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종가집 맘씨고운 전라도 포기김치 10kg (1개) : 다나와 가격비교

친정에서 김치 얻어 먹다가 건강이 안 좋아지셔서 사먹어야 하는 상황인데 남편이 입이 까다로워서 김치에 대한 고민이 큰상황이었어요.종가집일반맛은 바로 먹으면 시원해서 맛있긴 한데 장시간보관해서 먹기엔 몇프로 부족해서 이번에 처음으로 전라도식으로 주문해봤어요.별기대 안했는데 깜짝 놀랐어요.10kg에 4포기반이 들어 있어 배추도 큼직하고 아삭하니 양념도 입에 딱 넘 맛있네요.주문하고 바로 만들어서 보내주셔서 배송도 빨랐답니다.가격이 저렴해서 그냥그렇겠지,실패하면 익혀서 찌개나 볶음밥으로 먹어야지 했는데 간도 딱 좋고 김치냉장고 넣어두고도 그맛그대로 넘 맛있네요.종가집전라도맛김치로 정착할것 같아요.최고에요

어째요. 제가 오후 12시까지는 집에 있었고, 그 이후 외출했는데, 택배배송문자를 보니 오후1시~3시 사이에 배송 예정이라고ㅠㅠㅠ김치라서 얼른 집에 있는 아들에게 김치 오니까 김치냉장고에 비닐봉투 그대로 넣어 두라고 했는데, 저녁 7시 30분에 다시 전화해보니 아직까지 깜빡하고 현관 밖을 안 내다 본 거예요ㅠㅜㅜ화가 치밀고, 진짜 안 익은 생김치 먹으려고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짜증이 폭발하네요ㅜㅜㅜ벨을 누르시지 않고, 놓고 가시고 문자를 보내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벨을 안누르고, 현관앞에 놓고, 문자주시는 거 좋아해요. 그런데 오늘은 제가 집에 없었고, 아들에게 전화로 알렸는데~~ 아이가 제 전화를 받고도 게임을 한건지 멍때리고 있었던 건지, 뭐~깜빡했다는데 뭘 어쩌겠어요.아이스박스 스티로폼을 열어보니 얼음은 다 녹았고, 김치를 만져보니 아직도 찬 기운이 남아있다고는 하더라구요. 직장에서 전화로 확인하는 과정에서 아이한테 신경질을 냈네요...집에가서 직접 봐야 하지만, 일단 아이한테 사진을 찍어 보내라고 해서 보니까 제조일자가 어제 7월27일이더라구요. 그나마 어제 담근거라 다행인데, 오후1시넘어서 저녁 7시30분까지 현관문 밖에 뜨끈한 공기가운데 있어서 걱정이 태산입니다ㅠㅠㅠ

김치는 젓갈맛으로 먹는집이라 일부러 전라도김치로 찾아서 주문해봤어요!! 김장김치 총각김치 오이소박이 열무김치 번갈아가며 먹다 금방한 김장김치 먹고 싶어 주문했는데…다행히 금방한 생김치 맛이라 얼른 통에 담아 김냉에 넣어 놨어요!!! 줄기부분은 아직 맛이 덜들어 삼삼한 맛이고 잎부분은 살짝 간이 세서 밥이랑 먹음 딱이에요…젓갈냄새 심하지 않고 맛도 적당히 나서 더 좋네요!!배추가 짤막하니 포기도 커서 너무 큰건 반쪽씩 더 쪼개서 담았어요!! 대략 4포기 정도 들어있는데 크기 커요!!또 주문할께요!!!

CJ 택배 문제있습니다. 김치 담아온 아이스박스를 굴려서 왔는지 아님 던져서 왔는지 아이스박스가 온통 깨져서 성한곳이 없어요. 동글동글한 스치로폼 작은 입자가 아파트 복도에 뒹굴어 다녀서 옆집들이 우리집 와서 항의하고, 빗자루로 쓸어도 잘쓸리지도 않고 날라다녀서 입장만 난처하고, 우리집안도 온통 스티로폼 작은알갱이 날아다니고, 헐 김치 뜯었는데 비니루 안 김치로 스치로폼 알갱이 들어가서 빼내고 난리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김치가 맛있는지 맛없는지. 맛도 잘 모르겠고 김치보면 화만 납니다. CJ 택배 거부합니다. 저번 종가 총각김치때도 아이스 박스 다깨져서 내용물 다 보이게 와선 총각무도 배달되어온 이틀만에 처음 개봉했는데 총각무가 다 시어빠져서 멸치넣고 지져 먹었는데 CJ 택배 계속 그런식으로 배달 되어와서 CJ택배 거부합니다. 사진보다 더 많은 양의 스치로폼 알갱이들이 돌아다님 집안곳곳에 복도곳곳에 난감 그자체입니다.

아이스박스가 밀봉이 잘되서 안에 아이스팩도얼음이 남아 있는 냉장 잘 된 상태로 오구요.^^배송출고날 담은 김치이구.^^양념도 양껏 많네요.전라도 김치 맛처럼 좀 짭쪼름하면서 좀 매콤하고 시원하고 칼칼한 맛이 나고 제입맛에는 최고네요.^^이런맛은 익으면 깊은맛이 나던거 같은데.. 가격도 좋구요.^^ 요번 김치 구입은 대성공이네요.^^ 기분 흐뭇뿌듯^^

아이스팩이 4개나 들어있고 아직 다 녹지 않고 와서 김치도 숙성되지 않고 생김치 상태로 잘 왔어요. 이김치는 첨 시켜 보는데 간은 적당한데 단맛은 좀 부족한듯하고 절임정도는 적당하나 고추가루의 빨간색이 선명하지 않아요. 빨갛게 이뻐보이진 않는다는거죠. 익혀먹음 좀 괜찮을듯한데 생김치로만 먹기엔 제 기준에선 먼자 모자란 맛입니다.

배추가 연해서 노인들도 괜챦다고 하십니다.종가집 전라도 포기김치 위주로 대먹다가 바꿔봤어요.기존 것보다 좀 단맛이 살짝 나고 좀 더 깔끔해요.양념보다는 배추 자체나 절임 과정의 단맛이 느껴져요.세일할 때 가격으로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금방 김장한배추 맛인데 그렇게 짜지 않고 배추자체가 달아요 전라도식을 주문했는데 젓갈맛도 그리 강하지 않고 아주 맵지도 않을뿐더러 적당해요 어린이부터 나이드신 분까지 온가족 김치로 손색없어요 믿고 맛보는 종가집김치 강추 증정 열무김치도 굿

전라도 포기김치라 구매했는데 전라도식이 아니고 미국식인가봐요 배추속에는 양념이 전혀 묻어있지않아 내가 절인배추를 샀나할정도로 양념이 안묻었어요 양념묻히는분이 졸았는지 퇴근이 바빠 대충했는지...그전에 구매했을땐 괜찮았는데 종가집도 이렇게하면 신용추락하겠네요 ㅠㅠ

총각김치에도 썻는데 정말 최악입니다. 양념을 기계로 갈아서 양념이 없다고 생가갛시면 됩니다. 브랜드에 속아서 사시는 잘못 없기를 바랍니다. 정말 종가집김치라면 반성바랍니다...아무도 사지 마세요..일반적인 김치가 아닙니다. 여러 김치를 사먹었지만 정말 양념을 기계로 갈아서 국물밖에 없는 김치는 처음 봤습니다. 그냥 못먹어서 전부 김치찌개로 없애느라 정말 고생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