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영창 커즈와일 M110 : 다나와 가격비교

잘 받았습니다.결혼 전부터 치던 피아노를 집으로 가져와서얼마 전까지 아이들과 함께 연습했는데요.아파트다 보니 층간소음 다들 민감한지라아이들 연습시키고 싶어도 애들이 어린이집 하원해서이것저것 봐주다 보면 금방 밤이 되 버리곤 해서못 치는 경우가 많았거든요.큰 맘 먹고 정든 피아노를 처분하고 애들을 위해서 전자 피아노를 사려고 정말 많이 고민한 끝에 구매했답니다. 우선 배송은 정말 빨랐습니다. (여긴 인천입니다.)주문한 다음 날 바로 설치해 주셨구요.설치 전날에 기사님이 전화주시고약속한 시간에 정확히 와주셨어요.너무 친절한 기사님이 와 주셔가지고설치하는 내내 너무 기분 좋드라구요.박스 개봉부터 조심스럽게 개봉하시고박스 안에 포장 되어 있는 피아노를 빼면서바닥에 조금 떨어져 있는 스티로폼 가루까지도찍찍이로 깨끗하게 닦아 주시드라구요.설치하시는 내내 조심스럽게 하나하나 설치하시는데피아노를 소중히 다뤄 주시는게 눈에 보여보는 내내 너무 고마웠습니다.피아노 보느라고 감사하단 인사도 제대로 못했었는데..배송기사님~ 수고 많으셨고 정말 감사했어요^^ 영창 피아노는 모르는 분들이 없을 정도로알아주는 브랜드잖아요.게다가 국내브랜드라서 A/S도 확실하고인지도나 가격변동이 거의 없다고 알려져 있어서영창꺼로 사려고 마음먹고 알아보았는데요막상 악기를 사려고 보니 종류가 너무 많드라구요ㅠㅠ그래서 제가 악기를 고를 때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아이들과 어른이 같이 칠 수 있는 피아노로,초급용 전자피아노가 아니라고급악보도 무리 없이 연주 가능한실제 피아노 같은 터치감 을 느낄 수 있는제품 이었거든요.그래서 고민 끝에 결정한 제품이영창 커즈와일 M120 이예요.M110 하고 가격차이가 좀 나서솔직히 두 제품 두고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8월27일 11번가 긴급공수 덕에정말 저렴한 가격에 제품이 나와서결국엔 M120 으로 결정을 했네요. 전자피아노 고를 때 고려해야 할 게어떤 건반 (웨이티드건반/해머건반/목건반) 인지,또 동시발음수가 얼마인지를정확히 알고 구매해야 할 것 같아요.동시발음이란 디지털 피아노 성능을 유추할 수 있는 지표로,숫자가 클수록 일반 피아노와 같이풍부하고 세밀한 연주가 가능하고사운드가 풍성해 지는 걸 말하는데요.제가 구매한 M120 모델은 동시발음수가 256으로M110 이 81인 것과 차이가 좀 나드라구요.게다가 외관상으로도 M110 과는 달리피아노 다리가 이중으로 되어 있어설치 한 후에도 보니 안정감 있게보이드라구요. 외관상 보기 좋았습니다. 피아노 내부 메모리 안에바이엘과 체르니, 소나티네 등등내장 돼 있어서 아이들이 피아노 치기에재생하고 연습하기 좋게 되어 있어요.그리고 10 단계의 건반 터치감도 조절 가능해서일반 피아노 건반과 차이도 거의 느껴지지 않구요. 20개의 자동반주 리듬 기능으로화려한 연주와 풍성한 반주를 표현할 수 있음은 물론,20개의 리듬을 각각 따로 조절할 수 있답니다.게다가 두 개의 음색을 혼합해서연주할 수 있는 음색혼합기능과,양손을 각각 다른 음색으로 연주 할수 있는 건반분리기능,그리고 듀오피아노 기능으로렛슨 시 한 대의 피아노를두 대의 피아노인 것처럼동시에 같은 음역대를 연주하여 연습하기 좋고또한 연주한 곡들을 녹음 및 재생할 수 있어피아노 연주 스킬을 향상 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사운드 같은 경우는 2way 60W 디지털 스피커 사용으로 웅장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구요.미세한 동작까지 반응하는 3센서 타입의그랜드 피아노 액션 건반을 탑재하여터치의 강약 반응에 따른 소리를 감상할 수 있구요또 M110 과 달리 정밀한 3개의 디지털 센서가미세한 건반 터치를 즉각적으로 캐치해서연주자의 타건 세기에 따라 정확한 감정표현과미세한 동작까지도 반응해주는 건반이라곡 연주 시 풍부한 표현력을 나타낼 수 있답니다.특히 M120 은 M110 에는 없는외부 소음 없이 피아노 원음만 깨끗하게 녹음할 수 있는SSR 녹음기능과,블루투스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기기들에 음악 파일을내장 스피커를 통해 들을 수 있는 블루투스 기능,마지막으로 마이크 연결해서 연주와 동시에노래도 할 수 있는 마이크 연결 기능,고급 디지털 피아노에만 사용 가능한 기능들이탑재되어 있으니까필요에 따라서 여러 기능들을 활용 하면좋을 듯 합니다. M120 은 화이트와 로즈우드 색상이 있는데요.저는 분위기 있는 로즈우드로 선택했답니다.색상은 각자 집 인테리어 분위기 색상에맞춰서 고르시면 이쁠 것 같아요.게다가 버튼이 난잡하지 않아조작감과 사용감이 좋드라구요.저 뿐만 아니라, 7살 큰애도 몇 번 해보더니알아서 척척~ 누르는걸 보면버튼 하나를 봐도 아이들과 어른이 편하게 음악을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구나~ 싶었네요. 제가 음대를 졸업하고 결혼하기 전직장생활을 할 때까지만 피아노를 치고애 낳고 나서부터 지금까지 거의 10년 넘게피아노에 손을 못 댄지라...요새 세 아이들 어린이집 보내고 나니까좀 여유 시간이 생겨서 연주해보고 싶어도시간이 흐른 만큼 손이 많이 굳은 듯...예전에 안보고도 막 치던 곡들도이제는 악보 읽고 연습해서 쳐야하는 상태가 되 버려서저도 요새는 시간 있을 때 연습도 하고 싶은데아파트라... 이 넘의 층간소음이 항상 조심스럽드라구요ㅠㅠ이제는 이 영창 커즈와일 디지털 피아노 덕분에시간 제약 없이 마음껏 연습할 수 있게 됐어요.시간 날때마다 많이 연습해 보려구요~ 집에 초보자가 연습하거나 일반 학습용으로쓰신다면 M110 이 괜찮을 듯 싶구요.혹시 저처럼 어른이랑 아이가 함께 연주할괜찮은 피아노를 찾으신다면 M120을 추천드려요.사려고 마음 먹었는데 이번에 특가 찬스에M110이나 M120모델을 못 구매하신 분들이 계시면11번가에서 9월 12일(수)에 또 한번특가 찬스가 나온다고 하니 그때 구매하셔요~이왕이면 좋은 제품 저렴한 가격에 구매해야지요^^판매자님 가격행사 해 주셔서 저렴한 가격에좋은 제품 기분 좋게 잘 받아 잘 쓰고 있습니다번창하세요

오래된 신디를 받아 사용하다가 아무래도 건반수가 모자라고 소리가 아쉽다는 딸의 말에, 피아노를 구입하려고 고민하던차에 마침 커즈와일 특가딜이 떠서, 신디 sp1 저렴하게 빵빵사은품과 함께 득템했네요~~ㅎ전문가가 아니라서ㅠ 악기에 대한 전문적은 평은 할수가없지만..이번 신디 구입하고서.. 소리랑 음표현되는걸 보고서..아~~ 이래서 악기는 좋은걸 구입해야 하는거구나 하는걸 확실히 느꼈답니다~^^; 피아노 알아보던차에 사실은 이전날 타브랜드 특가 딜이 떠서 급한맘에 구입을 했습니다. 악기에 대해서 1도 모르는 사람인지라.. 그냥 급히 필요하고 저렴하게 나왔다는 사실만 보고 구입했는데, 검색해보니 그브랜드는 인지도가 별로 없더라구요ㅠ 그래서 어찌해야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바로 다음날 커즈와일 딜이 떴습니다~ 와와~~~ 사실 커즈와일은 이미 M110을 사서 사용중이었던지라 익히 좋은점은 알고 있었죠~~(아이들이 벌써 2년째 잘 사용중^^) 그래서 커즈와일 특가 딜 뜨자마자 타사는 바로 취소하고, 이번엔 디지털피아노냐 신디냐의 고민이 시작되었다죠..@.@ 집에서 이미 아이들이 M110을 사용하고 있고해서 같은 디지털피아노를 사려했는데, 교회반주용으로는 디지털피아노보다는 신디를 다들 추천해주시더라구요(이동성 등등의 편의성땜에) 그러다 피아노 1도 모르는 저는 일단 폭풍검색을 했네요(검색밖에 의지할데가 없는..ㅠ) 평이 다들 너무나 좋았습니다. 그리고 일단 이미 디지털피아노를 사용해본지라 신디사이저 sp1 정말 기분좋게 구입을 하였답니다. 지인들도 커즈와일 신디sp1 추천해주더라구요~ 넘 만족스레 구입했네요~ 우선 품질보장에~ 가격도 저렴하지~ 사은품은 빵빵하지~~ㅎㅎ 배송도 기가막힙니다. 구입하고 하루만에 받았네요~~ 이건 설치없이 배송만 해주는 상품이라 그런가봐요~ 그래도 하루만에 와서 정말 놀랐네요..^^; 그런데 정말 제가 피아노도 암꺼도 몰라서.. 설치?조차 어렵더라구요ㅠ 설치랄것도 없고 선 연결만 잘하면 되는데, 그게 안돼서.. 글고 함께있던 다른사람들도 다들 버벅거려서.. 계속 끙끙대다 신랑 아는 동생(음악좀 한다라는분)을 불렀어요ㅠ 다행히 신랑지인은 단번에 하더군요.. 으.. 좀 창피~~ >.그리고 이것저것 선꽂는 방법이라는지 신디 사용법 등에 대해 설명해주셨어요~~ 딸아이가 이용할거라 딸아이한테도 설명해주는데, 역시 머리가 영해서인지 금방 잘 숙지하더라구요~ 전 머가먼지 하나도 모르겠더라는..^^;; 암튼 결과적으로 넘넘 맘에들어요~~ 음악 1도 모르는 제가 듣기에도 소리 완전 차이나고, 연주 확실히 고급지고 건반도 묵직하게 눌러지는게.. 딸아이도 엄청 만족하고 넘 조아라하더라구요~~ 조작하는것도 쉽게 되어있어서 몇번 해보니 뚝딱~ 하는거 같고~^^; 건반 60개에서 88개로 늘어나니 길이도 확실히 길고~ 소리는 말해 머하나요~ 울 딸아이 피아노 치는 동영상으로 대신할게요~ㅎ 정말 이전 신디랑은 소리 차원이 다르구요 다른 사람들 듣기에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피아노 한개도 못치는 엄마가 듣기엔 넘 잘치고 대견하네요~ 커즈와일 신디로 치니 더 잘치는걸로 들려지더라는~ㅋ 암튼, 영창 커즈와일 디지털피아노도 신디사이저sp1도 다 너무나 좋아요~☆ 추가적으로 M110에 대해서 평하자면.. 지금 거의 2년동안 고장이나 불편함 없이 아이들이 넘 잘 치고 있고~ 무엇보다 디지털피아노라 넘좋아요!^^ 밤에는 이어폰 꽂고 치면 소음걱정도 없고~ 아이들이 본인들이 치는 피아노 소리 녹음해서 따라 쳐보기도 하고, 시키지 않아도 이것저것 시도를 많이 해보더라구요~ 딸아이 4학년 되던해에 사주었었는데 지금 5학년, 아들녀석도 있는데 피아노 들여놓고 아직까지도 둘이 서로 치려고 가끔씩 싸운답니다~~ 피아노 치라고 얘기안해도 피아노 학원 다녀와서도 아이들이 즐겁게 치고~ 피아노 실력도 제가보기엔 커즈와일 덕분에 정말 쑥쑥~ 는거 같아요~~ 커즈와일을 안들여놨담 집에서 추가연습할 수도 없었을테고.. 암튼 저는 정말 뽕뽑고도 남았네요~ㅎ 커즈와일 신디사이저 요건 활용도가 더 많을거 같아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네요~~♡

초등학생 교육용으로 구매했습니다 아파트에서 사용할거라 디지털 피아노를 구매했는데요 기존 사용하던 키보드 건반 보다는 확실히 좋고, 밤에도 칠 수 있어서 제품 자체는 만족합니다만... 배송때문에 별을 왕창 뺐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피아노인데.. 급 당일날 오전에 저녁에 오겠다고 연락온것부터, 당장 일정조정이 어려워 사람이 없다니까 그럼 배송이 뒤로 엄청 밀린다고 겁주길래 저희가 조립하겠다고 두고가라고 어찌저찌 일단 얘기가 되었습니다만.. 저녁에 제품이 오기로 한 시간보다 한참 안오는 덕분에(?) 집에 신랑이 귀가해서 기사님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제품이 안온다고 연락이 오더라구요; 저는 30분 전에 분명 도착했다고 기사님 전화받고 공동현관 비번도 알려드리면서 집에 사람이 있으니 조립 부탁드린다고 통화를 했는데 말입니다; 그제서야 신랑이 문을 열어보니 대문앞에 제품만 덩그러니 있더군요;;; 신랑이 도착했을땐 집앞에 아무것도 없었는데, 신기하게 마법같이 말입니다 ;; 화가 나서 기사님께 전화해보니 본인은 도착해서 벨도 누르고 문도 두드렸다고 하는데 저희집이 무슨 대저택도 아니고, 화장실에도 인터폰이 연결되어 있을뿐더러 기사님과 통화끝나고 신랑한테 연락해서 도착했다고 얘기까지 해서 기다리고 있던 상황이라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데 기사님은 귀찮아하는 목소리로 미안하거나 곤란한 기색도 없이 벨을 눌렀다는 말만 하며 그럼 어쩌라는 식으로 말만 반복하고 있으니 참 어이가 없더군요;; 적어도 그런상황이면 다시 저한테 연락해서 사람이 있다고 들었지만 없는듯해 문앞에 두고간다고 배송완료사항이라도 알렸다면 저희 식구들이 씻지도 못하고 바보처럼 1시간 가까이 현관근처에서 기다리는 일은 없었을겁니다 결국 조립이야 저희가 했습니다만, 참 성의없고 무책임한 배송기사님때문에 화가 나고 기본제공받을 서비스조차 못받았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창원권에서 주문한 다른 분들은 도착할때까지는 저녁에 아무런 일정도 잡지마시고 기사님 연락을 기다리셨다가 무조건 도착했다고 하면 있는 힘껏 문을 활짝 열어두고 대문앞에서 대기하고계셔야 바쁘신 기사님의 얼굴이라도 보고 기본으로 제공될 조립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겠다는 꿀팁도 함께 전달드리며 후기 남깁니다.

너무너무 좋아요 대학생때부터 갖고싶엇지만 꾹참았엇는데 취업하고 월급타서 나를 위한 선물로 이번에 질렀습니다. 퇴근하고 건반을 두드리는데 입가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더라고요 ㅎㅎ 요새는 전자피아노가 좋아서 건반 무게감도 괜찮고 음색도 그랜드 피아노 음색이라 더 좋아요. 그리고 밤에 저장된 피아노곡 재생하고 자는데 정말 좋네요 원룸이라 업라이트는 꿈도 못꾸고.. 사실 아파트 살아도 업라이트는 무리죠 그래서 전자피아노 질렀습니다. 다만 예약 종료같은 기능이 없어서 아쉽네요 밤새도록 틀어놓는.. ㅋㅋㅋ 아무튼 드디어 피아노 장만해서 정말 좋습니다 피아노 손놓은지 거즌 15년이라 이제 잘못쳐서 시무룩햇지만 그래도 연습하니 며칠만에 원래처럼 까지는 아니어도 어느정도는 칠수 있네요 열심히 쳐서 원래 실력도 되찾고 그보다 더 발전하고 싶네요 악기 있는 삶은 정말 아름답네요 녹음이나 다른 기능들도 차차 익혀나가서 정말 알차게 쓰고 싶어요 아직은 피아노 치는 시간 1분1초가 아까워서 피아노만 그저 치고있습니다 ㅠㅠ 정말 좋아요 타건 소리가 거슬릴수도 있지만 무아지경으로 치고 있으면 신경 안쓰게 되더라고요 볼륨 높이거나 헤드셋 끼면 타건소리 그냥 안들리기도 하고요 뚜껑도 스르륵 여닫혀서 편리합니다 악보밴드가 하나 있으면 좋을텐데 이벤트 참여하면 받을수 있다니 참겠습니다헤드폰 사은품으로 받아서 끼고 치니 소음도 옆방이나 위아랫방에 주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전자피아노만의 장점인거 같아요 ㅎㅎ그리고 사은품으로 설치비 면제엿는데 설치하시는 분이 친절하게 운반도 해주시고 깔끔하게 설치해줘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생각보다 복잡해서 혼자는 정말 힘들었을거에요 2층이지만 엘베도 없는데 수고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오래오래 피아노 열심히 칠수 있기를~

다 좋은데 설치해주시는분들 너무하네요.제가 전화통화할때 할머니 혼자계신곳이고집에있는건 유아용 피아노라 무겁지 않으니 1층에 내려만 주시면 안되냐고하니 본사에 다 청구해야하는거라하길래가져가달란게 아니라 바로앞이니까 부탁좀드린다고 집에 저도없고 신랑도 늘 없다고했는데 가서 보겠다고하고 끊었는데 친정엄마한테 나도 자제분들한테 시키지 왜 우리한테 이런거시키냐해서 집에없다고 하니까 자기도 애가셋이지만 부모님한테 애맡기고 이러지않는다고 하질않나 담엔 이런거할때 돈주고 사람쓰라고하질않나 제가 만삭일때도 혼자 조립했던건데 건장한남자둘이 바로코앞에 옮기는게 싫어서 별별소리를 다 하고갔네요 엄마한테 안해준다고하면 알았다고하라고 내가 나중에가서 내려놓겠다고 했는데 엄마가 부탁하셨는 모양인데 아니 제가 저희엄마한테 그냥맡기는것도 아니고 몇백씩 들여서 사람쓸돈으로 엄마 쓰시라고 돈드리면서 맡기는건데 제가 왜 그런소리를 들어야하는지. 그리고 보통 폐가구 폐가전 수거나 내려주는건 기본서비스 아닌가요?? 안해줄거면 말면되고 해줄거면 기분좋게 해주던가. 돈을 받아야하네마네 하질않나 투덜투덜대고 자기가뭔데 저희엄마한테 제 흉을보고그러는지. 그사람은 시간이 많은가본데 저나신랑이나 각자 사업하는 사람들이라 집에 자주못가는게 그렇게 불효고 죽을죄입니까?? 차라리 저한테 돈을달라고 하던지요. 길가는 청년도 할머니혼자라 부탁하면 해줬겠네요.무겁지도 않은 애기용 피아노하나 엘레베이터로 내리고.빌라라 멀지도않은 바로코앞이 버리는곳인데 거참 별소릴다듣겠네요.제가 조금만 일찍알았으면 도로 가져가라고했을겁니다.더좋은거 사려다가 신랑이 아직애기들 어려서 분명히 막내가 낙서할거라고 싼거사주래서 링크주길래 들어가보니 다음날이 딜이여서 하루기다렸다샀는데 이렇게 기분 드러울거였으면 사지도않았어요.원래보고있던 다른브랜드꺼 사줄걸 괜히 신랑말듣고 내키지도않는 영창꺼샀다가 완전 짜증납니다.

배송- 4일 정도 걸린것 같아요. 장점 - 디지털 피아노의 최대장점. 볼륨조절이 가능해, 밤이나 낮이나, 시간제약 없이 칠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 단점 - MDF로 되어있어서 좀 허접한 느낌,,,,그래도 원가 140만원짜리 였는데,,,, MDF라니,,,냄새가 납니다. 사은품 배송이 늦네요. 의자매트도 같이 와줬으면 좋았을 텐데,,, M110과 M120중 한참 고민하다가 M120으로 결정했어요.(인터넷으로 음색도 들어봤는데 110보다는 120이 더 음색이 나은것 같아서 구매결정.) 건반은 대체로 업라이트피아노 느낌 나는 것 같아 대체로 만족합니다. 음색도 그런데로 디지털 피아노치고 괜챦다 생각하고요. 실제로 피아노 판매점가서 ***톤, 삼 *, 영창 비교해 보긴 했는데, ***톤은 음색에 전자음이 많이 나고 가벼운 느낌이어서 탈락, 일본제품 탈락, 국산제품중 삼*과 커즈와일제품 두개 놓고 보니, 역시 가격이 올라갈수록 소리는 좋더군요. 삼* 나무건반 디지털 피아노 120짜리 젤 맘에 들었는데, 보류하고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마침 영창에서 커즈와일 140만원짜리 피아노를 세일 한다기에 더이상 미루지 말고 사자.( 상품평도 대체로 좋고 140만원짜리 세일이니 그래도 괜챦겠지 라고 기대하며...구매) 결론은 직접 매장에서 확인해보고 구매했었어야했는데,,,실물을 보지 못하고 구매한 것이 조금많이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 파격세일 하는 이유가 있었던듯... 음색은 그런대로 괜챦은것 같아요, 건반 느낌도 그런대로 괜챦고, 나무 건반이면 더 좋았겠다 싶은 개인적인 생각.... 몸체가 MDF로 되어있어 냄새가 좀 납니다. 제일 아쉬운 부분이지요. 그래도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아쉽지만 구매확정 합니다.

[피스뮤직] [영창뮤직][11번가] 모두 서비스 최악. 사은품으로 받은 헤드폰 젠더가 사자마자 일주일도 안되서 피아노 잭 안에서 부러졌습니다. 똑바로 뺐으면 안 부러졌겠지요. 그런데, 10살난 딸아이가 아무리 기울여 뺀다고 해서 부러지는. 그 헤드폰이 그게 정상입니까???? 전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 피스뮤직에 전화해서 물었더니, 사용자 과실이고, 본사 접수해준다고. 출장비와 수리비 있다고 하네요. 젠더가 너무 품질이 떨어져 보인다고, 똑같은 젠더를 보내달라고, 젠더값과 배송비 다 드리겠다고, 제가 직접 어느 정도 힘에 부러지는지 테스트 해보겠다고. 그리고 본사에 접수해달라고 했더니 알았다고 해 놓고는 소식이 없더군요. 지난 토요일에 전화했는데. 오늘이 화요일 입니다. 답답해서 다시 전화했더니, 접수 내역도 없고. 전화 받았던 사람 찾아서 물어보고 연락준답니다. 그리고는 또 연락이 없습니다. 요즘 이렇게 장사해도 먹고 사나 봅니다. 저도 그런 회사 다니고 싶네요. 영창에 전화했더니, 사용자 과실. 출장비. 수리비 얘기만 합니다. 똑바로 빼지 않은 과실은 인정한다. 하지만, 아이들이 기울여 뺄 수도 있고, 선만 잡고 이리저리 땡기수도 있고. 그런다고 젠더 헤드쪽이 부러지는 건 말이 안되지 않냐. 피스 뮤직 사은품에 문제가 있는거 같다고 했더니 영창에서 할 수 있는건 없답니다. 자기들 제품 어떻게 팔고 있는지 관심 없다는 얘기지요. 피아노 문제가 아니면 상관없다는. 몇 달에 한번씩 이벤트로 계속 올리는 거 같던데, 아는 카페, 모르는 카페 다 올릴 생각입니다. 아직도 분이 안 풀리네요. 피아노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사은품 사용하실 때는 조심히 사용하세요.

아쉬운 점이 많아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6/26일 핫딜 특가로 커즈와일 SP6 구입하였구요. 제품 자체는 만족합니다. 그런데 특정 날짜로 특가판매하시면서 준비가 너무 미흡한것 같네요... 택배야 그렇다 치더라도 기사님이 배송/설치하는 제품들에 대해선 다른 판매처 처럼 쇼핑몰 배송알림은 시스템상 그런거고 실제로는 개별 연락한다는 공지만 있었어도 게시판이 이렇게 되진 않았을것 같네요. 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사은품으로 준비한 품목들이 공지도 없이 바꼈습니다. 타 판매처보다 경쟁력있었던게 사실 가격이 아니라 구성품이었는데, 그게 바뀌다니요. 그거 교환받는데 꼬박 3주 걸렸네요. 문의글에는 제가 올린 문의글보다 뒤에 올린 문의에 대한 답변이 항상 먼저 달리고, 답변하는 담당자가 다른지 계속 다른얘기만 하고.. 솔직히 진짜 짜증나고 화 났습니다. 근데 또 전화를 하면 연락은 잘 되더군요. 정작 사람 대 사람이 통화를 하니 바쁜걸 이해하고 화를 누르며 얘기했지만, 솔직히 너무 하더군요. 저같은 경우는 그 구성품 오배송되서 교환받는거 외에는 큰 문제는 없었지만, 그 대처가 솔직히 너무 실망스러웠습니다. 오늘에서야 배송받고 이렇게 후기 남기는데요. 야심차게 구성하셔서 특가 판매 하셨을것이고, 엄청 바빠질 만큼 많이 판매하신걸로 압니다. 하지만 사소한 대처와 준비 때문에 판매처 이미지 안좋아지는게 좀 안타깝네요. 3주 늦은 후기이고 이 페이지 주소의 상품도 바뀌었지만, 안타까운 마음에 남기고 갑니다.

행사 기다렸다가 구매했어요. 저 어릴때 집있던 영창피아노 많이쳤었는데 그때 소리가 너무 좋았던 기억때문에 디피도 영창으로 구매하게되었어요. 사실 디피에 대한 고정관념이 있어서(건반,소리 등) 업라이트 사고싶었지만.. 아파트생활하니 어쩔수없다는 생각때문에 열심히 검색하고 비교하다가 구매한건데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업라이트만큼은 아니지만 소리도 영상통해서 듣는것보다 영롱하고 건반도 묵직해서 업라이트느낌 많이나더라구요. 소리도 조절되고 헤드셋낄수있어서(특히 둘이같이!) 편하게칠수있어서 좋아요.피아노 손놓은지 오래되서.. 20여년만에 악보보고 치는데 어릴때 생각도많이나고~ 언젠간 피아노다시 사겠다며 버리지않은 몇몇책들.. 안버리길 잘했다싶었어요 ㅋㅋㅋ비록 손이 많이 굳고 눈으로 악보를 따라가기가 예전만큼음 쉽지않지만. 열심히 치다보면 다시 예전처럼 칠수있게될날 오겠죠!! 사실.. 아이 피아노 치라고 사준건데..제가 매일 한시간이상 치면서 스트레스 해소하고있네요 ㅎㅎㅎㅎ;아이는 피아노 들인 후 연주곡들으면서 방에서 놀아요. 덕분에 저도 같이 연주곡 감상하게되네요 ㅎㅎ +) 타건소리 걱정되어 커즈와일매트 별도로 샀는데 피아노 배송이 더 빨리와서 놀랬네요 ㅎ (구매 후 일주일내로 배송받음)피아노 사려고 고민중이신분들은 꼭 같이 매트구매해서 층간소음 주의하세요 ^^

배송은 지방이라 정확히 일주일 걸렸습니다 기사님 두분이 오셔서 10분 정도. 너무 쉽게 설치 하시고 가셨습니다 2주는 걸릴거라는 생각으로 큰 기대없이 있었는데 빨리와 주셨어요 첨부터 디지털 피아노를 시킬려한것이 아니었기에 생판 아는것 없 피아노를 잘 안다하시는 부한테 이것저것 물어보구 인터넷 검색해보구 평들을 미친듯이 검색을한 끝에 영창 디지털 피아노 결정 너무 많은 종류가 있었기에 가기서 한번 맨붕이왔네요 디지털이 다거기서 거기라 생각했는데 알수록 너무 어려웠어요 매장 가서 직접 보고 들은것이 아니기에 스펙만으로 결정을하려니 너무 힘든 결정이었습니다그래도 딸들이 체르니 30 ~40이상은 치고 있었기에 조금더 피아노에 가까운 음색으로 결정 하려했구요 엄마 욕심에 이왕이면 목건반으로 해주고 싶었는데 판매자님께 이정도면 정말 좋은 스펙이라 하시며 조언을 해주셔서 결정 하게됐구요 2주 정도 사용해본결과 진작 사줄걸 하는 후회가 ㅠㅠ 너무 좋아하네요 밤에 헤드폰 끼고하니 누가 뭐라 할 사람없고 맘껏 치고 건반도 무게감이며 진짜 피아노와 차이가 없다하네요 전문가가 아니라 잘은 모르지만 지금처럼 집에만 있는 저희 아이들에게는 핸드폰에서 그나마 자유로워질 유일한 여가 활동 같아요. 집에서 피아노 소리가 나니 듣기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