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람 PA-M07C : 다나와 가격비교

지금 사는 집에 이사온지 4년째인데,,책상을 놓아둔 서재방에 에어컨 설치가 불가능해서 해마다 덮다덮다 하면서 지내왔습니다. 올해 아이가 고3이어서 자기소개서 등 집에서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해야 해서,,이를 악물고 설치가 가능한 에어컨을 찾아 보았습니다. 결국 후보에 오른 제품이 이파람 제품인데,,본사에 전화를 해 보니 물건이 없다고 하여 포기할까 하다가, 옥션에서 찾아보니 주문이 가능하였습니다. 주문하고 다음 날 배송이 되었는데, 설치하고 사용해 보니 상당히 시원하였습니다. 다만 온도가 27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아 이상이 있나 생각하다가, 뒷 배란다에 놓은 실외기를 창문 높이로 맞추어 바로 더운 공기가 밖으로 나갈 수 있게 했더니, 25도까지도 내려가면서 방이 쾌적해졌습니다. 덕분에 아내도 아이도 좋아해서,,구입하기를 참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제원 표기에 실외기가 가볍다고 되어 있는데 이는 오타 인듯 합니다.실외기 무척 무겁습니다. 동작시 배관에서 에어지나가는 소리와 고주파 음같은거 신경쓰일수도 있습니다.배관을 최대한 펴도 소리는 그때 그때 다르게 납니다.실외기 도는 소리 일반 에어컨 실외기 보다 팬 도는 소리가 훨씬 심하게 납니다.실외기 배수구에서 물 많이 나옵니다. 물받이 준비해서 물받아 화분에 물 줍니다. 배수펌프 작동 소음은 좀 나긴 합니다. 가끔식 동작 하니까 큰 문제는 아닌듯 .배수펌프 소리 안나게 하려고 배수용 호스를 사용하는데도 펌프로 물을 빼네요....호스 연결이 잘 안된건지.... 큰방 한개 정도는 금방 시원해집니다, 냉기 성능은 좋습니다. 선풍기 같이 사용하면 춥습니다.창문으로 배관 빼고 틈 대충 막고 사용 합니다. 호스가 좀더 길던가 아니면 옵션으로 연장 해서 주문 할수 있슴 더 좋을듯 합니다.

호스분리할때 가스가 퍽하고 큰소리가 나서 놀랐습니다. 생각보다 가스 압력이 쌘것 같고 몇번 탈부착하면 빠져나오는 가스가 상당히 많을 것 같네요. 저희는 에어콘 뚫어 놓은 관이 크지가 않아 조심히 끼워넣으려고 하다가 호스의 가스밸브가 헐거워 벽에 부딪혀 돌아가면서 엄청난 속도의 하얀 냉매가 나와버려 시험운전만하고 사용을 못하고 AS받으러 가야합니다. 탈부착과정은 어렵지않지만 조금만 방심하면 위험할 수 있다고 생각되요. 특히 가스가 순간적으로 나오기에 자칫 큰일 날뻔 했습니다. 꼭 환기되는 곳에서 탈부착을 해야할것 같네요. 그리고 밸브잠금장치에 조금 더 안전장치가 추가되어야 할것 같아요.에어콘은 일반 소형 벽결이에어컨정도 시원하구요 가끔 약한 쇠소리가 나는것외에는 소음이 큰지 모릅니다. 실외기 소리는 사이즈에비해 상당히 큽니다.

배송은 빨리옴 주문하고 바로 다음날가격이 다른 이동식에 비해 좀 쌤 실외기 때문인거같음 장점 : 여름에 쓰고 겨울엔 집어 넣을수있다. 방향을 틀어서 쓸수있다. 단점 : 제품이 실외기가 합쳐져있으니 이동식의 장점은 거의 없다고 보면됩니다작동음도 엄청큼 줄일수가 없음 소음은 시끄러움 일단 틀면 끼이익 소리부터 시작해서 이상한 진동음도 나고 이돈이면 그냥 벽걸이 달겠음70이면 6평형에어컨 설치하고도 20은 남을듯

캠핑장 트레일러 텐트내에서 사용하기위해 구매했습니다.아직 출정을 하지못해 박스도 못뜯어보고있는데 그늘아래 피칭후 한낮에도 성능이 발휘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큽니다.원래 한여름 캠핑은 쉬는데 에어컨을 가지고 버틸만 하면 이거 가지고 이제 여름에도 여기저기 나서봐야겠습니다.이파람에서 이 제품을위한 임시 가스주입기를 제작하여 판매되었으면합니다.AS받으로 본사가기도 어렵고 간단하게 사용자가 가스를 보충해줄수 있도록. 부탄 가스 형태로..

실내기는 소음이 거의 없고 사이즈도 작아 공간활용이 좋습니다. 실외기가 돌아갈 때 배관에서 고주파음이 들리긴 한데 동작 테스트만 잠깐 한터라 얼마나 오래 지속될 지는 잘 모르겠네요. 배관 위치를 조금 조정해보고 해야겠어요. 가격이 좀 비싸서 그렇지 이동형 에어컨 중에서는 최고일 것 같습니다. 할인 기간에 싸게 구입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벽걸이 에어컨 설치를 못하는 상황으로 해서 거의 십여년을 선풍기로 버티고 버티다 작년에 너무 고생을 해서 미리 구입했습니다. 생각보다 실외기 소음이 커서 발코니 문을 어떻게 마감 처리해야 하나 고민되네요. 냉매, 전원 공급선은 실내기 기준 우측이고 유연하지 않아 배치 위치를 미리 확인하셔야 됩니다.

실외기를 쉽게 탈부착할 수 있는 점은 정말 좋습니다. 또 4-5평 방은 시원하게 냉방됩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가동 초기에 고주파 소리가 나서 귀에 거슬리고 가끔 물 뿜어내는 소리 같은 게 들리는데 개선이 필요합니다. 개인 작업실 정도는 추천하나 숙면이 필요한 분이라면 곰곰이 생각하시고 결정하세요.

가격이 좀 높은 거 빼고는 실외기 소음이 좀 크긴 하지만 어차피 문 밖으로 빼 놓는거라 신경 쓸 정도는 아니고요. 냉방능력은 거실에서 쓰기는 확실히 버겁긴 하네요. 선풍기랑 같이 쓰면 걍 덥지 않은 정도는 유지가 됩니다. 나중에 캠핑 등 이동식의 이점을 생각해서 구입한거라 좀 불편한건 감내해야죠.

주문이 밀려 4일은 지나야 배송된다고 친절히 안내전화를 두번이자 주셔놓고 주문 다음날 아침 8시에 문앞에 떡하니 도착해 있더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회사 보안초소에 설치해서 쓰는데 땡볕에서 근무하시다 시원한 바람을 쐬게되어서 근무자들이 매우 만족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