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 보아르 앤쓰리 아띠랑스 전기포트 (K0011, 화이트) : 다나와 가격비교

디자인이 예뻐서 샀는데 디자인만 만족스러워요. 기능면에서는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몇 군데 있어요. 물을 끓이고 있는데 라벨에 검은색 부분이 눈에 띄길래 뭐지? 하고 만지니까 뚝 떨어지더군요. 헐~ 강력접착제로 붙인 게 아니라 양면스티커같은 걸로 붙여놔서 많이 허접해요. 본체 윗부분도 1cm 정도 살짝 까져서 왔던데 늦게 발견해서 교환 불가. 뭐 작은 기스니까... 하고 쿨하게 넘겼는데 정면이라서 쓸때마다 보이니 속이 쓰려요. 리뷰 읽어보고 샀는데 빨리 끓고 소음도 안 크다는 해서 샀는데 소음이 큽니다. 전화 통화할 때나 거실에서 자고 있는 사람 깰까봐 신경 쓰일 정도의 큰 소음이에요. 그리고 생각보다 빨리 안 끓는 것 같아요. 1.5리터 넣고 물을 끓여봤는데 5분 7초나 걸리더라고요. 0.8리터는 1분 정도 걸리고요. 물 끓는 거 기다리는데 지루하게 느껴졌어요. 물용량 눈금이 잘 아니 전혀 안 보이네요. 숫자가 검정색으로 쓰여진 게 아니라서 0.8리터 눈금을 이리 보고 저리 봐도 당최 읽을 수가 없어요. 디자인만 신경 쓰고 실용성은 생각을 안 한듯 합니다. 손잡이와 뚜껑에 우드 느낌 나는 건 실제 우드가 아니라서 좋고 뚜껑이 분리되는 점도 세척 시 좋았어요. 써보니까 둘이서 차 마시는 용도라면 굳이 1.7리터가 필요없네요. 그래서 저는 물 끓일 때 넉넉히 끓여서 남는 물은 싱크대나 행주, 도마 소독용으로 쓰고 있어요. 커피 마시느라 여러 번 써봤는데 다시 사라고 하면 이 제품은 안 살 것 같아요. (줄바꿈 여백이 허용 안 되게 시스템을 만들어놔서 리뷰가 다닥다닥... 보는 분들이 읽기 힘들겠어요. 옥션 개선 요망)

뚜껑 손잡이부분에 붙여놓은게 조금떨어졌는데 쓰는데는 아무 지장이없기에 그냥 쓰려합니다. 디자인 예쁘고 성능 괜찮습니다.

개인적으론 이뻐서 구매했는데 그냥 예쁘기만 한것 같아요 겉면이 스텐으로 된것과 똑같이 너무 뜨겁고 물이 끓는것도 느리고 시끄럽네요 살짝 실망...

용량 넉넉하고,물 잔량 ,뚜껑 분리 ,디자인 등 맘에들어요

색상을 선택살때 많이 망설였는데 너무나 이쁘네요.디자인도 맘에들고 깔끔합니다. 용량은 생각보다 크긴하지만 좋아요. 한가지 단점은 소리가 전원 버튼을 누르면 바로 시작되는데 그 소리가 조금은 그전에 사용했던 포트에 비해 큰듯 합니다.

바닥과 면사이 연마제 잔뜩 묻어남. 틈새라 닦는다고 닦았는데 다 닦였는지 의문이에요 ㅜㅜ 그리고 물 끓기 시작할때 소리가 너무 커요.잘못 산 듯...

갑자기 전기포트가 고장나서 고민고민.드롱* 살까고민하다 소비전력도 좋고 물양도 우리식구 쓰기 좋은양이고 가격까지 저렴해서 고민안하고 주문했어요.모양도 클래식 하니 예뻐요.

생각보다 크고 이뻐요. 뚜껑이 근데 소위 말하는 스뎅 이라 스크래치가 염려가 됩니다.

크기가 넉넉해서 많은물 끓이기 좋아요. 모양도 예쁘고 사용하기 편해요

자취를 시작한 딸님커피포트 하나를 챙겨갔는데... 이게 오래 된거라 그런지 먹통이 되어버렸네요~ 신상으로 이쁜 거로 새로 구입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