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보다는 디자인이 맘에 드는걸 찾고 있었는데 작은 방에 딱입니다. 의자 대신 스툴같은 1인용 쇼파를 쓰고 있는데 책상이 그 쇼파를 싹 감싸줘서 너무 좋습니다. 자리도 많이 차지하지 않구요. 노트북 하나랑 큰 공책 하나 펼 정도의 싸이즈면 좋겠다 싶었는데 너무 맘에 들어요. 튼튼한지는 더 두고봐야 하지만 설치도 정말 매무 쉽고, 살짝 사용해본 감은 괜찮습니다. 그리고 저렴하기 까지 합니다. ㅎㅎㅎㅎ 근데 문제는 저희동네 택배기사님 ㅎㅎㅎㅎ 말도 안하시고 그냥 지하계단 밑에 29일날 두고 가셔서 모르고 있다가 왜이렇게 안오지 싶어 사이트 들어와서 배송완료가 되어 있길래 혹시하고 봤더니 지하계단 밑에 두고 가셨더라구요.. 책상 잘 쓰겠습니다~
다리가 3개여서 안정감이 있고 테이블 길이도 적당해서 사용하기 좋습니다.아쉬운점은 다리안이 속이 비어있는데 구멍을 뚫으면서 뚫린 철재가 안에서 돌아다니면서 소리가 나는게 좀 아쉽습니다.조립할때 너무 꽉 조이면 좌우가 뒤틀려 삐그덕 거립니다. 수평에서 맞게 조이고 풀어주면 수평은 나름 맞출수 있습니다.그리고 앉았을때 다리를 세웠을때 테이블에 닿지 않은점은 좋습니다. 키가 180인데도 앉았을때 괜찮았구요 다만 책상 가운데 다리가 있어서 다리를 자유롭게 움직일수 없었던건 아쉬었습니다.가성비면에서는 나쁘지 않은 상품이에요~!
소프시스 테이블 디자인과 사이즈별로 수없이 구매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940을 사봤습니다.그전까지 깨끗하고 불량없이 와서 좋았는데 이번엔 상판에 뭐가 묻어있는데 아무리 닦아도 안떨어지는 게 와서 좀 아쉬웠습니다.그래도 이 갈색코팅지가 코팅지모서리가 벗겨져떨어지기전까진 기스 안나고 무난하게 쓰기좋아 640 또 주문하고 갑니다.마스시리즈 예뻐서 또 구매하려니까 단종이라는데 사실 기스 정말 잘나거든요;;이번엔 깨끗한 제품이 오면 좋겠네요.그리고 모르고 샀는데 사진처럼 세로길이가 더 짧으니 참고하세요~
640*420짜리 구매했는데 제품이 튼튼하고 야물어 900*350짜리를 재구매했는데 아쉽게도 상판 우측 모서리가 긁혀서 옴. 교환하기에는 너무나 긴 시간이 걸리기에 그냥 사용하기로 함. 이런 일이 없도록 불량확인 후 파손에 극주의하여 단디 포장해 달라고 판매자 확인란에 글까지 남겼는데 너무 아쉬움. 그러나 물건 자체는 엄청 야물고 튼튼함. 조립난이도는 낮음단계. 부인들도 쉽게 조립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