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로 LB55 (해외구매) : 다나와 가격비교

청소용 솔 및 석회필터(사이즈 53mm x 50mm x 3mm정도) 여유분도 14장 있고,사용 전원은 50Hz(유럽기준)이지만 국내 60Hz에 문제없이 작동 잘 하네요.사무실에서 사용하려고 구매하였는데, 물통(6L)이 커서 그런지 한통 채워놓고 강으로 켜도 업무시간 끝나도 물이 남네요.나중에 필터는 알리(40개에 만원 조금 넘는정도)에서 구매해서 쓰면 될듯하고, 이번 가습기는 고장없이 오래 썼으면 해요~

정말 좋습니다. 잡다한 기능을 빼서 직관적이고 관리 역시 쉽습니다. 새 것의 플라스틱 냄새가 전혀 안납니다.

전기요 보이로 최애 제품 사용하다가 가습기도? 판매하는걸 알고 보이로 믿고 구입했어요

굿

가열식 가습기 찾아보다가 보이로 제품이 가성비가 좋아보여 구입했습니다. 우체국 택배로 배송됐고요, 뜯어보니 상품평처럼 제 것도 스위치 작동 부분의 플라스틱 판이 튀어나와 있어서 다시 본체와 결합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플라스틱 이음새가 부러질까봐 노심초사했네요.) 정품 박스 위에 바로 송장을 붙여 배송하셨던데.. 정품 박스를 완충재로 싸서 다른 박스에 포장해주시면 다소 번거롭더라도 서로 안심할 것 같네요.제품은 이상 없었고요, 구연산을 녹인 물로 수통을 씻고 틀어봤는데도 플라스틱 냄새가 심해 당황했습니다. 최소 세 번은 시험 삼아 틀어야 냄새가 사라질 것 같아요. 가열식이라 일반 가습기보다는 소음이 크지만 민감한 분이 아니라면 견딜만할 정도입니다. 분무량 버튼을 수동으로 눌러 많이/적게만 선택할 수 있는 아날로그식이지만 가열식 가습기로서 기본 성능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해외 제품임에도 돼지코나 변압기를 별도로 구매할 필요가 없어서 편해요.

성능 좋습니다. 약하게 들어도 습도가 70%를 넘어서 강하게 켜둘일은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밤새틀어도 물통의 반 이상이 남아 있으니 자주 물 채울일도 없는 것 같습니다. 부품도 적고 간단히 분리되어 세척하기도 편합니다. 다만 소리 크기가 작지 않아 침대 옆에 두기는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잘 때 쓴다면 발 밑 정도가 어떨까 생각되네요. 독일에서 배송되므로 배송기간은 넉넉히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추가 주문한 석회 필터가 제고소진되어 한달 후에나 필터 배송이 가능한 점을 고려하여 가습기를 먼저 배송해주셨고, 이후에 필터를 추가배송 해주기로 하신 점 좋았습니다.

제품 도착 후 컨트롤 판넬이 떨어져있더군요 작동이 안될까 우려했는데 판넬 조립하고 작동시켰더니 작동은 잘 되는 듯 합니다 가열식은 처음 사용하는데 켜놓은지 한 10정도 되야 조금씩 습기가 나오기 시작하네요

연말 연초가 끼어서 배송에 조금 걱정이 되었는데, 작동도 잘 되고 세척도 어렵지 않을 것 같네요 가열식이라 듣던데도 살짝 소음이 있습니다. 하지만 방을 약간 덥혀주는 효과도 있네요

가열식이라 좀 덥고 은근히 소음이 있는데 크게 시경 쓰일 정도는 아니네요 습도가 팍팍 올라가는건 아닌데 어느 순간 보면 많이 올라가 있어요 물탱크 어마어마함

겨울철이고, 따뜻한 수증기를 가지고 싶어서 구매했는데 매우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청소도 그렇게 힘들지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