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구매하시는분들 참고하라고 아주 솔직하게 적겠습니다. 일단, 배송이 아주 느립니다. 물건은 주문하고 10일정도쯤 지나서 받았습니다. 중간에 너무 배송이 오지 않고, 배송조회도 안되서 반품요청을했습니다. 거절당했습니다. 사유를 알고 싶어 고객센터 전화를 걸었습니다. 기본 10분~20분은 전화기를 잡고 있어야 상당원 통화가 됩니다. 중간 배송지까지 도착해서 반품불가하다. 배송비 12500원을 내랍니다. 어디에도 물건이 어디까지 도착했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본인들 말이며, 그럼 내부 자료를 보내달라고 하니 회사 내부 자료는 외부 유출이 불가하답니다. 기가차서 전화로 확인했지만 완전 신뢰가 다 깨집니다. 인터넷에서 사이즈를 보고, 큰 화물 택배인 경동택배에서 배송비 시물레이션을 했습니다. 사이즈 무게 부피, 그리고 최장거리로 하여도 15000원밖에 안나옵니다. 근데 부산이라고 25000원을 받아먹더만요. 이건 배송비가 아니라 매출 누락을 위한 물건값을 배송비에 넣은 거라고 밖에 생각되지않습니다. 그래도 포장이라도 제대로 해서오겠지했는데 물건 가져다주는 사람이 불친절하기 짝이없는 사람에다가 물건 상태 확인하자고 하니, 물건을 다 포개서 가져왔다고 이상이없답니다. 박스포장도 비닐로 싸져있는 것을 겹쳐서 배송한 겁니다. 그렇다면 1개당 25000원의 배송비는 어떻게 된걸까요? 물건값을 배송비에 엎었다고 볼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배송해주는 사람이 같은 회사인지 거래처인지 뭐 어떤 구조인지는 모르겠지만 영수증을 달라고 하니 없답니다. 그런건... 말이되는 소리인지.. 그래서 현금영수증이라도 해달라고 하니까 전화번호로 해주면되죠 하고는 가버리네요... 일주일뒤에 확인했지만 역시나 안되어 있습니다. 다시 고객센터에 전화를 합니다. 10분~20분은 기본으로 기다립니다. 현금영수증을 요청했는데 누락됐는지 고의인지는 모르나 안되어있다 현금영수증에 대한 내용을 문의하였습니다. 상담사 왈 지방센터에 확인하고 개인 배송기사한테 확인이 필요해서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한마디했습니다. 회사 내부사정이 어떤지는 내가 알바도 아니고 신경쓸일도 아니지만 배송기사가 불친절하게 하고 갔고, 현금영수증에 대해서도 번호하나 적어가지 않았다. 해준다고해놓고, 그런데 역시나 안되어있었다. 확인해달라. 그리고 문의 사항이 있으면 회사 내부사정을 알려주는 것은 좋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보통 답변을 언제쯤까지는 주겠다라고 하는게 정상이지 처음에는 내용 알아보고 요청하겠다고만 하더니 전화달라고 하니, 시간이 많이 걸린다 그렇게만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한마디 더 하니, 내일까지 알아보고 연락을 주겠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이 회사 경영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당하게 매출액 책정하고 정당하게 세금 내세요 그리고 회사가 큰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상담사들 좀 더 확충하고, 직원 교육 제대로 시키면 좋겠네요 제품의 품질은 둘째치고, 다시는 구매할 일이 없습니다. 제경우에는 제품 구매하시는데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