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144hz 모니터를 산거라 일단 입문용 가성비를 선택했습니다모니터를 사용한지 대략 2주가 지난 뒤 리뷰를 작성하고 있는데, 먼저 단점은 첫째, 받침대 조립할 때 나사를 꽉 쪼였지만 흔들리는게 있았습니다 처음에는왜이러지 하면서 몇번 나사를 풀었다가 다시 쪼았으나 결과는 똑같아서 모니터까지 조립해보자는 식으로 모니터까지 나사를 쪼아서 세웠을때 모니터의 무게때문인지 몰라도 흔들림이 없어서 그냥 사용중입니다.(모니터 나사를 쪼을때도 2개나사 중 끝까지 안들어가서 약간 불만족)둘째, 조립 후 monitor.co.kr을 통해 흑점,광점 등을 테스트한 결과 사진과 같이 왼쪽 윗부분에 흑점이 있았고 Q&A를 통해 물어봤지만 무결점 상품이라도 흑점 1개까지는 무결점으로 한다고 해서 교환없이 사용 중입니다(교환처리가 된다고 해도 택배왔다갔다 시간이 아까워서... 그리고 그 시간동안은 컴퓨터 사용을 못하기 때문입니다)이에 반해 장점은 첫째, 구성품 중 하나인 DP포트를 이용해서 그래픽 제어판에서 144hz를 클릭했을 때 적용이 바로 되었던 점입니다. 구매하기 전 블로그 등 많은 곳에서 정보를 얻을 때 약간 힘들어하셨던 분들에 비해 저는 비교적 쉽게 144hz가 적용이 되어 만족합니다.둘째, 블루라이트 기능입니다. 정보를 얻기 위해 이곳저곳 둘러보는데 모니터가 너무 누렇다 등 몇몇개의 글을 보고 약간 걱정을 했는데 0-25-50-75-100%를 다 해봤을 때 75-100은 너무 아니다는 느낌이엿지만 25퍼 50퍼는 그나마 괜찮아서 구매 후 첫 하루는 25퍼 그 후 지금까지는 50퍼를 사용 중입니다. 50포를 처음 했을때 누렇다라는게 느껴졌지만 지금은 눈에 적응하여 아무렇지도 않고, 배틀그라운드나 오버워치, 서든어택 등 각종 fps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저는 144hz 입문용 모니터로 이정도면 만족을 합니다. 조립할 때 나사가 꽉 쪼였지만 흔들림이 있을 때는 약간 불안은 했지마누모니터까지 조립다하고나서 세워봤을 때 움직임이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고, 흑점 1개가 있었을 땐 '아 이걸 교환해야하나' 싶었지만 막상 게임을 할 때는 내가 의식하지 않는 이상 있었는지도 모를 위치여서 교환을 안하게 되었고, 구매를 하게 된 결정적인 생각은 싸게 144hz 모니터 + 커브드를 써보고 싶다는 생각에 구매하였기 때문에 저는 만족하고 사용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