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버즈3 프로 SM-R630N (정품) : 다나와 가격비교

인생 이어폰, 갤럭시 버즈 3 프로 1. 구매하게 된 이유 저는 현재 S23 Ultra 모델을 사용하면서 주로 에어팟 프로 2를 사용해 왔습니다. 에어팟을 선택한 이유는 기존 버즈 시리즈의 성능과 디자인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과거 버즈 프로의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은 특정 소음을 차단하는 역할 정도로 제한적이었고, 삼성 스마트폰과의 연결은 느렸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에어팟의 우수한 성능을 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30만 원대의 새로운 버즈가 출시된다는 소식을 듣고, 이번 버즈 시리즈는 다를 것이라는 희망을 품었습니다. 큰 기대 없이 구매했지만, 결과는 충격적이었습니다. 갤럭시 버즈 3 프로는 저의 예상을 완전히 뒤집어놓았습니다. 처음 갤럭시 버즈 3 프로를 손에 쥐었을 때, 패키지 디자인부터 남다른 느낌이 들었습니다. 고급스러움과 세련미가 돋보이는 포장은 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여주었습니다. 패키지를 열고 이어폰을 꺼내는 순간,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마감처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실버 색상은 현대적인 감각을 잘 살렸으며, 이어버드의 곡선 디자인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었습니다. 가벼운 무게와 부드러운 촉감은 착용감을 한층 더 높여주었고, 다양한 크기의 이어팁은 맞춤형 착용감을 제공했습니다. 2. 성능이 왜 만족스러웠나? 갤럭시 버즈 3 프로에서 가장 감탄한 부분은 AI를 사용한 기술이었습니다. AI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귀 모양을 파악하거나, 상황에 따라 변화를 주어 사용자에게 더 큰 편의를 제공하는 기능은 매우 혁신적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놀라운 것은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성능이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에어팟 프로 2와 보스 QC 헤드폰을 사용해왔습니다. 에어팟 프로 2는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이퀄라이저를 설정할 수 없고, 노이즈 캔슬링 조절이 어려웠습니다. 반면, 보스 QC는 이퀄라이저 설정과 노이즈 캔슬링 조절이 쉬웠지만, 부피가 크고 여름철 사용이 불편했습니다. 갤럭시 버즈 3 프로는 이러한 단점을 모두 보완하며, 보스 QC의 이퀄라이저 기능보다도 더 많은 기능을 제공합니다. 사소한 소리를 잘 잡아내지 못하고 묻히는 경향이 있던 기존 제품들과 달리, 이번 제품은 작은 소리도 잘 지키며 본래의 소리를 충실히 재현해냅니다. 이러한 점이 이번 제품을 대단하게 느껴지게 하는 이유입니다. 갤럭시 버즈 3 프로의 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혁신적입니다. 이전 모델의 단순한 소음 차단 기능을 넘어, 이번 모델은 주변 소음을 완벽하게 차단해줍니다. AI 기반의 노이즈 캔슬링 기술은 사용자 주변 환경을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최적의 소음 차단을 제공합니다. 지하철, 버스, 카페 등 다양한 환경에서 테스트해본 결과, 모든 상황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했습니다. 소음이 많은 환경에서도 조용히 음악을 감상하거나 통화할 수 있다는 점은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또한, 노이즈 캔슬링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어, 상황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갤럭시 버즈 3 프로의 음질은 말 그대로 압도적입니다. 저음부터 고음까지 모든 음역대에서 풍부하고 두꺼운 사운드를 제공하여, 마치 라이브 공연장을 귀에 담은 듯한 느낌을 줍니다. 베이스는 깊고 단단하며, 중음과 고음은 깨끗하고 선명하여 모든 장르의 음악을 최상의 품질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클래식 음악이나 재즈와 같은 세밀한 음향을 필요로 하는 장르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합니다. 각 악기의 소리가 뚜렷하게 들리고, 미세한 음향까지도 놓치지 않는다는 점에서 갤럭시 버즈 3 프로의 음질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EQ 설정을 통해 개인 취향에 맞춘 음향 설정도 가능하여 더욱 다채로운 음악 감상이 가능합니다. 갤럭시 버즈 3 프로의 배터리 수명은 인상적입니다. 한 번 충전으로 최대 8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케이스와 함께 사용하면 총 28시간 이상의 긴 사용 시간을 자랑합니다. 이는 장거리 여행이나 하루 종일 이어폰을 사용하는 경우에도 충분한 배터리 수명을 제공합니다. 또한, 급속 충전 기능을 통해 짧은 시간 내에 충분한 배터리를 확보할 수 있어 바쁜 일상에서도 유용합니다. 5분만 충전해도 최대 1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급속 충전 기능은 예기치 않은 상황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3. 디자인 갤럭시 버즈 3 프로의 디자인은 혁신적입니다. 제가 구매한 색상은 실버인데, 무게감 있는 느낌을 주면서도 실제로는 가벼운 무게가 큰 장점입니다. 제품의 재질은 고급스러운 금속 같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플라스틱 재질로 이루어져 있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주요 장단점 이 제품의 주요 장점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 전작 대비 매우 향상된 기능입니다. AI를 통한 사용자 맞춤형 설정과 뛰어난 노이즈 캔슬링 성능이 돋보입니다. 둘째, 귀에서 잘 빠지지 않는 부분입니다. 다양한 이어팁 제공으로 어떤 귀 모양에도 잘 맞아, 착용감이 매우 우수합니다. 셋째, 세부적인 음질도 매우 뛰어나다는 점입니다. 저음부터 고음까지 모든 음역대에서 풍부하고 두꺼운 사운드를 제공하여, 음악 감상이 매우 즐겁습니다. 단점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Z 시리즈에서만 지원하는 AI 기능들입니다. 모든 갤럭시 사용자들이 이 기능을 누리지 못하는 점은 아쉽습니다. 둘째, 뚜껑을 닫은 후에도 조금씩 움직인다는 점입니다. 이는 제품의 내구성과 연결성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5. 마무리 갤럭시 버즈 3 프로는 저의 인생 제품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를 사용하는 제 입장에서는 혁신 그 자체였습니다. 그동안의 갤럭시 웨어러블 기기들은 출시 후 가격이 빠르게 떨어지는 경향이 있었지만, 이 모델만큼은 모든 사람들이 저렴한 가격에 많이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랄 정도로 우수한 제품입니다. 갤럭시 버즈 3 프로는 디자인, 노이즈 캔슬링, 음질, 배터리 수명 등 모든 면에서 완벽한 성능을 제공하는 무선 이어폰입니다. 특히, 노이즈 캔슬링의 획기적인 향상과 풍부한 음

기존에 사용하던 버즈2 프로가 배터리도 점점 짧아지고 도장도 벗겨진 상태라 계속 신형에 대한 욕구가 있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버즈3 프로가 발표되고 때마침 올라온 리뷰어들의 칭찬도 이어져서 발표 다음날 새벽 실버 색상으로 얼리버드로 바로 구입 완료. 구입하고 난뒤 하루쯤 지나서 왔네요. 우선 받고 난 뒤 구성품을 확인해보았습니다. 버즈 기기 본체, 충전 usb, 설명서, 이어팁 등이 들어있었네요. 구성품에 문제가 없는 걸 확인하고 바로 본체 뚜껑을 열었더니 갖고 있던 스마트폰과 자동으로 연결이 완료되더군요.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건 정말 편리했습니다. 그리고는 바로 버즈 본체 양쪽을 귀에 꽂아서 본격적으로 음질 테스트에 임했습니다. 한쪽만 꽂았을 땐 주변 소리 듣기 상태였다가 두쪽 다 꽂으니 자동으로 액티브 노캔으로 넘어가는 게 맘에 들더라구요. 액티브 노캔 성능은 말할 것도 없이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지하철 같이 소음이 심한 공간에서는 더 빛을 발하는 것 같아요. 사용자 중에 절대 그럴 분은 없겠지만 도보 중에는 절대로 노캔 사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정도로 소음 차단 성능이 뛰어나니까요. (기왕이면 웨어러블 앱에서 안내 문구 정도는 있으면 하는 바람...?) 그럼에도 길거리에서 통화 등으로 인해 꼭 사용해야겠다면 한쪽만 꽂은 상태에서 주변 소리 듣기 설정해서 사용하는 걸 권장드립니다. 그리고 통화 성능은 정말 사람 목소리만 뚜렷하게 들릴 정도로 좋았습니다. 오히려 스마트폰에서 직접 받는 것보다 훨씬 나았네요. 그리고 디자인 측면에서는... 하고 싶은 말이 몇가지 있네요. 먼저 케이스는 묘하게 저렴한 플라스틱 재질이 드는데, 어디서 사은품으로 주는 손톱깎기, 귀후비개 세트의 플라스틱 뚜껑 느낌입니다. 어디 리뷰에서 있던 케이스의 단차? 이런 건 다행히도 없었지만 실버는 그나마 어두운 빛이 돌아서 어느 정도 커버가 되는 것 같지만 화이트는 진짜 손톱깎기 케이스 같은 저렴한 느낌이 확 듭니다. 또 버즈 본체에 있어서는 솔직히 까놓고 말하자면 라이팅 왜 넣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남한테 자랑하려고 넣는 라이팅이라기엔 정작 사용중인 본인은 그걸 못 보니까요. 정말 아이러니합니다. 차라리 사용상 프로그래밍 차원에서 넣는 라이팅이라거나 그런 거면 모르겠는데 켜고 끄는 것도 제스쳐로만 가능하고 웨어러블 앱에서는 온오프 제어도 안 되더군요. MZ스러움을 추구하려는 건지 도무지 의도를 알수가 없습니다. 배터리가 방전 직전이면 라이팅으로 알려준다거나 통화가 오면 라이팅으로 알려준다거나 그런 부가 기능으로 좀 활용방안을 모색해줬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디자인적으로 개인적인 불호가 심했지만 기능 면에서는 시리즈 역대 최고 완성이라 할 정도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갤럭시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고 30만원 이상의 커널형 무선 이어폰 가격이 부담되는 분들에게는 그래도 나름 합리적인 가격에 고성능의 무선 이어폰을 쓸 수 있는 기회라고 적극 추천드리고 싶네요. #삼성전자이벤트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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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프로를 시작으로 버즈2 프로도 계속해서 사용해왔고, 이번에 버즈3 프로까지 구매했습니다. 이제까지의 버즈 프로 시리즈들에 만족했기 때문에 이번 제품에 대해서도 기대가 컸는데, 이번 제품은 버즈 시리즈에서 가장 큰 변화를 꾀했으면서도 완성도가 높아서 아주 마음에 들었네요. 일단 기존 버즈시리즈의 정체성과도 같았던 콩 모양의 유닛 형상을 버리고 스템이 있는 구조를 채택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말이 많은 것은 알고 있지만, 스템이 있는게 유닛을 손으로 다루기도 편하고 기능적으로도 메리트가 많은 구조라고 생각하는 쪽이라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미학적으로도 저는 잘 만들어진 디자인이라고 느꼈어요. 실물을 보면 도장 상태나 마감 수준이 아주 높고, 특히 스템부분에 들어간 블리딩 라이트가 사진으로 볼 때보다 고급스럽습니다. 너무 사이버펑크적이어서 싼티 나지 않을까 걱정되었는데, 그런 느낌은 아니네요. 스템 끄트머리에 들어간 포인트 컬러도 촌스럽지 않고 귀여운 느낌이라 좋고요. 이게 싼티나지 않게 적당히 톤, 채도 조절을 잘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템이 들어간게 조작성 측면에서는 확실히 나은 것 같아요. 아직 줄기 부분을 누르는 포스터치가 약간 익숙치 않아서 적응이 필요하긴 한데, 그냥 터치하는 방식보다는 확실히 오조작 가능성도 낮고 피드백도 좋아서 손에만 익으면 훨씬 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템이 일종의 손잡이 역할을 해서 이전 콩모양 유닛일 때보다 케이스에서 꺼내고 집어넣을 때나 귀에 끼고 뺼 때 손에서 미끄러질 위험성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이전 버즈2프로는 작고 동글동글한 형상이라 귀에 쏙 뜰어가서 착용감은 좋았지만, 손에 딱 잡히는 부분이 없는 형태와 매트한 표면 마감 떄문에 종종 손에서 미끄러지는 경우가 있었거든요. 그 부분에서는 이번 모델이 확실히 개선됐습니다. 편의 기능도 정말 많이 발전했더군요. 이번에 새로 생긴 주변 소음 최적화라는 모드가 일단 꽤 좋더군요. 기본적으로는 주변소리 듣기모드처럼 작동하지만 주변 소음 수준에 따라 외부 소리를 감쇄하고 들여보내는 것을 자동으로 조절해주는데, 이 정확도가 생각보다 상당하더군요. 건물 실내에서 실외로 나간다거나, 대중교통 수단을 탑승한다거나 하는 변화가 생겼을 때 즉각적으로 반응하여 적절한 수준으로 소음 수준을 조절해주니 이게 꽤나 쾌적했습니다. 또한 자동으로 주변소리듣기 모드로 전환해주는 기능도 이전 모델보다 향상된게, 이전에는 목소리를 낼 때만 해당 기능이 동작했지만, 이제는 사이렌 소리 등 착용자가 주변을 인지해야 하는 상황이 됐을 때도 주변 소리 모드로 바꿔주는데, 이게 꽤나 잘 작동하더군요. 버즈가 이전보다 더 영리해진 느낌입니다. 그리고 통화 품질은 진짜 좋아졌습니다. 스템 넣은게 잘 한 거라고 느껴지는 또 하나의 포인트네요. 소리는 기본적으로 전작들에서 이어지는 결은 유지하면서 좀더 스케일이 커진 느낌입니다. 저는 기존 버즈 프로 시리즈의 소리를 하만타겟 곡선을 기조로 하되 과하지 않은 정도로 고역, 저역대를 살짝씩 강조한 펀사운드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그러면서도 벙벙대지 않는 단단한 저음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이번 제품도 그러합니다. 그러면서 공간감이 좀더 늘어나고 소리의 전체적인 스케일이 커진 느낌인데요, 스템의 추가로 유닛 내부 공간에 여유가 생기고 두개의 드라이버 중 하나를 평판자력형 드라이버로 업그레이드한게 이유가 아닐까 싶네요. 아무튼 코드리스 이어폰에서 찾아보기 힘든 좋은 소리를 내는 이어폰이라고 생각하네요. 조만간 있을 ONE UI 6.1.1로의 업데이트 이후로는 24bit 96Khz 고음질 재생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얼마나 더 좋아질지 기대가 되네요. 아무튼 이번 버즈3 프로는 좋은 코드리스 이어폰, 훌륭한 웨어러블 기기에 기대한 거의 모든 덕목을 갖춘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사소한 아쉬운 점(케이스에 유닛을 수납할 때 유닛을 돌려서 넣어야 하는 구조라는 점 같이)이 없지는 않지만 옥에 티 정도이고, 전반적으로 크게 흠 잡을 데 없는, 현재 시장에서 손꼽히는 코드리스 이어폰이 아닌가 싶습니다.

진짜 짜증나게 2600자 적고 카톡하는데 다시들어오니까 리셋되어있는게 너무 짜증나네요 임시저장기능은 왜 안 만들어 놓았는지 5000자 까지 적을라면 임시저장도 필요할텐데 참.. 각설하고 다시 적어보겠습니다. (날라간 불금 1시간30분) 너무 화나지만 공정하게 리뷰 하겠습니다. 일단 간단히 저는 버즈1과 소니유선 이어폰 약15만원 쓰고 있었고 이번에 버즈3프로 (이하 버3프) 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제가 다른 많은 이어폰을 써보고 자세히 리뷰를 하면 더 좋았겠지만 그냥 일반인이라.. 전문적인 리뷰는 아니라는 점 양해드리구요. 그래도 열심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2600자 적고 지워졌.. 포기마렵네) 일단 저는 편의성 / 착용감 / 음질및노캔 디자인/ 통화음질 / 호환성 이렇게 5가지 주제로 다뤄보려고 합니다. 긴 글 특성상 시간이 없으신 분들이나 성격이 급하신 분들을 위한 요약본이 맨 밑에 작성 되어있으니 참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실착9시간 정도 하고 구매의향 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스마트폰으로 호다닥 타닥타닥 쓰고있어 오타에 관해서는 미리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꾸벅) 잡설이 길었습니다. (뭐..리셋되어 더 길어진건 제탓은 아니긴 하지만요) 그래도 바로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헤헿 편의성:★★★★★ 왜 뭐 때매 5점인데? 하시는 분들에게 일단 제 기준 버즈1 과 소니유선을 사용했는데 버즈1의 단점으로 이어폰을 끼우고 제 귀에 맞추려고 이리저리 돌려야 했는데 버3프는 귀에 쏙 들어가면 챡 하고 알맞게 들어가 이리저리 안 돌려도 되는 점을 편의성 개선이 체감되어 별점5점 주었습니다. 음성 볼륨 조정 기능 도 좋아요 한번 츄라이츄라이~ 착용감:★★★★★ 일단 착용감이라 함은 착용했을때에 얼마나 편한지에 대해 말해야하는데요 여기서 MSG 살짝 넣어버리면 낀 줄도 모르고 썼습니다. 실착 9시간정도고 지금도 들으면서 작성중 입니다. ㅋㅋㅋㅋㅋㅋ헤헿 그래도 완전 낀 지도 모르진않고 진짜 노래들으면서 의식 안하면 못느낄 정도로 정교하게 챡 들어가 있어 80프로는 맞다고 하죠. 그리고 착용했을때 빠짐이 일어나느냐? 이것 참 중요한 이야기인데요 제가 집에서 귀에서 물빼려고 머리터는 느낌으로 1분간 흔들었는데 안빠졌습니다.(약간 멀미날뻔) 그래서 운동하시는 분이나 활동적인 분들에게는 제가 추천해드려도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ㅋㅋ진짜 화이팅있게 흔들었..) 음질/노캔:★★★★★ 버즈1과는 비교하기가 미안할 정도 차이나서 사실 너무 시리즈차이도 있어 당연하니 제 소니유선이어폰(약15만원)을 기준으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일단 서라운드 사운드가 빵빵해서 콘서트장을 안가봤지만 간다면 이런 느낌이 아닐까 하고 느꼈습니다. (이퀄은 풍성함,저음강조 쓰는중) 사라운드 노이즈 캔슬링 (이하 노캔)은 제가 아침 11시에 수령 후 버스 타고 시내 돌아다니면서 노래 들었는데 혼자 노래 듣는 것 처럼 느껴질 정도로 좋았습니다. 물론 노캔을 많이 사용해본 사용자는 아니며 주위 듣기론 (선풍기 강/대중교통/사람많은곳) 에서 조용하게 느껴지면 성능 좋은거라고 저는 판단 후 좋은 별점을 준 것 같습니다. 디자인:★★★★☆ 디자인은 사실 저는 마음에 들었지만(흰색임저는) 케이스에 충전하려고 넣을 때가 180도로 꺽고 넣어야 한다는 점에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사실 저는 이정도는 적응되면 상관없을 것 같아서 (다음에는 배터리 넣는곳 개선해주겠지..) 구매에 관해 좌지우지 할 정도로 큰 단점이라고 보지않았던 점과 LED라이트 사실 전 마음에 안 들었는데 실제 착용 후 어두운 곳에서 보니 좀 이쁜 것 같기도 ㅋㅋ..헿 (사람마음은 변하는 거니깐요..) 통화음질:★★★★★ 자 통화 음질에 대해서는 제가 친구와 약 50분간 대화 하면서 이것저것 물어봤는걸 토대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일단 친구: 통화음질은 많이 좋아진 것 같다 하지만 이어폰 낀 것 같은 느낌은 든다. 제가 느끼기에도 통화음질도 좋았습니다. 제가 쓰던 이어폰 과 체감되어 높은 별점을.. 호환성:★★★★★ 와 진짜 이거 호환성은 진짜 최고에요 써보면 알겠지만 저는 폰은 S24울트라(이하S24U) 랑 갤럭시탭S9+ (이하 갤탭9+) 쓰고있는데 기기간 넘어갈때도 매끄럽고 끊김없이 이어지는거 보고 감탄했어요. 번외로 노캔 너무 잘되서 길에서는 노캔을 낮게 설정 (절반 이하)하여 걸어다니거나 주위소리 듣기 모드 추천합니다. 너무 성능이 좋아 사고 날 것 같은 느낌이라서 조심스럽게 권유 해봤습니다. 하지만 안전한 장소에 시끄러운 환경이라면 키고 좋은 음질로 노래듣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원래는 이것보다 더 자세하고 긴 리뷰 였던 것 같은데(날아간 내 1시간 ㅠㅠ) 제가 스마트폰으로 작성 하다보니 지금 2시간째 작성하는데 너무 힘드네요 아마 그래서 좀 요약 된 것도 있지 않나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그래도 전문적이지는 않지만 솔직하게 좀 써볼려고 노력했어요 뭐 사실 경품이 끽해야 경품 5천원인데.. (이정도 노력이면 뭐라도 끄적끄적..) 양심을 팔 정도에 경품은 아니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재미로도 쓴 글이라서 믿고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기다리는게 싫어 구매 후 픽업으로 가져왔습니다 (호다닥 주섬주섬) 흰색이랑 실버 고민 진짜 많이 했는데 결국 흰색으로 구매 해버렸지만 실버도 나름 고급지긴해요 실제로보면 그래서 더 고민한 것도 있는듯 싶네요 하여튼 긴 글 읽어 주신 분들에게 감사하고 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이만 (꾸벅) 요약본 편의성: ★★★★★ 착용감: ★★★★★ 음질/노캔:★★★★★ 디자인: ★★★★☆ 통화음질: ★★★★★ 호환성 : ★★★★★ 총평: (음슴체 양해부탁드립니다) 이

자정이 넘어서 사전 예약을 시작하자마자 삼성닷컴에서 바로 결제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버즈 또한 줄기 (stem) 타입이 나오길 기다리고 있던 찰나 이번에 버즈 프로 3가 나온다길래 바로 구매했습니다. (결제 이후 삼섬 스토어 매장에 직접 방문하여 실제 착용도 해보왔습니다) 온라인 결제 직전 유튜브 영상 등을 통해 그레이, 화이트 색상을 확인한 뒤, 그레이 색상이다 싶어서 그레이를 구매하려 했으나 제가 지금 현재 폰을 울트라 23 화이트 색상을 사용하고 있어 막판에 고심 끝에 화이트 색상을 구매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매우 만족합니다. 폰과 색상도 매치되고 흰색이 깔끔하고 예쁘더라구요! 12일 (금) 새벽에 구매 후, 14일(토) 오후에 상품 받았습니다! 제가 이전에 버즈 프로 2 화이트를 써왔는데, 일단 음질이 너무 좋습니다. 무척 깔끔하게 들리고, 무엇보다도 주변 환경에 따라 소리 설정을 잡아주는 게 너무나 좋습니다. 애시당초 버즈3 오픈형 타입도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 성능이 많이 개선되었다고 들었으나 이어캡이 있는 프로3가 노이즈 컨트롤 성능 더 우수한 듯합니다. 무엇보다도 블레이트 라이트(?!) 정말 예쁩니다! 이어폰 성능과는 크게 상관 없으나 라이트가 들어오니 너무 예쁩니다. 케이스를 열거나 닫을 때 웰컴 라이트도 너무 좋구요! 약간 자동자 문 열 때 나오는 웰컴 라이트 느낌이 들어 만족합니다. 특히, 밤에 산책 나갈 때, 줄기(stem) 부분을 길게 눌러서 블레이드 라이트를 켠 채 나가서 보면 정말 멋집니다.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착용감입니다. 삼성 개발 관계자분들 말씀을 보면 이번 버즈 시리즈는 특히 착용감 개선에 신경을 가장 많이 쓰셨다고 들었습니다. 모든 인종, 성별 등등 고려해서 제작하셨다고 하는데 정말 좋습니다. 제가 이전에 쓰던 갤럭시 버즈 프로 2는 분명 음질에 관련해서는 뭐라 이야기할 필요 없이 좋았는데, 다만 조금 아쉬웠던 부분은 버즈2 이어폰 자체가 귀안을 꽉 채우는 부분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조금 오래 착용하면 귀가 아팠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구매한 프로3는 장시간 착용하고 난 후에도 귀에 압박감이나 고통을 잘 느끼질 못했습니다. (물론, 착용감에 대해서는 개개인마다 체감하시는 편차는 어느 정도 있을테니 저의 상품 경험에 기반하여 사견으로 말씀드립니다) 지금 현재 이틀째 사용중인데 제가 지금까지 사용한 버즈 시리즈 중 기능성, 상품성, 미적 부분에서 단연 최고인 듯 합니다! 그리고 제가 지금까지 써오던 프로2 제품은 민팃을 통해 기기반납을 할 예정입니다. 그에 따른 소정의 환급금이 있으니, 이번에 나온 버즈3 상품을 구매하실 분들은 이전 세대 버즈 상품을 가지고 계신다면 합리적으로 구매하실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줄기(stem) 부분을 통해 기기 조작(재생, 통화, 음량 등등)을 적응해 나가고 있는데 저는 이번 버즈3 프로 제품 정말 만족합니다. 화이트 색상 실물로 보면 정말 예쁩니다. 진심이에요! 제가 보통은 인터넷으로 상품 구매하고 이런 후기를 잘 남기지 않습니다만 이번 버즈 세대 제품 구매만큼은 정말 잘 한 선택인 것 같습니다. 혹시나 아직 버즈3 혹은 프로3를 구매하지 않으셨거나 혹은 구매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저는 적극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저는 계속 삼성 제품을 사용해왔고 너무나도 만족했기 때문에 앞으로도 삼성 제품을 사용하지 않을까 합니다! 삼성이 국내 뿐만 아이라 해외서도 앞으로도 계속 선전하시길 기원합니다! ^^

우선 저는 버즈1부터 꾸준하게 버즈시리즈를 사용했는데, 버즈를 사용한 가장 큰 이유가 콩같이 귀에 쏙 들어오는 디자인이라고 좋아했어요. 그런데 이번에 콩나물로 보이는 스템디자인을 채택해서, 사실 많이 당황스러웠고 또 한편으로 콩 디자인의 한계로 인해 삼성이 굴복한 것 같아서 실망한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그래도 갤럭시를 사용할 거라면 버즈가 가장 최선의 음악경험일테니, 저 디자인으로 나았을만한 결정적인 무언가가 있다면 저는 그냥 버즈3를 구매할 생각이었죠. 그리고 제 생각이 맞았네요. 제가 생각한 버즈시리즈의 가장 큰 한계는 착용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버즈프로부터 외이도염 이슈때문에 가장 많이 고민했던 부분도 이 부분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결국 디자인을 포기하면서 찾은 착용감은 대만족이었습니다. 경쟁사의 프로제품을 착용했을 때 오픈형보다 커널형을 극히 선호하는 제 입장에서 뭔가 귀에 제대로 안착되었는지 알 수 없는 느낌, 그리고 뭔가 세어나가는 듯한 느낌이 싫어서, 버즈의 느낌을 더 좋아하긴 했어요. 다만 기본 이어팁이 제 귀에 맞지 않아 따로 폼팁을 준비해야 했고, 그렇게 귀를 꽉 채우면 귀 안에서 부담을 느껴 30분만 껴도 벗고 쉬고 싶은 생각이 드는게 버즈 시리즈의 한계였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외이도염을 일으키는 요인이었나 생각도 들구요. 버즈3도 처음 착용하면 이게 착용한 건가 착용하지 않은가 하는 가벼움이 느껴져서 이렇게 외이도염에서 벗어나겠구나 싶었습니다. 다만 귀에 넣는 순간 기본 이어팁이 제 귀에 꽉차는 느낌이 없어서 결국 착용감은 가벼운 대신 그쪽 회사 프로처럼 헐거운 느낌을 가져가는가 하는 아쉬움이 들었어요. 특히나 제 귀는 왼쪽보다 오른쪽 귀가 더 구멍이 큰지 오른쪽을 더 헐겁게 느낍니다. 그런데 양쪽을 끼는 순간 갑자기 귀 안에 음압이 차오르면서 ANC가 활성화 되는데 이 느낌이 너무 신기합니다. 양쪽 이압이 똑같이 차오르는 느낌이 들면서 오른쪽에서 조금 더 느껴지는 헐거움이 사라지고 똑같은 비율로 귀가 먹먹해져오며 주변이 조용해 집니다. 이게 적응형 ANC인지 AI의 힘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여기서부터 저는 버즈3프로로 제대로 환승했습니다. 기존 버즈 음악도 오버스럽게 둥둥치는 저음을 선호했어서 나쁘지 않았는데 나이가 들며 이것도 너무 강하면 부담으로 느껴지더군요. 버즈3프로의 기본 이퀄은 중저음이 분명히 느껴지지만 부담스럽게 느껴지지 않았고, 더욱이나 버즈의 약점이라 생각하는 고음부 같은 경우에는 치찰음이라고 하는 긁는 소리 없이 자연스럽게 보컬을 안착시켜서 너무 좋았습니다. 향후 6.1.1로 업데이트 된 기기에서는 더욱 고음질로 스트리밍이 가능해지니 이 부분도 너무 기대가 되네요. 딱 하나 치명적인 단점은 바로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끼울 때 살짝 돌려서 넣는게 여간 불편한 게 아니며 적응할 때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겠다 싶습니다. 솔직히 앞으로 케이스를 끼우면 이 투명한 뚜껑의 쓰임도 희미해질텐데 블레이드라이트를 보여주느라 이런 무리수를 둔거라면 그냥 이 부분을 포기하고 뚜껑도 깔끔하게 만들면서 넣기 좋은 편의성을 챙기는게 어땠을까 하는 강한 아쉬움이 드네요. 케이스 무투명, 바로꼽는 버전만 따로 나오면 살 용의가 있습니다. 적다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블레이드라이트. 요거 정말 촌스러울 줄 알았거든요 ㅋㅋ 그런데 작은 이어버드에 얇은 선으로 은은하게 불이 들어오니 존재감있고 괜찮습니다. 벤츠에서 온 디자이너분 작품이라는데, 이 부분은 오히려 마음에 드네요. 다만 배터리양을 표현하는 슬라이드 기믹이라던지, 색상이 바뀌는 건 없이 그냥 불만 들어오는거라 아쉽긴한데, 더 다양한 활용도를 삼성에서 찾아주면 좋겠습니다. 자동차에 DRL이 필요하듯 버즈에도 DRL이 필요하다 느끼셨을까요? 저는 켜놓고 사용하고 싶어지네요. 특히 밤이나 우천시에 자동차나 오토바이가 사람을 발견할 때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다른 구매자분들께서 성능의 우수성에 대해서는 이미 충분히 말씀해 주셨으니 저는 귀사의 이벤트 운영방식의 부당함에 대해 문제 제기 좀 하겠습니다. 아래에 비슷한 게시물 올리신 분처럼, 저 또한 사전구매 신청한 후 온라인 배송 방식으로 기다리던 중에, 품질 문제로 인해 배송이 1주일 지연된다는 문자를 귀사로부터 받았습니다. 그리고는 사전구매한 보람도 없이, 오랜 기다림 끝에 지난 7.31일에 제품을 받았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난 것은 기꺼이 양해를 한다고 해도 제가 납득이 되지 않는 것은 귀사의 비상식적인 이벤트 운영방식 및 소비자를 현혹시키는 과대광고에 대해서입니다. 1. 사전구매자 대상으로 한 체험미션 이벤트 신청기간을 ~7.28일까지 설정해두고 배송지연 문제를 감안하지 않고 그대로 마감시켜버린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이벤트 신청을 하려면 제품 오른쪽 기기의 시리얼번호를 입력해야만 하고, 그러려면 제품을 수령해야만 알 수 있는데, 제품을 받았어야 신청을 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신청못한 것이 소비자 개인의 문제가 아니고, 귀사의 품질 이슈 문제로 인해 귀사에서 제품 배송을 지연하여 이벤트 신청기간보다 더 늦게 보내놓고서 이것에 대한 어떠한 해명이나 조치 없이 귀사에서 그대로 이벤트 마감시킨 것은 소비자에 대한 기만이며, 약속을 이행하지 않는 허위광고에 다를 바 없습니다. 삼성닷컴에서 구매하신 분들 대다수는 아마도 당연히 구매 혜택이 무엇인지를 확인하고 그것을 감안하여 삼성닷컴에서 구매 신청하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정작 귀사에서는 이렇게 비상식적으로 이벤트 운영을 함으로써 이벤트에 투입되는 예산은 약간 절감할는지 모르겠으나, 궁극적으로는 소탐대실하여 그 이상으로 삼성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를 잃게 할 것입니다. 2. 그리고 또, 사전구매자(버즈3프로) 대상으로 케이스 등을 구매할 수 있는 5만원 할인권을 주셨지요? 그 할인쿠폰으로 살 수 있는 제품이 고작 (케이스 4개), (충전선 1개) 뿐인데, 구매자 대대수는 당연히 5만원을 가능한 한 다 채우면서 그나마 디자인이 상대적으로 나은 (타이탄 케이스)를 샀거나 사려고 한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지금도 구매 이벤트 사이트를 보면 타이탄 케이스만 일시품절이 되어 구매할 수 없다고 되어 있겠지요? 그런데, 정말 "일시"품절 맞습니까? 타이탄 케이스 다시 살 수는 있는 건가요? 8월중에 31일 전까지 내내 기다리면 누구나 원하는 제품을 살 수 있을 만큼 재고 물량 채워주시기는 하는가요? 구매혜택이 무슨 선착순도 아니고, 너희들은 일단 버즈 샀으니 더이상 귀찮게 문의는 됐고, 사은품은 물량 별로 없으니 남은 거라도 알아서 가져가라는 식인가요? 배송 1주일이나 늦게 보낸 마당에! 전화하면 힘없는 말단직원 방패 삼아 죄송하다고만 하면 끝이고.. 이렇게 죄송하고만 말 거면 처음부터 이런 방식으로 운영을 하지 말았어야지요. 그래서 다른 케이스나마 사려고 들어가보면, 말로는 5만원짜리 구매쿠폰을 제공해 놓고 마치 5만원까지 다 살 수 있는 것처럼 해놓고서는 22,000원짜리도 단품 1개만 살 수 있고, 나머지 금액 28,000원은 이벤트 끝나면 자동소멸된다는 운영방식은 도대체 뭡니까! 이것도 결국엔 물량 얼마 안 되는 타이탄 케이스 (49,500원) 같은 것으로 못 사면, 남은 할인금액은 그냥 버리라는 말과 마찬가지면서, 처음에 구매혜택은 그럴싸하게 5만원이나 할인혜택을 주는 것처럼 광고하니 결국 이것도 과장 광고라고 봅니다. 22,000원짜리 케이스를 2개 사지도 못하는 그런 할인쿠폰이라니,, 일반 민간업체의 상술도 아니고, 자그마치 <삼성닷컴>에서 이러고 있다니 실망이 매우 큽니다. 어찌 보면 이 모든 문제가 마치 배송 지연으로 인해 제가 원하는 것을 신청하지 못하고, 구매하지 못하여 지금 단순히 문제 제기하는 것처럼 여길 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명색이 국내대표기업이라고 하는 삼성에서 고작 이렇게 얄팍한 상술과 허술한 운영방식으로 사전구매 대상자들을 현혹시키고 이벤트를 주먹구구로 진행하는 점에 대해 소비자 여러분들에게 널리 알리고, 또 행여라도 귀사 관계자분들이 이 글 보신다면 위 문제에 대한 사후 조치 및 향후 운영에 있어서 제대로 각성 좀 하시라고 긴 글 적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계기로 귀사에 대한 호감적 이미지나 신뢰감이 많이 떨어졌습니다만, 그래도 그나마 그동안 삼성제품에 대한 정이 남아있어서 썼습니다. (귀사 관계자분들 말고, 많은 구매자 분들이 보고 계시니 화를 억누르고 존댓말로 썼습니다마는, 참 힘드네요 열받아서..)

1. 배송. 2주 넘게 걸려서 도착했습니다. 온라인 마켓에서 사면 금방 받던데... 삼성닷컴에서 사니까 훨씬 더 오래걸렸어요. 2. 음질 나쁘진 않습니다만, 전작 버즈2프로에 비해 장점이 없는 것 같.. 아니 오히려 약간 퇴보한 느낌도 듭니다. 3. 노이즈 캔슬링 어마어마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마치 방음실에 있는 것 처럼 잡음이 싹 없어집니다. 신기할 정도. 4. 전용앱 a) 웨어러블 앱(스마트폰): 있을 만 한건 다 있습니다. 다만, 위젯은 실망입니다. 위젯 디자인... 아니 그냥 아예 디자인 고민을 1도 안했습니다. 크기도 4×1 한 종류밖에 제공 안 합니다. 이건... 최소한의 성의조차도 없어 보입니다. b) 갤럭시버즈 앱(윈11): 자연스럽게 욕이 나옵니다. 연결 자체가 잘 안됩니다. 툭하면 오류납니다. 윈도우 설정의 블루투스 기기 연결하기과 갤럭시버즈 앱의 연결하기 기능 사이에 충돌이 있나봅니다. 간혹 아무 반응 없이 앱이 멈추기도 합니다. 윈도우에서는 가끔 연결이 잘못되었는지 모노 사운드로 연결된 것 처럼 스테레오사운드가 나오지 않습니다. c) 자동연결: 잘 안됩니다. 예를 들어, 폰을 무선충전기 위에 두고 부엌에 물 가지러 가는 상황이면, 거리 때문에 (당연히) 연결이 끊어지는데, 다시 책상으로 돌아오면 연결이 복원되는 게 정상이죠. 전작은 그럭저럭 됐었는데, 버즈3프로는 전작만 못합니다. 퇴보했어요. 5. 조작 이게 제일 엿같습니다. 이거 때문에 중고거래로 팔아치우고 쓰던 버즈2프로나 계속 쓸까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누가 2에서 3 간다고 하면 도시락 싸서 다니며 말릴 겁니다. 전작은 재생/멈춤, 이전곡, 다음곡 이동을 터치 횟수로 조절할 수 있어, 살짝 건드려주기만 하면 잘 작동했습니다. 정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죠. 터치를 손가락으로 하든 손바닥으로 하든 손등으로 하든 백발백중 잘 됐습니다. 손 안대고 어깨를 으쓱 올려 터치해도 아주 잘 됐습니다. 그런데 버즈 3 프로는 볼륨조절(쓸어올림/쓸어내림)만 터치로 동작하고, 나머지 기능들 전부 다 - 재생/멈춤(1회), 다음곡 이동(2회), 이전곡 이동(3회), 착신 거절(길게) 이런 조작들이 터치로 동작하지 않습니다. 살짝 터치가 아니라 물리적으로 버튼을 꾸욱 눌러야 작동하는데 이거 진짜 개같습니다. 그러니까, 터치가 아니라 클릭이라고 표현해야겠지요. 더 개같은 건 마치 마우스 클릭 하는 것처럼 허접한 "띨끽 띨끽" 소리가 난다는 겁니다. 가벼운 터치를 할 때는 귀에서 빠지거나 움직일 염려 없이 아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클릭은... 터치보다는 약간 더 센 힘을 주어 "눌러줘야" 동작합니다. 아니 그냥 다 터치로 만들 것이지... 전작에서도 잘 되어 있던 터치 기능을 왜 클릭으로 다 바꿨는지 담당자 멱살잡고 묻고 싶습니다. (땅에) 이어폰이 마우스입니까? 왜 거따 대고 클릭질을 시켜요? 딸깍 딸깍 소리 어쩔겁니까? 나같으면 이거 터치 말고 버튼 클릭으로 설계한 사람 딱밤 100대 때리고 반성문 100장 쓰게 하겠습니다. 마치 전기차에 스틱 변속기 달아놓은 것 같고, 여행용 트렁크에 자크 대신 끈으로 묶게 해놓은 것 처럼 진짜 엿같은 아이디어입니다. 이 조작을 (정전식) 터치가 아니라 물리적 클릭질로 만든 부분에서 이번 버즈3프로는 별 1개 받아 마땅하나... 노이즈 캔슬링이 놀라워서 별2개 줍니다. === === === 혹시나 해서 하는 말인데, 사내 임직원이나 어디 유투버 같은 사람들이 한번/두번/세번/길게 터치로 놓으면 눈으로 볼 수도 없는 위치인데 손가락을 잘못 갖다대거나 조준이 빗나가서 오동작할 수 있다고 피드백하던가요? 부탁인데 한대 좀 쥐어박아주세요. 바보에요? 그냥 손바닥으로 귀를 덮듯이 터치하면 손가락 빗나갈 일 없습니다. 무슨 ET랑 엘리엇 손가락 맞추기 합니까? 아니 진짜 바보도 아니고... 이미 터치가 되는 30만원짜리 이어폰에다가 왜 기능버튼을 물리적 클릭으로 넣어놨어요!? 그냥 다 터치로 하면 되잖아! 촌스러운 딸깍소리는 어떻게 할거야! 혹시 엄지검지 동시에 써서 꼬집듯이 클릭하게끔,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메갈 손가락 하게끔, 일부러 이렇게 한건가요? 아... 그게 맞겠네. 버즈3프로 버튼 조작하려면 엄지검지 써서 꼬집듯이... 메갈 손가락 해야 쓸 수 있게 일부러 그랬나보네요.

버즈시리즈 여러가지 거쳐 보면서, 이번엔 얼마나 좋아졌나 궁금해서 구매했습니다. 버즈프로에서외이도염 겪은 후부터 메이커불문 커널타입들은 조금 오래 착용하면 외이도염이 생기기 시작해서 오래 착용못하고괴로움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그럼에도 또 굳이 커널형을구매한 이유는 이어폰수준에서 오픈형이면 사실상 음악감상이 어렵기 때문에 잠깐씩이라도 들어보자는 생각으로 구매했을뿐이고 삼성에어팟 갤럭시에어팟같은짝퉁디자인이 좋아서 구매하지는 않았습니다.이야... 아무리 그래도 ㅋㅋㅋ 마음이 짠하면서 참글로는 표현하면 안되는 심정을 전달해드릴수가 없네요.음질은 전문리뷰어를 참고해보면 굉장히 좋은수준인데제 수준에선 그냥 엄청좋구나 정도로 체감됩니다.버즈프로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경험한 후로 후속기종들의음질에 많이 감탄했었고 버즈3프로도 와! 역시 좋긴 좋구나 라는 생각이 저절로 나올정도로 좋습니다.버즈2프로 구매 후 몇주??사용후 바로 당근열차 태워보낸던 고음역에서의 이질감이 완전히 잡혀있습니다. 볼륨강약따라서 강해진던 그 찢어지는 이질감이 확실히 잡혔습니다. 엘지의 그래핀드라이버가장착된 UT90S 이어폰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입장에서,결론부터 말하자면 음질은 취향탄다는 가정하에 UT90S가 더 마음에 듭니다. 특별히 뭐가좋냐 하면잘 구별못할테지만 같은음악 반복해서 들어보면 개인적으로 UT90S가 더 마음에 듭니다. 그런데 거기서끝입니다. 갤럭시와 찰떡붙임은 엘지가 넘을수없는 철벽이기 때문입니다. S23울트라모델과 연결했고기능적인 매력을 무시할수 없습니다. 그런데 또 버즈3프로도 여기서 끝입니다 ㅋㅋㅋ 일단 써보고 둘중에 하나는 방출할 생각이었는데 당분간은 두개 다 써야겠네요. 버즈2프로에서 많이 실망했었는데 일단 1시간정도 느낌은 좋네요. 외이도염 초기 증상이 귀 속이 답답하면서 열감을 많이 느끼기 시작하면 시작되는데그런느낌은 아직 없네요. 이건 좀 더 사용시간이 지나봐야정확하지만 버즈2프로에선 1시간도 안되서 느꼈기 때문에 착용감개선도 많이 이뤄진듯합니다.사용성은 사람마다 틀리게 경험되겠지만, 이 짝퉁에어팟디자인이 편한점을 하나도 느낄수가 없습니다. 버즈시리즈를 굳이 꾸역꾸역 구매한 이유중의 하나가 에어팟디자인이 싫어서 였는데 이건 뭐 할말은 많은데 리뷰에 쓰면 안 되니까 안 쓰는겁니다. 무슨 오디오들의 룰처럼 얘기하는 냉온수표시도 마음에 안들고뚜？열면 얘가 뒤로 훌러덩 넘어가는것도 마음에 안들고 거슬립니다. 색상은 개인취향이라서 뭐가좋다고 못하겠지만 실버컬러인데 맞닿아있는 조립면을 보면 그렇게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누가봐도 어두운실버메탈페인트로 칠한 플라스틱이란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버즈프로의 바이올렛컬러 디자인을 지금까지 버즈시리즈에선 최고라고 생각하는 그런 취향에서의 생각이므로 보시는분의 생각은 다를껍니다. 하여튼디자인적인 요지는 못마땅한점이 한둘이 아니라는거네요.리뷰쓰면서도 계속 음악 듣는중인데 노래소리에 흥얼거리면서 맘에 안 드는점을 쓰고있는 경험은 또 색다르고 좋네요 ㅋㅋ 마지막으로 생긴것만 빼고는대부분만족감을 충분히 경험하고 있습니다.버즈시리즈의 최신모델이고 기능.기술적으로도 굉장한발전이 있는 좋은제품입니다. 특히나 외국의 라이센스 없이 국내기술진들의 고생의 집약체라는 얘기를 들었을땐 큰 기대를 했었고 기대만큼 좋은기계라는점은부정할수 없는 진심입니다. 생긴건 누가 결정한건지??!마지막으로 좀 비싼거라고 생각하지만, 여유되신다면딴거 구매하고 신경쓰시지 마시고 버즈3프로 로 마음과지갑의 평화를 이루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