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RT53N603HS8 : 다나와 가격비교

잘 사용하던 냉장고의 냉매가 새서 수리가 불가하다는 진단을 받고 어쩔 수 없이 새 냉장고를 구매해야 했다. 엘지 4도어 냉장고를 사용했는데 크기가 너무 크고, 기존 냉장고자리에서 많이 튀어나와 좀 더 작은 냉장고를 알아보다가 2도어가 실속있고 내용물도 많이 들어가지만 자리차지가 적을것 같아서 선택했다. 일단 외관은 깔끔하고, 예전모델이기에 지금과 같은 세련된 디자인은 아니다. 525리터이지만 크기가 생각보다 커서 4도어 냉장고와 크기면에서 차이가 거의 없다. 깊이와 가로길이만 조금 작을 뿐이다.(10~15센티정도) 2도어이기에 냉동실이 많이 작다. 아주 많이 작다. 공간활용도 면에서는 자유로울 수 있으나 칸 구분이 거의 안 되어 있기에 내용물을 제대로 분리해서 넣지 않으면 금방 복잡해져서 찾기 어려울 수 있다. 음식물을 많이 줄였다 생각했는데, 기존냉동실에 있던 음식물의 2/3정도도 안 들어가서 계속 정리하는 중이다. 냉장실 공간은 넓고, 많은 양이 들어간다. 다만, 도어포켓이 적어서 병에 보관된 음식물 수납은 좀 적게 들어간다. 큰 도어포켓이라 많은양이 들어가긴 하지만, 물이나음료(우유)등을 별도로 넣을 수 있도록 포켓이 구분되었으면 좋았을거란 생각이 든다. 선반수납은 넓어서 좋으나, 통째로 위치를 조정해야하다보니 기존의 양문형이나 4도어이용자들은 불편할 수 있다. 실속있는 냉장고지만 내장재들(수납선반이나 아이스메이커)이 강도면에서 약하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보다 두껍거나 튼튼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점점 가격이 높아지는 냉장고들 사이에서 저렴한 가격에 큰 용량을 가진 얼마 안되는 냉장고이기에 그 희소성(?)면에서 큰 점수를 주고싶다. 허나, 계속해서 불편한 점들을 보완해서 더 오래 사랑받는 제품이었으면 좋겠다. #삼성전자이벤트참여

기존 사용하던 냉장고가 어느날 새벽에가스 새는 냄새가 난 뒤 냉기가 없어서비스 기사 분께서 오셔선 보이는곳이 아닌 안 보이는 곳에서 냉각가스가 새서 수리가 안되니 새로사야할 것 같다고 하셔서 어쩔 수없이 주말 껴서 3일 냉기도 없는냉장고 안에 내용물이 방치되어급한 마음에 동네 삼성 스토어에가서 비슷한 제품을 구매하려고봤더니 이 제품이 보여 오늘 바로받아볼 수 있는지 여쭤봤더니보통 2~3닐 걸린다고 하시며어딘가 통화하시기에 인터넷으로알아보다 여기에 문의를 넣었더니내일 배송에 가능하다고 하신데다매장에선 96만원하는 걸 여기선65만원에 살 수 있어서 바로주문 넣었습니다.저녁에 기사분께 연락이 와서 3층이라 탑차를 써야하는데 가능 시간이가장 빠른 게 11시 30분이라고 하셔서예약하고 다음날 오셔서 친절하고,꼼꼼하게 설치해주셨습니다.(3층 이상은 무조건 탑차 이용인데 무상이라고...)그런데 하루 정도 지나도 냉장실 온도가예전 같지 않아 문의 드렸더니 2~3일정도 기다려 보고 그래도 원하는 온도가안나오면 다시 서비스 기사 분을 부르라고하셨습니다. 다행히 이틀 지난 오늘은 꽤시원해진 것 같아 안심입니다.(이전 냉장고는 냉장실 문을 열어도 냉기가계속 나왔던 것 같은데 이번 냉장고는에너지 효율을 위해서인지 확실하진않지만, 문이 닫혀야만 냉기가나오는 것 같습니다.)손잡이도 이전 냉장고는 돌출형이었는데,이번 건 히든 핸들이라서 어색한데다설치해주시는 분께서 문이 잘 닫히게하기 위해 뒤로 조금 기울여 놨다고하셨는데 그래서인지 문 여는데힘이 제법 많이 필요합니다.달걀 트레이가 이전 건 몰딩이 된 틀이었는데,이번 건 구멍이 뚫린 형태라 상대적으로 약해보입니다.이전 냉장고엔 화장품을 넣을 수 있는 케이스가있었는데, 이번 냉장고는 없어 이전 냉장고에있던 걸 떼어서 설치했습니다. (거의 똑같은구조이기에...)깊이가 스펙 상으로 조금 좁고, 높이가 높길래별 차이 안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미세하게이전 배치로 반찬통 넣으면 뒷쪽 가운데에튀어나온 곳도 있고 해서 애매하게 좁은느낌인데, 냉동실 가장 위 칸은 또 높게느껴지는...아무튼, 잘 적응해서 이전 냉장고 7년 쓰고바꾼거라 그 전에 15년 썼던 것에 비해 덜오래 썼던 만큼 이번 냉장고는 더 오래 쓸수 있길 바라봅니다...^3^

똑같은제품을 재활용센터에서 40주고 중고로 샀습니다 꼬르륵! 물소리가나고 윙~하는 소리가나며 냉동 냉장이 시원하게 되지않았어요 하나 새로 살까 하다가 재개발빌라에 드가서 집도좁고해서 새아파트로 이사가믄 양문형냉장고를 사자하고 안샀지요 결국 망가져서 똑같은모델로 샀는데 결론은 중고로 살때부터 하자가 있던걸 내가 산거 같아요 같은모델인데 지금은 넘 조용하고 냉동 냉장 잘됩니다 재개발이되서 새집으로 이사가더라도 서브냉장고로 사용할수 있도록 오래오래 잘견뎌주었으면 좋겠어요 서브로 사용할때는 간식,술냉장고로 쓸겁니다 디자인과 성능이 첫번째가 아닙니다 품질과 사후관리가 첫번째라는걸 명심해주세요

우선, 배송기사님들께서 여러 악조건들을 잘 수습하시고, 무사히 출입구 통과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고, 친절히 안내해주셔서 그점은 정말 만족하였습니다. 헌데, 제품 자체는 일반냉장고라서 저렴한 가격의 이점을 감안할지라도, 세부 구성상에 좀 문제점이 있어보여 언급을 아니할 수 없네요;;; 1. 냉장고 밑에 과일칸이 2개 분리형이 아니라, 빅박스 형식으로 1개로 해놓은점 - 이거는 다른분들도 종종 언급하는 문제점인데, 일반 모델은 이런식으로 구성한다고 하니... 이건 일단 넘어간다 치더라도... 2. 냉장고 선반 소재가 강화유리;;; 이걸 왜 강화유리로 하는거지요...? 플라스틱 소재로 하면, 단가도 좀더 낮출 수 있고, 무엇보다도 은근 강화유리 빈번하게 파손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반찬 무거운걸 넣어놓기가 겁나는 수준이네요;;; 3. 이거 계란판이 포함되어 있기는 한데...2개 설치하려고 하면, 칸이 좁아서 팅겨져 나오더군요...사이즈가 맞질 않아요...열받아서 예전 모델 계란판 쓰고 있습니다;;; 예전의 삼성제품 이미지는 튼튼하고 오래쓰고 고객만족에 신경을 써줬다는 그런 이미지였는데, 막상 제품을 받고 나서, 세부 구성들을 살펴보니 한숨만 나오네요 -0- 집에 출입구가 좁아서 부득불 비스포크 냉장고를 선택하지 못하고, 일반 냉장고를 구입한 거였는데...이런 세부적인 문제점들은 아쉽기 짝이 없네요

배송 예약한 날짜 전에 배송 기사님이 친절하게 배송 안내 및 폐가전 수거 유무등. 잘 알려주셨고 배송도 원하는 시간대에 정확히 배송 됐어요! 갑자기 사용하던 냉장고가 고장나서 이것저것 사게 된건데 생각보다 사이즈 크고 디자인 깔끔하고 좋아요. 다만, 생각했던거보다 쪼~꼼 더 냉장고 돌아가는 소리가 크네요~그래도 사용하는데 문제없어서 저는 만족합니다.

양문형 10년 넘게 아주 오래 쓰다가 고장나서 바궜는데, 크기도 적당하고 디자인 색상 모두 마음에 들어요. 다만. 소음이 조금 있긴 해요. 그래도 거스릴 정도는 아니구요, 기사분도 친절하고 매우 만족 합니다.

부모님집에 냉장고가 2대중 한대가 고장나서 냉장고 들어가는 사이즈때문에 이제품을 선택했습니다. 사이즈 딱 맞고 가격도 괜찮아서 일단 만족합니다. 고장없이 잘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

부모님댁의 냉장고가 오래되서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서 그런지 물건이 없어서 해외에서 입고되어야 하는지라 상당한 시일이 소요되었으나,제품의 가성비는 좋은듯 합니다. 공간도 넉넉하고, 쓰임새도 좋고, 괜찮은 제품이네요.삼성설치기사님이 친절하게 잘 안내하고, 설치도 해주시고,기존 냉장고는 회수해 가셨네요.. 여튼 배송만 조금 빠르면 더 좋을듯 하네요. 부모님댁의 냉장고가 오래되서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서 그런지 물건이 없어서 해외에서 입고되어야 하는지라 상당한 시일이 소요되었으나,제품의 가성비는 좋은듯 합니다. 공간도 넉넉하고, 쓰임새도 좋고, 괜찮은 제품이네요.삼성설치기사님이 친절하게 잘 안내하고, 설치도 해주시고,기존 냉장고는 회수해 가셨네요.. 여튼 배송만 조금 빠르면 더 좋을듯 하네요.

냉장실의 냉기가 약한 것 같아 as 신청했는데, 정상이라네요. 냉장고 문 열 때 흔들리는 건 바닥 문제라던데, 같은 자리에 있던 전에 냉장고는 괜찮았거든요. 그 두 부분이 해결이 되지 않은 게 아쉽네요.

실크기보다 용량이 만족스러웠어요 너무 크지않아도 실제 안에는 넓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