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람 PA-M07CD : 다나와 가격비교

방 한칸 시원하게 하기엔 충분합니다. 크기는 생각보다 큽니다. 벽에 피스 박아서 걸 공간이 없어서 그냥 여름만 쓰니까 작은 수납장 위에 올렸어요. 소음은 일반 벽걸이보다 좀 더 시끄럽고 실외기 소리는 창 밖에 있지만 좀 들립니다. 잘 때는 더 크게 들리긴 할 것 같지만 더운 것 보다 나은 것 같아요. 가동시에 초기에 더 큰 소리가 좀 나는 것 같아요. 물빠질때 10초 정도 큰 소리가 나긴하네요 중간에. 그냥 에어컨인데 설치가 어려운 곳에 쓰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외기 일체형 이동식 에어컨을 살려고 했는데 어차피 덕트를 연질 파이프(?)로 연결해서 창밖으로 뜨거운 바람을 빼줘야하고 길이가 길지도 않으니.. 그래서 이파람 에어컨 찾아 봤습니다. 실외기 분리형이 실외기만 밖에 둘 공간만 만들면 되니까 그게 훨씬 편한 것 같네요. 그리고 배관이 4미터 정도라 넉넉하네요. 대부분 넉넉하게 남을 것 같아요. 저는 많이 남네요..이게 유일한 단점? 다른 이동식 에어컨과 이것 중에 고민한다면 20만원 더 써서 그냥 이걸 사는 걸 추천합니다. 창문의 틈은 동봉된 접착식 문풍지 같은 스펀지로 붙여서 막으면 됩니다. 스펀지와 접착 부분이 벨크로 형식이라 여름 지나면 스펀지 뗏다가 다음해에 다시 또 붙이면 되겠더라구요. 실외기 배관과 본채가 고정형이라 처음 위치 잡으려고 설치할때 힘을 좀 써야했습니다. 배관 탈착형(pa-m07c)은 설치가 편리하니 10만원 정도 더 쓰면 힘 조금 덜쓰고 보다 자유로운 공간에 설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실외기는 일반적인 벽걸이 에어컨 실외기 크기니까 둘 공간을 미리 생각하고 사셔야할 것 같아요. 냉각수 배출은 저는 동봉된 배출관을 냉각수 마개 뽑고 꽂아서 밑에 물통 받쳐 놓았어요. 한시간켜니 200ml 조금 안나오는 것 같아요. 전원를 끄니까 쭈욱 흘러너오네요. 작년 부터 고민하다가 20만원짜리 냉풍기도 사고 했는데 냉풍기는 전혀 기대한 효과가 안나오더라구요. 돈낭비에 얼음 얼리고 물통에 물 갈아주고...이파람 에어컨 진작 살껄 그랬습니다. 저는 아주 만족합니다. 저 처럼 고민하시는 분들 많을까봐 참고하시라고 리뷰 열심히 써봅니다. 요약 에어컨 설치가 쉽다. 냉방성능은 그냥 에어컨이다. 소음은 벽걸이 에어컨 보다 큽니다. 낮에는 잘 모르는데 밤에 잘때는 소음이 좀 있는 편이네요. 추천 에어컨 설치가 힘든 다용도실쪽의 방에 설치하려고 한다. (아니면 실외기를 빼서 둘 공간이 있어야합니다) 실외기 일체형 이동식에어컨의 시끄러운게 싫다. 비추천 소음이 크면 잠 자기 힘든 분. 실외기 둘 공간이 없다. 창틀에 올려질 만한 실외기 크기는 아닙니다.

많은 고민과 상품후기 열람하면서 주문했어요합체된 이동식에어컨은 소음관련 정보가 많아서 이파람으로주문했어요. 엄청 무겁습니다 . 일체형이라 연결줄이 길고 꼬일수 있어 옮길때 잘 해야합니다. 전뭔을 켜면 온도가 내려가는데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시원해 집니다. 중간에 힘이 딸리는 모터소리?가 들리긴하지만 저는 참을만합니다. 여자혼자들기에는 엄청난 인내가 필요할듯 요. 벽뚫고 싶지 않아 구매한거라 가격은 좀 과하게 책정된게 아닌가 싶네요.절대로 싸지는 않아요.

에어컨을 달면 기계값보다 설치비가 더 나올 상황이라 고민하다 구매했어요. 실외기가 있긴하지만 크기가 일반 에어컨에 비하면 절반도 되지않아 창문넘어 빈공간에 손쉽게 설치 했네요.크기가 작으니 일반 에어컨처럼 켜면 바로 냉기가 가득해지지는 않지만 이동식 쓰면서 그정도 성능을 바라면 욕심 같구요.서큘레이터랑 같이 돌리만 어느순간 시원해집니다. 아주아주 만족해요.

상품평을 처음 써보네요 어디서 쓰는지도 한참만에 찾았어요 ㅋㅋ 사실 극성수기에 구매해서 배송이 일주일정도 걸리긴 했지만 ㅋㅋㅋ 언제오냐고 계속 물어봤는데 엄청 친절하시게 일일이 다 응대해주시고 감사합니다 ! 상품은 생각했던것보다 예쁘고 .. 인터넷 찾으니 소음도 좀 있대서 걱정했는데 ... 저는 괜찮았습니다!! 방에다 설치했는데 금방 시원해지더라구요 !!! 다른 이동식 에어컨 보다 비싸긴하지만 !! 저는 암청 만족스럽네요!!!

정말 오랜 고민끝에 주문을 했는데설치가 간단하더라구요 창문너머 베란다에 두기만하면 되고 창문닫고 전원을 올리니 처음 실외기 돌아가는 소리가 웽하게 들리고 창 밖이라 많이 크지는 않았어요냉방이 시작 되는데 일반 에어컨 바람만큼 시원하게 나오니 매우 만족스러워요 이정도면 각방에 하나씩 둬도 좋을것 같아요 이번 여름 더 써보고 하나 더 구매해야겠어요 기대이상

비싸긴 하지만 탈부착식이 소음이 덜하다고 해서 구매했어요. 바람은..살짝 옛날 에어컨정도의 소리가 나고요, 실외기는 베란다에 뒀는데 확실히 소리가 크긴해요ㅋ 하지만 일반 에어컨도 밖에나 고정하다보니 실외기 소리가 덜한거지 이정도면 괜찮은것같아요.제 방이 우리집의 대프리카라 할정도로 더웠는데 이거 덕에 시원한 여름 보낼것같아요

2년 동안 한시적으로 집을 이사 하면서, 판단 착오(?)로 에어컨 설치를 안하는 바람에작년 무더위를 겨우 넘기고 올해만 넘기면 내년에 이사하고 에어컨을 설치하려고 했으나곧 방학도 다가오는데 애들도 너무 힘들것 같고, 밤에 잠 자기도 힘들어서뭔가 간편하고 쓸만한 상품을 찾았는데, 아무래도 실외기가 없는 모델은 너무 시끄러운 듯 싶고

실외기 소음있다고 후기를 봐서 걱정했는데.....크지 않아요 ...일반 에어컨 소리 정도 나네요...고주파음 있다고 후기 봤는데...아주 아주 가끔 나구요...소리도 아주 작아요... 운좋게 좋은 물건을 받은건지 모르지만...고등학생 아이가 공부할수 있을정도로 조용하고 시원하네요... 시원해요...

시중에 이런제품은 유일하기에 이동성을 생각해서 구매 했습니다. 엄청무겁고 커다란 밖스에 놀라고, 포장이 잘되있어 좋았습니다. 케이블 분리형인줄 알았는데 ㅠㅠ 그건 출시되지도 않았다고 하네요~ 작동하니 정말 시원한 바람이 금방 나오더군요, 내구성은 몰라도 잘만든 제품같아요, 근데 조그만 실외기의 소음이 커서 조금 놀랐습니다,,, 잘쓰겠습니다.

상품은 아이디어가 좋은거 같습니다. 실외기를 밖에 둘수 있어서 소음이 그렇게 크지 않아요. 가격은 높은듯한데 외관상 이뻐요. 단점은 마감재가 좀 아쉽습니다. 달랑 스폰지테입만 있어서 창문틈 붙이기가 쉽지 않아요. 붙여놓으면 틈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소형이다 보니 벽걸이처럼 금방 시원하진 않아요. 10분정도 기다려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