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 MPP07CAWH : 다나와 가격비교

위니아 제품 처음 쓰는데.. 첫인상이 안좋네요. 배송 7일걸렸는데 이건 택배사 사정이라 괜찮았습니다. 배송완료후에 포장 뜯는데 옆 커버쪽이 필름에 감싸져있는데도 불구하고 필름 떼니까 안쪽이 저렇더라구요? 땅에 긁힌걸 갖다가 그대로 조립한 느낌이엿습니다. 그리고 에어컨을 들어올려서 뺐는데 밑에 있는 스트로폼에 알수없는 볼트가 두개가 빠져있어서 어디서 빠졌나 제품 이상생길까 밑확인하느라 고생했네요.. 교환 신청하면 제때 못쓸 것 같아 그냥 씁니다. 제품들 검수가 필요해보이네요.

소음은 꽤~~후기대로 더운것 보단 낫네요금방 시원해져요 (요즘 너무 더워서)

생각보다 성능과 소음도 괜찮네요.

성능GOOD! 배송 GOOD! 기사님이 2층 계단이라 좀 힘들어 하셨네요. 배송이야 판매자분이 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마다 상황에 따라 또 기사님 따라 만족도는 상이하지만 저는 하루만에 안전하게 아주 잘 받았습니다. 이제 상품에 대한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이제품을 구매하기전에 너무 너무 많이 고민했습니다. 설치하려는곳 구조상 에어컨을 설치하려면 추가비용이 너무 많이 나와서 고민을 했지요. 일반에어컨, 실외기 없는 에어컨,창문형, 이동식에어컨 중 일주일정도 고민끝에 이동식으로 결심! 근데 또 어떤 브랜드를 고를까...? 하다가 그래!! 냉매하면 위니아 아니겠습니까? 집에 일반에어컨도 위니아인데 아주 만족스럽고!! 계열은 다르겠지만 그래도 김치냉장고로 최고 시원함으로 유명한 회사니까 믿어보자 하고 구매를 결심했습니다. 배송 당시 저희가 좀 높은 2층이라 기사님이 힘들어하셨습니다. 고로 여성분이 혼자 들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만 제품을 들어야하는 경우는 처음 꺼낼때말고는 바퀴가 잘되있어 들을 일이 없습니다. 위 2번째사진을 보시면 하시겠지만 박스 포장이 뚜껑식으로 되어있어 박스 개봉부터 설치까지 전혀 힘이 들 일이 없습니다. 설치는 정말 간단합니다. 남자분들은 설명서 필요없이 그냥 봐고 간단하구요. 여성분이여도 뒤에 배관통 배수호스 2개 말고는 연결할게 없습니다. 창문가리개도 딱봐도 너무 쉽습니다. 설치가 복잡하고 어려울껄 생각하는 분들은 절대 절대 단 1%도 고민안하셔도 됩니다. 크기가 너무 크다 뭐 이런 후기들도 있는데 환경에 따라 느낌은 다를 꺼구요 제품 사이즈가표가 있으니 줄자로 대충해보시면 됩니다. 이 제품의 제일 중요한부분 궁굼한부분?! 시원함과 소음! 다른분들은 뭐가 중요한지 모르겠으나 전 솔직히 처음부터 소음은 크게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설마 탱크 지나가듯 콤푸레셔 돌아가는 소리가 나겠어? 전 시원한게 제일 중요했습니다. 시원함과 소음의 기준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부분입니다. 암튼 에어컨의 기본성능 시원합니다. 안시원하다고 말하는 분들 좀 이해가 안갑니다. 정말 시원합니다. 너무 좋습니다. 굳이 일반에어컨과 비교를 하자면 같은시간 같은 온도로 일반에어컨과 비교를 하자면 공간자체 온도는.. 음 예를 들어 방안에 문을 열었을때 우와 시원하다 그정도는 아닙니다. 시원한 바람은 일반 에어컨이랑 뒤지지 않습니다 춥습니다. 제 생각엔 뒤에 연통의 열기때문인거 같습니다. 기계 열기는 제품 뒷쪽으로 가까이 가야지만 느낄수가 있구요 앞에서 나오는 바람을 맞으면 전혀 열기가 느껴지지 않습니다. 소음의 정도는 실외기 없는 에어컨은 거의 똑같습니다. 하x마트 등등 3제품과 소음 비교를 해봤는데 비슷합니다. 소음은 정말 개인의 기준에 의해 다르게 평가 됩니다. 좀 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예전 창문에 정사각형 모양의 창문형 실외기 없는 에어컨 정도 생각하면 됩니다. 3번째 사진 뒷쪽을 보면 태닝기계가 보이죠? 저는 태닝실 고객용으로 설치 하였는데. 여름에 태닝실 열기가 더해지면 엄청나게 덥습니다. 근데 손님들이 시원하다며 너무 좋아합니다. 손님들이 좋아하지 않았다면 후기도 쓰지 않았을 것이며 바로 중x나라에 팔았을겁니다.한번 고정하면 이동할수 없는 이동식에어컨이지만, 나중에 가정용으로 직접설치하고 제습용으로도 사용할수 있기에 전 강추합니다.

주문번호: 2019072975887411. 배송은 완전 빠릅니다. 월요일 오전에 주문해서 화요일 오전에 받았습니다. 물론 집에 아무도 없어서 경비실 앞에 두고 가셨지만요. 음.. 만약 집에 계시다면 꼭 아저씨한테 직접 받으세요. 다른 상품평처럼 엄청 무겁습니다. 박스에 33kg이라고 써있는데.. 정말 그정도 되는 무게인거 같애요. 저도 옮길 때 들지 못하고 질질 끌어서 끌차에 옮기도 집에 도착해서 거실에 둘 때도 질질 끓었습니다. 상자 엄청 커요. 상자 때문에 80L 냉장고보다 조금 커요. 생각보다 정말 크다는거 생각하셔야 됩니다! 택배아저씨 짱2. 흰 색 끈을 끊고 상자를 열면 배기 덕트 연결부위가 나옵니다. 이 포장 스티로폼을 빼면 기기 본체가 나오는데 ‘아.. 이걸 어떻게 빼지? 라고 고민하는 순간 박스 옆부분과 아래부분이 분리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흰 색 끈으로 바닥과 상자를 고정해놓은 듯한? 그래서 옆 부분의 손잡이를 통해 쉽게 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오래 들지는 못해요. 무거워서…. 그래도 바퀴가 있어서 설치하려는 곳까지 잘 밀고 갔습니다. 3. 저는 배기구를 베란다에 연결했습니다. 그래서 창문 칸막이 설치키트가 더 필요한 셈이였죠. 그래서 11번가에서 검색해서 구매했습니다만, 맞지 않습니다. 그거 절대 사지마세요! 저는 그냥 대충 막는데 사용했지만, 번거로우시더라도 우드락 같은 거 사서 막는게 더 나으실 꺼에요. 4. 설치하는데 시간은 20분 정도 걸립니다. 방이 워낙 덥고 설치하는 곳이 워낙 공간이 협소한 곳이라 중간중간에 쉬면서 설치해서 오래 걸린 것 같습니다. 여자인 저도 설명서 없이 쉽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 설치를 완료하고 켰는데 처음에는 ‘ 아 생각보다 별로 안시원하네’ 이 생각이였는데 잠깐 거실나갔다 들어오니 이곳은 천국ㅋㅋ 시원해요. 소리도 생각보다 크지 않아요. 그런데 사람들이 하도 시끄럽다고 하니까 신경쓰이는 정도? 그리고 좁은 공간이다보다 더 크게 느껴지는 것 같은데… 저는 잘 때 그렇게 소음이 크다고 생각되지 않았습니다. 소음은 있습니다만, 제가 느끼기에는 괜찮았습니다.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부탁드려요.너무 만족스럽습니다. 같이 사는 룸메가 베란다를 사용해서 베란다쪽에 직접 배기구를 설치해 뜨거운 바람을 내뿜지 못해 배기튜브?가 최대로 길어지는 상황이고 창문칸막이를 100% 막지 못했고 배기튜브로 인하여 베란다로 나가는 문을 닫지못해 커튼으로라도 찬 공기가 나가는 것을 막고 있지만, 적어도 내가 있는 방하나는 시원하니까 매우 좋습니다. 올해는 작년만큼 덥지 않지만 엄청 습하잖아요. 쾌적하게 잘 자고 생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 단점이 있다면… 저 같은 자취생에게는 드라이버가 없습니다… 엄청 작은 드라이버는 더더욱이요ㅠㅠ 회사에서 빌려와서 건전지를 넣고 리모컨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직접 건전지를 넣어보니 드라이버가 필요한 구조이긴 하지만 이게 조금 불편했다는 점. 자취생분들은 회사가 본집에서 작은 드라이버 빌려오셔야 설치하자마자 리모컨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 참고하세요!!에어서큘레이터 받고싶습니다!!!!!!!! 벌레퇴치기도 꼭 보내주세용!!!

저희는 천장형에어컨이 들어가지 않은 작은방 하나에 설치하기 위하여 구입했답니다~! 1. 우선 배송은 '우와~~!'할 정도로 빠르게 주문일 +2일 만에 경동 택배로 도착~! 빠르게 받아 보았답니다. 제품 제조일자 역시 2019년 03월로 최근 제조 제품임을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2. 다른 분들의 리뷰에서 본것 과 같이 거대한 박스와 마주했답니다. 여~엉차하고 현관입구로 들여 놓고 끈을 잘라 박스를 들어 올리면 드디어 본체와 마주 하게 되구요~! 제습기 1.5배 크기만한 에어컨을 보실 수 있어요~! 3. 여기서 주의 하실 점~! 박스 상단의 스티로폼 내부에 설치용 부자재 일부가 들어 있으니 절대로 그냥 버리시면 안된답니다~!(사진참조) 4. 촤초로 본체 위치를 잡고 부자재들을 설명서와 같이 조립하시면 되구요~! 미리 문풍지 등을 준비하시면 배출구 부근의 틈을 막을 수 있어요~! 5. 전원을 인입하여 보니 송풍구가 열렸다 닫히면서 자체적으로 무언가 점검하는 듯한 느낌~! 6. 이후 전원버튼을 눌러 작동시켜보니 바로 시원한 바람이 슈욱~~~ 하고 나온답니다. 7. 이제 가장 궁금하게 느끼셨을 소음부분~! 일체형 에어컨이다보니 당연히 소음은 있답니다~! 다만 이부분은 개인적인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감안하여 들으신다면 적당한 정도의 소음으로 활동중에는 거슬리지 않는 정도의 소음입니다. 물런 바로 옆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상태로 듣는다면 부담이 조금 있는 소음정도이기도 하답니다. 전 미리 소음정도를 확인하고 충분히 감안한 후에 구입하여 사용하여 본 상태로 시원함을 생각하면 감안 가능한 소음이었답니다. (물런 바로 옆에 앉거나 누워있는다면 충분히 큰 소음입니다. 하지만 에어컨은 조금 멀리 두시고 머리를 반대방향으로 해보시는 건 어떨지 생각 한답니다.) 8. 설치 편의도는 기본 설치는 매우 쉬운편으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정도이구요~! 냉방효율을 더 좋게 하기 위하여 추가로 틈을 매운다거나 흡입구 노즐을 설치하시거니 한다면 조금은 노력을 요하는 설치가 될것이라 생각이됩니다~! 9. 전반적으로 일반 에어컨 설치비 정도의 가격으로 간단하게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는 에어컨으로 일정부분의 소음을 감수 하실수 있는 분이라면 최상의 선택이지 않을까 합니다. 아울러 캠핑장 등에서 사용한다먼 충분히 가치 이상의 활용이 되실것이라 생각됩니다. 가성비가 충분한 제품으로 지금 11번가에서 이벤트성으로 발행되는 쿠폰을 활용하신다면 저렴하게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10. 참참~! 본 제품은 난방까지 되는 제품이랍니다#! 다만 지금은 여름이라 아직 시운전은 못했지만~! 겨울철에도 어느정도 충분한 효율을 가진 보조 난방기로 사용하실 수 있을 겁니다~!상품평 이벤트를 위한 주문번호201907214204680 ~!

주문번호201908127037894동생이 얼마전 얼굴부위에 수술도 하여 회복중이고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는데 더위에 고생 할까봐 이동형 에어컨을 놔주기로 마음 먹고 열심히 찾아봤습니다.예전에 가성비 제품 추천해주는 블로그에서 에어컨은 위니아라고 하더군요ㅎ현재 처가와 부모님집에 거실에 스탠드형이 2년전에 구매한 위니아인데 잘 사용 하고 계십니다ㅎ그래서 이동형도 위니아 쪽으로 알아보게 되었는데 때마침 11번가 타임딜에 행사하는 이제품을 보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소음이라는 부분에 좀 망설였지만 더위보단 소음을 택하신다는 분들이 대부분이더군요.제가 캠핑용 에어컨으로 중국산 제품을 사용중인데 자는데 방해될 정도의 소음은 아니기에 위니아 제품 역시 믿고 구매했습니다.이제 제품 구매하면서 만족한 부분에 대해 적겠습니다.1. 배송-.오전에 결재하면 그다음날 받을수 있는 각입니다.전 저녁에 결재했고 다다음날 오후에 받았습니다.2.설치팁-.블로그를 조금만 찾아보셔도 후기들이 많이 있어서 설치하시는데 큰 도움이 되실겁니다.세가지 팁을 알려드릴게요.첫번째 창문이 길어서 주름배관 창들 고정부 기구물 길이가 짧으신 분들은 저렴하게 폼블럭으로 재단 하셔서 테이프로 고정하셔서 사용하셔도 됩니다.부모님 집은 20년 된 아파트인데 부족함 없이 잘쓰셧다고 하네요.제공되는 고정부 기구물 길이는 125센티 정도 제공 되는 걸로 알고 있으니 참고하세요.두번째 주름 배관은 열이 빠지는 배관이며 장시간 켜둘시 그 열이 방에 고스란히 전달 될수 있습니다.팁으로 뽁뽁이를 감아 주시면 효과가 있습니다.세번째 가동시 물이 나오는 제품이라 물 배출 배관을 창문 밖으로 빼주시는게 가장 편하고 좋습니다.홀쏘를 이용하여 창문 주름관 고정부에 구멍내어 밖으로 빼주시면 좋지만 그럴려면 에어컨이 창문 높이 만큼 올라와줘야 합니다.이러신 분들은 말통을 방에 두시는게 좋습니다.3. 시원함 정도거실에 부모님이 스탠드 형을 켜시지만 보통 27도 정도 맞추고 사용하십니다. 4평정도의 동생방에서만 사용하도록 했는데 24도로 맞춰 놓고 쓰는데 거실보다 훨씬 시원하다고 합니다.이정도면 에어컨 역할는 톡톡히 하는듯합니다.4. 가격캠핑용 에어컨 4평용 중국산도 38만원 주고 구매 했는데 가정용 에어컨 전문기업 위니아 제품을 특가로 8만원 정도 저렴하게 샀는데 이정도면 저렴하다고 생각됩니다.이사시에도 철거 및 재설치가 용이한점을 따진다면 30만원 값어치는 충분하다 봅니다.5.설치 난이도***창문 고정부를 제외하고는 그렇게 어렵진 않습니다.여자분도 쉽게 설치할수 있지만 무게가 좀 있으니 주의하세요.

아이디 donstopme1/ 주문번호 202006158719802 아이들 방이 에어컨을 달기 어려워 창문형 에어컨을 알아보다가 이동형에어컨에 대해 알게 되면서 구입을 결정했습니다. 포장 크기가 키다리 선풍기만 해서 깜짝 놀라긴 했네요. 보통 제습기 정도 크기로 생각했었거든요. 택배 가져다주신 기사분께 미안하고 고마울 정도로 커서 놀랬습니다. 근데 디자인이 이뻐서 크기는 큰 자리를 차지해도 그닥 신경쓰이진 않네요. 소음도 무더위에 비하면 충분히 감내할 수 있다 생각했구요. 평상 시에는 소리가 전혀 신경쓰이지 않을 정도네요. 써큘정도 소음? 근데 새벽에는 워낙 조용한 시간대다 보니 좀 크게 들리긴 하지만, 워낙 민감하지 않은 아이들이라 전혀 신경쓰지 않더군요. 근데 가장 골치를 썩였던 부분은 창틀에 배기관을 고정시키는 브라켓 설치더군요. 창문형 에어컨 설치도 망설였던게 창틀이 넓고 방충망이 있어서 양사이드 창은 열 수 없게 돼있어서 방충망을 뜯고 하는 등 번거로울 거 같아서 이동형으로 선택했습니다. 근데 이동형에어컨 브라켓 설치도 설명서를 아무리 읽어보고 유투브를 찾아 시청을 해도 그냥 창틀에 고정시켜주면 된다.... 정도 밖의 설명밖에 없더군요. 도대체 어떻게 고정시키지에 대해선 아무리 고민을 해도 답이 안나오더군요. 그러다, 우연히 강력접착제 홍보 광고를 보고 접착제를 사용해 창문에 고정시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 방법을 택했습니다. 가운데에서 양쪽으로 열리는 창문 중 한쪽에다 양면테이프를 사용해 고정시키고, 바람을 막고, 다른 쪽 창문쪽은 나중에 문풍지로 막을 생각입니다. 이렇게 해놓으니 에어컨을 틀지 않을때 창문을 열수도 있고, 배기덕트를 빼면 전처럼 창문 전체를 열수 있어 환기에도 좋더군요. 그래서 결론은, 벽걸이 에어컨처럼 충분히 시원하고, 소음은 견딜 수 있을정도로 있는 편이면서, 브라켓 설치에 대해서 좀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다 입니다. 참고로, 엘지전자의 이동형 에어컨 설치 영상까지 살펴본 결과 그 방법도 참 ？I찬더군요. 바닥 창문 라인(?)이라고 하나 거기에 고정 틀을 설치한 후 그 틀에다가 덕트 브라켓을 설치해준후 창 가장자리에 고정하는 방식이더군요. 양면 테이프 사용 전엔 실리콘으로 고정하거나, 그런 틀을 만들어 창틀에 고정할까 생각도 했었습니다. 창문 열고 닫는 동영상도 찍었는데 영상은 올리기가 안되네요.

주문번호 : 201908075200399 날이 습하고 더워서 에어컨 검색중에 이동식에어컨, 특히 위니아가 좋다고 하여 상품평을 보다가 난방까지 되는 이 모델을 주문했습니다. 배송은 주문하고 이틀 후 오전에 도착, 배송 빠릅니다. 크기는 다른 상품평에서 다들 크다 무겁다 그러던데 사진보니 그렇게 안커보여서 설마 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받아보니 엄청 크고 무겁습니다. 조립은 생각보다 쉽습니다. 다만 지금 살고있는 집에 설치할 장소가 창문이 좀 커서 구성품으로 온 브라켓이 짧아 고민을 좀 하다가 스티로폼 택배박스 안버리고 남아있는걸 칼로 잘라서 길이 맞추고 창문을 닫으니 짧은 부분은 해결되었습니다. 에어컨을 작동하면 뜨거운 공기가 밖으로 나가게 되어 배기라인이 뜨거워지더라구요. 방열이 될만한게 뭐 없을까 하다가 집에 비상용 보온덮개가 남아있어서 칼로 잘라서 배기라인에 감았는데 다행히 효과가 좋네요. 잘 안되면 쿠킹호일 둘러보려고 했었는데 그렇게 해도 될거같습니다. 그리고, 브라켓 중간부분부터 윗부분까지 창틀에서 약간 떠서 빈 공간이 생기더라구요. 그 부분을 안메꾸면 밖으로 내보내지는 뜨거운 공기가 다시 들어올거 같아서 그 부분도 비상용 보온덮개 잘라서 틈 사이사이 끼워넣었는데 잘 막은거같습니다. 빈 틈 없이 잘 설치가 되었습니다. 에어컨 가동시켜보니 시원한 바람이 잘 나오고 기능들도 다 잘 작동합니다. 배수라인쪽으로 작동하자마자 물이 많이 나오는데 방이 많이 습했던 것 같습니다. 배수라인도 창문밖으로 빼서 물 빠지도록 호스 끝부분에 받침대 받쳐서 베란다 바닥으로 바로 물 흐르도록 해놓았더니 물 버릴 필요가 없네요. 아주 차가운건 아니지만 안방이 시원해져서 이 무더운 여름에 미리 사서 썼더라면 더 좋았을뻔 했습니다. 흡기 부분 아래쪽을 좀 더 보완해서 바깥바람을 흡기하게 만들면 좀 더 시원하다고 하더라구요. 이건 좀 귀찮아서 에너지가 좀 충전되면 시도해봐야겠습니다. 며칠전 제가 제품구입할땐 쿠폰 다 써서 34만원이었는데 지금은 더 떨어져서 30만원에 구매할 수 있네요ㅠ 자취생인데 사은품이 꼭 필요한데 당첨되면 좋겠네요. 좋은 제품 많이 파시고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주문번호 202006181319139아이디 emhana구매하고 회사일이 갑자기 너무 정신없어져서 주말에 카라반 출정을 못나가 기다리고있다가 저번주 주말 금토일 드디어 냉난방기 가동을 해보았습니다 ..실화인가요 ..?! 너무 좋아서 집에오기가 싫었어요.. 사실 숲쪽으로 가서 추울까봐 난방을 먼저 키게되는건 아닌가 했는데 아직 5살 아기가있어 온도만 따듯하게하려고 밤 12시 쯤 작동해보았는데 바로 온도 딱맞게 올라가고 낮부터는 제습으로 선선하게 키니까 카라반안에 뽀송뽀송하니 맥주한잔 하면서 딱 적당한 온도도 유지되고 저희애기는 계속 안에서 티비보면서 캠캉스 즐겼답니다 ! 처음에 이동냉난방기 알아보다가 어쩔수없이 소음은 있는건 알고있었고 그래도 혹시몰라 그나마 제일 소음이 적다는 위니아로 알아보고 구매한건데 저희는 이걸 카라반안에 설치할 예정이어서 큰 걱정은 안했지만 걱정할 필요도 더욱 더 없었어요..! 워낙 캠핑장이나 노지로 다니게되면 고요하고 조용할일이 없기때문인가 정말 시끄럽다? 조금 소리가난다? 이런거 하나도 못느끼고 그냥 뽀송뽀송 너무 편하게 있다왔어요 ㅠㅠ 그래서 따로 소리나는 작동영상은 못찍고 이제 집에가면서 정리하며 아쉬운 마음에 사진만 담아왔네요..!또 저희는 일반 창문이 아니여서 환풍기 설치하는 막대가 너무 길었지만 저건 저희가 받자마자 바로 작업해서 저희 창문에 쏘옥 딱 맞게 넣으니 사진에 보이듯이 아주 깔끔하게 진짜 깔맞춤한것처럼 깔끔하게 설치되었고 물차는 것도 호스 연결하니까 바로 해결되서 아주 간편했어요! 그리고 어떻게보면 제일 중요한 소비전력 ! 소음도 소음이지만 저희는 소비전력이 굉장히 중요했어요 ㅠㅠ 어디든 집이어도 전기세 적게나오는게 중요할텐데 저희는 발전기사용하거나 캠핑장에서 이용하게되면 소비전력이 낮아야해서 비교도 많이 해봤는데 역시 위니아 선택하길 정말 잘했답니다 ! 이거 비교한다고 몇일 검색왕이 되었는데 정말 후회가 없어요 ㅠㅠ 저희가 트레일러 비슷한 사이즈인 작은 카라반 안인데도 이렇게 만족했는데 집에서 사용하시면 더 좋으시겠죠..?참 크기는 많이 크다고 느껴질수도있는데 대부분 이동식냉난방기는 이정도 생각하고 있어서 딱히 부담스럽지도 않았어요 ^^ 작은 미니카라반에 사용해도 될 정도이니..!그리고 저희가 급하게 나가게 될줄알고 그 주에 오후에 주문해서 당일배송 원했는데 출고시간 지났는데도 해결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 친절도 서비스도 최고였어요!이동식 냉난방기 알아보고계시면 고민고민하지마시고 플렉쓰~~~~하세yo!