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하드앤라이트 프라이팬 (26cm) : 다나와 가격비교

배송 엄청 빠름. 기존에 쓰던 IH후라이팬 보다는 가벼워 사용하기 편함.

빠른 배송 및 가격대비 너무 좋아요

아직사용전 입니다.기름이 튀지않길 바라면서 사용해보겠습니다.빠른배송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마음에 들어요!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잘받았습니다 늘 이용하는 상품 입니다

싸고좋아요 많이파세요

깊어서 여러가지 요리를 골고루 간편하게 할수 있어서 좋아요.

너무 좋아요..너무 좋아요..

요리고자가 늘어나는 만큼, 음식을 제법 잘 하는 사람도 늘어나는 시대라서 그런지, 조리도구 역시 함께 발전하는 것 같습니다.후라이팬이라는 이름 하나로만 불리던 단순한 시대를 졸업하고, 이젠 조금 더 세분화된 제품들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서양의 조리도구 중, Saute 할 때 쓰는 소테팬이라는 게 있습니다. 후라이팬보다 깊이가 약간 더 깊고, 옆면이 수직에 가깝게 서 있는 게 특징입니다.깊이는 최소 6cm 부터 10cm 되는 것도 있습니다.팬 통째로 오븐에 넣을 수 있도록, 손잡이도 금속으로 되어 있는 게 많구요.이런 소테팬이 한국에 건너와 한국화되는 과정에서, 용도가 비슷한 웍(wok)과 만나, 조금씩 변형이 되어, 이런 형태로 만들어지고 있는 듯 합니다.사용해보면, 깊이가 깊은 게 꽤 편하다는 걸 바로 느낄 수 있을 겁니다.하여간, 로벤탈 24cm 소테팬 코팅이 벗겨져 교체품으로 락앤락 하드앤라이트 26cm 후라이팬 구입했습니다.높이가 6cm에 옆면이 꽤 수직에 가까와서 전형적인 후라이팬은 아니고, 소테팬에 더 가깝습니다.그리고, 소테팬을 사용할 때는 뚜껑이 있으면 활용도가 더 많아집니다.깊이 때문에, 한국식 볶음 뿐 아니라, 국물음식도 가능하거든요. 국물음식에는 뚜껑이 필요하죠.

요리 재료들이 적은 기름에도 눌러 붙지 않고 잘요리됩니다. 그립감 좋고 디자인 깔끔합니다. 제품에 붙은 스티커는 투명 비닐과 종이 스티커가 있었는던 종이는 끈끈이가 붙어 있었어도 뜨거운 물에서 녹았고 비닐스티커는 손으로 떼지긴 했는데 도색이 벗겨졌네요ㅠㅠ 손잡이 뒷부분이라 제품 사용에는 이상이 없지만 기분이 별로 였어요. 그래도 제품 도착 후 여러번 사용해본 결과 만족합니다. 많이 파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