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후기를 말하자면 존나씌이발 머리 얼얼해지는 찬바람은 안나옴 대신 내방 하나정도는 충분히 선선해지고 침대라는 감옥에 내 수족을 묶는 역할은 톡톡히 수행함, 실외기 소음 때문에 조금 거슬릴순 있으나 곰플레이기준으로 볼륨 70정도 해놨을때 실외기 소리는 이미 영화에 파뭍혀서 NZT_811 소행성으로 날라갔기 때문에 신경쓸 생각이 안듦 더욱이 1시간 타이머 기능이 있어서 자기전에 해놓고 잠자면 이미 일어 났을때는 후다닥 출근하기 바쁘기 때문에 괜찮고 주말에 10시간이상 수면을 해야한다면 한번 일어나서 다시 켜줘야 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24시간 5분대기조 시킬게 아니라면 모든 에어컨과 동일하게 틀자마자 자장가처럼 유스타피오관을 울리는 실외기 소리에 다시 꿈나라행 신칸센을 탈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