동글이 옆 스티로폼 박스에 끼워어있어요. 추가옵션구매로 산 책상다리키보드는 cj택배로 왔어요. 책상다리키보드(사운드프로KS-8)는 군데군데 녹슬어있고 긁혀서 칠이 벗겨진 부분도 있었으나, 당장 사용해야하기에 그냥 반품 안하고 사용했는데, 최저가와비교해보시면 1만원 가량 비싸게 차이납니다. 책상다리스탠드는 무겁기는 하지만, 넓이,높이가 조절되서 편리하고, 1200책상 밑에 스탠드세워서 키보드 넣고 공간절약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시려거든 바로가기로 들어와서 쿠폰받은 뒤, 장바구니 담지말고 바로구매해서, 결재선택에서 카드청구할인6%으로 사시는게 제일 싸게 살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