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톤프리 TONE-UT90S (정품) : 다나와 가격비교

ut90q 와는 다르게 원형에서 타원형으로 모양이 변경되었습니다 기존의 원형도 귀여우면서 예쁨을 가지고 있던터라 나쁘지 않았는데 이 형태는 예쁨 보다는 편리함으로 선택한거 같습니다. 디자인을 포기하긴 했지만 그래도 표면 재질은 굉장히 느낌이 좋았습니다. 바닥의 미끄럼 방지부터 무광의 표면재질은 굉장히 고급스럽다고 느낄수 있었습니다. 흰색상으로 선택했는데 색상도 잘 나온거 같습니다. UV nano를 표시해주는 led와 기기와의 연결상태를 알려주는 그 위의 led도 잘 표현되게 나왔습니다. 이제 본연의 음질 부분으로 들어가면 저는 현재 galaxy Z flip5를 사용하고 있어서 aac코덱으로 들을수 밖에 없었는데 그전에 사용했던 버즈 프로에 비하면 저음이나 고음이 더 좋아진걸 바로 알수 있었습니다. 또한 각각의 이퀄라이저로 immersive natural bass boost treble boost, 3D sound stage의 기능들이 각각 다르게 세팅되어서 듣는사람의 성향에 맞게 선택할수 있도록 한점도 좋았습니다. 위의 이퀄라이저 기능들도 좋은 소리를 들려주었는데 Dolby head tracking + virtual sound를 사용할수 있어서 이퀄라이저보다는 이 기능을 더 많이 쓰게 되었던거 같습니다. 이 기능은 공간감과 해상력을 상당히 많이 올려주었습니다. 마치 귀(머리) 주위로 공간에서 사운드를 들려주는 느낌이였고 각 악기들의 소리가 공간감을 더해줘서 기분좋은 소리를 들려주었습니다. 또한 flug & wireless 기능으로 USB c TO 3.5파이를 이용한 aptx adative 고음질의 소리또한 너무나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톤프리 앱의 게임모드를 사용하고 저지연 모드를 사용해서 게임(배틀그라운드)를 해보앗는데 너무나 만족스럽고 거의 딜레이 없이 잘 들려서 놀라웠습니다. 사용자마다 느끼는점은 다르겠지만 저에게는 충분한 매력이 있었습니다. 장점들은 충분히 설명한거 같고 단점을 좀 말씀드리자면 usb c to c 케이블도 있지만 3.5파이를 사용했을때 듣을수 있는 최대 음질과 소리가 조금 달라서 좀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배터리가 생각보다 빠르게 사용된다는점도 불편한 점이였습니다. 전반적인 배터리 사용시간이 적었던것 같습니다. 이번엔 통화품질에 대해서 느낀점을 적어보자면 통화품질은 조용한곳이나 시끄러운곳에서도 상당히 좋은 통화를 할수있었습니다. 상대방이 통화하면서 불편해 하거나 못듣는 경우가 없었고 많이 사용하지는 않지만 지하철같은곳에서 한쪽 이어폰으로 조용하게 말할수 있는 기능등은 정말 유용하게 쓸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노이즈 캔슬링 또한 준수한 성능을 보여줬는데 이 기능이 에어팟 프로2 나 소니 wf-1000xm5 같은 엄청난 성능을 보여주진 못하지만 충분히 준수한 성능을 보여주었고 크게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착용력에 대해서 몇가지 적어보겠습니다. ut90s에서 광고 했던것중에 테크놀로지 핏이라고 완벽한 편안함과 차폐력을 강조하였는데 반정도는 맞고 반정도는 틀린것 같습니다. 우선 제 왼쪽귀와 오른쪽귀가 조금 다르게 생겼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오른쪽 귀는 광고에서 말한것과 같이 완벽하고 편한하게 착용되어 뛰거나 운동을 하여도 흔들림 없이 잘 착용되었고 하루종일 끼고 있어도 불편함 없이 착용할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왼쪽귀는 통증이 생겨서 이어팁을 바꾸어 보았지만 통증도 있고 잘 착용도 되지 않았습니다. 부드럽게 착용이 안되다 보니 조금만 움직여도 귀에서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했고 많은 불편함을 가져왔습니다. 현재는 다른 이어팁으로 변경을 시도하는 중입니다. 이부분이 현재 사용하고 있던 것 중에 가장 큰 불편함이였습니다. 하지만 맞는 이어팁을 찾는다면 오른쪽처럼 귀에 이어폰이 없는것 같은 느낌으로 착용할수 있을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좋았던거 많습니다 플러그앤 와이어리스로 처음 듣는 어댑티브음질은 가히 환상적이였습니다 출력이 높아지면서 차원이 다른 소리가 났습니다 일부러 락만 들었죠 소리적인 측면에서 튜닝은 참 잘하신거 같아요 제가 첫곡이 테일러 스위프트 노래였는데 여보컬보다는 중저음 보컬에 탁월하고요 약간 악기 위주의 편성이 좋았던거 같습니다 기본적인 블루투스 연결시에는 플러그앤 와이어리스 같은 출력이 강한 소리는 안나옵니다 . 참고로 aptX Adaptive 이상의 코덱에서의 음질생태계를 유지하시는게 음악감상적으로는 만족하실꺼예여 그게 없으시다면 케이블을 이용한 플러그앤 와이어리스로 aptX Adaptive 음질을 유지하시면 됩니다 이 그래핀 드라이버가 언제 진가가 들어나냐면 영화음향이나 락 메탈 같은 종류의 노래에 엄청 어울립니다 최적화라고 해야겠네요 기타 니프음이나 드럼의 잔향은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 유닛과는 확실히 차별화됩니다 울림까지는 아니더라도 표현하고자 하는 음을 제대로 해석해줍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톤프리 시리즈중 가장 중립적인 음색같기도 해요 머 타사 브랜드처럼 이회사만의 먼가가 없냐 이렇게 생각하시는분들도 있겠지만 저음쎈 브랜드들이 너무 많죠 중음도 매력적인 타사 브랜드도 많습니다 평범해보이는 이 톤프리t90s시리즈는 플러그앤 와이어리스와 aptX Adaptive를 만나면 중립성을 띤 어마어마한 잠재력 있는 소리를 내어줍니다 2024년 제품중에 가장인상적인 사운드이긴합니다 문제는 착용감입니다 이게 참 불안하게 만드는 요소가 있습니다 유닛자체가 워낙 약하기도 하고 떨어뜨리면 난리납니다 바로 상처나는 재질에다가 튼튼한 느낌의 유닛이 아니라 소리에 변형이 생겨질수도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저는 또 흰색을 사서 더 신경쓰입니다 호환팁을 좀 많이 챙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존의 팁은 빠질꺼 같은 느낌이 너무강합니다 원래 호환되는 이어팁이 있어야 이른바 팁질 이라는걸 하는데 UV기능 때문인지 상당히 제한적이긴합니다 UV 기능도 더 투명한 스펙시트를 공개해서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수 있게 아니면 타사보다 어느점에서 더 위생적인지를 알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노이즈캔슬링 부분은 좋다 나쁘다 정도의 느낌은 아니고 그냥 기능중에 하나구나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제가 이 톤프리t90s를 사자마자 한강에 다리를 건너봤는데 생각보다 좋았지만 어느 특정의 소리는 걸러주는데 정면으로 오는 바람소리를 다 걸러주진 못했습니다 확실히 산책용은 아니고 까페나 까페도 거기서 흘러나오는 음악소리를 완전차단못함ㅋ사무실 집 도서실 쉬는타임에 혼자 듣기 좋은 정도의 노이즈캔슬링 수준입니다 이건 유닛의 한계가 있는거 같기도 합니다 이어팁이나 유닛의 구조보면 완전차폐가 아닌 세미프로부분적인 차폐같은 인상이 있습니다 그래서 노래를 들을때도 특유의 답답함은 없었습니다 보통 음질이 좋다는것들은 좋은만큼의 차폐성도 어마어마하거든요 근데 이톤프리 t90s는 그런제약은 좀 덜했던거 같습니다 영화를 볼때 돌비트레킹이나 공간음향이 막 탁월하진 않습니다 그냥 기능이 있다는것에 만족하려고했는데 기존의 제가 가지고 있는 타사의 음향전문브랜드 제품보다 사실적인 영상음향이 뛰어나더라고요 가령 총소리의 잔향.이나 공간의 밀폐성. 차량의 가속폐달밝고 그뒤에 나오는 브레이크 소리 이런것들 상당하던데요? 차라리 저런 어떤 소리가 부스팅 되어나오는 가상의 eq보다는 더 현실적인 소리를 극대화 하는게 어땠을까 합니다 그래핀 드라이버가 받쳐주니까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더 보태말하자면 이 중립적인 성향의 음색을 갖고있는 톤프리는 영화음향에 더 사실스러워 질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가 이어폰이라는 유닛에서 갖고 갈수있는 한계점은 존재하거든요 그걸 굳이 고집했어야 하는 생각은 드네요 엘지가 휴대폰 사업을 접어서 대다수의 음향 오탁후들은 고가의 DAP을 이러저리 수소문해서 사야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아웃사이더들의 세상이라 어쩔수없지만 예전에 엘지의 그 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리며 언제고 다시 돌아와 주시길 바랍니다

LG전자로부터 상품 협찬을 받아 작성한 LG 톤프리 체험단 후기입니다. 저 같은 경우 학창시절부터 고음질 이어폰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유선 제품도 에이징(길들이)을 하면서 사용했었고, 최근 블루투스로 넘어오면서는 관련된 제품을 다양하게 사용해 보았습니다. 사실 무선 제품이 편하긴 하지만 뭔가 음악을 감상하며 풍성한 사운드나 감동을 받았던 적은 굉장히 드물었는데, 이번에 LG톤프리(US90S)를 사용해 청취를 해보고는 깜짝 놀랐어요. 정말 과거 제가 한창 사운드에 빠져있을 당시의 흥분감이 생기더라고요. 5가지 재생모드를 통해 공간감이나 고음, 저음 취향에 맞게 밸런싱 조절이 가능하고, 출퇴근길이나 카페 등에서 완벽하게 주변 소리를 차단하고 음악이나 인강, 오디오북 같은 것에 집중하고 싶다면 완벽하게 차단이 되는 모드와 함께,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으며 상대방과 대화가 가능한 조절까지 됩니다. 통화 품질이나 일상 상황에서의 다양한 모드의 지원도 매력적이지만, 특히 음질에 아주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는 모델이에요. 고음모드를 통해 클래식, 저음모드를 통해 해비하거나 빠른 비트의 랩 등의 음악도 아주 적절하게 들을 수 있어요. 또한 머리가 움직이는 것을 인지하여 돌비 애트모스라고 서, 위치에 따라 소리의 밸런스가 자동적으로 조절되는 엄청난 기술도 접목되어 있기 때문에, 항상 최상의 컨디션으로 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데, 집중해서 느껴보면 정말 신기하고 매력적인 기술력이에요. 재생시간도 엄청 길어서 여유있는 상황에서 충전만 잘 해 놓으시면 1박 2일 이상의 일정에서도 배터리 이슈는 없더라고요. 그리고 케이스에서 충전할 때 UVnano 살균 기능이 있는데 이것도 사소하지만 알아서 관리가 된다는 느낌이 들어서 실제로도 그렇겠지만 기분 상으로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요소에요. 그리고 진짜 특별한 기능이 하나 있었는데, 과거에 AUX(3.5 유선 단자) 방식의 구형 디바이스나, 외부 출력이 가능한 스피커 등에 케이블을 통해 연결을 하면, 구형 기기로도 최상의 음질을 감상해 볼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에요. 과거 CD 플레이어나 또는 고음질의 재생이 가능한 환경에서 블루투스 이어폰을 통해 편하게, 고음질의 음악 감상을 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감성이나 추억을 돋게 해주는 그런 매력이 있어요. 아마 이 부분도 관련 IT 기기나 디바이스에 애착이 많고, 콜렉터 분들이나 여전히 그런 아날로그(물론 디지털이지만 지금보다는 과거이고, 이젠 사용되지 않는 방식이기 때문에), 한 세대 전의 기기와도 연동이 가능하다는 점은 과거와 현재를 연결해 주는 신비로운 기술이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아마 실제 사용해 보시거나 테스트를 할 기회가 있으시다면, 디테일한 다양한 기능뿐만 아니라 음질에 감동하실거에요. 앱으로 연동되어 모든 모드 컨트롤을 세밀하게 할 수 있는 것도 편하더라고요.

톤프리 모델만 3개 써왔고 LG닷컴 ONLY 행사 몰랐으면 놓칠 뻔한... 제품입니다... 조금 더 공격적으로 마케팅 + 베스트샵에서 판매했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마케팅팀 일합세다.... 내돈내산 리뷰 스타트 0. (구매전) 하양이살까 검정이살까...? ㅇ 돌려돌려돌림판으로 검정이가 당첨되서 검정색으로 구매했으나, 하양이는 은은한 펄이있는 듯합니다. 검정이는 보다 더 무광틱해서 심플해서 최종 검정색을 선택하였습니다. 1. (언박싱 전) 친환경시대, 자연친화적 패키지 ㅇ UT90S는 박스부터 살펴보면 코팅 되어있지 않은 골판지로 이루어져 있고, 스테이플러조차 사용하지 않은 자연친화적 패키지라서 ESG 관점을 충실히 반영하여 뿌듯함이 +1 증가하였습니다. 2. (외관) 충전케이스 아담 + 귀엽 + 디자인 변화 ㅇ 콩나물 ST + 원형케이스를 좋아했지만, 가로로 넓고 납작한 타원형으로 바뀌면서 한 30%정도 컴팩트해졌습니다. 그리고 LG 톤프리 시그니처 UVnano & 플로그 토글스위치도 적재적소에 잘 배치해둬서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뿌듯함 +1 증가! 3. (본체) 콩나물 못잃어 + 타사 디자인 형태의 적절한 조화 = 인체공학적 모먼트 또탄생 ㅇ 대부분의 이어버드들 콩나물형태는 고개 도리도리 하다 휭 빠지고, 버즈형태도 앞뒤로 왔다갔다하며 자리잡는데 급급했다면, UT90S는 기둥쪽을 살짝 파여서 귀에 밀착가능하게 제작되어있습니다. 잉.. 이게 잘 맞게 들어간건가 궁금하시다면 LG TONE FREE 앱에서 착용테스트 기능을 제공해서 테스트하시고 맞춰보세요 몰입감이 상당합니다. ㅇ 말해뭐해 이어팁 이뻐 무독성, 저자극 매디컬 그레이드 실리콘 소재(LG피셜) 솔직히 LG제품만 이용해서 외이도염 걸려본 적 없어여.. UV nano와 이어팁의 합작품이지 싶습니다.. 4. (음질) 막귀라 잘 모름.. but 뭘 좋아할 지 몰라서 잘 튜닝해서 준비했어 선물세트 ㅇ 말해뭐해 메리디안 사운드 : 막 손절설 있었으나 응 아니야 하며 더 깔끔해졌습니다. ㅇ 세계최초(LG피셜) 돌비 애트모스 : 기기가 Atmos를 지원하면 버추얼라이저 & 옵티마이저 잔향을 3가지 세팅이 가능하고, 지원하지 않는 기기더라도 모든 콘텐츠 및 기기에서 사용 가능한 돌비 헤드 트래킹을 지원하는 것 같습니다(S사 플립 /LG 윙.. TEST) 5. (ANC) 가격대비 적절 내지 상급 기능 ㅇ 퀄컴 Adaptive ANC 채택. 디자인 변화로 차폐력은 우수합니다. 20만원대 초반에 이정도 솔루션과 성능 구하기 힘든데, 얼마나 좋은걸 쓰시려고... (BUT 일해라 엘지 마케팅 & 개발팀) ㅇ 저는 이어폰을 끼고 일해야 능률이 오릅니다 하시는 분들. 주변소리듣기 기능 좋습니다ㅎ 6. (통화 음질) 자사 타제품 대비 오 괜춘? ㅇ 잉? 너 이어폰이야? 반응이 5번 통화 중 1번 정도에 불과할정도로 4개 마이크(빔포밍, 골전도) + ANC 등등 뭐 어케 잘 소음이랑 음성을 분리했나봐요. 7. (착용감) 너무 좋아요. 귀 안아픔... 8. (APP) TOP3 기능 ㅇ 멀티포인트(페어링 기능) 동시 2개 디바이스에서 이것저것 다 듣습니다. ㅇ 이퀄라이저 조정이 더 세세해졌습니다. ㅇ 상시 UV nano 동작기능은 저같은 살균친화적(?) 사람에게 좋은 기능입니다. 어? 막 구글에 귓병 유발하는 이어폰... 청소하는 방법... 그런거 필요없습니다... 적절하게 이어젤과 폼만 세척하면 끄읏 9. (사용설명서) 내용통틀어서 느낌표랑 기타 재미난 있는 파트만 발췌해보면... ㅇ 청결 좀 유지해달랍니다! ㅇ 오염물질(귀지, 피지..) ㅎㅎ... 청소합시다 10. (기타) 언급할 게 많지만... 글자수 제한이 있어서.. 일단 타 브랜드의 플래그쉽 이어버즈라고 해봤자 S사 A사 가끔씩 체험정도 수준이라...비교는 어려우나, LG 제품 3개로 봤을 때 성장한 모습이 너무 보여서 뿌듯함 +3이 증가한 제품입니다. 따라서 별 5개를 끝으로 내돈내산 리뷰를 마칩니다. 주저리주절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LG전자로부터 상품 협찬을 받아 작성한 LG 톤프리 체험단 후기입니다. 평소에 콘서트나 뮤지컬 같은 공연 영상을 자주 보는 편이라 이번에 새롭게 나온 세계 최초로 돌비 애트모스 기능이 탑재된 LG 톤프리 UT90S에 관심이 생겼는데요. 직접 감상해보니 생생한 현장감과 묵직하면서도 입체적인 사운드가 일품이었어요. 정말 신기한게 제 앞에 노래하는 가수가 움직이는 것처럼 소리가 나는 곳이 여기저기로 이동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360° 헤드트래킹 기술이 적용되어서 그렇다고 하는데요. 공연장에서나 느낄 수 있는 천장을 뚫는 듯한 고음의 울림도 바로 앞에서 감상하는 것처럼 라이브의 뚜렷한 감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거기에 은은한 광택이 도는 고급스럽고 예쁜 디자인과 귀에 착 밀착되는 커널형 디자인으로 2~3시간 장시간 운동시에 들어도 빠지거나 답답하지 않아서 착용하지 않은 듯한 편안함이 있었어요. 케이스 사이즈도 한 손에 들어오는 적당한 크기라 바지 주머니에 넣어도 부담 없어서 어디든 휴대가 간편했고요. 적응형 노이즈캔슬링 기술이 탑재되어 있어 외부 소음을 실시간으로 감지해서 한층 더 깊은 몰입감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3개의 마이크 시스템과 음성 픽업 장치로 바로 옆에서 말하듯 선명한 통화 품질까지 갖추어서 통화 시에도 상대방이 블루투스 이어폰을 낀 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자연스러웠어요. 거기에 LG 톤프리의 특징인 UV nano 살균 기능과 이어젤과 멀티기능 폼으로 유해세균 99.9%까지 제거가 가능해서 더욱 깔끔하고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한 블루투스 이어폰인데요. 충전케이스 옆면에는 사진에서처럼 플러그 앤 와이어리스(Plug & Wireless) 모드 스위치가 있고요. 블루투스가 아닌 기기에 거치대를 꽂아 연결이 가능해서 편리하더라고요. 플러그 앤 와이어리스 모드를 사용할 때는 연두색이 보이게 스위치를 위치하고요. 블루투스로 사용 시에는 스위치를 반대로 해야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LG 톤프리 앱을 이용하면 다양한 기능 설정들을 스마트폰에서 손쉽게 변경할 수 있는데요. 세계 최초 돌비 애트모스 기능이 탑재된 블루투스 이어폰인 만큼 자신의 취향에 맞게 돌비 헤드 트래킹을 약함, 보통, 강함으로 조절이 가능했습니다. 공연 영상이나 노래를 감상하다 보면 공간감을 더 느껴보고 싶어서 자꾸 고개를 돌려보게 되더라고요. ㅎㅎ

LG전자로부터 상품 협찬을 받아 작성한 LG 톤프리 체험단 후기입니다. 십수년째 여러 유무선 이어폰을 사용해본 유저로 직접 LG전자 톤프리 무선이어폰을 사용해보니 모든면이 만족스러웠지만 → 귀에 착 붙는 착용감 → 우수한 노캔성능 → 짱짱하게 오래 가는 배터리 특히 이부분은 소리높여 칭찬해주고싶습니다. 우리가 무선이어폰 블루투스이어폰을 사용하는 이유가 두손, 두발의 자유로움! 그러니까 프리한 활동에 영향받지 않는 선명하면서 깔끔한 음질로 듣기 위함인데 LG 톤프리 무선이어폰은 Dolby Head tracking™ ( 강화된 돌비 헤드 트래킹 ) 기술로 센서를 통해 360도 사운드 감상이 가능해요. 사용자의 행동을 자동으로 인식하여 움직일 때와 가만히 있는 동작을 구분하여 보다 자연스러운 헤드 트래킹을 지원해주더라고요. 돌비 버추얼라이저, 옵티마이저 기술을 더해 한층 더 높은 몰입감을 선사하는 공간 음향 최적화 블루투스 이어폰인 거지요. 손에 쥐고 다니는 모든 전자기기를 주기적으로 알콜솜으로 닦아주며 관리하는데 톤프리는 UVnano로 충전 10분만에 살균, 유해세균감소를 99.9%나 해주다니 완전 마음에 들었어요. 앱 설치 및 페이링이 간편하다는 점에서 점점 귀찮아지는 게 많아지는 내게 딱 맞았고 긴 배터리 용량도 사용하기 편리했어요. 무릇 무선이어폰이라하면 무엇보다 귀에 착 붙어 잘 들리는게 최고인데 제 기준에 예쁘고 고급진 디자인에 합격, 귀가 안아픈 이어젤이 합격, 상황에 따른 적절한 사용모드가 스마트해서 또 합격이에요. 운전중에도 걸을때 매일 사용 중이고, 운동을 하거나 아이들을 기다려야하는 대기조 타임에도 사용하고있어요. 평소 유투브 틀어놓고 좋은 강의 들으며 설거지하는데 이젠 LG톤프리 무선이어폰으로 귀에서 또렷하게 잘 들려 귀찮았던 설거지도 즐거워질 지경이에요. (그래도 식세기 이모님이 해주시는게 좋지만요 ㅎ) 오롯이 나를 위한 하나의 아이템 내 최애 블루투스이어폰 아주 만족하며 사용 중입니다.

LG전자로부터 상품 협찬을 받아 작성한 LG 톤프리 체험단 후기입니다. 매번 귀가 불편해서 사용하기 꺼렸던 블루투스이어폰, 이전 톤프리 블루투스 이어폰도 잘 사용하고 있는데 신제품 LG 톤프리 UT90S는 정말 제대로 일을 냈구나 싶은거 있죠. 돌비 버추럴라이저와 옵티마이저 기술을 탑재해 시끄러운 외부에서도 높은 몰입감을 느끼며, 특히 헤드트래깅 기술로 머리와 움직임을 감지해 생생한 사운드까지+_+. 그리고 플러그 앤 와이어리스 기능도 있답니다. 블르투스와 연결되지 않는 기기와 연결하면 사운드가 LG 톤프리 무선이어폰으로 전달되요 노트북이나 런닝머신, TV, 각종 오디오기기와 연결하면 어버드로 소리를 들을 수 있답니다. 또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아무래도 귀에 꽂아 사용하는 만큼 위생 부분인데 충전 케이스를 통해 이어폰을 소독할 수 있답니다. 충전 케이스에 UV nano살균 기능을 탑재해 이어젤의 유해세균을 99.9%까지 제거한다고 해요 케이스를 닫고 충전을 시작함과 동시에 자외선을 이용해 유해세균을 감소시켜준답니다. 일단 귀에 딱 맞는 디자인이라 착용감이 좋고, 다양한 모드로 선명한 통화 품질이 가능해 매우 만족한답니다. 의료 등급의 에어젤은 귀를 짓누르지 않아 착용감이 편안하니 저의 인생 무선이어폰을 만난 것 같습니다.

대박이예요. 이어폰 사용은 거의 하지 않아 TV연결하여 영화볼때만 쓰는데 돌비애트모스를 알게 돼 UT90Q를 주문했다가 UT90S 이곳에서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길래 주문 취소하고 바로 구매핬습니다. 다른 판매처와 가격차이 많이 나네요. 그동안 3,4만원대 저가형만 사용하다가 바꾸니 완전 다른세계네요. 1.디자인 구입 전엔 90Q 디자인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커널형은 귀에서 잘 빠져 고민했었는데 안빠지네요. 귀도 편합니다. 케이스 디자인 말 많던데 직접 사용해보지 않은 사람들의 말이네요. 작고 너무 이쁩니다. 2.음질 풍부한 베이스와 선명한 음질, 영화만 보기에 아까워 안듣던 음악을 듣게 만드네요. 애트모스 기능 사용해 보니 현장감 넘칩니다. 영화볼때 대 만족~ 3.멀티포인트 기능 동시에 두 기기를 넘나드는게 편합니다. 다만 제 경우 TV연결해서 보다가 휴대폰 만지면 소리가 넘어와 멈춰버려 영화볼 땐 휴대폰에서 블루투스연결 해제해야 하네요. 멀티포인트 고정기능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확실히 일반 이어폰 만지는것과 느낌 자체가 다르네요. 만족도 100%!! 업데이트 통해 더 디테일한 설정과 성능 업그레이드 기대합니다. 함께 보내주신 케이스 너무 이쁘네요. 촉감도 좋고 딱 맞으며 아주 고급스럽네요.

버즈프로 다음 사용으로 톤프리ut90s를 선택했습니다. 먼저 화이트사려고 그렇게 qna를하고 물어보고 알림걸고 했는데 막상제품오고 다음날 화이트 재고풀린게 가장 열받네요. 물론 대응하시는 담당자분이 생산물량에 대한걸 다알진 못하겠지만 예정이 전혀 없단 식의 피드백 혹시제품이나와도 고객이 알아서 색상분에 대한건 보고신청하고 기존결재는 미뤄야하는점 블랙도 공장에서 언제 출고될지 모른다고 했다가 1차답변오고 2차에 3주차로 밀렸다고 하곤 제품은또 정정내용없이 그냥 왔어요. 일단 고객사용자에대한 응대서비스는 적어도 대기업치곤 최악의 경험이었습니다. 그래도 제품수준은 무난해서 그냥 괜찮습니다. 어차피 국내사용자 기준 갤럭시기기 아이폰기기일것인데 코덱지원이 없어 그부분을 상쇄하고도 밀리지않고 기능적인건 괜찮아서 그렇네요. 단, 착용감은 만족하기가 어렵네요. 일단 귀에서 빠질것같아요. 가장아쉬운부분같습니다. 이어팁 4개를 계속 변경해가면서 시도해보고 그나마덜빠지는이어팁을끼면 착용테스트에서 불가가떨어지고 착용테스트는 갑자기 양이어버드 딜레이가 있네요. 가끔씩 그외에는 더사용해봐야 알것같습니다. 돌비의경우도 실제로 느껴지는공감각이 오른쪽귀만들리는게 그부분만한건지 음악에서는 잘표현이되는걸 가운데에서듣고있다고느껴야하는건진 잘모르겠습니다. 여러가지로알아보고 구매는했으나 역시 체험해보니 개개인 만족도라서 이건 저만의주관일수있네요. 사실제품은 그외에는 만족합니다. 근데 서비스경험이 너무최악이니 제품도 그냥 그렇단 생각이 더드네요.(AS진짜걱정되요) 나머진 조금더 사용해야 알것같고 결론은 아래와같습니다. [제품 관련 요약] 구매서비스 최악 제품만족도 준수 갤럭시사용자 버즈프로급을 써도 충분(코덱미지원) 단 플러그 기능 uv살균 돌비등은 톤프리권장 노캔기능 없는것보단 좋음 착용감이 가장별로임 (빠질것같은느낌 부분, 끼고있는건 나쁘지않음) 음질 보통 (갤럭시 사용자-버즈프로가 가격이 많이쌈) 디자인 아쉬움 (고객서비스 만족도 최악, qna담당자) 사용성 만족 (톤프리만의 장점) AS걱정됨 qna 하는거보니 더걱정되네요

구매하고 처음 들었을때는 갸웃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음(과다한)취향인데 해상력 뛰어나고 단단한, 훌륭한 음질임에는 틀림없지만 저음은 확실히 부족했거든요. 그래서 청음샵에 가서 소니, 보스 등등과 비교해 봤는데 음질은 분명 1등이고 저음은 단단하며, 부족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동안 들어오던 이어폰을 다시 들어보니 확실히 역체감 느껴지고 UT90S가 레퍼런스한 단단하고 선명한 사운드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거기다 동글 기능으로 앱택스 어뎁티브 코덱으로 들어보니 AAC 대비 정보량이 많은게 느껴지고 전대역 풍성하고 정말 뛰어난 음질이 느껴집니다. 동글기능은 소스기기 성능을 탑니다. 휴대폰에 DAC 연결해서 앱택스 어뎁티브 코덱으로 들으니 음질이 이보다 좋을수 없네요. 그런데 착용감이 별롭니다. 이어팁(젤?) 4개중 큰거 두개는 안맞고 2번이 딱맞고, 가장 작은 1번은 소리가 새네요. 그런데 전작도 그렇고 다른 이어폰은 이어팁을 바꾸면 소리가 많이 변하는데(큰걸 쓰면 저음이 확 올라간다든지) UT90S는 착용이 되느냐 잘안되느냐의 문제일뿐 소리는 동일해서 신기합니다. 그래핀 드라이버가 만들어내는 소리가 완강해서 이어팁은 영향을 못주는 모양입니다. 이어팁으로 저음을 키우는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딱맞는 2번이 착용감이 그리 좋지는 못해서 청음샵에서 그나마 적용가능하다는 아즈라 크리스탈 버즈프로용으로 바꿔 끼워서 들어봤는데 착용감은 좋아지나 소리가 다 새서 못쓰겠네요. 어쩔수 없이 기본 이어팁을 계속 사용할수 밖에 없는데 LG전자 임직원님들, 이어팁 좀 쫀쫀하게 개선해 주세요. 뭐 그렇다고 막 쉽게 빠지는건 아닙니다. 하루종일 끼고 다녀도 빠지지않고 안정적이긴 합니다. 약간의 불편한 느낌이 있어서 그렇지 결론적으로 좋은 가격에 잘 샀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