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바다여행펜션 (강원) : 다나와 가격비교

안쪽으로 주차하기보다 그냥 길가에 주차하는게 낫고 엘베없이 계단이니 짐이 많으면 고려하셔야할듯해여.성수기가 아니여서 이용하기는 괜찮았고 우리일행뿐이라 옥상에서 술한잔하고 방에서 잠만 이용햇어요.

안쪽으로 주차하기보다 그냥 길가에 주차하는게 낫고 엘베없이 계단이니 짐이 많으면 고려하셔야할듯해여.성수기가 아니여서 이용하기는 괜찮았고 우리일행뿐이라 옥상에서 술한잔하고 방에서 잠만 이용햇어요.

사장님께서 정말 친절하시구 숙소내부도 아주 깨끗하고 좋았어요!^^ 욕실도 좁지않고 베란다가 있어서 더 좋았어요^^ 다음에 또 올게요~^^

너무 친절하신 사장님 덕분에 행복한 여름 휴가 보내고 갑니다숙소내부도 청결하고 뷰가 정말 너무너무 좋았어요. 옥상 바베큐 강추강추에요!ㅎㅎ

기억하려고 적는 리뷰입니다사장님 친절 하시고 좋아요 뷰는 역시 최고？？절벽 쪽이여서 파도 치는 소리도 좋고해뜨는것도 잘 보입니다주차공간 협소저희 쪽만 그런건지..벌레가 너무 많이 나와요모기는 없는데 이상한 콩벌레가...5마리 넘게 잡았는데 어딘가에서 계속 나옴..화장실 수압 약한편돈이 좀 아까웠던 펜션입니다

깨끗하고 사장님 친절하시고 아주 좋았습니다.가까운 초곡항에 바우횟집 꼭 가보세요.자연산 회가 진짜 저렴하고 맛 있었습니다.

후기보고 기대를 하고갔는데 조금 실망스럽네요..고등학생 중학생 아이 둘 포함 가족 넷이 갔는데 사진엔 있던 소파도 없어서 편히 앉을 자리도 없었고 바쁘셔서 나중에 갖다주신다며 가지고 온 이불은 유치원 초등생이 쓸법한 작은 좁쌀 베게와 이불을 갖고오셨더라구요.성인만한 아이들인데 이불이랑 베게 유아용인것 같다고 베게교환과 이불추가 해달라고 했더니 얇은 이불하나 더 갖다주시며 다른분들은 그것 잘 쓰신다네요~ㅋㅋ 순간 진짜 그냥 나가고 싶었어요.1인당 2만원 추가금 4만원 냈는데 추가 잠자리 이불이 진짜 허접해서 너무 불편!!가족여행 다니면서 잠자리 이리 불편한적 처음이네요.1박은 바로 옆 휴가펜션에서 너무 만족하고 기분좋았는데 연박이 안되서 이쪽으로 1박잡은건데 식구들 모두 기분이 급 다운됐네요.휴지통도 없어서 말씀드렸더니 음식물 쓰레기통만한걸 갖다주시고 쓰레기 비닐도 없어서 혹시나 해서 몇개 챙겨 가져간 비닐사용했네요.과도도 없어서 그냥 큰주방칼로 참외 깍으려다가 칼이 너무 안들어서 도저히 깍아먹을 수가 없더라고요.전화드려 갖다달라고 하려다 주인아주머니의 퉁명스런 말투가 생각나서 전화안했어요.다음분을 위해서 과도준비와 칼도 좀 갈아놓으셔야 할듯요.2인 갔으면 만족했을수도..4인이 가신다면 침대가 두개있는방으로 꼭.!!.저희는 없어서 이방으로 했지만..수압은 좋아서 욕조물은 금방 채워지더라구요.욕실 스파가 있는 쪽에 방으로 통하는 유리문이 있는데 잠금장치도 따로 없고 유리문을 블라인드처럼 가릴만한것이 없어서 가족이 가는것이 아니면 반신욕하시긴 좀 불안하실듯요.사춘기 저희 아이들 화장실 쓸때마다 자기화장실간다며 보고하고 들어가더라구요.밤되니까 아이가 화장실에서 통유리에 엄마가 티비보고있는 모습이 다 비친다고~ㅋ 암튼 뷰는 그 쪽에 있는 펜션들은 다 바다뷰라 실컷 보고 왔네요

용화해변이 보이는 풍경도 너무 좋고 우선 내부 청결이 아주 좋았어요. 가구들도 좋았어요. 난방도 잘 되어서 따뜻해요. 물도 잘 나오고 전체적으로 다 만족했어요. 근데 다른 방소리는 좀 나네요. 2층이었는데 3층에서 계단을 오르는건지 쿵쿵거리는 소리도 들리고 물소리도 좀 들리고. 이런건 어쩔 수 없나봐요. 다른 곳에서도 늘 느끼는거라. 1층복도에 양념도 쓸 수 있고 커피도 서비스 해주셔서 너무 맘에 들어요. 그리고 실내에서 자이글 대여해서 먹을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자이글이 익는게 더디다고 들었는데 엄청 빨리 익어서 깜짝 놀랐어요. 신형인가봐요. 삼척여행이 너무 즐거웠네요.

^^

용화해수욕장 30초거리라 아이랑 모래놀이하기 좋은위치였어요근처에 슈퍼나 편의시설이 없어서 그부분은 조금 아쉽지만펜션의 룸컨디션 직원분들의 친절함주차장도 넓고 다 좋았어요여름휴가때 꼭 다시가고싶은 펜션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