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파머 호텔수건 200g (10장) : 다나와 가격비교

처음써봐요. 그동안은 다른데꺼 썼는데 테리파머 좋다고해서 바꿔보려고 10장 주문하고 추가 10장 주문했어요. 5장씩 울세탁(물로)하고 건조대에 말려서 건조기 저온으로 돌리고.. 반복해서 20장 1차 세탁하고 한번더 반복했어요. 크기가 송월꺼보다 크고 그런건 아닌것 같고 도톰하긴해요. 퐁신하지만 막 엄청 부드럽고 그런건 아닌데 색깔도 이쁘고 마음에 들어요. 20장중에 5장만 길이가 3센티미터정도 작은건 왜그런건지..모르겠지만요.

먼저, 고객센터 대응은 아주 좋아요그래서 여태 후기 안쓰고 그냥 있었어요처음 수건 받았을때 애벌빨레로 한번만 가볍게 돌렸는데 끝단 마무리 부분이 마구 벌어지는게 찜찜해서 교환을 보낸적이 있습니다개인사정상 택배를 못받게 되자 출고 홀딩도 해주시고 고객센터 응대는 뭐 아주 좋았어요교환해주시면서 이미 교환이 한번 진행된 제품이니 추후 똑같은 증상에 대해서는 또다시 교환이 불가하다고 안내를 받았었구요그런데 빡쳐서 이렇게 후기를 쓰는 이유는...울모드로 이 수건만 모아서 살살 세탁하는데도 마찬가지로 끝단이 뒤틀리고 벌어지는 현상이 일어나서만은 아닙니다최소 4월부터는 정상 사용했고 혼자 사용중+ 다른 수건과 함께 병행사용중 이어도 애벌세탁을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최소 4-5번의 세탁을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얼굴에 묻어나는 섬유 조각 때문입니다세수하고 수건으로 닦고 토너뿌리고 한번 가볍게 쓸어내리는데 손바닥에 묻어나는 섬유 조각들이 사용할때마다 소름끼치네요무슨 고급수건이 행사에서 받아와서 막 돌리고 막 사용하는 수건보다 만족도가 더 떨어집니까삼십년 넘게 수건 쓰면서 얼굴에 먼지 굴러다니기는 처음이예요가족 추천과 사용으로 되게 찜해놨던 제품이었는데 ...다들 스톤그레이 색상 쓰고 있긴한데 그냥 신경안쓰고 일반모드+건조기까지 해도 이런 증상이 없어요심지어 사용한지 2년이 지나서야 올풀림 한두개 보이는지라 믿고 삿는데 와.......그냥 쓰던 스톤그레이를 살걸 괜히 다른 색상을 샀네요여러분 최소 피스타치오는 비추입니다.교환생각하시는 분들 그냥 환불하시고 재결제하세요같은 증상으로는 재교환 불가입니다

수건으로선 처음엔 약간 도톰하고 부드러워 괜찮은거 같지만 한번 세탁 하고 나면 완전 개털날리듯이털이 쭉쭉 뽑혀 세탁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하다종이쪼가리에 세탁법이니 몇자 적어 놓으면 뭘함단독세탁에 울세제 넣고 물 많이 해도 결과는 똑같음그리고 가정에서 일반적인 세탁상황을 디폴트값으로 놓고 세탁이 되어야지 먼 세탁기 여러개로 특수 세탁 해야 되는 호텔급세탁이 되냐중량도 차이난다는 글도 있고하나 맘에 드는 점은 컬러감뿐그마저도 세탁 몇번하면 조금 색이 바래는 느낌암튼 세안하고 얼굴 닦기도 꺼려질 정도로 털이 묻어 나와서 다음에 또 구매하기 꺼려짐

애플그린,바닐라코 삿어요두개가 젤 예뻐보여서 샀는데, 고급진맛은 안나네요 ㅋㅋㅋ 도톰하지 않다는 평이 간혹 보여서 걱정했는데 세탁기에 평소 수건빨듯이 때려넣고 빨아서 건조기에 평소 하듯이 수건건조코스로 돌렸더니 보송도톰하게 올라왔어요. 새수건 특유의 미끈거리면서 덜닦이는 느낌 거의 없었고, 기존에 쓰전수건보다 살짝 더 길어서 그것도 마음에 들었어요. 좋은 가격에 좋은 제품 산것 같아 기분 좋네요!

기존에 동일제품인 테리파머 200수 베이비블루 호텔수건 사용중이였는데 빅세일기간에 세일 떠서 뉴색상인 에플그린 추가 주문했네요.수건 구매시 팁을 드리면 무조건 200수 이상으로 구매하면 두툼해서 건조기에 말려도 뽀송함을 계속 느낄수 있습니다. 추천드립니다 ㅎ

아니고 연한 노란색...품질도 보통입니다 일단 가벼운 세탁과 건조후 다시 세탁했어요 지금 건조기 건조중인데 끝부분이 쪼그라 들지 않기를 바랄뿐...화이트 수건과 비교하세요

1년에 한번씩 20개 정도 새수건으로 갈아씁니다. 물론 매년 같은걸 썼고요. 올해는 색깔좀 뽀송하게 쓰고 싶어서 new 노란색/초록색 샀는데... 너무 질 떨어져서 못쓰겠는데요? 같은 제품이 맞나 싶은 심정입니다. 사용 전 세탁/건조 끝나자마자 뺐는데 엄청나게 헌 수건처럼 되었네요... 그리고 이건 그냥 성분표보니 면 100%... 기존껀 미국목화 100%... 괜히 조금 더 싼거 사려다가 폭망한 기분입니다. 차라리 대리점에 전화해서 사는게 낫겠다 싶네요.

세탁전은한장당3센치정도되고~세탁후엔거의6센치되네요 세제유연제없이울코스로 세탁진행후 자연건조하고건조기로 침구털기하니더도톰하니좋네요

20매 샀고요.받고 미개봉이나 구매결정 하다평까지 미리 쓰네요.3년 전에 40매 인가 사서 지금도 멀쩡히 잘 쓰고 있으면서미리 20매 더 사뒀네요.테리파머는흡수가 잘 되고 테두리 마감 실밥이 짱짱해서몇 년을 날마다 빨아도 그대로에요.저는 염색하므로 3년 전에 모카그래이10매화이트 30매 샀는데 자주 매일 세탁하고락스소독 자주하려다 보니 써 본 결과화이트가 가장 편리 했어요.유색들은 락스물이 조금만 진하면 물이 빠지고색이 바래서 보기 싫더군요.피부 건강에는 안 좋겠지만 그렇다고 소독 안 할 수도 없어서비누물 세탁 후 1회 헹굼하고손세탁통에 락스 몇 방울 희석해서 얼마간대략 반나절 정도 담궈뒀다 2회째 헹굼세탁 돌리고3회째 헹굼시에 식초2번 펌핑하고 구연산 1번 펌핑하여 물과 미리 희석한 후 헹궈서탈수하고 건조하니 항상 뽀송하고쉰내는 난 적이 없답니다물에 담궈두지 말라고 주의사항 있지만실내건조 거의 하는 편이라이렇게 라도 소독하지요

기존 송월 40수 쓰고있는데5년쯤 써서 이번에 교체함보들하고 색상 이쁨두께는 40수랑 비슷함완전 두껍진 않고적당한 느낌집에 건조기가 없어서 적당한 뚜께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