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네 BRUNE11 X : 다나와 가격비교

선물받은 발뮤다 가습기 하나로 24평대 아파트에서 고양이 두녀석과 함께 생활하는 신혼부부 집사입니다. 10월까지는 습도가 50% 이상 유지가 되었지만, 11월 들어와서 본격적으로 날이 추워지고 건조해지는 시즌이 시작되니 최대한 24시간 풀가동을해도 40% 초중반 유지가 최고 였습니다. 그나마또 식사후 환기한번 하려고 5분정도 잠깐 집안 창문을 열어두면 습도는 30초반까지 곤두박질 칩니다.... 아무래도 사람도 사람이지만 고양이들이 온습도에 워낙 민감한 동물이다보니 이 부분이 계속 신경쓰여 가습기 추가 구매를 결정하였고, 폭풍 검색을 시작하였습니다. 엄청나게 많은 가습기 종류와 브랜드가 있다보니, 그냥 맘편히 똑같은 발뮤다 가습기를 구매할까도 싶었지만 적정습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8~10시간 마다 물충전을 해줘야했고 맞벌이다 보니 출근시간 동안에는 가습기를 케어할수가 없어서 조금이라도 늦게 퇴근하는 날에는 물부족으로 가습기가 꺼져있고 습도는 다시 켜둔 보람없이 30%대로 떨어져 있습니다. 이 후 가성비로 좋다는 샤오미 기화식 가습기 3세대도 해외직구로사서 사용도 해봤지만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저희가 가습기를 구매하는 조건은 이랬습니다. 1.자연기화식 방식일것 2.상부급수가 가능할것(안되더라도 급수가 편할것) 3.가습기 세척이 쉬울것 4.습도 조절 혹은 풍량이 자유롭게 조절될것 5.물통 용량이 기존 사용하는것보다 클 것 이러다보니 선택지는 몇군데가 없었고, 그 중 예전부터 알고있었던 브랜드인 브루네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원래 오리지널 B125 모델을 예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디자인이 개인적으로는 불호쪽에 가깝다 보니 최근 구매 선택지에서 아예 제외를 했었는데, 이것도 인연인지 하필이면 딱! 국내 브랜드와 협업하여 이번에 신제품이 나왔더군요! 개인적으로 각진 디자인보다는 둥글둥글한 디자인을 선호하기에 딱 이거다 싶었습니다. 며칠 사용해보지 않았는데도 확실히 좋다라고 느끼는 부분은 기존에 사용하던 가습기의 몇배나 되는 물통의 용량으로 물부족 걱정을 안해도 된다는 점, 기존에 사용하던 가습기보다 월등한 가습량으로 빠르게 습도가 올라간다는 점 입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 부분은 브루네 브랜드 고질적인 부분인 급수부분(많이 개선되었다고는 알고있는데 확실히 편하진 않습니다 ㅠㅠ) 아직은 이정도인것 같습니다. 또 리뷰 등 많은분들이 소음에 대해서도 말씀하시던데 저희는 사용중인 다른 가습기들에 비해 오히려 브루네가습기 소음이 크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이 부분은 거주환경이나 개인차가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기존 가습기들은 방에서 사용중이고, 브루네는 거실용으로 사용중입니다.

기존 브루네 가습기랑 고민중이시라면 공식 답변 읽어보세요! 저는 디자인과 필터 내구성(3면으로 나뉨)이 더 좋다고 느껴서 신생아 가습기 거실용으로 골랐습니다~ 신규모델은 모터분리, 필터 장착 및 분리, 수위부표의 내구성 등이 보완되었는데, 가습방식, 구조는 두 모델이 모두 동일하지만 스펙에서 조금 다른 점이 있습니다. ●기존 모델 B125 오리지날 최대 가습량 시간당 950ml, 커버평수 14~18평 ●신규 모델 BRUNE11 콜라보제품 최대 가습량 시간당 740ml, 커버평수 12~14평 ※성능 스펙에서 차이점을 보이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편의성 보완을 위해 필터 형태가 일자형에서 3단 분리형으로 변경되었습니다. 3단 분리형으로 변경되며 필터의 사용 면적이 오리지날 모델보다 다소 줄었기 때문에 최대 가습량에서 약간의 차이를 보입니다. (오리지날 모델보다 가습량이 떨어질 뿐, 시중 판매되고 있는 자연기화식가습기 중 월등한 가습력입니다) 2. 오리지날 모델의 날개팬은 3엽으로, 바람의 직진성이 강품이었으나, 이로 인해 공기가 차가워져 추워지거나 우풍이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이 부분을 해결하고자 신규모델에서는 날개팬을 7엽으로 변경하였고 바람의 직진성을 줄여 우풍이 발생하지는 않지만, 상대적으로 가습입자가 멀리까지 퍼지지 않아 커버평수가 줄어들었습니다. 어느 모델이 더 좋다 라기보다는 내구성과 편의성이 가습기에서 중요하다! 라고 생각하신다면 신제품 BRUNE11을, 이미 검증된 후기가 많은 스테디셀러이면서 커버면적이 높은게 중요하다! 라고 생각하신다면 오리지날 B125 모델을 추천해드립니다. 편의성과 가습성능에 중점을 두시어 고객님께서 사용하시려는 목적에 부합하는 모델을 선택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존 브루네 가습기랑 고민중이시라면 공식 답변 읽어보세요! 저는 디자인과 필터 내구성(3면으로 나뉨)이 더 좋다고 느껴서 신생아 가습기 거실용으로 골랐습니다~ 신규모델은 모터분리, 필터 장착 및 분리, 수위부표의 내구성 등이 보완되었는데, 가습방식, 구조는 두 모델이 모두 동일하지만 스펙에서 조금 다른 점이 있습니다. ●기존 모델 B125 오리지날 최대 가습량 시간당 950ml, 커버평수 14~18평 ●신규 모델 BRUNE11 콜라보제품 최대 가습량 시간당 740ml, 커버평수 12~14평 ※성능 스펙에서 차이점을 보이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편의성 보완을 위해 필터 형태가 일자형에서 3단 분리형으로 변경되었습니다. 3단 분리형으로 변경되며 필터의 사용 면적이 오리지날 모델보다 다소 줄었기 때문에 최대 가습량에서 약간의 차이를 보입니다. (오리지날 모델보다 가습량이 떨어질 뿐, 시중 판매되고 있는 자연기화식가습기 중 월등한 가습력입니다) 2. 오리지날 모델의 날개팬은 3엽으로, 바람의 직진성이 강품이었으나, 이로 인해 공기가 차가워져 추워지거나 우풍이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이 부분을 해결하고자 신규모델에서는 날개팬을 7엽으로 변경하였고 바람의 직진성을 줄여 우풍이 발생하지는 않지만, 상대적으로 가습입자가 멀리까지 퍼지지 않아 커버평수가 줄어들었습니다. 어느 모델이 더 좋다 라기보다는 내구성과 편의성이 가습기에서 중요하다! 라고 생각하신다면 신제품 BRUNE11을, 이미 검증된 후기가 많은 스테디셀러이면서 커버면적이 높은게 중요하다! 라고 생각하신다면 오리지날 B125 모델을 추천해드립니다. 편의성과 가습성능에 중점을 두시어 고객님께서 사용하시려는 목적에 부합하는 모델을 선택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기화식 가습기 찾아보다가 가습용량이 크고 커버할 수 있는 면적이 큰 브루네 가습기를 선택하였습니다. 현대Hmall이 가격도 저렴하고 트롤리 사은품도 제공한다고해서 구입했는데 하루 사용해보니 좋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첫날이라 자는 동안 틀어두었는데 일단 가습이 잘되는 것 같고 목 안아프게 잘 잔 것 같습니다. 용량이 커서 그런지 자는동안 밤새 사용해도 절반 넘게 남았네요. 소음은 팬돌아가는 소리가 조금 나긴한데 거슬릴 정도는 아닌 것 같고 듣다보니 적응됩니다. 동영상 리뷰 올렸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자동 센서로 설정 습도까지 동작한다고 하는데 거실에서 동작시키니 가습할 면적이 넓어서 그런지 아침이 되어도 원하는 습도인 65%까지는 안올라가네요. 안방에서 틀어서 사용해봐야겠어요. 아 그리고 기화식이라 차가운 바람이 나와서 가습기 주변이 추워지는건 감안해야 되는 것 같습니다. 몇가지 단점은 있지만 기화식 가습기로서의 장점이 많아 만족합니다.

-파손주의- 꼭 설명서 보고 오픈하세요여러 방식의 가습기를 사용후 부르네 만족도가 최상입니다출구에서 산뜻한 공기가 느껴집니다가습능력은 습도가 말해 줍니다초음파는 주변만 올라감출구, 아기침대, 천장부분카메라 습도가 동일하게 나옵니다초음파는 서로 다름처음에 분리후 필터 장착후 사용하야 합니다과정에서 볼트를 풀어야 합니다초음파, 가열식, 가열식+초음파, 자연기화식, 수건초음파는 입자가 폐에 들어오는 느낌이 거북하고(초음파식은 공청기가 수분입자를 먼지로 인식해 괭음을 울리며 풀로 돌아감 필터에 습기차서 이상한 냄세까지남)가열식은 너무 습화고 열기가 방에 참가열식+초음파 역시 입자가 거슬림(초음파식은 공청기 미쳐돌아감)자연기화식은 습도조절이 느림(많아야 함)수건은 찝찝하고 습도 유지 만족도가 낮음아이가 태어나고 38일차부르네 구입후 틀자마자 이거다 하는 만족감이 있음사는 곳이 많이 건조함 20-30 ㅠㅠ몇만원 아끼겠다고 돌고 돈 가습기 값이 더 비쌈 ㅠㅠ단점 소음이 조금 있음 안방에서는 불편할수 있음출처는 팬소리 팬이 큼초음파식도 소리가 있음 서로 다른 소리라 차이를 말하기 뭐 함가열식은 물 끓는 소리우리 부부는 그냥 눈 감으면 잠드는 스타일 이라 상관없음지금까지 사용해본 가습기중 최고 만족비슷한 제품들이 있지만 중소제품은 필터가언제 까지 구입할수 있을지 고민부르네는 역사가 긴 만큼 필터 단종 걱정이 없을듯 함아무튼 좋음

가습기 고르기 쉽지가 않아서 고민 많이 해보다 선택했어요. 가열식 초음파식 자연기화식 장점과 단점이 다 명확해서 고르기가 쉽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벤X, 샤오X, 퓨리케X 주문까지 했다가 취소했구요.우선 가습력, 물통의 용량이 아주 크다는게 큰 장점이었어요. 물통 용량이 크다는건 물통이 크기 때문에 세척이 편하다는 말도 되기때문에 관리에서도 훨씬 용이하다는 말이 되구요. 집에 식기세척기가 있어서 디스크식도 고민했는데 디스크식도 일주일에 한두번은 세척해야 해서 통세척은 해야하지만 필터교체없이 3~4개월 사용가능한것도 다른제품보다 브루네를 선택하게 해주었구요. 어제 틀어놓고 잤는데 소음도 생각보단 많이 심하진 않더라구요.단점이라면 예전제품의 디자인...산업용 공조기같이 생겨서 그거 사겠다고 했으면 와이프한테 반려당했을꺼에요. 새로 나온 디자인이 아주 괜찮아서 설치해놨더니 승인받았어요.길게 오래 쓸 제품 잘 산거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우선 소문대로 아주 만족합니다. 33평, 베란다있는 아파트입니다. 작년 3월에 태어난 아들이 있어서 가습기를 알아보다가 겨울도 끝나가서 가성비있는 가습기로 알아보다 에어메이드를 사용해왔습니다. 그러다 아들이 비염이있고 겨울에 독감이 걸려서 최소 거실을 커버해줄수있는 가습기를 하나더 알아보다가 입소문으로 익히 알고있던 브루네를 과감하게 질렀습니다. 지금까지 사용한 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리면 장점1. 넓은 면적을 커버해준다. 2.펜으로 돌아가는 구조라 효과를 금새 체감할수있다. 3.같은 이유로 바닥에 물기가 생기지 않는다. 4.청소가 너무 쉽다 5.외관상 저는 에어메이드나 세로형보다 이쁘다. 6.에어메이드보다 물 채우는게 쉽다. 7.작년에 봤을땐 40만원대였었는데 행사가로 더 저렴하게샀다. 8.리뷰쓰면 트롤리사은품으로 받을수있다.등등 단점 1.필터를 교체해줘야 한다? 2.24시간 작동하면 물을 중간에 채워줘야한다. 3.가격이 다른것보다 비싸다등등입니다. 구매 고려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배송이 정말빨랐어요. 오자마자 마땅히 둘데가 없어 아이 의자에 올렸는데 딱맞네요. ㅋ 브루네사용전 초음파식 가습기를 사용중이었는데 매일청소해도 물통내부가 미끈미끈 물때가 생기고 진동자에 곰팡이도 피고 무엇보다 가습기를 틀면 공기청정기가 쉴새없이 돌아갔어요. 그래서 기화식가습기를 알아보다 브루네에서 업그레이드 된 가습기가 출시된걸 알고 구매했어요. 내부가 심플해서 청소가 쉽고 물도 11리터나 들어가네요. 가습기에 버튼이 작동버튼 한개라 습도조절은 어떻게 하나 봤더니 자동습도조절장치가 있어 편리하네요. 거실에 60프로 설정해두니 33평거실기준60프로까지는 안올라가도 50중반까지는 유지가 되네요.(팬은 계속돌아요. 물론 소음이 있지만 이정도는 초음파가습기에서도 같은 수준으로 나던지라 특별히 거슬리진않습니다.

전 생각했던것보다 작았어요 연한 아이보리색이라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고 예쁘네요 벤타를 예전에 쓸때 디스크 청소에 질려 브루네를 샀어요 또 달항이리모양 가습기도 6개월썻는데 다 만족했는데 필터 걸레냄새때문에 힘들었거든요 ㅜㅜ 가이아모는 매우 만족하지만. 가습용량이 거실에 쓰기엔 좀 아쉽고 디자인이 이쁜편은 아니었습니다. 가이아모는 침실에 딱이예요. 소음은 좀 있어요. 제가 소리에 예민한편이라 침실에서는 못사용할것같고 거실은 그럭저럭 괜찮긴하지만 솔직히 쬐금 거슬리긴해요 하지만 디자인도 이쁘고 잘 고장나지도 않을것같고 특히나 청소관리가 편할것같아서 정착하려고요. 가전도 요즘엔 이뻐야해요. ㅎㅎ 좋네요

전 생각했던것보다 작았어요 연한 아이보리색이라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고 예쁘네요 벤타를 예전에 쓸때 디스크 청소에 질려 브루네를 샀어요 또 달항이리모양 가습기도 6개월썻는데 다 만족했는데 필터 걸레냄새때문에 힘들었거든요 ㅜㅜ 가이아모는 매우 만족하지만. 가습용량이 거실에 쓰기엔 좀 아쉽고 디자인이 이쁜편은 아니었습니다. 가이아모는 침실에 딱이예요. 소음은 좀 있어요. 제가 소리에 예민한편이라 침실에서는 못사용할것같고 거실은 그럭저럭 괜찮긴하지만 솔직히 쬐금 거슬리긴해요 하지만 디자인도 이쁘고 잘 고장나지도 않을것같고 특히나 청소관리가 편할것같아서 정착하려고요. 가전도 요즘엔 이뻐야해요. ㅎㅎ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