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CY AilyBuds Pro+ HT10-Hires (정품) : 다나와 가격비교

의견귓구녕밖.. 외이도쪽이 아픔..

후기버즈3랑 같이 구매해서 쓰는데 솔직히 만듦새는 비슷한 수준이나
밀착감,착용감이 넘사....
버즈3는귀에 쏙 들어가는데 반해 ht10은 크기가 좀 큰지 딱 맞는 느낌이 안듦
좀 헐렁하게 걸려있는 느낌 혹은 반만 들어가는 느낌?..


앱 완성도는 아예 비교불가 qcy앱은 초기 설정 및 펌업(4.0.8) 후 날려버림

사운드는 둘다 풍성하고 두루두루 무난한 편이지만
ht10는 그냥 들으면 메마른 느낌이 있음
적응형이큐켜면 저음이 좀 살아남
양손으로 눌러서 억지로 쑤셔넣고 들으면 상당히 풍성해짐
딱 맞게 끼우기 어려운게 너무 아쉽... ㅜㅜ
노캔 성능도 버즈3 완승

근데 이거 배터리 왤케 빨리 줄어듦? ㅜㅜ
노캔 적응형 이큐 ldac켜고 2시간 가는거같음

즉 귓구녕이 커서 ht10을 잘 맞춰 끼울수 있다면 대부분의 단점 상쇄가능 (앱빼고...)
버즈3에 비빌수 있는 최고의 가성비는 맞으나..
귀구녕이 좀 작다면.....(솔직히 내귀가 작단 생각은 전혀 안하고 살아왔는데...)
살짝은 아쉽지만..예전 qcy들 같은 저렴이 느낌은 안듦
이러나 저러나 가격값 이상은 확실함

후기적응형사운드 효과가 굉장합니다만 하드웨어 자체가 저가형이라 한계가 분명합니다.
저음과 고음의 구분감이라 해야하나 저음에선 울려주고 고음에선 맑은 그런 구분이 없고 그냥 일정함.
듣다보면 시끄럽고 듣는 재미가 없음. 쿠팡 로켓직구로 2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한데
가격 생각하면 엄청난 가성비지만
절대로 10만원 넘어가는 고가형엔 비빌 수가 없음

이전에 사용하던 이어폰이 저가형이면 이거로 충분히 만족하고도 남겠지만
가격 좀 있는 이어폰을 썼다면 얼마 안 있다 좋은 놈으로 다시 지르게 될 거임.

노래 들으면서 가성비만 생각할것도 아니고 결국 내 귀를 만족시켜야하는데
어쩔수가 없음 계속 듣다보면.. 노래 듣는 재미가 없음.

의견디자인도 깔끔하고 기능적으로도 알차게 갖춘 제품이네요. ANC 기능의 기기로는 가격대도 굉장히 착해서 더 끌리는 실속있는 이어셋이네요.

의견가성비 미쳤네요 2만원대에 노캔 오픈형 이어폰?? 커널형은 꺼려지는데 이걸로 가야겠네요

의견저가의 이어폰 치고는 노이즈캔슬링 성능이 좋습니다. 다만, 사람소리가 많이 들리는 열린 공간에서는 통화용으로는 부적절합니다. 주변 일상 소음은 잘 막아주고, 사람소리는 남겨줍니다. 비행기 소음은 BOSE QC25대비 잘 막아주지는 못하네요.

통근버스 타고다니면서 조용히 눈붙일때 쓰기 좋습니다.

의견유튜브도 그렇고 인스타도 그렇게 하도 좋다하길래 사봤는데 잘 모르겠음

의견유튜버들이 하도 좋다기에 마침 삼성 버즈2가 제 수명을 다 해서 알리에서 쿠폰 뿌릴때 구입하여(실구매 2만 중후반대) 2개월 가량 실제 사용해보니 일단 가격이 모든걸 용서 한다고나 할까요? 디자인이야...요즘 삼성조차도 그렇고 그렇게 나오는 시대인지라 무난합니다. 음장도 나름 쓸만한 편이고 다만 노캔 같은경우 버스나 쿵~ 쿵~ 거리는 소리가 많은 장소에서는 비추 입니다. 버스가 노면상태 안좋은곳 갈때 쿵~ 쿵 하고 잡소리가 나면 그걸 오히려 이상하게 증폭 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기차라던지 지하철의 경우는 그럭저럭 쓸만한 노캔이지만 이상하게 버스(시내,고속 모두 다 그럼)에서만 그런 현상이 유독 심해서 버스타면 노캔은 끄고 사용중입니다.....30번에 한번 정도 연결이 불안정 해서 앱 설정 안먹어서 케이스에 집어넣고 다시 착용하면 앱이 설정가능하고.. 그런 소소한거 빼곤 음질이라던지 이런부분에서는 만족스럽습니다. 고장나도 부담 없는 가격이기도 하구요. 싼맛에 노캔 체험을 해보고 싶은분들이라면 좋다고 봅니다만 뭔가 좋을것 같은 노캔을 생각하고 구입하시는거라면 차라리 돈 더주고 메이져급 가길 추천 드립니다. 재생시간은 노캔이랑 음장효과 동시설정하면 3시간 가까이 가능하고 3시간 이상 착용해본적이 없어서 음장 다 끈상태의 재생시간은 잘 모르겠습니다. 아 그리고 전화통화 품질은...너무 기대 하지 마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