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봉 바디스크럽 로즈 티 600g (1개) : 다나와 가격비교

그동안 그린로즈만 사용해오다가 처음으로 다른향을 구매해보네요. 우선 사봉은 향으로 유명하니 향을 표현하자면 그린로즈는 봄여름에 어울리는 산뜻한 장미향이라면 로즈티는 가을겨울에 어울리는 달콤한 장미향이라고 느껴지네요. 세정력은 소금과 오일로 하는거니 말해 뭐해요 ㅎㅎ너무 잘 됩니다~ 다만 예민한 부위나 상처가 있는 부분은 엄청 따갑게 느껴지니 그 부위는 피하고 마사지 하시는게 좋아요 정말 아프다고 느껴질정도에요ㅜㅜ 사봉 스크럽을 사용하고 나오면 봄 여름에는 따로 바디로션을 바르지 않아도 될 정도로 촉촉합니다! 제가 건성임에도 불구하고 정말정말 촉촉해서 이거 쓰고 나서는 다른 스크럽이나 바디제품은 못 쓰겠어요ㅠㅠ 일단 향 지속력도 아주 길진 않지만 다른 바디제품에 비해선 긴 편이구요. 로즈티는 그린로즈보단 지속력이 약한것 같아요 ㅋㅋㅋ왜그런진 모르겠지만. 양은 320그램은 금방 쓴다고 느껴지는덕 600그램은 반년은 쓰는것같아요. 일이주에 한번씩은 하는데 두세스푼이면 몸 전체는 다 쓸 수 있습니다. 무거운향 좋아하는분들께 추천합니다.

저는 사봉에 이 향을 제일 좋아해요 그래서 친구 생일 선물로 구매한 거에요. 사봉을 좋아하게 된 계기가 입맛도 없고 지치고 피로했던 그 날.. 샤워를 하면서 귀찮긴했지만 그냥 바디워시로 샤워마쳤으면 울적한 기분그대로 침대로 갔을 법 한데 (매일똑같은~일상이니까) 오랜만에 사봉 스크럽을 한번 해볼까~~해서 뚜껑열고 사용했더니 음 기분도 좋아지고 씻고나니 촉촉하면서 은은한 향으로 피로도 회복되고 되게 위로받는 날이 있었어요. 그 때 좋았던 기억으로 저는 가끔 소중한 지인에게 사봉선물을 하곤 합니다. 친구도 혹시나 지친하루가 있거나~ 어떻든 좋은 느낌을 느껴보고 하루를 마무리하고 잠을 청했으면 하는 마음ㅇㅣ네요~ 사봉은 사랑이에요 이건 남녀노소 다 좋아 할 것 같아요

자스민, 그린로즈, 로즈티 이렇게 사용해본 거 같아요. 그냥 맡기에는 로즈티가 향이 센데, 막상 사용하면 은은해요~ 일주일에 두번 정도 하면 한 겨울에도 부드러운 피부 유지 가능해요. 그렇게 생각하면 집에서 샤워중에 해서 얻는 결과니까 돈 아깝지 않은 거 같아요~

향이 좋아요. 사용 후 바디로션이 필요없을 정도로 보습이 좋습니다. 배송 포장도 깔끔합니다.

촉촉하고 잔향이 너무 좋아요

매일 저녁 자기전에 은은한 장미향이 하루의 피곤을 싹 날려주는것만 같아요~~ 향도 너무 좋고 촉촉하니 강추입니다! 저렴한 그런 진한 장미향 아니고 은은하고 기분좋은 향이예요~~~

정말 최고최고 좋아요! 향도 부드러움도 좋아요 주변 선물로도 많이 하고있어요! 다음엔 다른향도 사볼꺼같아요

알갱이 크지도않고. 향도좋아요. 가격이 비싸서그렇지~^^

너무너무 좋아요 피부 엄청 부들해요

향은 진하지 않고, 생각보다 보습은 안되네요 더 꾸준히 써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