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레시나 퀴드2 기내반입 휴대용 유모차 (카멜베이지) : 다나와 가격비교

저는 4개월까지 유모차 없이 아기띠로 애기 메고 다니다가 거의 365일 중 애기 아픈날 빼고는 매일 데리고 나가는 편이라 점점 무거워지는 몸무게에 결국 휴대용 유모차를 들이게됐습니다! 4개월이라 좀 이른감이 있었지만 백화점이나 마트에서 대여해서 태워보니 잘타기도 하고 요즘 유모차는 잘 나와서 휴대용이라 하더라도 안정감이 상당하더라구요! 저는 인천 아인여성병원 지하에 있는 용품점에서 여러가지 테스트를 해봤는데 결국 잉글레시나 퀴드2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구매는 결국 할인이 많이되는 SSG닷컴에서 했습니다ㅎㅎㅎ 몇가지 주안점을 두고 선택하게 되었는데 정말 핵추천합니다! 1. 폴딩/언폴딩 일단 폴딩/언폴딩이 남편뿐만 아니라 저도 너무 쉽게 되었고 휴대용 유모차는 대부분 차 트렁크에 쉽게 넣는게 핵심인데 저희 차종은 아반떼인데다가 남편이 테니스용품을 많이 넣고 다녀서 컴팩트해야했거든요! 지금 불편함 없이 잘 넣고 다니고 있습니다~ 2. 무게 무게가 5.9kg로 제가 테스트 해본 모델중에는 가장 가벼웠어요! 들 일이 있나 싶으실텐데 무거우면 트렁크에 넣고 빼는게 일이예요ㅜㅜ 3. 안정감 휴대용유모차 저는 4개월에 들이게 되어서 무엇보다도 디럭스/절충형 대비 안정감에서 걱정이 많았는데 퀴드2는 큰바퀴와 서스펜스가 휴대용유모차 같지 않게 너무 부드럽고 왠만한 턱도 잘 넘어가져서 편해요 4. 핸들링 이건 육아하신 선배님들 모두 핸들링은 잉글레시나라고 하더라구요 핸들링 중요한가 했는데 막상 써보니 애기가 울고 보채면 한 팔로 안고 한 팔로 유모차 끌어야하더라구요 근데 핸들링이 부드럽지 않으면 그 자세 자체가 안나와요 4. 등받이 조절/안전바 처음에는 딸깍딸깍 하는게 아니어서 별로인가 했는데 오히려 단 없이 끈으로 조절하니 세밀하게 아기가 좋아하는 각도로 해주기가 좋더라구요! 안전바 분리의 경우도 생각보다 애기 옷 매무새 만져주거나 할때 떨어지는게 쉬어야 편리하더라구요 물론 안전바는 아직 발걸이에 가까워요ㅜㅜ 애들은 왜 거기에 발을 그렇게 올릴까요ㅋㅋㅋㅋ 5. 차양막 차양막 풀인거 찾으시는분 많은데 이게 왜 중요하지 했더니만 애기 살은 아직 자외선에 약해서 얼굴뿐만 아니라 팔다리도 가려줘야한다고 하더라구요 발까지 쭉 덮혀서 너무 좋고 차양막에 그물망 창이 있어서 수시로 아기를 들여다 볼 수 있어서 좋아요 6. 후면 통풍구 요즘 날씨 진짜 엄청 더운데 애기들은 얼마나 더 덥겠어요ㅜ 야외 활동할때 통풍구 열어주면 시원하게 탈 수 있어 좋아요! ? 저희 아기 타고 있는 사진 몇개 공유드려요! 얼마나 편한지 진짜 유모차에서도 잘자고ㅎㅎㅎ

10살 7살 육아를 거의 끝내가는 와중에 작년 11월 셋째를 출산하고 120일 정도 되어갑니다.왠만하면 육아용품 이제 물려 줄 곳도 없으니 사지 않고있는 것들로 끝내려고 했어요. 경제도 어렵고.. ㅠㅠ첫째 둘째때도 유모차 한번도 사지 않고 주변 지인들에게물려만 받아서 다 키웠었는데 셋째는 제 나이가 마흔이 넘어이제는 아이보다 저 자신을 위해서 유모차를 사야겠더라고요.첫째 둘째가 있다보니 아무래도 애들 학원 픽업이나놀러라도 데리고 가려면 셋째도 두고 갈 수 있는 상황이아니기 때문에 일단 휴대용으로 사기로 마음속으로 결정하고폭풍 검색에 들어갔습니다.많이들 구매하는 요요, 가성비 타보, 오토접기가 가능한가성비 프레고 등등…많은 고민 끝에 결론은 잉글레시나 퀴드2로 결정했네요.제 기준은 아이안고 또는 아기띠 하고 차량으로 유모차를혼자 실었다가 뺐다가 해야하고 부피도 많이 차지하지않아야 차량에 다른 잡동사니들 안빼도 되기 때문에 ..접었을 시에 컴팩트해지고 손잡이 부분이 생기는(아이 안전바가 접으면 손잡이가 됩니다) 게 맘에들었고옆부분에 핸디하게 손잡이도 있더라고요.들기 무거울때 캐리어처럼 끌어진다는 것도 장점입니다.그리고 일단 아이가 6살까지는 키워보니 어디 가면다리아프다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요요 제품보다등받이 길이가 길고 와이드해서 사진첨부한 것 처럼저희 둘째 (7세) 아이가 타도 튼튼하더라고요!!둘째가 먼저 신나서 시승식을 ;;;색상도 어떤분들 보니 촌스럽다고 하시던데저는 베이지 괜찮던데요. 그리고 실제로 보면완전 베이지는 아니고 약간 회베이지고안쪽 주황색땜에 모라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전 위 두아이들때는 검정 회색만 물려받아 써봐서이 색상이 참 상큼하고 맘에 들더라고요.주황이 톤 다운된 주황이라 제가 사진올린 딱 그색이에요.톤 다운 된 색이어서 고상해보이고 맘에 들었어요.(저 혼자 에르메스 이미지를 상상하고 있는 듯 ㅋㅋ)아뭏든 아직 날씨가 춥고 셋째가 백일만에 감기라밖에 나가서 찍지 못했지만 곧 봄이되어서셋째 태우고 나갈 생각하니 너무 흥분되네요그리고 핸들링 참! 너무너무너무 부드러워 깜놀저희 집 바닥이 저게 3.5센티 매트 시공한덴데..딱딱한 바닥보다 더 밀기는 힘들수 있는데 엄청부드럽게 잘 밀리고 방향성도 좋았어요.셋째고 7세까지 요거 하나로 일상이나 여행이나뽕 뽑아보려고 합니다. 다만 작년에 알아봤을때랑그새 가격이 좀 오른 듯 해서 ㅠㅠ 작년에 살걸깊은 후회를 했다지요 ㅋㅋㅋㅋㅋ아뭏든 너무 저렴한 휴대용은 불안하고너무 비싼 휴대용은 부담스러우신 분들요게 최고라고 감히 자부합니다. ^^잉글레시나 라는 브랜드에 가격대도 너무 좋고따로 사야하는 액세서리도 많이 않은 편이에요 ^^강추합니다!!

미마자리 디럭스 유모차를 사용중인데, 차를 타고 외출할 때 싣고 내리는것도 쉽지 않고, 트렁크에 넣으면 부피가 커서 다른짐을 넣을자리가 없는게 너무 불편해서 휴대용유모차로 잉글레시나 퀴드2를 선택했어요. 무게는 5.9kg로 휴대용 유모차 중에서는 초경량이 아닐까 싶어요. 가볍기 때문에 운행할 때는 물론 빠르게 접고펴기가 가능해서 간편해요. 오토폴딩은 아니지만 접었다 펼 때도 큰힘 들이지 않아서 좋았구요. 유모차시트나 커버를 씌운 상태에서도 폴딩이 가능하다는점을 여러 후기에서 보았는데, 매번 유모차시트나 커버를 분리해서 접는 것도 일이기도 하고, 잉글레시나 퀴드2는 기내반입이 된다고 들었는데 이런 점도 잉글레시나 퀴드2로 결정한 큰 요인이었어요. 핸들링은 여러 후기에서도 공통적으로 봤던 이야기지만 좋은편인거 같고, 직접 운행해보니 정말 부드럽고 매끄럽게 움직이고, 끄는 느낌도 안정적이었어요. 잉글레시나 퀴드2의 차양막은 지퍼를 오픈하면 확장되는 풀커버 차양막인데요. 실제로 사용해보니 전부 펼쳤을 때 생각보다 햇빛을 상당이 막아줘서 굉장히 좋았아요. 아이와 마주보기가 되지 않아 조금 아쉬운점은 있지만 개폐 가능한 후면 메쉬창과 전체 개폐 가능한 후면 통풍구가 있어 차양막을 걷지 않고도 아이를 살필 수 있어 나름 마음에 들었어요. 각도조절은 끈으로 등받이 각도를 조절하는 방식인데, 조절레버를 누른 상태로 조절끈을 사용해서 각도 조절을 하면 쉽게 눕히고 앉힐 수 있었어요. 최대 175도로 눕혀지는 등받이 각도로 아이가 편안하게 잘 수 있을거 같네요. 안전벨트는 5점식으로 되어 있어서 아기를 안정적으로 잡아주고, 벨트 높이 조절도 가능해요. 유럽인증테스트를 통과한 휴대용 유모차로 신생아부터 6살, 22kg의 아이까지 안정적으로 사용가능하다고 하네요. 아기의 승차감은 디럭스 유모차보다 못하겠지만, 유모차기사 입장에서는 너무 가벼워져서 차를 타고 외출할때 가뿐함이 느껴지고, 여러가지로 만족스럽습니다.~

기존에 디럭스 유모차로 돌까지 잘 태웠는데 아이가 태어날때보다는 이제는 상황적으로도 외출이 조금 더 자유로워지니 휴대용 유모차를 알아보던 중에 퀴드 유모차를 선택하게 된 이유가 있어요. 제 지극히 개인적인 기준이고 판단이지만 혹시나 비슷한 고민이 있으신분들이 있으실까 적어봅니다. 1. 휴대하기 편한 무게와 크기 (5.9kg 경량형 무게 , 기내반입가능한 사이즈) - 이제는 아이가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외출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보니 무게나 차량에 수납부피등을 고려할 수 밖에 없었어요. 그동안은 팬데믹으로 인해 외출이 상대적으로 조심스러웠는데 이제는 더 더워지기전에 더 많이 아이와 함께 다녀보고 싶은 욕구도 컸어요. 아이가 먹는게 다양해지니 자연스레 마트에 가는 일도 많아졌는데 디럭스로는 마트에 사람이 많을때는 지나가는 것도 쉽지 않아 휴대용의 필요성을 더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잉글레시나 #내돈내산 #유모차 #뉴퀴드2 2. 후면 메쉬창 크기 -디럭스를 타다보니 마주보며 유모차를 탔었는데 휴대용은 일반적으로 앞보기만 가능하여 아이와 저 역시 매장에서 시승할때 익숙하지 않은 환경이라 조금은 마음이 불안했어요. 어쩔 수 없이 적응해야한다면 메쉬창이 크면 아무래도 아이의 상태를 빨리 확인 가능하니 도움이 될 것 같았어요. 3. 차양막/ 등받이 조절 방식 - 처음에는 베이비* 요*를 1번의 이유로 많이 생각했었는데 한가지 단점이 있었어요. 짧은 차양막이였죠. 디럭스 탈때도 빛이 강한 날에 누워있는 포지션이 많다보니 상대적으로 빛이 들어왔을때 아이가 많이 불편해 했어요. 앞보기를 해야하는 상황에서 바로 확인이 어려우니 아무래도 차양막이 길었으면 했는데, 요*같은 경우에는 차양막이 짧아 배제하게 되었어요. 다음번 고민했던 제품이 줄*모델이였는데 해당모델 너무 마음에 들고 다 좋았지만 지퍼식 등받이 조절이 신경쓰였어요. 저희 아이가 잠들었을때 변화가 생기면 금방 깨는편이라 유모차에서 잠들게 된다면 최대한 깨지않고 수면할 수 있게 해주려다보니 지퍼식은 저희집에는 안맞다는 판단을 내렸어요. 물론 애바애니까 위에 적었던 내용들이 전부 답은 아니겠지만 확실히 매장에서 실물로 등받이 조절을 했을때 훨씬 쉽게 가능했고 아이의 수면을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가능해서 좋았던 것 같아요. 4. 믿을 수 있는 A/S 사실 유모차에 대해서 많이 써치해보면서 느낀점은 후기도 많고 장점들에 대한 부분들도 많았지만 , 불가피하게 A/S해야하는 경우에는 어떤가 싶었어요. 생각보다 지금 인기가 많은 제품들도 A/S관련해서는 아쉬운 경우들도 많이 접하게 되었어요. 그 중에 A/S후기가 좋았던 브랜드이기도 했어요. (사실 A/S받을 일이 많이 있을까 싶지만 그래도 중요한 부분으로 생각했어요) 5. 등받이 시트 처음에는 메쉬형태의 등받이시트에 꽤 관심을 많이 가졌었어요. 물론 그래서 퀴드 구매할때도 아쉬운 부분이라고 생각했으나 반대로 생각하니 메쉬형태의 시트들이 통기성이 좋았으나 시트자체의 단단함은 상대적으로 약했어요. 보완이 되서 나오는 모델들도 있었으나 제가 구매하려던 다른 요건들이 충족되지 않은 경우가 많았어요. 주변에 휴대용유모차 타는 지인의 아이보면 뭔가 구부정하거나 자세가 삐딱한 경우게 많아서 아직까지는 허리의 힘이 어른같지 않은 아이들에게는 단단한 느낌이 낫지 않을까 싶었어요

첫 유모차는 절충형으로 구매해서 2개월쯤부터 22개월이 다되도록 썼는데 아기가 잘걸어다니고 바깥활동이 많아지다보니 휴대용 유모차 구매가 절실했습니다. 무겁고 자리차지 많이하고 차에 싣고내릴때도 정말 불편했었기때문에 휴대용 유모차를 구매할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이 무게와 부피였습니다. 온라인에서 몇가지로 후보를 추리고 오프라인 매장에가서 직접 보고 폴딩 언폴딩 해보고 끌어도보고 하면서 가장 마음에 든 잉글레시나 뉴퀴드2 구매를 결정하게 됐습니다. 뭐니뭐니해도 가볍고, 폴딩 언폴딩이 쉽고, 접었을때 부피가 작고. 아기 손잡이가 접었을때도 손잡이가 되어 들기도 끌고 이동하기도 편합니다. 좌석이 넓고 발받침이 있어서 처음 탔을때부터 편하게 앉아서 잘탔고 차양막도 빛을 잘 가려주네요. 등받이 조절이나 발받침 올리고내리기나 손잡이 끼우고 빼는것 등 설명에도 나와있지만 설명서를 안봐도 조금만 이렇게저렇게 만져보면 쉽게 할수있도록 간단합니다. 보호자 둘다 키가 큰편이라 높이 조절안되고 낮은 초경량 유모차 사용해봤을때 허리가 너무 불편했는데 잉글레시나는 허리 구부리지않고 편한 높이라 좋습니다. 첫 시승식을 동물원에가서 했는데 언덕에서도 브레이크 잘되고 작동이 쉽습니다. 절충형 썼을때 바퀴가 큰걸사용했는데 그 못지않게 안정감있고 핸들링이 부드럽습니다. 잉글레시나가 제일 사고싶었는데 금액이 높다고 생각해서 다른 가성비 유모차를 찾느라 몇달을 고민고민했는데 이만큼 편안하고 만족하면서 쓰는데 더 가성비있을수있나 싶네요. 고민할 시간에 빨리 구매해서 편하게 쓸걸싶습니다. 너무너무 만족합니다.

기존에 디럭스 유모차로 돌까지 잘 태웠는데 아이가 태어날때보다는 이제는 상황적으로도 외출이 조금 더 자유로워지니 휴대용 유모차를 알아보던 중에 퀴드 유모차를 선택하게 된 이유가 있어요. 제 지극히 개인적인 기준이고 판단이지만 혹시나 비슷한 고민이 있으신분들이 있으실까 적어봅니다. 1. 휴대하기 편한 무게와 크기 (5.9kg 경량형 무게 , 기내반입가능한 사이즈) - 이제는 아이가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외출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보니 무게나 차량에 수납부피등을 고려할 수 밖에 없었어요. 그동안은 팬데믹으로 인해 외출이 상대적으로 조심스러웠는데 이제는 더 더워지기전에 더 많이 아이와 함께 다녀보고 싶은 욕구도 컸어요. 아이가 먹는게 다양해지니 자연스레 마트에 가는 일도 많아졌는데 디럭스로는 마트에 사람이 많을때는 지나가는 것도 쉽지 않아 휴대용의 필요성을 더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2. 후면 메쉬창 크기 -디럭스를 타다보니 마주보며 유모차를 탔었는데 휴대용은 일반적으로 앞보기만 가능하여 아이와 저 역시 매장에서 시승할때 익숙하지 않은 환경이라 조금은 마음이 불안했어요. 어쩔 수 없이 적응해야한다면 메쉬창이 크면 아무래도 아이의 상태를 빨리 확인 가능하니 도움이 될 것 같았어요. 3. 차양막/ 등받이 조절 방식 - 처음에는 베이비* 요*를 1번의 이유로 많이 생각했었는데 한가지 단점이 있었어요. 짧은 차양막이였죠. 디럭스 탈때도 빛이 강한 날에 누워있는 포지션이 많다보니 상대적으로 빛이 들어왔을때 아이가 많이 불편해 했어요. 앞보기를 해야하는 상황에서 바로 확인이 어려우니 아무래도 차양막이 길었으면 했는데, 요*같은 경우에는 차양막이 짧아 배제하게 되었어요. 다음번 고민했던 제품이 줄*모델이였는데 해당모델 너무 마음에 들고 다 좋았지만 지퍼식 등받이 조절이 신경쓰였어요. 저희 아이가 잠들었을때 변화가 생기면 금방 깨는편이라 유모차에서 잠들게 된다면 최대한 깨지않고 수면할 수 있게 해주려다보니 지퍼식은 저희집에는 안맞다는 판단을 내렸어요. 물론 애바애니까 위에 적었던 내용들이 전부 답은 아니겠지만 확실히 매장에서 실물로 등받이 조절을 했을때 훨씬 쉽게 가능했고 아이의 수면을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가능해서 좋았던 것 같아요. 4. 믿을 수 있는 A/S 사실 유모차에 대해서 많이 써치해보면서 느낀점은 후기도 많고 장점들에 대한 부분들도 많았지만 , 불가피하게 A/S해야하는 경우에는 어떤가 싶었어요. 생각보다 지금 인기가 많은 제품들도 A/S관련해서는 아쉬운 경우들도 많이 접하게 되었어요. 그 중에 A/S후기가 좋았던 브랜드이기도 했어요. (사실 A/S받을 일이 많이 있을까 싶지만 그래도 중요한 부분으로 생각했어요) 5. 등받이 시트 처음에는 메쉬형태의 등받이시트에 꽤 관심을 많이 가졌었어요. 물론 그래서 퀴드 구매할때도 아쉬운 부분이라고 생각했으나 반대로 생각하니 메쉬형태의 시트들이 통기성이 좋았으나 시트자체의 단단함은 상대적으로 약했어요. 보완이 되서 나오는 모델들도 있었으나 제가 구매하려던 다른 요건들이 충족되지 않은 경우가 많았어요. 주변에 휴대용유모차 타는 지인의 아이보면 뭔가 구부정하거나 자세가 삐딱한 경우게 많아서 아직까지는 허리의 힘이 어른같지 않은 아이들에게는 단단한 느낌이 낫지 않을까 싶었어요. ★★★★★ 마지막으로, 요즘 대세

여아 72센치 9키로 첫째가 쓰던 디럭스는 이동하기 불편해서 휴대용으로 하나 사려고 찾아봤는데 다른 제품들은 잉글레시나보다 10-20만원 더 쌌지만 약간 부실해 보였어요 후기가 다 좋아 잉글레시나로 선택! 다들 말하던 핸들링 하나는 완전 좋아요 그냥 쇼핑몰 바닥은 밀면 쭉 밀리는 정도에요 턱 같은 거 넘을 때도 어느정도는 잘 넘어가고 큰 턱은 발로 뒤를 잡아주고 넘으면 쉽게 넘어갑니다. 또 하나의 장점은 차양막이 끝까지 내려와서 좋아요 해를 다 가려줄 수 있고 요즘 같은 때 바깥에서 완전 차단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엄마들이 혼자 들고 이동할 수 있는 무게이고 접었을 때 모난 부분없이 네모모양으로 딱 접혀서 어디에 실을 때나 보관하기 좋습니다. 단점은 차양막 맨 첫번째 부분이 힘을 못 받아요 단계별로 되다가 첫번째 부분만 축 늘어져요 또 안전바가 거의 소용이 없는 듯 해요;; 너무 아래에 위치해 있다 해야되나 의자 등받이가 단계별이 아닌 제가 원하는 각도대로 할 수 있어 좋긴 한데 안전벨트 안하면 애기가 그냥 주르륵 내려갑니다. 의자가 각을 못잡는다고 해야될까요 당연히 유모차 탈 때 벨트 해야겠지만 벨트가 보조가 되는게 아니고 없어서는 안될존재? 벨트 안하면 운행중에 애기 그냥 내려갈 것 같아요 폴딩할때는 너무 편합니다. 근데 펼칠 때 옆쪽 지지대를 잘 펴줘야해요 그거 꼭 보고 펼쳐진 걸 확인해야 합니다 처음엔 당황했어요ㅎ 장바구니는 작기는 한데 허술해보이진 않아요 튼튼한 것 같아요 무거운 거 넣기는 좀 그렇고 사이즈는 엄마들 기저귀가방(쇼퍼백)정도 넣으면 끝납니다 잉글레시나는 바퀴에 기름 바른 것처럼 핸들링좋고 이동시 예쁜 네모 모양으로 간편히 들고 다닐 수 있어요(보관시에는 잘 안 서 있음) 휴대용 유모차로는 제격입니다 단, 가격에 비해 여러가지 단점도 보이는 유모차에요ㅠ 특히 의자부분에서 애기가 앉아있는 느낌보단 약갸 세워져 있는 느낌이 드네요ㅠ 잘 때는 완전히 눕힐 수 있어서 좋긴합니다!

아기가 돌쯤 다가오니 여행갈일도 생기고, 실내로 놀러 다니면서 휴대용 유모차가 필요하던 차에잉글레시나 퀴드2를 추천하시는 분들이 많아 다른 유모차는 알아보지도 않고 구입했습니다 :) 저희 아기는 이제 돌이 지났고 흔들림증후군 때문에 두돌까지는 절충형을 태우려고 했는데휴대용유모차를 태우고나니 핸들링이며, 바퀴의 부드러움! 정말 끌기 좋더라구요. ?한달 사용하면서 장점과 단점을 나열해 보자면, ?장점 1. 유모차 폴딩이 정말 쉽습니다. 집에있는 절충형 유모차는 혼자서 접고 하는데 큰 무리가 없지만, 아기의자를 따로 분리해야 해서 힘을 좀 써야해서 불편했는데, 퀴드2는 폴딩이 정말 3초만에 돼서 놀랐어요! 2. 무게가 가볍고, 공간차지 하지 않아요. 무게가 5.9kg라 가볍고, 트렁크에 넣었을때도 공간차지를 많이 안해 씽씽카등 공간확보가 됩니다 3. 등받이 각도, 양막이 많이 내려와요. 등받이 각도 조절도 쉽고, 각도가 175도까지 눕혀져 아기가 잘때 편안하게 잘 수 있고, 양막이 깊어 쓰윽 내려 덮어주면 햇볕등 불편하지 않게 잘자요 ? 4. 기타장점 유모차 등받이 사이 공간에, 아기 작은장난감등 넣어 놓으면 금방 꺼낼 수 있고 편해요 단점 ?1. 장바구니가 작아요 기존에 사용하던 절충형 유모차는 장바구니가 넓어서, 장볼때 유용했는데 퀴드2는 장바구니가 작아요 퀴드2가 가볍고, 휴대성이 좋게 만들려고 그런지 장바구니가 작아 아쉽습니다 퀴드2를 한달동안 사용하면서, 단점은 장바구니가 작다뿐이고 나머지 휴대용유모차 역할으로는 마음에 쏙들어서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풀리기 시작하니 슬슬 외출도 많아지고, 집에 있는 절충형 유모차로는 폈다 접었다 트렁크에 실었다 내렸다하는게 도저히 엄두가 안났어요. 그래서 미루고 미루다 드디어! 휴대용 유모차를 사야겠다 마음 먹고 백화점에 다녀왔습니다. 이미 한 달 전쯤이 되었네요. 여러 모델들을 직접 사용해보고 비교해봤는데 비슷해보여도 디자인, 장단점, 가격 등 꽤 차이가 있더라구요. 제가 중점적으로 둔 부분은 첫째, 폴딩이 쉬울 것, 둘째, 역시 폴딩이 쉬울 것, ... ㅋ 아이 때문에 시간을 절약해야하기 때문에 쉽고 편리한 폴딩이 단연코 가장 우선 순위에 있었습니다. 그 외에는 핸들링이 좋을 것, 탄탄(견고)할 것, 아이가 타기 편할 것, 사이즈가 적당할 것, 추가 구성이 필요없을 것, 기내 반입이 될 것 등등등... 많았습니다. 원래는 다른 모델을 마음에 두고 갔었는데 직접 폴딩을 해보고 끌어보고 아이도 태워보니 마음이 싹 바뀌더군요. 그렇게 제 맘에 쏙 든 모델이 바로 잉글레시나의 NEW퀴드2였습니다. 가격도 매우 합리적이었구요. 매장에는 카멜 베이지만 있었는데 그건 한 달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다른 색상으로 고민하다가 무난한 미드나잇 블루를 선택했습니다. 받아보니 색상이 너무 괜찮았어요. 적당히 선명하고 깔끔해서 또렷해보이고, 트렁크에 싣고 다녀도 크게 오염될 것 같지도 않았어요. 바퀴도 꽤 큰 편이어서 아이를 태우고 다닐 때도 안정감이 느껴지고 핸들링도 너무 잘 돼서 집에 있는 절충형하고 크게 차이를 못느낄 정도였습니다. 전체적으로 견고한 느낌이 들고 폴딩하면 네모 납작한 박스 모양이 되는데 부피가 그렇게 작지는 않지만 셀프 스탠딩이 돼서 편리해요. 무엇보다 제가 차 트렁크에 넣고 빼고 폴딩하는 것 쯤은 너무 쉽더라구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아직 아이가 어리다 보니 아래 발판은 사용하지 않고 있어서 앉는 부분에 연결된 발판 부분이 좀 더 길면 좋을 것 같아요, 후드에 있는 확인창도 열어서 고정할 수 있는 벨크로가 추가로 있으면 좋을 것 같구요. 그 외에는 아주 만족하며 잘 사용중입니다~ 내돈내산 육아템으로 강력 추천!

잉글레시나 퀴드2 내돈내산 찐 후기입니다. 아기가 18개월이 넘었는데 아직까지 절충형으로 버티고 있었는데, 가뜩이나 무거운 유모차에 아기 무게가 10키로가 넘어가다보니 도합 20키로가 가까워 여자 혼자 들기 버겁더라구요. 택시 같은 걸 잡아도 트렁크에 싣는 것도 힘들구요. 그래서 여러 휴대용 유모차를 검색하다가 제일 가볍고 작게 접혀 들고다니기에도 편할 것 같은 퀴드2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절충형은 다른 사 모델이었기에 잉글레시나 유모차는 퀴드 2가 처음이었는데 휴대용 유모차들 중에서는 중간 정도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더라구요. 이전 유모차는 동생에게 물려받은 것이라 첫 내돈내산 유모차라 기대가 컸습니다. 배송도 구매 후 바로 출발하여 무척이나 빨랐고 조립하는 것도 직관적이라 부품 설명서 없이도 혼자 조립하기 무척 쉬웠습니다. 제일 중요한 사용기! 3주 정도 사용해봤는데 컴팩트한 크기로 접혀 차에 싣고도 트렁크 공간이 많이 남는 점과 가벼운 데도 불구하고 울퉁불퉁한 길에서도 매끄럽게 밀리고 안정성 있는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핸들링도 매우 매끄럽게 되어 힘 들이지 않고도 한 손으로도 핸들링이 가능하고 휴대용 유모차 중 월등하게 가벼운 무게로 혼자서 외출할 때도 한결 편해진 점이 너무 좋습니다. 진작 구매할걸 후회가 되어, 진심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사용 기간만 짧아질 뿐!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4세 5세 계속 쭉 사용하여 뽕을 뽑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