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자체가 크지 않다보니 물통 역시 그렇게 크진 않습니다. 하지만 근무시간동안 쓸 정도로는 충분합니다. 분무량도 비슷한 류의 가습기에 비해 뛰어나다곤 보이지 않지만, 소음이 거의 없어 사무실에서 책상에 두고 사용하기에 적합합니다. 단점이라면 연결될 때나 버튼을 눌러 조작할 때마다 삑- 하는 소리가 난다는 정도인데 잠깐이니 크게 거슬릴 정도는 아닙니다.
작아 턱에 괴고 일하면 얼굴만이라도 덜 건조하게 하고픈데 문젠 사무실 바닥에 있는 본체와 연결선이 짧아 항상 바닥에!바닥에 있어 갑자기 일어나다 치는 경우 넘어져 다 셈. 물바다가 되지만, 그냥 샀으니 분수되는 양은 티클 수준으로 보이나, 도움이 되던 안되던 전기값은 안 드니깐? 바닥에 두고 조심조심 의자 빼며 지내는데, 색이 변하는지 저소음인지까진 바닥에 항상 있어 모르겠음
크기도 작고 가습량도 작고 물보충량도 작고 작동 시간도 짧습니다. 자동차에 컵홀더가 있으면 넣고 쓰는건 괜찮을듯 합니다. 좁은 공간에서나 쓰지 방을 가습하기엔 턱없이 모자라니 용도를 확인해 사시기 바랍니다. 가습되면서 물통에 색이 주기적으로 변하는건 무드등용으로도 쓸만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