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 AK레이싱 타입2 게이밍 의자 : 다나와 가격비교

판매 타이틀이 AKRACING TYPE-2 Carbon 에디션이어서 구입을 했다. 옵션에는 Carbon 에디션이 아닌 그냥 TYPE-2 로만 되어있고, 색상을 선택하도록 되어있다. 이 제품에 대해 잘 모르는 나같은 놈은 카본에디션에 색상만 선택하는 줄 알았지만, 그게 아니라 실제 TYPE-2 제품이 왔다. 첨엔 잘못 배송된 줄 알고, 카본에디션 을 구입했는데, 그냥 TYPE-2가 왔다며 교환신청을 하고 판매자측에 전화를 하니, 카본은 재고가 없고, TYPE-2만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옵션에 TYPE-2로만 되어있었는데, 그걸 그대로 선택한 구매자 귀책이니, 반품하려면 왕복 배송비를 물으라 하더라. 그래서 따졌다. 판매 타이틀이 카본에디션으로 되어있고, 카본 에디션이 재고가 없다는 얘기가 없지않느냐. 그럼 옵션에라도 카본에디션 품절이라는 것 조차 없이 단순히 TYPE-2 두 종류만 선택하도록 되어있지 않느냐. 당연히 타이틀이 카본이어서 카본인 줄 알고 구입했는데, 재고가 없으면 타이틀이라도 바꾸던가 해야하지 않냐라고...왕복 배송비를 판매자측에서 부담할테니 반품하던가 해라. 대신 배송된 상태로 다시 포장해라....라고 하여,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구입한 나란 놈을 탓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결국엔 그냥 TYPE-2를 그냥 쓰기로 하고, 반품하지는 않았지만, 판매하려면 제대로 하시라. 지금도 타이틀엔 카본에디션이라고 되어있고, 옵션에는 카본에디션 품절이라는 안내가 없다. 여기서 카본에디션을 구입하려 하지 마시라. 재고 없단다. 카본인 줄 알고 구입하시면 TYPE-2가 올거고, 그건 옵션에서 TYPE-2를 선택한 당신 잘못이다. 마지막으로, 판매자측 상담원이 덧붙인 얘기가, 카본에디션은 TYPE-2보다 단가도 더 비싼 제품이란다. 내가 듣기에는 이런 의미 같다. TYPE-2니까 판매 가격이 이렇지, 카본에디션이었으면 판매가가 더 비싸지 않았겠니? 이 구매자야. 생각을 해봐라... 하는 그런 의미인듯. 그런데, 구매하기 밑으로 조금만 스크롤을 내려보면 복실복실 티모 스킨 준다는 그림이 있고, 거기에도 떡하니 카본에디션 정가 39만원 짜리를 29만 9천원에 준다고 되어있다. 내 눈은 개눈인가? TYPE-2 제품도 좋은 의자인 것은 분명하지만, 구매자의 실수와 그걸 변명하는 태도....종합적으로 봤을 때 최악의 경험 이었다.

허리쿠션은 어딘가 불편하고, 목쿠션은 뭔가 부족한 느낌을 받아서 저는... 목쿠션은 빼버리고 허리쿠션을 목쿠션에 달아서 쓰니 훨씬 편하네요...ㅎㅎ 우선 물건 받고 조립하려던 참에 등받이 부분 하단에 약 1.5cm 정도 찢어짐을 발견하고 바로 전화했습니다. 본사? 인지 제닉스에서 직접 연락을 다시 해주었고, 찢어짐 부분에 대한 처리예정을 명확하게 해주더군요. 등받이 부분에만 하자가 있는것이면, 조립해서 사용하고있다가 등받이만 따로 받아서 교체해서 사용하는 방법과 조립하지 말고 사용하지 않고 있다가 전체적으로 새로 교환 받는 방법을 제시하셔서 확인해보니 등받이부분 외에는 다른 하자를 찾지 못했기에 사용하다 교체하고 회수해가시는거로 선택했습니다. 물건받고 2일이 지나지 않은 시점에 새로운 등받이 배송 받았고, 교체해서 다시 조립했습니다. 좀 번거로운 부분이 있긴 했지만, 빠른 일처리에 감사드립니다. 부분 부분 마감 및 실밥이 정리가 다 안된부분이 눈에 띄긴 하나,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제품이 아니기때문에 제조 과정에서 이런부분은 충분히 있을수 있다 생각하여 스스로 제거하고 만족스럽게 사용하려 합니다. 초기 불량이 있었지만 사후 처리과정이 깔끔하고 신속해서 최고평가 남깁니다.

살까말까 망설이다 의자를 교체해야겠다싶어 고르던중 제닉스게이밍의자를 보고 구매하게 되었읍니다 조금은 가격이 비싼듯 하지만 오랜 고민끝에 결정각의자는 약간 높이가 높은것도 같은데 허리와 목을 받쳐주어 안정감있어서 좋은거 같아요의자가 뒤로 180도 저쳐질때 약간 기어가 철컹 걸리던게 풀리는것 같은 소리가 나지만 크게 문제되지않기때문에 패스 하고 나머지는 겐찮음 조립시에 손이더러워질까 흰색장갑이 들어있어 끼우고 작업하면손 씻지않아도 되고요 천천히 조립하면 약 30분 정도 소요되고여 단지 조립설명서가 좀 난해해할수 있기도 함 차라리 조립하는 사진을 찍어서 설명서를 만드는게 남자들이나 여자들이 조립할때 좀더 쉽게 조립할거같고요만약 하나 더 살라고 한다면 다시 재구매 할것같네요

우선 큽니다...제가 체격이 큰편이 아니지만 의자에 편히 파묻히듯이 앉아 있는걸 좋아해서 타입3를 선택했는데 높이를 좀 올리거나 정자세로 착석시 발이 다일듯말듯 확실히 키가 좀 작은편이거나 왜소한 체형의 사람에겐 그리 좋은 선택은 아니지 싶네요... 그리고 받자마자 확인중에 시트쪽에 찢어짐 발견했었네요 이거 원래라면 시트는 새로 교환받아야 되는데 좀 귀찮아서 그냥 쓰려구요;;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인데 신경은좀 쓰이지만 다행히 눈에 잘 띄는 부위는 아니라서 그러려니 합니다.

생각보다 의자가 크고 높습니다키가 179인데 다 낮춰도 다른 의자보단 높은편이구요퀄은 꽤 괜찮네요조립도 그닥 어렵지 않습니다만나사가 본체에 박혀있다고 설명서에 없어서처음에 조금 헷갈렸습니다동봉 나사로 조립하지 않고 본체로 합니다느낌은 차량시트같네요디자인만 그런게 아니라 앉았을때 느낌도 비슷합니다좀더 써봐야겠지만 대체로 만족스럽습니다등받이 쿠션은 불편하네요

전반적으로 대부분 만족합니다 허나 조립하면서 몇군데씩 도색 미스가 있긴합니다만 전체적으로 눈에 띄는부분도 아니고 아주 작기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거 같아보이고 앉았을때 쿠션 느낌이나 사소한 부분도 괜찮아 보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경동택배 배송은 빠른편입니다 3일만에 받았으니 걱정은 안하는데 제발 전산팀들 일좀 똑바로 합시다 하루죙일 택배 상태를봐도 고천터미널에서 바뀔생각을 안하니 미칠지경입니다 일좀 똑바로 합시다 경동택배 전산팀들!!

의자 조립할때 오른쪽편 나사윗부분이 나사가 빠가가 났는지 도저히 해도안되서 그냥 체결안한체로 쓰고있는데 조립이그렇게 어려운건아닌데 걍좀 이해가안되네요 이마트에서 싸구려의자 살때도 완제품으로 배송해주던데 이렇게 비싼의자에 배송비까지 만원드는데 조립도 내가해야되고.. 여튼좀 그렇네요 한5~6개월 앉아봐야 이렇다저렇다 말할수있겠지만 그냥 딱앉았을때 괜찮았네요

마감이 안좋다 안좋다 들었지만 이렇게 후졌을 줄은 몰랐네요.의자 뒷편 하단에 너덜너덜한 부분은 제가 직접 정리 해야 했구요.180도 눕혀도 뒤로 넘어가진 않네요. 다만 의자에 절반만 앉아서 뭐 하려고 하면 의자가 앞으로 넘어질듯 합니다.ㅋㅋㅋㅋㅋㅋ자재를 뭘 썼는지 모르겠지만 방에 퀴퀴한 냄새가 나서 이 추운날 창문 열어놓고 외출해요.의자 자체도 편한건 모르겠네요. 177에 75킬로 정돈데도 좀 높네요. 아무튼 아무에게도 추천하지 않습니다.

Q&A에 배송이 느리다 재고가 없어 취소한다등 살짝 고민하면서 구매했는데 먼지역인데도 다음날 일찍 배송 받았구요. 조립.. 어렵진 않았는데 볼트가 들어갈 자리에 조여져있어 풀어서 써야하는걸 구성품이 누락된건줄 알았네요. 이쁘구요 편합니다. 근데 거의 안쓰는 기능이라 상관은 없는데 틸트기능은 불량인건지 원래 그런건지 스프링을 최대한 풀어도 각이 별로 안나오네요. 암튼 잘 받았습니다. 잘 쓸게요 번창하세요~

7월24일날 구매 뭐 몇일후 설치를 했겠지요.. 보시는바와같이 팔걸이안쪽부분이 떨어졋네요 오른손잡이라 좀 걸쳐기대긴하는데 왼쪽도 ㅋㅋㅋ 무상 A/S 6개월이 딱 2틀 지났네요 승질나서 적어봅니다 ㅋㅋ 팔걸이 겁나 흔들거립니다 딱 고정도 안되고 목쿠션인지 머리쿠션인지 대면 겁나 텨나와 불편하고 안대기도 뭐하고... 돈이 너무 아깝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