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잠 2020 슈퍼드라이 팬티형 4단계 대형-공용 (180매) : 다나와 가격비교

셋째 출산으로 기저귀 바우처를 받는데요이름난 타사 브랜드 기저귀들은 너무 터무늬없이 비싼듯해서 바우처로는 부족해 늘 내돈을 더 내야했죠. 물론 더 낼만큼 좋은가 의문으로...이것저것 써보다 아주 가성비 갑인 나비잠을 택해 몇달째 재주문중입니다^^ 아직 이렇다할 불편함은 없었구요몸무게보다 좀더 낙낙한 사이즈로 사용하니 쉬도 덜새고 밤잠도 충분한듯해요~♡

올해 7살 되는 첫째때부터 둘째까지 쭉~ 쓰고있는 나비잠이예요 :) 첫째 나비잠에 정착하기 전에 다른 브랜드 기저귀도 여럿 써봤는데 어떤 건 발진나고, 어떤 건 새고~ 어떤 건 안에 흡습제가 부직포 밖으로 나와서 애기 피부에 묻어있질 않나~ 그렇게 시행착오를 겪고 나비잠으로 정착한거예요 기저귀 뗄 때까지 잘 써서 둘째도 당연히 나비잠으로 정착했죠 :) 발진 한 번 없었어요! 대신 요즘에 둘째가 먹는 양이 많아져서 그런가 또래 애기들보다 큰 편이기도해서~ 한단계 업 해야되나 생각은 해요 ㅋ 이건 아기 몸무게나 먹는 양에 맞춰서 바꾸면 되는거니까 문제되는 건 없어요! 기저귀 뗄 때까지 나비잠으로 쭊 갑니다!

나비잠은 팬티형 기저귀로 넘어오면서부터 쭉 사용한 브랜드에요. 가성비가 최고인 것 같아요. 그치만 밴드쪽이 그렇게 부드럽지않고 잘 뜯어지지않아요. 뜯어서 벗길때 밴드안 고무줄이 터져나와 아기가 아파할때가있어요..ㅠ

부드럽고 흡수력 괜찮아요밤기저귀치고 저렴해요너무많이싼날은셀때도잇어요기저귀거의떼가는시기에쓰기괜찮을듯

아이에게 제일 잘 맞아요! 특히나 여름에 사용하기 좋고 가벼워요~ 단점을 굳이 찾는다면 엉덩이 옆선으로 뜯어야하는데 힘을 좀 줘야한다는점? 대체적으로 만족해서 첫째때도 둘째때도 잘 쓰고있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딱히 단점은 없다고 느껴져서 또 주문했는데 사용하면서 세네번정도 쉬가 샜어요 ㅠㅠ 옆집 애기 엄마도 똑같은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재구매는 잘 모르겠어요

나비잠은 항상 이용하는 제품이에요~ 막 저렴하진 않지만 발진도 안생기고 디자인도 귀여워서 쭉 구매하고 있습니다^^

밤기저귀는 조금 무리가있지않나싶어요낮기저귀로는 손색없어요~가격도좋고요^^

부드럽고 냄새가 덜나눈거같아서 항상 쓰고 있어요 ㅎㅎ 20개월 13키로 남아 대형 쓰는데 다음에는 점보로 갈아타보랴고 하고잇어여 ㅎㅎ

트러블 없이 정착한 최애 기저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